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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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부산교육감, 해양교육자문단에 위촉장 수여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2월 25일 오전 10시 동구 초량동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해양교육 자문단 위촉식’을 열고 해양 관련 기관 및 클러스터 소속 전문가와 교원 등 11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이날 위촉식에는 부산시,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양환경교육원, 부산대, 부경대, 한국해양대 등 해양교육 관련 기관이 두루 참석했다.부산시교육청은 이번 위촉식을 계기로 부산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해양교육 정책을 수립하고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해양교육을 보다 체계적이고 내실 있게 지원하고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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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노총, 공무원노동절 휴무쟁취를 위한 대국민 홍보활동 전개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공주석, 이하 공노총)은 지난해 62년만에 근로자의 날이 '노동절'로 명칭을 되찾았음에도 여전히 공무원 노동자는 법정공휴일이 아닌 현실을 국민에게 호소하고, 현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계류 중인 '공휴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는 대국민 홍보활동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공노총은 지난1월 시무식에서 올해를 공무원 노동절 휴무쟁취의 원년으로지정하고, 노동절에 출근하는 공무원노동자의 현실을 알리는 숏츠영상과 각종 이미지 등을 SNS에 게재하며 분위기조성에 힘썼다.여기에 여·야 국회의원과의 릴레이 정책간담회를 진행, 정당한 휴식권도 보장받지 못하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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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해안경계 부대와 국경범죄 취약지 합동 점검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2월 25일 수영만, 우동항 및 공수항 일원에서 해상을 통한 밀입국·밀수 등 국경침해 범죄 예방을 위해 육군 부산여단과 합동으로 국경범죄 취약지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특히 해경과 군은 앞으로도 위치발신장치를 끄거나 공해상에서 의도적으로 진입하는 선박, 소형 보트에 대해서는 지속 관찰한 뒤 해·육상에서 검문할 방침이다.또한 주말·공휴일 등 취약시간대 해상경비를 강화하는 한편, 군과 합동해 해안 사각지대를 감시 및 교차 점검하는 등 현장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부산해경 관계자는 “점검 결과 도출된 취약 요소에 대해 즉시 보완 조치하고, 유관기관과 핫라인 점검 및 유지, 신속한 상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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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 비닐하우스 화재 대응 1단계 발령 후 진화
25일 오전 11시 35분경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소재의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였다.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직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2대와 인력 69명을 현장에 긴급 투입했다. 불길은 화재 발생 약 50분 만에 초진됐으며 현재는 잔불 정리 작업이 진행 중이다.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으나 현장에서 발생한 다량의 검은 연기로 인해 인근 주민들의 신고가 잇따랐다. 고양시는 재난 문자를 발송해 주민들의 대피와 차량 우회를 안내했다.소방 당국은 잔불 정리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경기도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불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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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사협회 생성형 AI 악용한 식품 허위·과대광고 주의 당부
대한한의사협회가 생성형 AI를 이용해 의료인이 추천한 것처럼 꾸민 식품 및 한약 유사 제품의 온라인 허위·과대광고에 대해 주의를 당부한다고 25일 밝혔다.대한한의사협회는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AI 한의사 추천'이나 '의료인 검증' 등 문구를 사용한 광고 사례를 확인했다. 협회 측은 실제 의료인의 관여나 객관적 근거 없이 생성형 AI가 작성한 문구와 이미지를 활용해 효능을 광고하는 사례가 다수 발견됐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협회는 확인된 사례 11건을 정리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강력한 단속과 처벌을 요청하는 공문을 전달했다. 현행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은 질병의 예방이나 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오인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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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장학회 제19회 신장학 연수강좌 성료
대한신장학회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에서 제19회 보드 리뷰 코스(Board Review Course, BRC)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연수강좌에는 수련의와 전임의, 개원의 등 의료진 512명이 등록해 신장학 분야의 최신 임상 지견을 공유했다. 행사는 총 11개 세션으로 나뉘어 만성콩팥병과 급성신손상, 투석 및 신장이식 등 신장학 전반의 핵심 주제를 다뤘다.교육 과정은 기초 이론부터 최신 진료 지침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됐으며 임상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근거 기반 치료 전략이 소개됐다. 특히 주요 가이드라인이 변화한 배경을 심도 있게 조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대한신장학회는 이번 강좌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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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 참전 국가유공자 이공휘 옹, 해운대구에 장학금 5천만 원 기부 후 영면
월남전 참전 국가유공자 이공휘(91)옹이 지난 1월 23일 해운대구에 장학금 5천만 원을 기부하고 일주일여 만인 2월 1일 별세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25일 해운대구에 따르면 이공휘 어르신은 간암으로 두 달 넘게 병상에 누워 있던 상황에서 기부 당일에는 직접 구청을 찾아 장학금을 전달했다.가족들에 따르면 오랜만에 밝은 표정에 생기 어린 모습이었고 “평생 소망을 이뤄 행복하다”고 말했다고 한다.6.25 전쟁 발발로 학업을 중단했던 이공휘 옹은 직업군인이 됐고, 1970년 월남전이 격화되던 시기에는 맹호부대로 참전했다.무사히 귀국했으나 이후 고엽제 후유증으로 40대 초반부터 평생 병마와 싸우며 가족의 생계를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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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이마트노동조합, '코스피 6,000시대! 유통산업의 봄은 언제 오는가'
한국노총 전국이마트노동조합은 2월 25일 '코스피 6,000시대! 유통산업의 봄은 언제 오는가'라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최근 정부·여당이 오프라인 유통규제 완화를 논의하고 있지만, 우리는 이 논의가 규제의 강도 조정이나 이해집단과 기업의 관계의 균형을 맞추는 것을 넘어서 유통산업 노동자들의 생존권과 고용안정을 중심에 두고 논의를 할 것을 요구한다"고 했다. 온라인이 지배 하고 있는 시대에 오프라인 유통규제는 모순이다. 시대에 맞는 규제가 되야 공정한 경쟁이 되서 산업도 발전하고 국민들에게도 도움 될 것 아닌가?-중국집에서 짜장면, 짬뽕 빼고 단무지 팔라는 격!성명은 "네거티브 규제가 어떤 효과를 나타내지는 우리는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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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재난본부, 2026년 화재안전조사단 개선 운영 종합대책 검토회의
부산광역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김조일)는 2월 24일 ‘2026년 화재안 전조사단 개선 운영 종합대책 검토회의’를 열어 신규 및 연임 내·외부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이날 회의는 ‘2026년 화재안전조사단 활동 방향 검토 및 토론’을 주제로 ▲광역화재안전조사단 운영체계 ▲화재안전조사 절차 ▲2026년 중점 추진과제 등을 공유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조사 시스템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아울러 조사단 운영 과정에서 외부위원의 임무와 역할을 명확히 하는 방안도 중점적으로 다뤘다. 외부위원이 단순 참관이나 자문에 그치지 않고 핵심 조사인력으로 직접 참여해 조사 품질과 결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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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부산시내 오토바이 폭주족 수사 막바지…“3·1절 폭주행위 엄단”
부산광역시경찰청(청장 직무대리 정성수)은 부산 시내 도로에서 교통법규를 무시하고 도로를 질주한 오토바이 폭주족 리더 A씨(20대·남)등 14명(오토바이 총 9대, 남 13명, 여 1명, 선·후배관계, 이중 동승자 5명) 전원을 특정, 9명 조사를 마쳤고 일부 피의자(5명)조사만 남긴 채 수사 막바지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 도로교통법 위반(공동위험행위의금지), 자동차관리법위반(번호판가림 등, 이륜자동차사용신고 등),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위반 혐의다. 20대는 1명이고 10대는 13명이다.피의자들은 지난 2월 1일 새벽 1시쯤을 전후해 1시간20분여 동안 오토바이를 타고 안락교차로(집결)에서 금사교차로, 석대사거리, 기장군청, 청강 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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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폐기물처리시설서 화재… 2억4천500여만원 피해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국사리의 한 폐기물처리시설에서 24일 오후 6시 54분께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불은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3시간여 만인 오후 10시 1분께 완전히 진화했다.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분쇄창고 1동(1천162㎡)과 차륜식 굴착기 1대 등이 전소돼 2억4천59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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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도로서 사고 수습 중 소방 물탱크 차량과 화물차 2차 사고… 2명 부상
전북 정읍시 입암면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116.9㎞ 지점에서 지난 24일 오후 1시 38분께 사고를 수습하던 소방 물탱크 차량과 4.5t 화물차가 부딪치는 2차 사고가 발생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당시 물탱크 차량은 보호난간(가드레일)을 들이받은 승용차 사고 수습을 위해 보호구역에 배치된 상태였다.사고로 화물차 운전자(60대)와 승용차 운전자(40대)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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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폭우 사망·실종 60여명으로 늘어
브라질 남동부 지역에 내린 폭우로 인한 사망자와 실종자가 60여명에 이른다고 24일(현지시간) 현지 당국이 밝혔다.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나스제라이스 주정부는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폭우로 인한 강 범람과 산사태에 대응하고 있다며 위험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것을 당부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피해는 주이스지포라와 우바 지역에 집중됐다.주택 붕괴와 건물 침수로 현재까지 23명이 숨지고 최소 45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 우바 지역에서는 주택이 흙더미에 매몰되고 상가가 무너지는 피해가 발생했다. 주이스지포라 등지는 재난 지역으로 선포됐으며, 각급 학교에는 휴교령이 내려졌다.인구 약 50만명의 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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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C "한국학자 란코프 교수, 라트비아서 체포"
러시아 출신 한국학자인 안드레이 란코프 국민대 교수가 라트비아에서 체포됐다고 24일(현지시간) 러시아 매체 RBC가 보도했다.RBC는 란코프 교수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라트비아에서 체포됐으며 라트비아 당국의 블랙리스트에 올라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RBC는 라트비아 매체 델피를 인용해 란코프 교수가 라트비아 리가에서 강연하던 중 경찰에 체포됐다고 설명했다.란코프 교수는 리가에서 '북한-권력층이 원하는 것과 두려워하는 것'이라는 제목의 북한 관련 강연을 준비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강연 주최 측은 란코프 교수가 체포돼 이민 당국으로 이송되고 있으며, 안전한 상태로 변호사를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목격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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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선 금천고가교 인근서 차량 7대 연쇄 추돌 사고 발생
서울 금천구 서해안고속도로 금천고가교 목포 방향 도로에서 승용차와 택시 등 차량 7대가 잇따라 추돌했다고 25일 밝혔다.이 사고로 택시에 탑승했던 승객 1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승용차와 택시 등 차량 3대가 먼저 추돌한 후, 뒤따르던 차량 4대가 앞선 사고 차량을 피하는 과정에서 추가적인 2차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사고 당시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확인한 결과 음주나 마약 복용 등의 정황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경찰 관계자는 "사고 차량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거리 확보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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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 소속 경비정 국립공원 인근 해역에 음식물쓰레기 무단 투기
통영해양경찰서가 소속 경비정의 한려해상국립공원 내 음식물쓰레기 불법 투기 사실을 확인하고 감찰에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통영해경 소속 P-27 경비정은 최근 통영시 산양읍 오곡도 인근 바다에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했다. 해당 해역은 한려해상국립공원 지정 구역이다.해양환경관리법에 따라 음식물쓰레기는 영해기선으로부터 12해리 밖 해역에 배출해야 한다. 영해 내에서 활동하는 P-27 경비정은 발생한 음식물쓰레기를 입항 후 육상 정박 부두의 지정된 수거함에 처리해야 하나 이를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통영해경은 해당 경비정 정장인 50대 A 경감을 지난 19일 육상 근무로 발령하고 관련 조사를 진행 중이다. 해경은 음식물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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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익수사고' 은폐·축소 정황…이영기號 안전 시스템 '공백'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이영기 원장) 내부에서 발생한 인명 익수 사고가 은폐·축소된 정황이 공식 확인됐다. 사고 발생 직후 현장 책임자가 피해자에게 함구를 당부하고, 상급자는 사고 사실을 인지하고도 공식 보고를 누락하는 등 기관 내 안전 관리 통제 시스템이 사실상 무력화되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24일 알리오 경영공시에 따르면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제1차 특정감사 결과, 지난 2025년 9월 발생한 익수 사고 과정에서 심각한 구조적 결함이 드러났다. 사고 당시 출장 관리감독자였던 A 전임연구원은 사고 직후 소속 근로자와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사고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말 것"을 요청한 것으로 밝혀졌다.단순한 침묵 요청에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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