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KAIST·삼성중공업, 차세대선박연구센터 출범
KAIST는 삼성중공업과 13일 대전 본원 학술문화관에서 ‘SHI-KAIST 차세대선박연구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센터는 양 기관이 1995년부터 진행해 온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미래 조선해양 분야의 중장기 연구과제를 발굴하고 공동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됐다.연구센터는 자율운항·지능항해 AI 기술, 무탄소·저탄소 연료 추진 시스템, 스마트 조선소·디지털 트윈 제조혁신, 조선해양 특화 로보틱스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자율운항 분야에서는 선박의 주변 상황 인식과 항로 설정, 충돌 회피 등에 활용하는 AI 알고리즘을 개발한다. 무탄소·저탄소 연료 분야에서는 암모니아와 수소 등을 적용한 선박의 기자
-
중앙대 가상융합대학원, 지속가능 도시 파사드 해커톤 개최
중앙대학교 가상융합대학원은 가우디재단, 주식회사 세라와 공동으로 지난달 30일 중앙대 310관 대신홀에서 ‘가우디 디지털 아키텍처: Origin8 해커톤 2026’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안토니 가우디 서거 100주년을 기념하는 ‘Back to the Origins’ 캠페인의 일환으로, 도시와 자연의 공존을 주제로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미디어 파사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행사는 중앙대와 중앙대 가상융합대학원이 주최·주관하고 세라가 공동 주관했다. 스페인 소재 가우디 세계재단과 산하 오리지네이트 인스티튜트가 초청기관으로 참여했으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등이 후원했다.
-
'바인그룹 후원' 제4회 한국청소년코칭컨퍼런스 성료
사단법인 청소년코칭심리협회가 주최하고 바인그룹이 후원한 ‘2026 제4회 한국청소년코칭컨퍼런스’가 지난 12일 서울 바인그룹 본사에서 개최됐다.13일 바인그룹에 따르면 ‘코칭, 청소년의 삶을 그리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심리와 부모·자녀 관계, 학습 습관, 입시, 경제교육 등을 주제로 교육 및 코칭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다.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와 교사, 교육 관계자, 청소년 코칭·상담 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했으며 온라인 생중계도 병행됐다.첫 강연에서는 이호선 교수가 ‘마음을 여는 질문, 닫힌 문을 여는 코칭’을 주제로 청소년의 행동과 감정을 이해하고 부모와 자녀 간 대화에 활용할 수 있는 질
-
부산해경, 부산항 선박 사이로 질주한 수상오토바이 3대 적발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8월 13일 오후 해양레저활동 허가가 필요한 부산항 안쪽 해상에서 수상오토바이를 운항한 50대 남성 3명을 해상교통안전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밝혔다.부산해양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0분경 부산항대교 안쪽으로 수상오토바이 3대가 고속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부산항만방어전대의 신고가 해양경찰로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해양경찰은 영도, 남항, 광안리, 송정파출소의 연안구조정 4대 등을 출동시켜 이들 수상오토바이에 대한 검문검색에 나섰다.이들은 부산항 안쪽 해상에서 방향을 틀어 신선대부두, 오륙도, 광안대교를 지나 해운대 방면으로 지속 운항했다. 해양경찰은 이들의 동선을 따라 추
-
10월부터 바뀌는 불송치 이의신청, ‘기한’과 ‘기록’ 필수 점검
지난 8월 4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개정법에 따라 수사와 기소 구조에 큰 변화가 찾아왔다. 특히 일선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경찰의 ‘불송치 결정 이의신청 절차’ 개편이다. 법조계는 10월부터 시행될 이번 개정의 핵심으로 명확해진 ‘신청 기한’과 제도화된 ‘수사기록 열람·등사’를 꼽는다.가장 먼저 유의할 점은 이의신청에 ‘기한’이 생겼다는 것이다. 기존에는 명시적인 제한이 없었으나, 개정법 시행 후에는 불송치 통지를 받은 날부터 ‘3개월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기산점이 결정일이 아닌 ‘통지를 실제 수령한 날’이므로, 우편 봉투나 전자송달 내역 등 수령일을 입증할 자료를 꼼꼼히 보관해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정당한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남부지부, 여성가족지원위원회서 김치·과일 전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남부지부(지부장 허진철)는 8월 13일 광주남부지부 여성가족지원위원회(회장 류옥분)가 방문해 숙식하며 생활하고 있는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김치(30만원 상당)와 과일(복숭아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여성가족지원위원회 류옥분 회장을 비롯해 오양임 명예회장, 박서진 위원, 이정남 위원이 참석해 나눔을 실천했다.류옥분 회장은 “법무보호대상자들이 지역사회의 관심 속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허진철 지부장은 “여성가족지원위원회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법무보호대상자의 건강한 사회복귀를 위해 적극
-
남원보호관찰소, 지리산국립공원서 자연치유 숲 체험
법무부(장관 정성호) 남원보호관찰소는 8월 13일 인근에 있는 지리산국립공원전북지소와 협력해 소년 보호관찰 대상자의 건강한 성장과 재범 예방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백두대간 체험교육장에서 숲속힐링음악 감상 및 해먹 산림치유체험, 남원항공우주천문대 관람, 엔케이갤러리에서 도예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하루동안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회복의 시간을 갖고 건강한 자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남원보호관찰소 이전구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을 확대하여 보호관찰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 적응과 재범 방지를 위한 다양
-
진주경찰서, 소방안전본부 사칭 3억 6천만 원 '노쇼 사기'조직 15명 검거… 총책 등 8명 구속
경남진주경찰서(서장 강오생)는 공공기관(소방안전본부)을 사칭해 물품 대리구매 명목으로 수억 원 대의 돈을 편취한 전기통신금융사기(‘노쇼사기’) 자금세탁 조직을 추적, 자금세탁 총책 A씨(34) 등 15명을 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 사기 혐의로 검거하고, 이 중 핵심 피의자 8명을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이들 조직은 올해 4월 14일부터 4월 16일까지 소방안전본부를 사칭, 소상공인인 피해자 15명에게 "소화기 등을 대리구매 해달라"고 속여 총 3억 6200만 원을 송금받아 편취 한 혐의다. 이들은 자금세탁 총책, 관리책, 연락책, 현금 인출책 등으로 역할을 분담한 자금세탁 조직(장집-대포통장을 유통·관리)을 결
-
KAIST, 고분자 수소 분리막 설계 기준 제시
KAIST는 생명화학공학과 배태현 교수 연구팀이 고분자 분리막 내부에 옹스트롬 수준의 수소 이동 통로를 만들고 통로의 연결 정도와 수소 분리 성능 간 관계를 규명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고분자 내부의 초미세 공간을 서로 연결해 수소가 이동할 수 있는 통로를 형성하고, 연결 구조의 완성도를 분리막 설계 지표로 활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1옹스트롬은 100억분의 1m에 해당한다.수소는 생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나 질소 등 다른 기체와 혼합돼 나오는 경우가 있어 분리·정제 과정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작은 수소 분자는 통과시키고 상대적으로 큰 다른 기체는 걸러내는 분리막 기술이 활용된다.기존에는 기체가 통과하는 미세한
-
부산경찰청, 스테로이드 등 전문의약품 3.6억 상당 불법 유통 일당 검거…2명 구속
부산경찰청(청장 김성희)광역범죄수사대는 스테로이드 등 전문의약품을 온라인을 통해 3억6천만 원 상당 불법 판매ㆍ유통한 일당 12명을 약사법, 관세법 위반 혐의로 검거해 이 중 2명(30대 국내 총책 / 30대 판매·발송책)을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피의자들은 ’24. 8~’25. 4.경 국내에 근거지를 두고, 총책·공급책·판매책·발송책 등으로 역할을 분담해 체계적인 조직을 갖춘 뒤 대포폰 등을 이용해 은밀하게 연락을 유지했으며, 밀수입하거나 국내 의약품 도매 유통 과정에서 불법 취득한 전문의약품을 온라인 플랫폼 광고를 통해 몰래 일반 구매자들에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유통경로를 은폐하는 치밀한 수법으로 수사기관 추적을 피
-
부산북부고용노동지청, 민간패트롤 「산업재해 해결사(Safe Fixer)」발대식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지청장 윤철민)은 8월 12일 관내 제조·건설협의체 소속 안전전문가로 구성된 민간패트롤 「산업재해 해결사(Safe fixer)」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도심지에서 수시로 발생하는 가판 설치·교체, 전기통신장비설치, 외벽보수 등 1일 이내 단기 작업으로 인해 지도·감독의 사각지대에 있던 소규모 현장을 관리하기 위해 추진됐다.민간패트롤로 위촉되는 위원은 총 11명으로 관내 제조·건설 협의체 소속 안전관리자 중 3년 이상 경력을 갖춘 전문가이며, 이들은 고소작업대 사용작업, 사다리 작업 등 고위험 작업시 산업안전분야 법 위반 사안에 대해 지도·개선하는 활동을 하게 된
-
부산 영도구 한 아파트서 승용차 4대 전면 유리창 파손…수사중
부산 영도구 한 아파트에서 4차례 연속 승용차 전면 유리창이 파손되는 같은 피해가 발생했다. 불상의 피의자는 5월 29일부터 7월 7일까지 아파트 지상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4대의 전면 유리를 불상의 방법으로 깨뜨려 손괴했다. 영도경찰서는 피해현장 CCTV영상 등을 토대로 피의자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
하태경 보험연수원장, 노조 및 일부언론 보도내용 "사실 왜곡"
보험연수원 하태경 원장은 노조 및 일부 언론에서 제기된 오보들에 대해 사실 관계를 바로 잡고자 한다고 13일 밝혔다.다음은 사실관계 내용이다. -합작법인 자본금 납입 주장노조 및 일부 언론에서 보험연수원이 이사회의 승인도 없이 합작법인에 자본금을 납입했다는 주장을 했으나 전혀 사실이 아니다. 자본금 납입은 법인 설립 절차 중에 발기인 구성과 정관 작성 이후에 진행하는 주금 납입 절차이다. 기존 회사에서 유상증자를 진행하려면 법적 의결 기관인 이사회 결의와 법인계좌를 통한 주금 납입, 변경 등기가 필수이다. 어떤 형태이든 자본금을 납입하려면 엄격한 법적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사회 전에 자본금 납입 절차가 불가능
-
李대통령, ‘가업상속공제’ 세제 개편 비판론에 "부당감면 축소, 조세 정상화" 반박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정부의 세제 개편안 중 '가업상속공제'의 요건 등이 대폭 강화된 것과 관련해 "부당감면 축소는 조세 정상화의 길"이라고 일각의 비판을 반박하고 나섰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택시·버스 운송업, 마트·병원·약국 등이 가업상속공제 대상 업종에서 제외된 데 대해 반발하고 있다'는 보도 내용을 링크하며 "이런 업종에 수백억씩 상속세 감면을 계속하는 게 공정할까요"라고 반문했다.가업상속공제는 가족 등 상속인이 일정 기간 이상 경영한 곳을 가업으로 물려받으면 과세표준이 되는 상속재산 가액에서 일정액을 빼주는 제도다.그러나 해당 제도의 현재 적용 행태가 상속세 회피
-
광주보호관찰소, "친밀함이 곧 동의 아냐"피서철 맞춤형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법무부(장관 정성호) 광주보호관찰소는 성폭력사범을 대상으로 재범 방지 및 올바른 성인식 확립을 위한 '피서철 맞춤형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을 집행했다고 13일 밝혔다.대검찰청 범죄분석 통계에 따르면, 야외활동과 사람 간 접촉이 증가하는 피서철에는 불법 촬영 등 성폭력 범죄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 8일 조선대 일대에서 열린 대규모 공연 현장에서도 광주동부경찰서가 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에 나서기도 했다.이번 교육에서는 휴가지·모임·교제 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통해 ‘분위기가 그랬다’,‘상대방이 거절하지 않았다’등 범죄 행동을 합리화하는
-
부산교육청,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역량 강화 보수교육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8월 13일부터 이틀간 부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의 학교 현장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해 ‘2026학년도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보수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보수교육은 전체 전담조사관 대상 공통 과정과 신규 전담조사관을 위한 특별 과정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멘티-멘토제로 운영되는 특별과정은 사안조사 보고서 작성 요령 실습, 사례 공유 및 토의 등 실제활동에 도움이 되는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은 학교폭력 사안조사 및 처리 과정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의 원활하고 신속한 학교폭력 업무 처리 지원을 위해 퇴직 교원 및 경찰관, 전문상
-
송중일 범죄예방정책국장, 춘천소년원 정책현장 방문…차담회 갖고 현장의 목소리 청취
송중일 범죄예방정책국장은 8월 12일 춘천소년원(원장 정윤, 춘천신촌학교)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일선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이번 방문은 소년범 재범 방지를 위해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서다.송 국장은 8·9급 직원들을 중심으로 차담회를 갖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데 중점을 뒀다. 직원들은 일선에서 업무를 수행하면서 경험한 애로사항 및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전달했으며, 송 국장은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면서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을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송중일 국장은 “소년범 재범 방지는 소년들과 직접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