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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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다대포해수욕장 모래섬에 고립된 서핑객 구조…구조대원, 악천후 속 250m수영해 접근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6일 오후 다대포해수욕장 서측 모래섬에 고립된 서핑객 A씨(30대·남)를 악천후 속에서도 구조대원이 250m를 수영해 신속하게 구조했다고 19일 밝혔다. 당시 부산에는 호우주의보가 발령되고 구조 현장에는 시간당 18mm 폭우가 내렸다. 먼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져 파고가 최대 3.1m에 달하는 등 해상 기상이 매우 좋지 않은 상황이었다.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16일 오후 1시 56분경 다대포해수욕장을 지나던 행인이 모래섬 방향에서 구조신호를 보내는 사람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혼자서 서핑을 즐기던 A씨는 궂은 날씨와 거친 물살로 체력이 크게 소진되면서 해변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모래섬에 고립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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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카자흐스탄 알마티 보이스피싱 조직 19명 구속 송치
부산경찰청(청장 김성희)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7월 23일 범정부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TF 및 카자흐스탄 현지 수사당국과 합동작전으로 검거한 카자흐스탄 알마티 거점 보이스피싱 조직원 14명과 이 단체에 가담했던 조직원 5명 등 총 19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26. 3. 26. ~ 6. 26.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거점을 두고 검찰 사무관, 검사,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해 '계좌가 범죄에 이용되었다'고 속이고 피해자를 숙박업소에 고립시킨 뒤 금원을 편취하는 형태의 이른바 셀프감금형 보이스피싱 범행을 통해 피해자 100여명으로부터 총 58억원 상당을 편취한 것으로 확인됐다.부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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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동부서, 시외버스 수하물을 통해 전국으로 필로폰 유통한 판매책 등 총 10명 검거
경남 마산동부경찰서(형사과)는 시외버스터미널 수하물 배송을 이용해 필로폰을 전국 각지로 유통한 판매책 1명과 공급책 2명, 매수·투약자 등 총 10명을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검거해 이중 7명을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판매책인 피의자 A(60대)는 2025년 8월∼12월까지 45회에 걸쳐 경남 관내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필로폰 38.3g을 수하물로 포장해 전국 각지 터미널에 배송하는 방법으로 D(50대) 등 7명(투약 및 흡입)에게 판매한 혐의다.공급책인 B(60대)는 2026년 1월 판매책 A에게 필로폰(39.09g), 대마(8.41g)를 제공하려던 혐의, C(60대)는 2025년 11월 A에게 필로폰(10g)을 제공한 혐의를 각각 받고 있다.경찰은 2025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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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왕이 외교부장 오늘 방한… 한중 외교 회담·李대통령 예방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이 19일 공식 방한한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왕 부장은 이날 오후 입국해 조현 외교부 장관과 한중 외교장관 회담을 갖고 20일에는 청와대를 찾아 이재명 대통령을 예방한다.왕 부장의 방한은 2021년 9월 이후 약 5년 만이다.특히 지난 광복절 경축사에서 이 대통령이 '종전 다자 논의'를 제안한 직후 이뤄지는 만남이어서 관련 논의가 이뤄질지 주목되고 있다.조 장관과의 회담에서는 양국 관계 '전면 복원'을 선언에 따른 후속 사업 성과를 점검과 내년 한중 수교 35주년에 대한 청사진이 그려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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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물 찌든 작업복, 목숨 건 청소차 매달리기.. 우리는 살아서 퇴근하고 싶다!"
민주노총 부산본부(본부장 김재남)는 8월 18일 오후 2시 부산시청 광장에서 부산지역 생활폐기물 노동자 10대 공동 요구안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고 밝혔다. 생활폐기물 수거 유관 4개 노조(민주연합노조, 부산일반노조, 공공연대노조, 공공운수노조)가 함께했다.기자회견은 김태윤 민주노총 부산본부 조직부장의 사회로 허순남 민주일반노조부산본부 KRC산업지회장(생활폐기물 민간위탁 철회 및 부산시 직접고용 쟁취), 송호수 공공연대부산본부 생폐지부비대위원장(구군별선별장·작업복세탁소설립), 이상민 민주연합노조 부산남구지회장(직접고용 전까지 시·군·구 민간위탁 동일 기준 마련, 업체변경과 무관한 고용안정), 김동균 공공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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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능률, 중남미 ELT 교재 3년간 50만부 수출
NE능률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중남미 지역에 수출한 ELT 원서형 교재가 누적 50만부를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중남미 수출 비중이 높은 제품은 성인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개발한 종합 영어 코스북 ‘SURPASS’ 시리즈다. NE능률의 ELT 전문 브랜드 ‘엔이 빌드앤그로우’가 개발한 해외 수출용 교재로 듣기와 말하기, 읽기, 쓰기 등 영어 4개 영역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NE능률은 2024년부터 멕시코 과달라하라대학교 산하 어학원과 협업해 SURPASS를 현지 학습 환경에 맞게 구성한 교재 ‘speax’를 개발하고 교재와 온라인 학습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다.과달라하라대학교 어학원 관계자와 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재 활용 방법과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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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2026 815런’ 3년 연속 후원
LIG가 광복절을 맞아 한국해비타트가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 캠페인 ‘2026 815런’에 후원 기업으로 3년 연속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올해 7회째를 맞은 815런은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기부 마라톤 캠페인이다.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과 수익금은 한국해비타트를 통해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사용된다.이번 캠페인에는 LIG를 비롯해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 LIG시스템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각 계열사가 815만원씩 후원해 총 후원금은 4890만원이다.LIG는 지난 3년간 815런에 참여해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지원해 왔다. 회사는 앞으로도 호국보훈과 연계한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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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원, 신입직원과 열무김치 만들기 봉사활동 실시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지난 14일 신월5동 주민센터에서 신입직원 등이 참여한 ‘열무김치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취약계층의 여름철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유원 신입직원과 멘토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열무를 활용해 김치를 직접 만들고 포장했다. 이날 만든 열무김치는 총 250kg으로, 신월5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됐다.한유원은 신입직원들이 사회공헌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기존에도 복날 삼계탕 배식 봉사와 6·25 참전용사를 위한 기부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왔다.이태식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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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 대학생 뮤지션 ‘청춘비상’ 최종 경연
KT&G 상상마당이 대학생 뮤지션 지원 프로그램 ‘청춘비상’ 최종 경연을 상상마당 홍대에서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청춘비상은 상상마당 홍대가 대학생 뮤지션에게 공연 무대와 현역 뮤지션과의 협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한 음악 지원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부터 참가자를 모집해 39개 대학교 50여 개 팀이 지원했다.최종 경연에는 사전 심사를 거쳐 선발된 O-SHEEP, 최윤영, 로트네스트, 그랜드시네마테마파크, DEWPOINT 등 5개 팀이 참여했다.KT&G 상상마당은 자작곡 1분 라이브 영상을 활용한 온라인 경연과 전문 심사위원의 오프라인 평가를 거쳐 로트네스트와 최윤영을 최종 ‘High2’로 선정했다.선정된 2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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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제1교도소, ‘6·10만세운동 100주년 기념 정기 특별기획전’행사 동참
경북북부제1교도소(소장 김성호)는 지난 14일 경북 독립운동 기념관(의열관 석주홀)에서 열린 ‘6·10만세운동 100주년 기념 정기 특별기획전’행사에 참석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경북북부제1교도소장을 비롯해 부소장 등이 참석, 6·10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운동의 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행사는 환영사를 시작으로 기념 커팅식, 축사, 특별기획전, 전시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전시관을 둘러보며 6·10만세운동의 역사적 배경과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살펴보고, 선열들의 희생과 나라를 되찾기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의 정신을 되새겼다.2026년 8월 14일부터 2027년 6월 30일까지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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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해양대, 조선기자재 제조 AI 개발 참여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인공지능공학부 김민호 교수 연구팀이 범부처 AI 상용화 프로젝트 ‘AX 스프린트 300’의 중소벤처기업부 ‘제조분야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에 참여기관으로 선정돼 세진중공업 제조현장에 적용할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역 제조업의 AI 확산을 위한 ‘지역육성형’ 과제로 추진되며, 세진중공업이 도입기업, 에이치씨엔씨가 공급기업, 국립한국해양대가 참여기관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수행한다. 사업 기간은 2026년 7월부터 2027년 7월까지 1년이며 총사업비는 약 18억8000만원이다.‘AX 스프린트 300’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부처가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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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연구팀, LLM 기반 신소재 합성 플랫폼 개발
성균관대학교 신소재공학부 조성범 교수 연구팀이 아주대학교 박진성·조현석 교수 연구팀,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주 리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거대언어모델(LLM)을 활용해 신소재의 합성 조건과 절차를 제안하고 실험 결과를 반영해 이를 개선하는 폐루프 신소재 합성 플래닝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기존 논문에서 유사한 합성 사례를 찾아 새로운 물질에 적용할 합성 조건을 제안하고, 실제 실험 결과를 다시 인공지능 모델에 입력해 후속 합성 조건을 도출하는 방식을 골자로 한다.신소재 후보를 컴퓨터 계산으로 발굴하더라도 실제 합성을 위해서는 전구체와 반응 온도, 시간 등 구체적인 조건을 찾아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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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김성준 연구팀, 층간 결합 3D RRAM 개발
동국대학교 전자전기공학부 김성준 교수 연구팀이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김성준 교수와 공동으로 층간 전기적 결합을 활용하는 크로스바 3차원 저항변화메모리(3D RRAM)를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3D 메모리 적층을 저장 밀도를 높이는 방식에서 나아가 적층된 층 사이의 전기적 결합을 제어해 뉴로모픽 연산과 로직, 하드웨어 보안 기능에 활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연구팀은 16×16 크로스바 어레이 두 층을 수직으로 적층하고 두 저항 변화층 사이에 공유 중간전극을 배치했다. 중간전극은 하부층의 상부전극과 상부층의 하부전극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도록 설계했다.상부전극과 중간전극, 하부전극의 바이어스 조건을 조절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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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보호관찰소, 준수사항 위반자 창원교도소에 유치하고 집행유예 취소 신청
법무부(장관 정성호) 창원보호관찰소는 도주치상 등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뒤 보호관찰관의 지도·감독과 사회봉사명령을 상습적으로 거부한 대상자 A씨를 구인해 창원교도소에 수감(유치)하고 법원에 집행유예 취소를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A씨는 올해 초 창원지방법원 마산지원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 등으로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보호관찰, 사회봉사 80시간, ‘면허 취득 전까지 운전금지’ 라는 특별준수사항을 함께 부과했다.그러나 A씨는 판결 확정 이후 정당한 사유 없이 보호관찰관의 출석지시와 소환에 6차례나 불응했다. 또한 지정된 사회봉사명령 개시 교육에 무단으로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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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카네기코리아·서울광역새일센터, 여성 경제활동 지원 협약
데일카네기코리아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서울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의 지속적인 경제활동 지원과 중소기업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여성의 경력개발과 함께 다양한 구성원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이 보유한 교육·컨설팅 역량과 기업지원 경험을 연계하는 내용을 포함한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중소기업 조직문화 조성과 가족친화경영 확산을 위한 사업 연계, 교육·컨설팅 및 조직개발 프로그램을 활용한 다양성과 포용성 기반 조직문화 조성, 여성친화기업 발굴 및 우수사례 공유 등을 추진한다.공동 세미나와 포럼 개최, 인적자원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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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47만톤 폐납산배터리 수입, 납2차제련공장 부실관리" 기후에너지환경부 규탄
난개발과폐기물해결을위한 고령군공동대책위, NC함안 칠서・남지 주민대책위원회, 대구환경운동연합, 경남환경운동연합(창녕환경운동연합, 마창진환경운동연합 등), 영주납공장반대대책위, 공익법률센터 농본은 8월 14일 오전 11시 세종특별자치시 도움6로 11 기후에너지환경부 앞에서 "연간 47만톤 폐납산배터리 수입, 납2차제련공장 부실관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국민들이 모르는 사이에 납2차제련 공장들의 대기오염물질 발생량이 최대 수백분의1로 축소된 채 가동되어 왔다. 일부 시설에서는 납폐기물을 녹이는 로(爐)의 문이 열린 채 가동되고, 방지시설이 훼손된 채 가동되어 왔다는 사실도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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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 제주에 첫 '광복잇길' 조성...“독립운동 정신, 걷는 길이 되다”
자생한방병원·자생의료재단(이하 자생한방병원)이 광복 81주년을 맞아 독립운동 역사를 기억하고 계승하기 위한 공간을 제주도에 마련했다. 독립운동가의 삶과 정신을 따라 걸으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광복잇길'을 조성하고, 이를 전국으로 확산하는 장기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자생한방병원은 광복절인 지난 15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 ‘제주올레 1코스’ 시작 구간에서 ‘광복잇길’ 기림비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광복잇길’은 독립운동가의 헌신을 기리는 기림비와 태극기가 그려진 태극돌, 토종 무궁화속 식물 '황근(黃槿)'이 심어진 코스를 따라 걸으며 독립운동의 역사를 기억하는 길이다.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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