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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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조 탱크서 수리 작업 중 폭발 사고로 60대 사망
3일 오후 1시 21분께 인천 서구 석남동 한 공업사에서 60대 노동자가 용접 작업을 하다가 폭발이 발생해 숨졌다.연합뉴스에 따르면 A씨는 사고 당시 유조 탱크 안에서 수리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인천소방본부 당국이 출동해 60대 A씨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크게 다쳐 끝내 숨진 것으로 전해진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용접 중 유증기로 인해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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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다세대주택 화재로 거주민 50대 사망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 있는 3층짜리 다세대주택 건물 2층 세대 내에서 지난 3일 오후 6시 42분께 화재가 발생하면서 50대 거주민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화재 발생 후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1시간여 만에 진화하고 거주민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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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싱가포르·필리핀 순방 마지막날 비즈니스 포럼 등 참석
이재명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순방 마지막 일정을 진행한 뒤 귀국길에 오른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먼저 필리핀 국립묘지인 '영웅 묘지'를 방문해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 헌화하고 생존 참전용사와 후손들을 만난다.한·필리핀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양국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이어 동포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현지 교민들을 만나 어려움과 건의 사항 등을 듣는다.이 일정을 끝으로 이 대통령은 3박 4일 싱가포르·필리핀 국빈 방문을 마치고 오후 늦게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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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하서, 직장동료로부터 돈 빌리고 노조 공금 챙겨 잠적 수사중
부산 사하경찰서는 사하구의 한 주류 제조 공장에서 일하는 A 씨가 직장 동료 11명으로부터 1700만 원(병원비, 자녀학원비, 형사합의금 등 명목)을 가로채고 노조 공금 450만 원을 사적인 용도로 쓰고 잠적한 A씨에 대해 사기, 횡령 혐의로 수사중에 있다고 4일 밝혔다.수사가 진행중인 사안으로 자세한 수사사항은 알려 줄 수 없음을 양해 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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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부산자치경찰 치안리빙랩 공모전'… 범죄예방 시민제안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김철준, 이하 위원회)는 (재)부산디자인진흥원과 함께 3월 9일부터 3월 20일까지 「2026년 부산자치경찰 치안리빙랩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치안리빙랩(Living Lab)’은 일상생활 속 우리 지역 치안 문제를 시민이 직접 발굴하고, 실험과 연구를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민 주도형 문제해결 사업이다.지정주제는 △지역안전지수(범죄, 교통) 개선 방안 △관광지 치안 대책이며 자유주제는 △범죄예방 △사회적 약자 보호(아동·청소년·노인·여성·장애인 등) △교통안전 등 자치경찰사무 관련 지역사회 치안문제 개선 방안이다.부산 거주 시민과 단체는 물론 부산경찰청(경찰서), 구·군, 부산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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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 회생 2개월 연장…유암코 나서야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는 법원의 회생 2개월 연장결정에 따른 노동조합 입장을 3일 밝혔다.노동조합은 "10만 명에 달하는 노동자와 그 가족들의 생존권을 보호하기 위한 법원의 당연하고도 막중한 결정이다. 이러한 사법부의 결정에도 불구하고 정작 실질적인 해결 주체들의 움직임은 지체되고 있어 홈플러스 정상화의 골든타임이 속절없이 흐르고 있다"고 했다.그러면서 유암코(UAMCO·연합자산관리)는 지체 없이 제3자 관리인 신청에 나서야 하고,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공언했던 책임을 완수해 줄 것을 촉구했다.노동조합은 "단순히 생존권만을 부르짖는 것이 아니다. 홈플러스의 청산은 국가 경제의 큰 손실이자 사회적 재앙이다. 노동조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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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 조사, 올해 연봉 협상 인상률 평균 7.5%
HR테크기업 인크루트는 직장인 1305명을 대상으로 '2026년 연봉 협상 결과'를 조사한 결과, 연봉 협상을 진행한 응답자의 61.4%가 연봉이 인상됐다고 답했다고 3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조사(66.7%)보다 5.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연봉이 동결됐다는 응답은 36.2%로, 전년(29.5%) 대비 6.7%포인트 증가해 최근 3년간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다. 연봉이 삭감됐다는 응답은 2.4%였다.기업 규모별 연봉 인상 응답 비율은 공기업 및 공공기관이 77.0%로 가장 높았고, 대기업(67.1%), 중견기업(64.2%), 중소기업(55.2%) 순이었다.연봉이 인상된 응답자의 평균 인상률은 7.5%로, 지난해(5.4%)보다 2.1%포인트 상승했다.연봉 협상 결과에 불만족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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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비껴가는 ‘학군 프리미엄’…신고가 속출, 청약 열기 후끈
부동산 시장이 조정을 겪는 국면에서도 학군입지를 중심으로 한 수요는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자산가들조차 주거지를 결정할 때 교육환경을 최우선 가치로 두는 흐름이 뚜렷해지면서, 명문 학군과 도보 통학 여건을 갖춘 ‘학세권’ 주거시설에는 수요자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는 모습이다. 실제로 강남 대치동에 거주하며 휘문고를 통학권에 둔 선택이 자녀의 서울대 진학으로 이어진 사례가 알려지면서, ‘학세권’과 ‘학군’의 본질 가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이러한 ‘학군 지향’ 현상은 명문 학군지의 부동산 가격을 지지하는 탄탄한 버팀목이 된다.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의 대표적인 학군지인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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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 신학기 학교폭력 집중 예방 활동 추진
대구경찰청(청장 김병우)은 최근 학교폭력 증가 추세에 대응해 신학기 초기 예방 분위기를 확산하고 학교폭력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신학기 SPO 집중예방 활동」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3월 3일부터 4월 30일까지 두 달간 진행되며 학교전담경찰관(SPO)이 대구 전역 학교를 방문해 특별예방교육을 하고, 학부모 총회에 참여하는 등 학교와의 협업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학교폭력 신고 활성화 및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SPO 역할과 117신고센터도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특히 학교폭력 저연령화와 사이버폭력 증가에 대비해 맞춤형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사안별로 구분해 중대 사안은 신속히 수사와 연계하는 등 엄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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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이란 공습 확산 우려에 우리 국민 피해 예방책 논의... "인접국 이동 등 검토"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중동 전역으로 전선이 확대되면서 피해가 우려되는 중동지역 13개국에 우리 국민 약 2만1천여명에 대한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외교부 등 당정은 3일 오전 국회에서 '이란 사태 당정 간담회'를 개최했다.당정은 장기 체류자 및 단기 여행객을 포함한 우리 국민이 인접국으로 이동하거나 국내로 수송 가능한지를 놓고 정부 관련 기관이 최대한 빨리 현지에 접촉해 상황을 확인하는 중이라고 전했다.외통위 소속 민주당 간사인 김영배 의원은 "현재 중동 지역 13개국에 우리 국민 약 2만1천여명 정도가 체류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특히 아랍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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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정원휘 홈플러스 준법경영본부장 장인상
▲정성해(향년 88세)씨 별세, 윤병건씨 남편상, 정동익씨·동일씨 부친상, 정원휘(홈플러스 상무)씨 장인상, 김진희씨 시부상 = 2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5일 오전 6시 40분, 02-30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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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제32차 정기총회…아이넷 박준희 회장, 장기회원 감사상 받아
참여연대는 2월 28 오후 2시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참여연대 2026년 제32차 정기총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정기총회에는 진영종, 백미순 공동대표와 참여연대 장유식 고문변호사 등 회원 150여명이 참석해 2025년 활동보고, 2026년 사업계획안, 2026년 임원 선임안, 2026년 예산 및 2025년 결산안 승인 등 참여연대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정기총회 보고와 승인 의결이 있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아이넷방송그룹 박준희 회장은 장기 회원 감사상과 꽃다발을 받았다. 박 회장은 참여연대 창립과 함께 활동하며 28년 동안 후원하고 있는 원로 회원이다.박준희 회장은 "참여연대 장기회원 감사상 수상은 새로운 민주주의와 미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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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폐의류업체서 헌옷 고르던 50대 판매업자 옷더미에 깔려 숨져
경기 양주시의 한 폐의류 수거업체에서 2일 오전 7시 9분께 옷가지를 선별하던 50대 여성이 옷더미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날 양주시 광사동의 한 폐의류 수거업체 창고에서 "사람이 옷더미에 깔렸다"는 신고를 접수 후 출동해 의류 더미에 매몰된 50대 여성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숨졌다.경찰은 중고의류 판매업자인 A씨가 새벽에 혼자 창고에 들어가 가져갈 헌옷을 고르던 중 쌓여 있던 의류 더미가 무너지면서 깔려 질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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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서 승용차가 주택 들이받아… 60대 운전자 사망
충북 진천군 송두리에서 2일 오후 7시 20분께 6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주택 담벼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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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필리핀 이동해 정상회담... 원전·방산 협력 추가 논의
이재명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2박 3일간의 싱가포르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로 이동해 정상회담을 이어간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페르디난드 로무알데스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방산·인프라·통상 등 기존 협업을 강화하고 원전·조선·핵심광물·인공지능(AI) 등 미래 유망 산업으로 협력 기반을 넓히는 방안을 논의한다.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일부터 이날 오전까지 2박 3일간 싱가포르에 머무르며 로렌스 웡 총리와의 정상회담, 양국 기업·정부·학계 관계자가 참여한 'AI 커넥트 서밋' 행사 등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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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신임 대표이사에 김종출 전 방위사업청 국장 내정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신임 대표이사에 김종출 전 방위사업청 국방기술보호국장이 내정됐다.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내정자는 지난 27일 KAI 이사후보추천위원회에서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됐고 다음 달 18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선임된다.김 내정자는 방위사업청 개청 멤버로 방산수출지원팀장, 절충교역과장을 역임했고 전략기획단 부단장, 기획조정관 등 요직을 거쳤다.특히 무인사업부장과 국방기술보호국장 재임 시절 다진 전문성은 KAI의 글로벌 도약에 필수적인 역량이라고 KAI는 강조했다.KAI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김 내정자는 방산 전반을 아우르는 탁월한 전문성과 미래 사업에 대한 통찰력을 겸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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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6월 20일 시행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3월 3일 ‘2026년도 부산광역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올해 149명의 신규 지방공무원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26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은 6월 20일이다. 공개경쟁을 통해 ▲교육행정 102명 ▲전산 5명 ▲사서 8명 ▲공업(일반기계)2명 ▲보건 2명 ▲간호 1명 ▲시설(건축) 3명 ▲기록연구사 1명을 선발하며, 경력경쟁으로 ▲시설관리 20명을 선발하는 등 144명을 뽑는다. 이는 지난해 122명보다 22명이 늘어난 수치다.이 가운데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교육행정직렬에서 장애인 12명과 저소득층 3명을, 사서직렬에서 장애인 1명을 구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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