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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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딸 특혜채용 의혹' 심우정 자택·외교부 압수수색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24일 심우정 전 검찰총장 딸의 외교부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심 전 총장과 외교부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공수처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는 이날 심 전 총장의 자택인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와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 서초구 국립외교원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에 돌입했다. 심 전 총장은 딸 심모씨가 외교부 연구원직 채용 자격 미달에도 부당한 방법으로 채용되도록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공수처는 압수물을 토대로 이 같은 의혹의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외교부에 대해서도 응시 자격 변경 과정에 문제가 없는지 등을 살펴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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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법 마산지원, 다단계방식 460억 편취 아하그룹 의장 징역 13년·회장 징역 10년
창원지법 마산지원 형사3단독 김남일 부장판사는 2025년 9월 23일 다단계 방식으로 피해자 2,100여명을 상대로 출자금 명목으로 460억 상당을 편취해 사기, 유사수신행위의규제에 관한 법률위반, 방문판매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A(그룹 의장)에게 징역 13년을, 피고인 A의 지시를 받는 피고인 B(그룹 회장)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배상신청인들의 배상명령 신청은 피해자들에게 수당, 이자, 배당금 등이 일부 지급된 것으로 보이는 점을 고려하면, 배상책임의 유무 또는 범위가 명백하지 않아 모두 각하했다. 또 검사가 제출한 증거들만으로는 추징(부패재산몰수법 제6조 제1항 각 130억 1064만2000원)의 대상이 되는 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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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품수수 혐의’ 권성동, 구속후 2차 조사... 김건희특검 출석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구속된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24일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출석해 2차 조사를 받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권 의원은 이날 오후 1시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팀 사무실에 법무부 호송차를 타고 출석했다. 권 의원은 2022년 1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로부터 20대 대선에서 통일교 교인의 표와 조직, 재정 등을 제공해주는 대신 윤석열 전 대통령 당선 후 통일교 현안을 국가 정책으로 추진해달라는 등의 청탁과 함께 1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 권 의원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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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與 지도부 조희대 압박 나서자 "삼권 분립 흔들어… 다수당 독재정치“ 주장
국민의힘이 24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까지 나서 조희대 대법원장 압박에 가세하자 탄핵 수순에 들어갔다고 주장하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지금 국민의힘과 언론들이 '조희대 청문회'를 두고 삼권분립 사망 운운하는 것은 역사의 코미디"라고 말한 것과 관련, "민주당은 제동을 걸어야 할 지도부도, 합리적 사고를 가진 의원도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충형 대변인은 논평에서 "민주당이 대법원장을 탄핵하기 위한 몰상식한 '빌드업'을 시작했다"며 "삼권 분립을 완전히 뒤흔드는 다수당 독재 정치의 끝판왕"이라고 말했다. 나경원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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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조희대 대법원장 연일 맹공... 지도부까지 나서 강경파 힘 보태기
더불어민주당이 24일 지도부까지 가세해 조희대 대법원장을 향한 압박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정청래 대표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 지도부와 법사위 간 이견과 갈등이 있는 것처럼 보도가 되는데 사실이 아니다. 언론이 이간질 갈라치기 하는데 꿈 깨길 바란다"며 "추미애 법사위원장을 비롯한 법사위원들은 (청문회를) 열심히 해달라"고 밝혔다. 이는 법사위의 청문회 의결 과정에서 지도부와 사전 협의가 없었다는 것을 두고 당내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을 일축한 것이다. 특히 조 대법원장이 청문회에 불출석하면 민주당은 이를 계기 삼아 사퇴 촉구의 목소리를 높이며 탄핵 카드까지 공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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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차남'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 별세…향년 75세
고(故)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차남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이 24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5세.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대중평화센터 관계자는 "김 이사장이 평소 지병이 있었는데 상태가 안 좋아져서 오늘 별세했다"고 전했다. 고인은 2019년부터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직을 맡아 왔다. 김대중평화센터는 "고인은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신중한 성품으로 대중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으나 묵묵히 소명을 다하는 삶을 살았다"며 "아버지의 영광 뒤에서 고난을 함께 짊어졌던 아들이자 민주주의를 향한 험난한 여정의 든든한 동지라는 한결같은 주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유족은 부인 신선련씨와 아들 종대·종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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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조폭 및 지인 연루 사건 수사정보 제공 뇌물 수수 부산경찰 징역 4년 확정
대법원 제3부(주심 대법관 노경필)는 특정경제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뇌물), 수뢰후부정처사, 공전자기록등위작, 위작공전자기록등행사, 공무상비밀누설(피고인 A), 뇌물공여(피고인 B) 사건 상고심에서 피고인들 및 검사의 상고를 모두 기각해 원심(피고인 A 징역 4년 및 벌금 4000만원, 추징금 3060만9000원, 피고인 B 징역 1년)을 확정했다(대법원 2025. 8. 28.선고 2025도10746판결). 피고인 A는 부산 일선 경찰서 소속 경감으로, 2020년부터 조직폭력사범인 피고인 B(고철업자)의 동향을 파악하는 업무를 하다가 친분을 쌓게 돼 이후 2021~2023년 B 본인이나 지인이 연루된 여러 사건의 수사정보를 제공하거나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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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호관찰소, 보호관찰법 위반 소년 대상자 보호처분변경 신청
부산보호관찰소(부산준법지원센터)는 9월 24일 보호관찰을 받던 중 무단 외출 상태에서 성명불상의 남자가 무면허로 운전하는 차량에 동승한 A군(15)을 부산가정법원에 보호처분변경 신청했다고 밝혔다.A군은 2025. 4. 8. 부산가정법원에서 도로교통법위반(무면허운전)으로 장기 보호관찰과 외출제한명령을 받았고, 특별준수사항으로 공범 등 비행교우와 만남이 금지되는 등 현재 보호관찰 중이었다.그럼에도 공범 B군(15), C군(15)과 함께 무단 외출 상태에서 지난 9월 9일 오후 11시 30분경 성명불상의 남자가 운전하는 차량에 탑승했고, 부산진구 서면 일대를 돌아다니다 9월 10일 오전 1시 30분경 귀가했다.부산보호관찰소 염정훈 소장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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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부산가정법원과 함께하는 가족사랑 그림공모전 시상식
부산가정법원(법원장 박양준)은 9월 23일 오후 4시 30분 부산법원종합청사 지하 1층 열린문화공간에서 「제14회 부산가정법원과 함께하는 가족사랑 그림공모전」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심사위원, 수상자 및 가족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부산가정법원은 매년 대한민국 법원의 날(9. 13.)을 즈음하여, 날로 심화되는 가정해체, 청소년 비행, 가정 폭력, 아동 학대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가족 간의 사랑임을 일깨우고 이를 통해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2년부터 가족사랑 그림공모전을 실시해왔다. 올해 14회째를 맞아 7. 21.부터 8. 29.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총 344명의 부산 지역 초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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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류희림 전 방심위원장 강제수사... '공익신고자 불이익 의혹' 수사 관련 압수수색
검찰이 류희림 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이 사내 공익제보자에게 불이익을 줬다는 의혹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이경민 부장검사)는 24일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류 전 위원장과 관련해 양천구 방심위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이 사건은 양천경찰서가 류 전 위원장의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혐의가 인정된다며 지난 7월 검찰로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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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국도서 역주행 SUV가 화물차 들이받아 1명 사망
24일 오전 5시 39분께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3번 국도에서 역주행하던 카니발 차량이 정상 주행 중이던 11t 화물차를 정면으로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사고로 70대 카니발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60대 화물차 운전자는 경상을 입고 병원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카니발 차량이 150m가량 떨어진 나들목에서 잘못 진입한 것으로 추정한 가운데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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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 추석명절 지역아동복지시설 방문 온정 나눠
법무부 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는 추석을 앞둔 9월 23일 지역아동복지시설인 실로암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준비한 위문금(20만 원)과 물품(10만 원 상당)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고 밝혔다.울산센터장은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방문했다. 앞으로도 실로암 지역아동센터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의 이번 나눔 활동은 공직자들이 전 사회적인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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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갈산동 단독주택서 불…80대 거주자 사망
24일 새벽 인천 부평구 갈산동 단독주택에서 원인 불명의 불이 나 거주자인 8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집 내부와 가전제품 등이 타 1천236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내고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안방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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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원 황은정 변호사, 국가연구과제소송 출간
법무법인 원(윤기원·이유정 대표변호사)의 황은정 변호사가 『국가연구과제소송』을 출간했다고 24일 밝혔다.이 책은 황은정 변호사가 12년 넘게 현장에서 쌓아온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국가연구과제 분야의 법적 쟁점과 제도 개선 방향을 풀어낸 실무 지침서다. 단순히 법조문이나 판례를 해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연구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국가연구개발혁신법의 쟁점들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입체적으로 설명한다. 특히 연구자, 과제 관리자, 행정 담당자 등 법률 비전문가들이 꼭 알아야 할 혁신법상의 개념과 쟁점을 복잡한 법리 전개 없이 알기 쉽게 풀어냈다.황은정 변호사는 변리사 자격을 갖춘 지식재산권 전문 변호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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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호관찰소, 추석명절 경로당 환경정비 봉사활동
대전보호관찰소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4일 충청남도 금산군 남일면 덕천3리 경로당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5명을 배치해 경로당 내부를 청소하고 주변 환경을 정리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활동은 경로당 내부 방충망 청소, 코로나19 방역 및 소독, 경로당 외부 주변 잡초 제거와 환경정비 등으로 쾌적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사회봉사 대상자 A씨는 “어르신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경로당에서 추석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돕게 되어 뜻 깊다. 작은 손길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대전보호관찰소 김시종 소장은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이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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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주가조작·금품수수 의혹’ 오늘 첫 공판 출석... 사진 언론 공개 예정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와 금품수수 의혹 등으로 구속기소 된 김건희 여사의 첫 재판이 24일 열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를 받는 김 여사의 첫 공판기일을 진행한다. 김 여사 측은 법원에 민중기 특별검사팀으로부터 아직 증거를 공유받지 못했다며 준비기일을 요청했지만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아 바로 공판으로 돌입한다. 재판부 허가로 언론 공개도 이뤄진다. 다만 공판 이후 촬영은 불가해 시작전 모습만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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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보호관찰소, 해남혜민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해남보호관찰소는 9월 23일 정신질환, 알코올·마약 중독 보호관찰대상자의 치료 및 진료 등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해남혜민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해남보호관찰소 곽지영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상자들이 해남혜민병원의 우수한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며 “최근 증가하고 있는 정신질환자의 범죄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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