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LH, ‘문화를 담는 공원건축물 디자인 공모전’ 개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9일부터 ‘문화를 담는 LH 공원건축물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LH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관리사무소, 공중화장실 등 기능 위주 공원건축물을 대학생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디자인 아이디어가 담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자 마련됐다.공모 주제는 ‘공원에서 문화를 경험하다 – 새로운 공원건축물의 상상’으로, 약 250㎡ 규모의 공원건축물을 ‘문화코어’로 재해석한 디자인과 공간구성 제안을 중심으로 한다.참가 자격은 국내 대학·대학원(석사)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며, 개인 또는 팀(최대 3인) 단위로 응모할 수 있다. 총상금은 1100만원 규모로, △최우수상 1명(300만원) △우수상 2명(각 150만원
-
동서발전, 2025년 상반기 재난안전보건 워크숍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권명호)는 지난 27일, 28일 양일간 ‘2025년 상반기 재난안전보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협력사를 포함한 전사 안전담당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년 연속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심사’ 최고등급(2등급) 달성을 기념하고 변화하는 안전관리 트렌드에 발맞춘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에서는 산업현장에서의 인공지능(AI) 활용법 특강을 통해 위험성평가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해보는 실습 프로그램, △안전관리계획서 개선방향 △계절성 질환 예방 및 관리방안 △협력사 안전부서 애로사항 청취 등을 논의하기 위한 현장 중심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토론이 열렸다. 최고안전책
-
에스알, SRT 철도안전 확보 함께할 SNS 서포터즈 모집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29일부터 철도·역사 내 안전사고 예방, 위험요인 발굴 등 대국민 철도안전 확보에 함께할 ‘SR 철도안전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이번 서포터즈는 철도안전에 관심 있는 대학생 등 성인을 대상으로 총 20명 내외를 선발하며, 올해 12월까지 서포터즈 개인 SNS 계정에 철도안전 관련 콘텐츠 제작을 통한 대국민 홍보활동에 나선다.또 콘텐츠 제작 및 홍보활동과 함께 △SR 안전신문고를 통한 위험요소 발굴·개선 제안 △철도안전 캠페인 및 체험행사 참여 △철도 정책 및 이슈 홍보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 활동 우수자에게는 감사장과 SRT 운임할인권 등 부상을 수여하며, 매월 꾸준히 활동한 서포터즈에게는
-
국민 1000여명, TS ‘오늘도 무사고’ 캠페인 동참
한국교통안전공단(정용식 이사장, 이하 TS)은 이달 26일부터 29일까지 KTX 서울역에서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오늘도 무사고’ 현장캠페인을 진행하며, 운전자와 보행자의 입장에서 꼭 지켜야 할 6대 안전수칙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특히 캠페인 현장에서 진행된 ‘무사고 서약서 작성’ 이벤트에 국민 1000여명이 동참해 일상속에서 안전수칙 실천을 다짐하는 ‘오늘도 무사고’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했다.무사고 서약 이벤트에 참여한 한 국민은 “평소에 운전을 많이 해서 그런지 과속운전 무조건 금지가 가장 와 닿았다”며 “오늘 캠페인을 계기로 안전운전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현장캠페인 기간 중에 TS는 서울역
-
도로공사, 말레이시아 최대 고속도로 운영업체와 양해각서 체결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지난 28일 수원 ITS 아태총회가 열리는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말레이시아 고속도로 운영업체 PLUS(CEO 닉 아이리나)와 도로·교통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한국도로공사와 말레이시아 PLUS 社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 간 도로·교통 인프라 분야에서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여 시너지를 창출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포장품질 등 고속도로 자산관리, AI 기반 교통 및 안전관리 등이며, 양 기관은 이와 관련하여 인적·기술 교류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체결로 한국도로공사의 해외사업 역량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권 국
-
서부발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정복)은 테러와 건물 붕괴, 땅꺼짐(싱크홀) 등 동시다발 위험을 가정한 정부 주관 재난 대응훈련을 진행했다.서부발전은 29일 충남 태안발전본부에서 ‘2025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발생 시 국가 핵심 기반 설비를 보호하고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공기관의 대응 역량을 확인하는 행정안전부 주관 훈련이다.서부발전은 ‘드론 공격에 따른 건물 붕괴, 땅꺼짐 발생‧화학물질 누출 대응’을 훈련 주제로 정하고 각본 조율 등 기획 단계부터 유관기관, 민간단체와 적극 협력했다.민·관·군·경·소방 등 12개 기관 관계자 182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유해화학물질 누출
-
[국회입법] 민형배의원 등 10인,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 제안
민형배의원 등 10인은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제안했다고 28일, 밝혔다.제안이유 및 주요내용은 현재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 귀속되는 기탁금ㆍ과태료ㆍ당선무효자 환수금 등을 정치발전기금으로 전환하고자 한다.우리나라는 빠른 시간 안에 대의민주주의를 발전시켜 민주국가로 성장했지만, 아직도 성숙을 위한 지속적 노력이 필요합니다. 특히 시민과 정치를 연결하는 건전한 정당정치의 정착이 중요하지만 정치에 대한 불신으로 정치 기부문화는 여전히 미흡한 상황입니다. 이를 개선하려면 정당 관계자 교육, 정책 연구ㆍ개발 활성화, 정치자금 기부문화 정착 등으로 정당의 전문성과 자율성을 높여야 한다는 것이 민형배의원측의
-
[국회입법] 이개호의원 등 10인,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제안
이개호의원 등 10인은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제안했다고 28일, 밝혔다.제안이유 및 주요내용은 국내에서 가동되고 있는 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사용후핵연료는 원전 외부에 저장하거나 영구처분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춰지지 않아 발생량 전부를 원전 부지 내에 임시저장하고 있다.하지만 현재 국내에서 가동 중인 원전의 설계수명 기간은 30년에서 40년으로 되어 있으며 2030년까지 설계수명이 되어 있는 원전도 10기에 달한다는 것이 이개호의원측의 설명이다. 따라서 사용 후 핵연료를 현행 법대로 설계수명 기간동안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는 양으로 규정할 경우 남은 설계수명 기간과 관계없이 설계수명
-
경기도, 재난복구 지원 대폭 강화···일상회복지원금·특별지원구역 신설 추진
경기도가 자연·사회재난 피해자들에게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하고 피해가 심각한 시군은 특별지원구역으로 지정해 복구비를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기후위기와 복합재난에 대한 위험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피해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경기도형 재난복구 지원체계’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관측 이래 최대 강수량, 117년 만의 기록적 폭설, 군 훈련 중 사고 등 최근 다양한 대형 재난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공공시설 중심으로 설계된 기존 재난 복구 체계가 사유재산 피해와 이재민 보호 측면에서는 부족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공공 중심 복구’에
-
전력거래소, 농번기 농가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 실시
전력거래소(이사장 직무대행 김홍근)는 29일, 전남 나주시 왕곡면 소재 농가를 찾아 농작물 지지대 설치 등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전력거래소는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자, 지역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력거래소 소속 반디봉사단 및 희망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농작물의 생육을 돕기 위한 지지대 설치 작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전력거래소는 매년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이어왔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하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장 운영을 총괄한 전력거래소 지역상생 담당 직원은 “농
-
경기도, 환경 분야 공익침해행위 집중 신고 기간 운영
경기도 감사위원회가 6월 5일 ‘환경의 날’을 앞두고 5월 29일부터 6월 11일까지 2주간 환경 분야 공익침해행위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도는 공익제보 핫라인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각각의 법정기념일 전후 2주간을 집중 신고 기간으로 지정해 연 4회 운영할 예정이다. 첫 번째는 안전 분야(4월 16일 국민안전의 날 전후)였다. 환경 분야 공익침해행위는 도민 생활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주변에서 쉽게 공익침해행위를 목격할 수 있다. 주요 사례는 ▲폐수 무단 배출 ▲대기오염물질배출시설 미신고 운영 ▲폐기물처리시설 관리 위반 ▲불법 재활용 ▲건설폐기물 덮개 미설치 등이다. 이러한 환경 분
-
경기도, 경기평화광장 북카페서 선보이는 6월 문화공연
경기도가 오는 6월 6일부터 8일까지 연휴를 맞아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 북카페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6월 문화의 날’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주말과 현충일이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 동안 도민에게 휴식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북카페 문화의 날’은 경기도가 매달 북카페 공간을 활용해 도민과 공직자들이 책과 문화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6월 행사는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참여형 공연으로 꾸며져, 아이들과 부모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6월 7일 오후 2시에는 서진교 마술사의 ‘카멜레온 마술쇼’가 무대에 오른다. 형형색색의 소품과 풍
-
경기도,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목욕탕’ 가이드라인 공개
경기도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목욕탕’ 가이드라인을 제작하고, 전국 어디서든 참고·활용할 수 있도록 29일 경기도청 누리집 도정자료실에 공개했다.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목욕탕’은 고령층 주민이 주로 이용하던 낙후 공공목욕탕을 ‘건강 돌봄 거점’으로 탈바꿈시킨 지역문제 해결 혁신 프로젝트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의 ‘2024년 사회환경 문제해결 지원사업’을 통해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이노션, 월드비전, 안성시가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해 11월 문을 연 일죽목욕탕은 목욕 중 사고의 주요 원인인 ‘히트 쇼크’(급격한 체온 변화)를 예방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입장 전 얼굴 인식 키오스크로 체온과 호흡
-
경기도, 생성형 AI 시대 경기도형 일자리 전략 제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의 확산으로 노동시장의 변화가 빨라지는 가운데, 경기도일자리재단(이하 재단)이 이에 대응하는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재단은 5월 29일 ‘GJF 고용이슈리포트 2025-03호’를 발간하고, 기술 발전에 따른 고용환경 변화와 경기도형 일자리 대응 전략을 담았다. 이번 리포트는 지난 2016년 알파고 등장 이후 우리 삶에 깊숙이 들어온 인공지능, 특히 생성형 AI가 일자리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도로 분석했다. 생성형 AI 산업 생태계를, AI 기술을 만드는 회사뿐만 아니라 AI를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모든 분야를 넓은 시각으로 다뤄 살펴봤다. 리포트는 AI 기술 발전이 가져올 콜센터 상담원, 데이터 입력원
-
경기도, 고양 일산서 ‘기후행동 체험행사’ 개최
경기도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2025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오는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고양시 일산 라페스타에서 ‘2025 기후도민 UP, 기후행동 ON’ 현장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기후도민의 소통·공감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후행동 실천 활동 프로그램 및 전시·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특히 2025 세계 환경의 날 주제인 ‘플라스틱 오염 종식’에 따라 이번 행사는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행사로 열린다. 도민들이 기후‧환경 문제를 직접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라페스타 일대를 달리며 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줍깅(줍기+조깅) 캠페인’과 대형버스를 개조해 만
-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실시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은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수원시 우만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투표에 참여했다.이날 사전투표를 마친 김 의장은 “더 나은 미래를 여는 첫걸음은 바로 투표” 라며 “경기도민들께서 꼭 투표소를 찾아 주권자의 권리를 행사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투표는 국민이 가진 가장 강한 권리이자,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드는 가장 큰 힘” 이라며 “도민 여러분의 한 표가 우리 삶과 경기도를 변화시키고, 대한민국을 앞으로 나아가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 의장은 또한 의회사무처 직원들의 투표권 보장을 위해 사전투표가 진행되는 이틀간(29~30일) 투표에 참여하고자 하
-
경기도의회, ‘디지털 사진촬영 교육’ 실시
경기도의회(의장 김진경)는 29일(목) 의회 대회의실에서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DSLR 카메라를 활용한 사진촬영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의정활동 보도사진의 품질을 높이고, 실무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촬영 기술을 직원들에게 전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에는 총 60여 명의 직원이 참석했으며, 특히 경제노동위원회 남경순 의원(국민의힘, 수원1)과 이병숙 의원(더민주, 수원12)도 직접 참석해 교육을 받았다.사진전문업체 ‘유니크스튜디오’의 조민서 대표가 강사로 나서 DSLR 카메라의 기본 조작법부터 실전 응용기법까지 체계적인 강의를 진행했다.조 대표는 프랑스 사진 전문 교육기관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