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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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서로 주행 트레일러 방음터널 천장 등 파손 사고
12일 오전 10시18분경 부산 동서로 시외방향 진양램프 진입 약 600m 지난 지점 방음터널 내에서 주행하던 A씨(38) 운전의 트레일러의 컨테이너 뒤편 덮개(FR판)가 원인불상의 이유로 열리면서 방음터널의 천장 및 벽면을 파손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교통순찰대에 따르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방음터널 파손 및 뒤따르던 차량 유리가 파손됐다. 이로인해 진양, 황령, 범내골 램프가 통제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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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시각들....'워마드' 방화 예고까지, 넘지 말아야 할 선 넘은 행동들
여전히 대중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는 워마드 방화 예고까지 내놓은 행각들이다.12일 부산경찰 등에 따르면 ‘워마드’가 방화 예고까지 한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받고 현재 수사력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워마드 방화 예고까지 한 글은 앞서 자신들의 행동들을 종교까지 확대하면서 불거진 것으로 보인다.당시 이들은 종교적으로 신성시되는 물건까지 건들이며 그들만의 쾌락을 즐긴 것. 이에 해당 종교계의 비판 목소리가 높아진 상황이다.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워마드’는 방화 예고까지 하는 등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특히 이들은 당초 외국에서 한 남아에게 몹쓸짓을 한 정황이 포착되기도 해 물의를 빚은 바도 있고 최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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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끓는 불편한 시각들....'김해공항', BMW 사고 둘러싸고 잡음 여전
여전히 공분이 들끓고 있는 '김해공항' BMW 사고다.12일 이틀전 '김해공항'에서 발생한 BMW 사고와 관련해 당시 운전을 한 사람이 업계에서 일하는 있다는 사실을 알려지면서 잡음을 일고 있다.앞서 '김해공항' BMW 사고 이틀전 게이트 앞 도로를 질주하던 차량이 길가에 서 짐을 내려주고 이동하는 택시차량 운전자를 들이받은 사건.이 일로 인해 현재 택시차량 운전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당초 '김해공항'에서 발생한 BMW 사고 운전자는 운전이 미숙해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지만 문제는 관련업계에 근무하는 사람으로 해당 지리를 잘 알았을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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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울산대교 해상투신자 수색 중
울산해양경찰서(서장 배진환)는 12일 오전 0시 6분경 울산대교에서 해상투신자가 발생해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울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울산대교 하버브릿지 상황실에서 울산대교 남구방향에서 동구 방향 6~7번 지점 사이에서 택시가 정차하자 남성으로 보이는 한사람이 하차해 곧장 해상으로 투신했다고 재난공조망을 통해 신고했다.울산해경은 즉시 해경구조대와 울산항해경파출소 구조보트, 50톤급 경비정2척을 울산대교 아래 해상으로 출동시켜 야간 해상 및 수중 수색을 실시하고 현재도 울산대교 해상을 중심으로 광범위 수색 중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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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 커뮤니티에 성당방화 예고 게시글… 경찰수사
11일(어제) 오후 7시56분경 여성단체 커뮤니티(워마드)에 불상의 성당 방화예고 게시글이 올라와 있다는 112신고(3건)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게시글 제목은 '7.15. ㅂ ㅅ 시 ㄱ ㅈ 성당불 지른다'.최초 신고접수한 동래서 강력팀이 수사에 착수했다. ㄱㅈ이니셜인 금정·괴정·거제·기장성당 관할서 통보, 순찰 강화에 나섰다.서울청 등에도 동일신고가 접수 돼 지방청에서 조율 대처키로 했다. 만약의 사태에 대비 이니셜 성당외 다른 종교시설에 대해서도 순찰강화토록 조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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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건물 공사장서 시멘트 쏟아져 단속차량 덮쳐
11일 오전 10시18분 부산 수영 8층짜리 신축건물공사장에서 시멘트가 떨어져 차량을 덮친 사고가 발생했다.남부서 광남지구대에 따르면 공사중 6층에서 공구리(콘크리트)작업중 시멘트가 쏟아져 건물 앞에서 불법주차신고를 받고 출동나와 단속중인 부산시청 소속 차량을 덮쳤다.인명피해는 없었고 공사중 실수를 인정한 건설사측에서 차량피해를 보상해 주기로 하고 현장종결처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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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 사고, 그대로 쾅 무서운 속도 코너질주....'아비규환'
김해공항 사고와 관련 화면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11일 전날 발생한 김해공항 사고 관련 내부 화면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화면에 따르면 김해공항 사고 차량은 갑작스레 속도를 올려 게이트 앞 도로를 질주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이후 코너를 돌고 곧바로 게이트 도로를 질주하는 차량은 인근에 트렁크를 닫고 차량에 탑승하는 운전자와 그대로 충돌하고 중앙분리대를 박고 만다.더불어 김해공항 사고 당시 차량에 받친 남성은 현재 의식을 찾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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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마드', 끊이지 않는 입방아....이번에는 종교까지 그들의 쾌락으로
‘워마드’를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11일 또 다시 ‘워마드’를 둘러싼 각종 문제점들이 대중들의 입방아에 오른 상황이다.이번에는 종교의 신성한 물건까지 건들이며 그들만의 쾌락을 즐기는 듯한 모양새다.특히 이번 논란뿐 아니라 끊이지 않는 잡음에 중심에 선 바 있다.당초 외국에서 한 남아에게 몹쓸짓을 한 정황이 포착되기도 해 물의를 빚은 바도 있고 최근에는 한 그림 수업 당시 남성을 나체 촬영을 공개하며 자기들만의 먹거리를 전락시키기도 했다.이번에는 종교까지 폄하하면서 대중들의 혀를 내두르게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미지 출처 : 관련 사이트 화면캡쳐)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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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자 알림e', 집근처에도 설마...궁금증을 자극하는 대중들의 알권리
'성범죄자 알림e'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11일 '성범죄자 알림e'를 찾는 이들이 폭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같은 현상은 최근 사회적으로 공분을 하고 있는 아동 및 여성 범죄자들에 대한 대중들의 알 권리 차원으로 풀이된다.더불어 수년 전 관련 혐의로 형을 받은 바 있는 한 가수도 등재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특히 현행 국내 제도상 파렴치한 범죄를 저지른 범죄자들의 인권을 사실을 꽁꽁 싸매고 있는 상태기 때문이다.때문에 이들의 범죄혐의와 얼굴 등을 알기 위해서는 ‘성범죄자 알림e’를 접근해 찾는 것이 대중들이 알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기 때문이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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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싱크홀, 원동IC 도로 위 급작스레 생긴 구멍...극심한 지정체 소통불가능
'부산 싱크홀' 발생으로 원동IC 부근에서 정체가 지속되고 있다.11일 부산 원동IC부근에서 '싱크홀'이 발생해 현재 복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일단 '부산 싱크홀' 발생으로 현재 전면 진입이 금지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인근 폐쇄회로를 살펴보면 굴착기가 복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실제 교통정보 페이지에도 해당 원동IC부근에서 극심한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다.또한 '부산 싱크홀' 발생에 따른 메시지를 인근에 전파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이미지 출처 : 원동IC 부근 폐쇄회로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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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대연동 공사현장서 타워크레인 사고 발생
10일 오전 9시30분경 부산 남구 대연동 공동주택 신축 공사장(지하1층~지상 11층 58세대, 시행사 N건설)에서 타워크레인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경찰에 따르면 신축 공사장에서 타워크레인을 처음 설치 후 하중테스트를 하려고 시운전하며 약 2.5톤 철근더미를 이동할 때 하중 부하센서가 작동해 정지시켰으나, 수평크레인이 기울어 내려앉으면서 밴딩 된 철근더미가 옆 주택 옥상으로 주저앉아 난간, 2층 창문일부가 파손됐다.약 5층 높이의 타워크레인 시운전할 때 무게를 이지지 못한 수평크레인이 기울며 내려앉았다는 현장 관계자 진술이 있었다.경찰은 작업자(53)의 업무상과실, 안전수칙 준수 여부 및 크레인 오작동 여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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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남부서, 공사장 공구털이 피의자 50대 구속
대구남부경찰서는 9회에 걸쳐 공사장 공구털이 피의자 A씨(52)는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이를 사들인 B씨는 장물취득 혐의로 형사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 2~ 23일 대구 일대를 돌아다니며 공사장에 침입해 안에 있던 공구를 가져가는 수법으로 총 9회에 걸쳐 884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다.경찰은 현장주변 CCTV분석으로 인상착의를 확보하고 피해품을 공구상에 매도한 시실을 포착, 잠복 중 다시 매도하러 나타난 피의자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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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놓지 않았던 희망이 현실로...태국 동굴소년 코치 13명, 지구촌 이목 '집중'
태국 동굴소년 코치 13명 에 대한 지구촌 관심이 하루가 지나도 이어지고 있다.태국 동굴소년 코치 13명에 대한 구조 작업이 예상보다 더뎌지며 장기화 되고 많은 비의 예보 등 악조건이 겹쳤음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고삐를 늦추지 않고 이룬 전원구조라 지구촌 이목이 쏠리는 건 당연지사.앞서 태국 동굴소년 코치 13명은 약 보름 전 이곳에 왔다가 급작스레 내린 강수로 인해 물이 불어나며 꼼짝 못하는 상태가 됐다.이후 범정부 차원에서 이들을 탐색하러 나섰다가 발생 십여일 만에 무사하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태국 해군특수부대 네이비실은 10일 북부 치앙라이주 '탐루엉' 동굴에 갇혀 있던 유소년 축구팀 '무빠'(야생 멧돼지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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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몰아친 소용돌이...워마드 성체 훼손, 몹쓸짓 한 이에 대한 '들끓는 민심'
워마드 성체 훼손 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가히 폭발적이다.이는 해당 사이트서 엽기적을 행위를 한 사진과 글이 올라와 잡음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워마드 성체 훼손이라는 너무나도 극단적인 몹쓸짓에 많은 이들의 눈살이 찌푸려지기도.이에 워마드 성체 훼손이 실검에서 11일 이른아침까지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다.더욱이 이를 잘 모르던 이들도 찾아보고 있을 정도다.앞서 10일 워마드 사이트에 ‘예수 XXX 불태웠다’라는 제목의 글과 성체에 몹쓸짓을 한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글쓴이는 “부모님이 천주교인이라 강제로 끌려가 성당에 가서 성체를 받아왔다”며 성체 훼손 인증샷을 첨부했다. 이어 작성자는 “여성억압하는 종교들 다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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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 국제선 청사 진입로서 교통사고 발생
10일 낮 12시50분경 부산 강서구 김해공항 2층 국제선 청사 진입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강서경찰서에 따르면 피해자(48·개인택시기사)가 국제선 출입로에 택시 승객을 하차시키고 트렁크 정리를 하던중 후방에서 진행하던 A씨(35)운전의 가해차량이 피해자를 충격했다.경찰은 피해자를 부산대병원으로 후송하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확인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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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대학교 내 절도행각 벌인 대학생 덜미
부산사하경찰서는 현장 CCTV정밀분석 및 불심검문으로 대학교 내에서 절도행각을 일삼은 대학생 A씨(23)를 검거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대학에 재학중인 A씨는 지난 7월 7일 사하구 캠퍼스 내 학생회관 2층에서 피해자(31)가 테이블위에 올려놓은 시가 미상의 가방을 절취했고, 다음날 낮 12시30분경 동아리실에서 자리를 비운사이 가방 속에 있던 현금 6만2000원이 든 지갑을 절취한 혐의다. 하단지구대는 ‘지갑이 없어졌다’는 112신고를 받고 CCTV분석 후 인상착의를 특정하고 학생회관 주변 수색중 9일 낮 12시50분경 불심검문으로 검거했다. 사건은 형사계로 인계됐다. 경찰은 동아리 내 지깁을 분실했다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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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직원 뇌물수수혐의로 검거…친형 구속 송치
부산진경찰서(서장 박화병) 지능범죄수사과는 친형과 공모해 전기공사업자로부터 지하철 전기설비 보수업체 선정대가로 2750만원을 수수한 부산교통공사 직원 A씨(48·지난 2월 파면) 및 그 친형 B씨(57)를 뇌물수수 혐의로 검거하고 뇌물을 제공한 전기공사업자 C씨(59)는 뇌물공여 혐의로 형사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특히 평소알고 지내던 전기공사업자를 친동생에게 소개하며 편의를 봐준다며 적극적으로 뇌물을 요구하는 등 죄질이 중한 친형 B씨는 구속 송치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형제는 전기공사업자를 상대로 “지하철 전기설비 보수업체 선정계약에 필요한 공탁금을 미리 내면, 계약을 따 낼 수 있다”거나 “부산교통공사에서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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