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법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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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변호사회, 우수법관 7명 선정 발표
경남지방변호사회(회장 김주열)는 7일 2009년 첫 평가이후 2017년 아홉 번째로 법관평가를 실시해 그 결과를 창원지법에 전달했다고 밝혔다.평가결과를 토대로 권순형 부장판사(부산고법 창원형사), 김경수 부장판사(창원지법 형사합의), 이용균 부장판사(마산지원 민사합의), 강민호 부장판사(진주지원 민사단독), 채정선 부장판사(창원지법 가사단독), 김양훈 부장판사(창원지법 형사단독), 차동경 판사(창원지법 개인회생 단독) 등 우수법관 7명(경력순)을 선정해 발표했다.평가대상기간 동안 재판업무를 수행한 경남지방변호사회 창원지방법원 관내 변호사 298명(실제 활동 기준)중 162명(창원 204명중 128명, 진주 43명중 23명, 통영 37중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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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온율 성년후견세미나'… 법인후견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주제
법무법인(유) 율촌 ∙ 사단법인 온율 ∙ 정춘숙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후견협회∙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가 후원하는 ‘제5회 온율 성년후견세미나’가 “법인후견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주제로 오는 14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법무법인(유) 율촌과 사단법인 온율은 성년후견제도의 정착과 발전을 위해 성년후견지원센터 설치, 법인후견인 활동, 법제 연구, 제도 개선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그 일환으로 성년후견제도 실시 첫 해인 2013년 제1회 온율 성년후견세미나 “성년후견제 시행상의 제문제”를 개최한 이래 매년 세미나를 열고 있다.또한 2016년부터 10여 건의 성년후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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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바른, ‘연탄 나눔’ 자원봉사 실시
법무법인(유한) 바른(대표변호사 문성우, 김재호)과 공익법인 '정'(이사장 김재홍, 김용균)은 지난 2일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에서 연탄 나눔 자원봉사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자원봉사에는 연탄은행 홍보대사 겸 공익법인 정 이사장인 김용균 변호사(연수원 9기)와 김재호 대표변호사를 비롯한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해 40가구에 연탄 6000장을 손수 배달했다.법무법인 바른은 지난 2010년부터 한 해도 빠짐 없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올해도 예년처럼 연탄은행 사업에 참가해 후원금을 기탁했다. 연탄은행은 밥상공동체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공익사업으로, 후원금으로 구매한 연탄을 정해진 장소에 채우고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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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 소방공무원 법률지원 업무협약 체결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 담)는 6일 5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관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경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최병일) 및 대구시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창화)와 ‘소방공무원 법률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대구지방변호사회는 이번 협약으로 소방공무원이 공무 수행 중 발생한 각종 사고로 소송 등 법적 분쟁에 휘말리는 심각성을 인지하고 소방공무원을 법률적으로 지원하게 된다.업무협약서는 소방공무원 법률지원단 구성 및 운영, 소방공무원 법률 상담 및 소송지원 필요 정보 제공 등을 주요 내용을 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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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원∙사단법인 선, '따뜻한 나눔, 연탄배달봉사'
법무법인(유) 원∙사단법인 선은 지난 2일 서울 신림동에서 남성렬 공익위원장 등 변호사 및 직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을 맞는 취약계층 세대에 연탄 3000장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선은 연탄봉사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만나 연탄을 전달하는 작은 마음을 나눔으로써 이웃의 큰 온정을 느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연탄봉사를 진행해 왔다.또 보육원 봉사활동, 제빵봉사 등 정기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으며, 내년에도 환경정화, 유기견 보호를 위한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법무법인(유) 원이 공익활동을 위해 설립한 사단법인 선은 십대여성인권센터, 한국여성의전화, 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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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 10월분 성금 660만원 기탁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 담)는 2017년 10월분 성금 660만원을 모금해 '보호관찰대상자 자립지원과 범죄예방환경 개선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대구준법지원센터에 260만원을 직접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또 쪽방주민 겨울나기 캠페인 '쪽방의 긴 겨울, 나눔에서 답을 얻다'후원을 위해 '자원봉사능력개발원에 200만원을 후원계좌를 통해 기탁했다.아울러 지난 30일 이 담 회장 외 회원 등 23명이 '함께하는 마음재단 희망의 집'에서 실시하는 무료급식 행사에 참여해 350여명에게 직접 배식, 간식 나눠주기 등 봉사활동을 한 자리에서 후원금 200만원을 직접 전달했다.기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정병양 변호사 600,000 원 △법무법인 중 원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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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평양,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 감사패 받아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이 1일 태평양 제2별관에서 소방공무원 2명의 공익소송 승소를 기념해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태평양은 지난 9월과 11월 각각 37년간 화재 진압에 앞장선 베테랑 소방관과 격무에 시달리던 소방관의 공무상요양불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무료로 변론을 진행하고, 승소를 이끌어내 사회적으로 큰 이목을 집중시켰다. 태평양 공익활동위원회 위원장인 노영보 대표변호사는 "소방공무원의 공무상요양불승인처분 취소소송은 야간, 교대근무 같은 직업환경적 유해요소 등을 근거로 공무상 질병을 인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판결로 어려움에 처한 소방공무원들이 걱정 없이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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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변호사회 "변호인에게 피의자 후방에 착석 요구 위헌"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이채문)는 검찰수사관이 피의자신문에 참여한 변호인에게 피의자 후방에 앉으라고 요구한 행위는 위헌임을 확인한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부산지방변호사회 소속 A변호사는 2016년 4월 21일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 수사과 2호실에서 열린 피의자신문에 참여하면서 피의자 옆에 앉으려고 하자, 담당 검찰수사관이 피의자 후방에 착석하라고 요구해 변호권을 침해받았다. 이에 부산지방변호사회는 변호인의 변호권이 침해당한 것으로 보고, 심의를 거쳐 공익소송으로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했고, 11월 30일 헌재재판관 7대 1의 의견으로 위헌결정을 받았다.헌재는 “변호인이 피의자신문에 자유롭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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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세종, '미국과 한국에서의 공정거래와 M&A' 세미나
법무법인 세종이 미국 글로벌 로펌 WSGR (Wilson Sonsini Goodrich&Rosati)과 공동으로 12월 7일 오후 4시 세종 세미나실에서 '공정거래와 M&A-부당공동행위 및 후속 소송을 중심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한국 및 미국 경쟁당국의 규제 정책이 강화되면서 우리 기업들의 공정거래 이슈에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법무법인 세종이 이러한 기업들의 요구에 적극 대응하기위해서다.이날 세미나에서는 WSGR 의 워싱턴 D.C.와 뉴욕 및 샌프란시스코 사무소의 경쟁법 전문 파트너 변호사 4명이 참여해 세션별 발표를 맡고, 법무법인 세종의 이상돈 변호사와 정준혁 변호사가 한국 변호사의 시각에서 각 세션에 대한 설명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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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 Asialaw ‘올해의 아태지역 혁신로펌상’ 수상
율촌이 지난 28일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로(Asialaw) 아태지역 법률대상(Asialaw Asia-Pacific Legal Practice Awards 2017)에서 ‘올해의 아태지역 혁신로펌상(Asia-Pacific Innovator of the Year)’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율촌은 법률서비스와 기술의 결합을 통해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를 실행하는 ‘eYulchon’ 플랫폼 등 기술 혁신 노력이 출중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율촌은 영국 파이낸셜타임즈가 수여하는 혁신로펌상을 2015년부터 3년 연속 수상한 데 이어 이번 수상을 통해서도 법률업계의 발전과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혁신적인 노력을 선도하는 우수 로펌으로 인정받았다. Asialaw는 영국에 본사를 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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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 포항지진 성금 2천만원 기탁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 담)는 지진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과 피해복구에 보탬이 되고자 회원 67명이 모금한 성금 200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9일 기탁했다고 밝혔다.지난 11월 15일 포항지역에서 진도 5.4의 강진으로 주택과 건물 외벽이 무너지고 도로가 갈라지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많은 부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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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 율촌, 이전 기념 고객 초청 리셉션 개최
법무법인 율촌이 28일 사옥 이전을 기념해 새 사옥인 삼성동 파르나스타워에서 '이전 기념 고객 초청 리셉션'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후 5시 30분부터 파르나스타워 39층에서 스탠딩 파티 형식으로 진행됐다. 마크 내퍼 주한미국대사 대리,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을 포함한 각계 주요인사 및 관계자 1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김현 대한변호사협회 장, 이찬희 서울지방변호사회장이 참석해 "6명의 변호사로 시작해 700명 이상의 임직원을 보유한 대형 로펌으로 성장한 율촌의 현재를 축하하고 미래를 기대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우창록 대표 변호사는 인사말을 통해 "20년의 세월 동안 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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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세종, M&A 분야 최고 로펌으로 뽑혀
법무법인 세종이 아태 지역 기업 및 M&A 분야 최고 로펌으로 선정됐다. 법무법인 세종은 28일 홍콩에서 열린 ‘2017년 Asialaw 아태 지역 법률 대상(Asialaw Asia-Pacific Legal Practice Awards 2017)’에서 ‘기업 및 M&A 분야 최고 로펌(Corporate/M&A Firm of the Year)’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Asialaw는 영국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금융전문 매체인 유로머니에서 발간하는 법률전문지로, 아태 지역 국가 내 18개 분야에서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낸 로펌들을 선정하여 시상한다.법무법인 세종 측은 “올 한해 기업 및 M&A 분야에 있어 가장 활약이 컸던 로펌으로 아태지역 유수의 로펌을 제치고 대한민국 로펌인 세종이 선정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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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아시아로 선정 '올해의 공정거래 분야 로펌'
법무법인(유한) 태평양(대표변호사 김성진)이 유로머니가 발간하는 아시아지역 유력 법률 전문매체 아시아로(Asialaw)가 선정한 ‘올해의 공정거래 분야 로펌(Competition & Antitrust Firm of the Year)’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태평양은 28일 홍콩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제1회 ‘2017 Asialaw 아시아·태평양 리걸 어워즈(Asialaw Asia-Pacific Legal Practice Awards 2017)’에서 올해의 공정거래 분야 로펌(Competition & Antitrust Firm of the Year)에 이름을 올렸다.올해 첫번째로 열린 ‘Asialaw 아시아·태평양 리걸 어워즈’는 Asialaw 연구원들이 2016년 7월부터 2017년 6월까지 각 로펌의 실적을 검토해 24개 지역 최우수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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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 '사회적경제법제도 발전방향' 세미나 개최
재단법인 동천은 27일 오후 2시 대한변호사협회 14층 대강당에서 '사회적경제법제도 발전방향'을 주제로 공익법총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여러 사회적경제 분야 전문가들이 발제 및 토론자로 참여해 현재 국내 사회적경제 분야가 발전하기 위해 관련 법∙제도가 어떤 방향으로 준비돼야 할지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법무법인(유한) 태평양 강용현 변호사가 좌장을 맡았고 사회적경제법센터 더함의 양동수 변호사가 △‘사회적경제 법제도 현황과 새로운 법체계 고안’△한양대학교 글로벌사회적경제학과 김종걸 교수가 ‘사회적경제기본법의 의의와 쟁점’ △한국교원대학교 김혜원 교수가 ‘사회적기업을 위한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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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변호사회 "학폭위, 이래도 좋은가"심포지엄
경남지방변호사회(회장 김주열)는 27일 오후 2시 경상남도교육청 공감홀에서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의 후원으로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제도의 실효성 검토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이하 ‘학폭위’) 제도가 시행된 이후 학폭위의 개최 건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그 실효성에 대해서 지속적인 문제제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경남지방변호사회는 학교폭력의 당사자인 학생, 현장에서 학교폭력 사건을 직접 마주하는 교사, 학폭위의 근거 법률인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에 관해 학생, 교사, 법률가, 교육전문가들이 현행 학폭위 제도의 문제점을 다각도로 짚었다. 김주열 회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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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변호사회, 제3회 부산여성변호사 대회 개최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이채문) 여성변호사특별위원회(위원장 전정숙)는 지난 24일 롯데호텔에서 92명이 참석해‘2017 부산여성변호사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올해로 세 번째 개최되는 부산여성변호사대회는 ‘여성변호사, 희망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부산지역여성변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변호사로서의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다.이번 여성변호사대회에서는 박종훈 부산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가 축사를 전했고, 김외숙 법제처장이 강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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