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법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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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세종, '미국과 한국에서의 공정거래와 M&A' 세미나
법무법인 세종이 미국 글로벌 로펌 WSGR (Wilson Sonsini Goodrich&Rosati)과 공동으로 12월 7일 오후 4시 세종 세미나실에서 '공정거래와 M&A-부당공동행위 및 후속 소송을 중심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한국 및 미국 경쟁당국의 규제 정책이 강화되면서 우리 기업들의 공정거래 이슈에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법무법인 세종이 이러한 기업들의 요구에 적극 대응하기위해서다.이날 세미나에서는 WSGR 의 워싱턴 D.C.와 뉴욕 및 샌프란시스코 사무소의 경쟁법 전문 파트너 변호사 4명이 참여해 세션별 발표를 맡고, 법무법인 세종의 이상돈 변호사와 정준혁 변호사가 한국 변호사의 시각에서 각 세션에 대한 설명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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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 Asialaw ‘올해의 아태지역 혁신로펌상’ 수상
율촌이 지난 28일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로(Asialaw) 아태지역 법률대상(Asialaw Asia-Pacific Legal Practice Awards 2017)에서 ‘올해의 아태지역 혁신로펌상(Asia-Pacific Innovator of the Year)’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율촌은 법률서비스와 기술의 결합을 통해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를 실행하는 ‘eYulchon’ 플랫폼 등 기술 혁신 노력이 출중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율촌은 영국 파이낸셜타임즈가 수여하는 혁신로펌상을 2015년부터 3년 연속 수상한 데 이어 이번 수상을 통해서도 법률업계의 발전과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혁신적인 노력을 선도하는 우수 로펌으로 인정받았다. Asialaw는 영국에 본사를 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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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 포항지진 성금 2천만원 기탁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 담)는 지진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과 피해복구에 보탬이 되고자 회원 67명이 모금한 성금 200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9일 기탁했다고 밝혔다.지난 11월 15일 포항지역에서 진도 5.4의 강진으로 주택과 건물 외벽이 무너지고 도로가 갈라지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많은 부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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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 율촌, 이전 기념 고객 초청 리셉션 개최
법무법인 율촌이 28일 사옥 이전을 기념해 새 사옥인 삼성동 파르나스타워에서 '이전 기념 고객 초청 리셉션'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후 5시 30분부터 파르나스타워 39층에서 스탠딩 파티 형식으로 진행됐다. 마크 내퍼 주한미국대사 대리,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을 포함한 각계 주요인사 및 관계자 1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김현 대한변호사협회 장, 이찬희 서울지방변호사회장이 참석해 "6명의 변호사로 시작해 700명 이상의 임직원을 보유한 대형 로펌으로 성장한 율촌의 현재를 축하하고 미래를 기대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우창록 대표 변호사는 인사말을 통해 "20년의 세월 동안 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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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세종, M&A 분야 최고 로펌으로 뽑혀
법무법인 세종이 아태 지역 기업 및 M&A 분야 최고 로펌으로 선정됐다. 법무법인 세종은 28일 홍콩에서 열린 ‘2017년 Asialaw 아태 지역 법률 대상(Asialaw Asia-Pacific Legal Practice Awards 2017)’에서 ‘기업 및 M&A 분야 최고 로펌(Corporate/M&A Firm of the Year)’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Asialaw는 영국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금융전문 매체인 유로머니에서 발간하는 법률전문지로, 아태 지역 국가 내 18개 분야에서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낸 로펌들을 선정하여 시상한다.법무법인 세종 측은 “올 한해 기업 및 M&A 분야에 있어 가장 활약이 컸던 로펌으로 아태지역 유수의 로펌을 제치고 대한민국 로펌인 세종이 선정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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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아시아로 선정 '올해의 공정거래 분야 로펌'
법무법인(유한) 태평양(대표변호사 김성진)이 유로머니가 발간하는 아시아지역 유력 법률 전문매체 아시아로(Asialaw)가 선정한 ‘올해의 공정거래 분야 로펌(Competition & Antitrust Firm of the Year)’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태평양은 28일 홍콩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제1회 ‘2017 Asialaw 아시아·태평양 리걸 어워즈(Asialaw Asia-Pacific Legal Practice Awards 2017)’에서 올해의 공정거래 분야 로펌(Competition & Antitrust Firm of the Year)에 이름을 올렸다.올해 첫번째로 열린 ‘Asialaw 아시아·태평양 리걸 어워즈’는 Asialaw 연구원들이 2016년 7월부터 2017년 6월까지 각 로펌의 실적을 검토해 24개 지역 최우수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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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 '사회적경제법제도 발전방향' 세미나 개최
재단법인 동천은 27일 오후 2시 대한변호사협회 14층 대강당에서 '사회적경제법제도 발전방향'을 주제로 공익법총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여러 사회적경제 분야 전문가들이 발제 및 토론자로 참여해 현재 국내 사회적경제 분야가 발전하기 위해 관련 법∙제도가 어떤 방향으로 준비돼야 할지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법무법인(유한) 태평양 강용현 변호사가 좌장을 맡았고 사회적경제법센터 더함의 양동수 변호사가 △‘사회적경제 법제도 현황과 새로운 법체계 고안’△한양대학교 글로벌사회적경제학과 김종걸 교수가 ‘사회적경제기본법의 의의와 쟁점’ △한국교원대학교 김혜원 교수가 ‘사회적기업을 위한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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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변호사회 "학폭위, 이래도 좋은가"심포지엄
경남지방변호사회(회장 김주열)는 27일 오후 2시 경상남도교육청 공감홀에서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의 후원으로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제도의 실효성 검토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이하 ‘학폭위’) 제도가 시행된 이후 학폭위의 개최 건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그 실효성에 대해서 지속적인 문제제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경남지방변호사회는 학교폭력의 당사자인 학생, 현장에서 학교폭력 사건을 직접 마주하는 교사, 학폭위의 근거 법률인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에 관해 학생, 교사, 법률가, 교육전문가들이 현행 학폭위 제도의 문제점을 다각도로 짚었다. 김주열 회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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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변호사회, 제3회 부산여성변호사 대회 개최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이채문) 여성변호사특별위원회(위원장 전정숙)는 지난 24일 롯데호텔에서 92명이 참석해‘2017 부산여성변호사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올해로 세 번째 개최되는 부산여성변호사대회는 ‘여성변호사, 희망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부산지역여성변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변호사로서의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다.이번 여성변호사대회에서는 박종훈 부산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가 축사를 전했고, 김외숙 법제처장이 강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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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 대구준법지원센터 기부금 전달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담)는 28일 보호관찰대상자 자립지원 및 범죄예방환경개선사업을 위해 대구준법지원센터에 기부금 26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부금은 모두 생활이 어렵거나 응급구호가 필요한 보호관찰대상자 자립과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CPTED)에 사용 된다. 이담 대구지방변호사회 회장은 “사회 각계각층의 작은 노력들이 모이면 범죄 없는 밝고 건강한 사회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며, 작은 정성이나마 보호관찰대상자 자립과 범죄예방 환경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이형재 대구준법지원센터 소장은 “보호관찰대상자 자립과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에 유용하게 쓰이도록 면밀히 검토해 기부의 뜻이 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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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소방공무원, '요양불승인처분 취소소송' 승소
소방공무원으로 근무하던 도중 발병한 뇌종양에 대해 공무상 질병임을 인정한 판결이 최근 선고됐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는 지난 22일 소방공무원 A씨(소송대리인 법무법인 태평양)가 공무원연금공단을 상대로 낸 ‘공무상요양불승인처분 취소소송’ 1심에서 원고승소 판결을 했다.재판부는 “의학상 이 사건 상병의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과로 또는 업무상스트레스와 이 사건 상병 사이에 인과관계가 없다고 판단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고 원고에게 공무 수행 외에 특별히 이 사건 상병 발병에 영향을 끼칠 만한 다른 사정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지 아니한다”며 “원고의 업무와 이 사건 상병 발병 사이에 상당인과관계를 인정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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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변호사회, 제20회 법률강습회 가져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이채문)는 지난 20일 변호사회 대회의실에서 기업회원사 임ㆍ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법률강습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법률강습회는 부산지방변호사회 중소기업고문변호사단(위원장 염정욱) 박정언 변호사가 “기업이 반드시 알아야 할 영업비밀보호 가이드”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강연 후에는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법률강습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임원은 “꼭 알아야 할 영업비밀 보호가이드의 기본적인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향후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부산지방변호사회 중소기업고문변호사단에서 주관하는 법률강습회는 기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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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대규모유통업법 이론과 실무' 개정판 발간 기념 세미나 개최
법무법인(유한) 태평양(대표변호사 김성진)이 이달 30일 오후 2시부터 태평양 제1별관 지하 1층 대강당(강남구 테헤란로 현대해상빌딩)에서 사내변호사와 기업의 실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대규모유통업법의 주요 쟁점 및 집행 동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태평양 공정거래팀의 ‘대규모유통업법 이론과 실무’ 개정판 발간을 계기로 기획됐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의 대규모유통업법에 관한 적극적인 제도 개선과 법 집행 강화 등 변화하는 규제환경을 알아보기 위해 대규모유통업법의 집행 동향과 쟁점들을 토론한다.세미나는 총 3세션으로 구성, 태평양 김윤수 회계사가 최근의 대규모유통업법 주요 개정 내용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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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NPO법센터, 변호사 25명 '제2기 NPO법률지원단' 임명
동천NPO법센터는 22일 태평양 제2별관 아카데미실에서 프로보노 활동을 희망한 25명의 변호사를 '제2기 NPO법률지원단'으로 임명했다. 제2기 NPO법률지원단은 지난 10월부터 진행된 6주간의 연수과정을 수료한 변호사들로 구성됐다. 연수는 변호사, 회계사, 노무사들이 강사로 참여해 NPO 설립절차, 기부금품, 인사·노무, 세무·회계, 저작권 및 개인정보보호, NPO(비영리민간단체)를 지원하는 변호사의 자세 등 비영리 분야 지원을 위한 노하우를 전달했다.향후 자신의 희망과 각 NPO의 필요에 따라 변호사와 NPO가 1대 1로 매칭, 최소 2년 간 자신과 매칭된 NPO가 필요로 하는 법률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제2기 NPO법률지원단 변호사들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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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엔터테인먼트법학회, 창작자 보호 학술 심포지엄
한국엔터테인먼트법학회(회장 변호사 이후동)는 법무법인 (유한) 태평양의 후원으로 24일 오후 2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역삼동 현대해상빌딩 지하 1층 강당에서 ‘창작자 보호’를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학문과 예술의 자유보장이라는 헌법상의 의지가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과 예술인복지법 등의 관련 법률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 살펴본다. 또 학계 및 실무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실제 대한민국의 창작 풍토하에서 창작자 보호의 현실을 돌아보면서 문제점의 파악 및 개선 방안 도출을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아울러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태에 대해 학술적인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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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 소송실무연수원 제25기 연수생 모집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 담)는 이론 위주로 교육받은 전문대 및 대학졸업자(졸업예정자 포함)들에게 소송실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자 소송실무연수원 제25기 연수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대구지방변호사회 부설 소송실무연수원(원장 조영태)은 법률사무소 사무직원 양성기관으로는 전국에서 유일하다고 할 수 있다. 최근의 취업난을 감안하여 일반대학뿐만 아니라 전문대학까지 모집범위를 넓혀 연수생을 모집하기로 했다. 최근 연수생들의 취업률은 50%를 넘고 있다.교육을 마친 수료생들에겐 수료증을 발급하고, 법률사무소의 우선 채용을 알선하게 된다. 소송실무연수원은 원장을 포함한 11명의 변호사가 소송실무 전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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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4개 지방변호사회 "세무사법 개정안 결사반대"
전국 14개 각 지방변호사회 회장들은 소속 변호사들은 21일 “정세균 국회의장이 변호사에게 세무사 자격을 당연히 인정하는 현행 세무사법의 규정을 폐기하는 세무사법 개정안을 본회의에 직권 상정하겠다고 한다”며 세무사법 개정안 결사반대를 천명하고 본회의 직권 상정을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서울지방변호사회, 강원지방변호사회,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 인천지방변호사회, 충북지방변호사회, 대전지방변호사회, 전북지방변호사회, 광주지방변호사회, 대구지방변호사회, 울산지방변호사회, 경남지방변호사회, 제주지방변호사회, 부산지방변호사회 회장 일동은 성명을 통해 “세무분야의 업무들은 변호사 제도의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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