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법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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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변호사회, 윤영미 KBS아나 초청 강연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이채문) 여성변호사특별위원회(위원장 전정숙)는 지난 27일 대회의실에서 KBS 윤영미 아나운서를 초청해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에서의 비언어적 단서’ 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윤영미 아나운서는 부산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들을 대상으로 비언어적 의사소통의 주요 구성요소 및 의뢰인 면담이나 변론 등 언어적, 비언어적 의사소통이 모두 필요한 자리에서 적절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방법 등에 관해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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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 포럼 지구와사람 대표, 내달 7일 한미 국제 컨퍼런스 참가
강금실 포럼 지구와사람 대표<법무법인(유) 원 고문변호사, 전 법무부장관>는 오는 11월 7일~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클레어몬트시 소재 클레어몬트대학원에서 열리는 ‘제1회 한국사회의 생태적 전환을 위한 국제 컨퍼런스’에 참가해 '지구법학-법과 거버넌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발표한다고 30일 밝혔다.클레어몬트대 과정사상연구소 주최의‘한국사회의 생태적 전환을 위한 국제 컨퍼런스’는 위기의 조짐을 보이는 산업문명에 대한 대안을 모색해온 미국과 한국의 각 분야 학자, 전문가, 정책 담당자들이 모여서 새로운 생태 문명을 구상하는 자리이다.이번 컨퍼런스에는 강금실 대표외 서왕진 서울시 연구원장, 이재돈 가톨릭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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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 ‘법률서비스보험 활성화 방안’ 토론회 내달 1일 개최
대한변호사협회(회장 김 현)는 내달 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법률서비스보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변협은 "사회가 복잡, 다양해짐에 따라 각종 법적분쟁이 증가하고 이에 따른 소송도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법률서비스보험은 적은 비용으로 다양한 분쟁 속에서 국민의 법적 권리를 보호해 줄 효율적인 방법"이라며 "토론회를 통해 법률서비스보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최재호 대한변협 부협회장이 좌장으로 토론회를 이끌 예정이며, 박기억 변호사가 '법률서비스보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유주선 강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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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 변호사업무광고규정 개정 토론회 31일 개최
대한변호사협회(회장 김 현)는 오는 3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변호사업무광고규정 제7조 제1항 단서 개정 여부 및 변호사 전문분야 개선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변협은 2010년 법률수요자의 요구에 적합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변호사의 전문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변호사전문분야등록제도를 도입한 바 있다. 현행 변호사업무광고규정 제7조 제1항은 변호사가 변협에 변호사 전문분야 등록을 해야만 ‘전문’ 표시를 할 수 있도록 ‘전문’ 표시 사용을 제한하고 있다.최근 법률전문가로서 일반 법률사무 전체를 직무로 하는 변호사에 대해 ‘전문’ 표시 사용을 제한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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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교총, 교내 법률지원 MOU 체결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하윤수)와 26일 변협회관 18층 대회의실에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법률문제에 대한 지원과 교육권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변협은 지난 2010년 12월 한국교총과 ‘학교폭력 예방 및 교육권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1학교 1고문변호사’ 제도를 시행해왔다. 매년 정기적인 모집 활동을 통해 1500여 초·중·고등학교 등에 고문변호사를 일대일로 연결했으며, 지난 2016년 10월 ‘교육활동 보호제도의 현황과 과제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하는 등 공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상호 협력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개정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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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행, 체포, 구속되면 당직변호사 도움요청하세요"
경남지방변호사회(회장 김주열)는 11월·12월 당직변호사 명단을 26일 발표했다.‘당직변호사제도’란 경찰, 검찰 등 수사기관에 연행, 체포, 구속된 본인이나 가족 등 주위사람이 전화(055-266-0604) 또는 팩스(055-266-0607)로 경남변호사회 당직변호사 상황실로 도움을 요청하면 당직변호사는 빠른 시간 내에 해당 본인을 만나 억울함이 없는지 여부를 확인한다.또 수사기관으로부터 조사받는 과정에서 주의할 점, 석방될 수 있는 방법(구속적부심 및 보석제도),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 등에 관한 법률적 조언과 안내 등을 하며 형사사건 관련 법률상담도 해준다.당직변호사의 접견 및 법률상담은 일체 무료다, 다만 당직변호사를 변호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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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 “‘양심적 병역거부’ 변호사 등록거부 결정”
대한변호사협회(회장 김현)는 24일 종교적 신념에 따른 양심적 병역거부로 병역법을 위반, 실형을 선고받은 변호사의 재등록 신청을 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날 변협 등록심사위원회는 변호사법에 따른 결격사유에 해당하는 자의 등록신청을 거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등록심사위에 따르면 등록신청한 백 변호사는 종교적 신념 등에 기초한 양심적 병역거부로 병역법 위반의 실형을 선고받아 변호사등록이 취소돼 이번에 재등록 신청을 했다.변호사법에 따르면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집행이 끝나거나 집행을 받지 않기로 확정된 후 5년이 지나지 않은 자는 변호사 결격사유에 해당해, 변협이 등록심사위의 의결을 거쳐 등록을 거부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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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동참
대구지방변호사회는 23일 달성군청 상황실에서 달성군, 대구농협과 함께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동참 변호사 9명을 달성군 관내 농촌마을 명예이장으로 위촉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문오 달성군수, 달성군 관내 읍·면장 및 마을이장, 대구지방변호사회 이담 회장과 임원, 명예이장으로 위촉되는 변호사, 서상출 대구농협 본부장, 지역농협 조합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이번에 명예이장으로 위촉된 변호사들은 마을행사 등에 참여함은 물론 농촌일손돕기, 재해복구 등 활동과 함께 농업인들의 영농 및 농촌생활 관련 각종 민원접수, 법률자문에 대한 해결방안 제시 등 법률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한편, 농협이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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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NPO법센터, 시니어변호사 10명 '50+법률 멘토링'
동천NPO법센터가 진행했던 '시니어 NPO멘토변호사 프로그램'을 수료한 시니어 프로보노 지원단은 23일 서울 은평구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에서 4번째 '50+법률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50+법률멘토링'은 50+세대, NPO,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공익단체 를 대상으로 무료 법률 교육 및 상담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니어 브로보노 지원단 변호사 10명이 참여하고 있다.판∙검사, 대형로펌 변호사 등으로 풍부한 경험을 쌓아 온 10명의 시니어 변호사들은 법률지식을 얻고자 하는 50+세대와 법률지원을 필요로 하는 공익단체들에 법인관련 행정절차, 세법, 부동산, 인사노무 법률자문, 노후대비 생활법률, 성범죄, 고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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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법조인협회 “‘감사원 로스쿨 출신 채용비리’ 철저 수사 촉구”
사법시험 출신 변호사들의 모임인 대한법조인협회가 감사원의 로스쿨 출신 변호사 채용비리에 대한 수사당국의 철저한 수사를 23일 촉구했다.법조인협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채용비리가 의심되는 정황이 감사원에서 발생했다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이며 국가 기강 확립 차원에서 반드시 일벌백계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이어 "이번 감사원의 로스쿨 출신 변호사 채용비리 사건은 최근의 '금융감독원 로스쿨 출신 변호사 채용비리’사건과 매우 유사하다"며 "위 사건은 사회적 의혹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수사가 진행되지 않다가 올해 1월 사법시험 출신 변호사 106명이 불법 취업 의혹 당사자들을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업무방해’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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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입법조사처-아시아미래핀테크포럼, 핀테크 국제세미나 개최
국회 입법조사처(처장 이내영)와 아시아미래핀테크포럼(의장 윤세리 법무법인 율촌 대표 변호사)이 오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국내 핀테크 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인터넷 전문은행 및 모바일 금융, 가상화폐 등 디지털 금융이 급속하게 확산됨에 따라 기술발전과 금융규제 상충 부분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핀테크 산업 성장에 따른 관련 규제 방향과 이에 대한 금융회사·핀테크 업체의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박수용 서강대 컴퓨터공학 교수가 △'기술적 측면에서의 4차 산업혁명과 핀테크'를, 영국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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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주 변호사, 율촌 첫 ‘ALB 40 Under 40’에 선정
법무법인 율촌은 임형주 변호사(연수원 35기)가 ALB(Asian Legal Business)가 발표하는 아시아 40세미만 우수변호사 40인에 율촌 최초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ALB는 매년 아시아 지역 만 40세 미만의 변호사를 대상으로, 중요 딜이나 high-quality work를 수행하고, 동료 및 고객들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은 변호사 40명을 선정해 ‘40 Under 40’를 발표하고 있다.임형주 변호사는 한국 변호사 및 변리사로서 지적재산권(특허, 디자인, 상표, 저작권, 부정경쟁행위 등)과 관련한 전형적인 자문 및 소송 업무를 다수 수행했다. 특히 균등침해와 관련해 대법원(2014. 7. 24. 선고 2012후1132) 판결 등 의미 있는 다수의 판결을 이끌어 낸 바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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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세종 정준혁 변호사, ALB 40세 미만 우수 변호사 40인에 선정
법무법인 세종은 정준혁 변호사 (39·연수원 33기)가 아시아 지역 유력 법률 전문매체인 아시안리걸비즈니스(ALB·Asian Legal Business)가 최근 발표한 ‘2017 아시아지역 40세 미만 우수변호사 40인(Asia 40 Under 40 2017)’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정준혁 변호사는 M&A 전문 변호사로 △카카오의 로엔엔터테인먼트 인수 거래(1조9000억 원) △ 한앤컴퍼니 PE의 쌍용양회공업 인수(1조 3천억원) △IMM PE의 현대삼호중공업 투자(4000억원) 및 터키 최대 영화관 체인 '마르스엔터테인먼트' 공동인수 △카카오의 카카오페이 설립 및 알리페이 투자 유치 (2300억원) △ 모건스탠리PE, 신한PE의 노스케스코그 코리아(현 전주페이퍼) 인수 (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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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선, 아시아여성대학 학생 인턴십 3자 협약
사단법인 선(이사장 이태운)은 19일 법무법인(유) 원 대회의실에서 아시아여성대학(AUW·명예총장 쉐리 블레어), 서울고메조직위원회(대표 한혜정)와 아시아여성대학 학생인턴십을 위한 3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선은 서울고메가 AUW의 학생들에게 인턴십 제공을 하기 위한 계약체결과 진행업무 등을 중재하고 관리하게 된다. 사단법인 선은 서울고메로부터 인턴십 제공 가능한 사업 안내서를 AUW에 제공하고, AUW로부터 받은 신청자의 각종 서류를 서울고메에 전달하며, 서울고메로부터 전달받은 선발자 명단, 인턴십 프로그램 서류를 AUW에 공유할 예정이다.아시아여성대학은 2008년 방글라데시 치타공에 설립된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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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NPO법센터, 제2기 NPO법률지원단 연수 시작
재단법인 동천이 설립한 동천NPO법센터는 17일 오후 7시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아카데미실에서 비영리단체(NPO)를 위한 법률지원 활동을 수행할 변호사 양성을 위한 <제2기 NPO법률지원단 연수>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400여명의 변호사들이 자리를 메웠다.올해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오는 11월 21일까지 6주간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된다. 11월 말에 '제2기 NPO법률지원단'이 임명된다.이번 NPO법률지원단 연수에는 NPO 활동가와 비영리단체를 지원하고 있는 변호사, 회계사, 노무사들이 강사로 참여해 자신들이 오랜 시간 활동하며 쌓은 단체 지원을 위한 노하우를 전달한다. NPO 설립절차, 기부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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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송준현 변호사, ALB 아시아 40세미만 우수변호사 40인 선정
법무법인(유한) 태평양(대표변호사 김성진)은 구성원 송준현 변호사(연수원 37기)가 아시아 지역 법률 전문매체 ALB(Asian Legal Business)의 ‘2017 아시아지역 40세 미만 우수변호사 40인(Asia 40 Under 40 2017)’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ALB 매거진 10월호에 따르면 송 변호사는 퀄컴이 제기한 시정명령 등 취소소송 및 효력정지 신청 사건에서 보조참가인 삼성전자를 대리하고 있고, 삼성전자의 프린터 사업부 매각 관련 기업결합 사전신고 자문 등의 업무를 담당해왔다. 또 고객으로부터는 “공정거래 분야에 있어 우수한 전문성을 가지고 클라이언트가 필요로 하는 니즈를 잘 이해하며 포괄적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인정을 받았다.송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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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변회, 양심적 병역거부·대체복무제 도입 라운드테이블 18일 개최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이찬희)는 박주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과 공동으로 오는 18일 오후 6시 서초동 변호사회관 지하1층 대회의실에서 '양심적 병역거부와 대체복무제 도입에 대한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정영훈 서울지방변호사회 인권이사가 사회를 맡고, 박주민 국회의원, 이찬희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이재승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임재성 변호사, 백종건 변호사 재등록 신청자가 패널로 참여한다. 본 행사 전에 2012년 인권위가 제작한 '어떤 시선'에 수록된 민용근 감독의 단편 영화 ‘얼음강’을 상영할 예정이다. ‘얼음강’은 양심적 병역거부 문제를 다룬 단편 영화다. 우리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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