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법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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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케이씨엘 "영광학원에 대한 사분위 심의결과 부당"
학교법인 영광학원의 정이사인 박영선, 함귀용을 대리한 법무법인 케이씨엘(담당변호사 정동욱·이은영)은 지난 20일 교육부(사학분쟁조정위원회·이하 사분위)에 학교법인 영광학원(대구대)처리방안과 관련해 의견을 밝히는 내용증명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사분위는 지난 8월 6일 제148차 심의에서 안건번호 제364호 ‘학교법인 영광학원(대구대) 처리 방안’과 관련해 "사립학교법 시행령 제9조의6 제4항에 따라 이사 후보자 추천 의견을 청취할 대상 주체는 전현직이사협의체(박영선, 이근용, 이상희, 함귀용), 대구대 대학평의원회, 대구사이버대 대학평의원회, 6개 특수학교(대구광명학교, 대구영화학교, 대구보명학교, 대구보건학교, 대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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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변회, '한반도 평화新시대–남북경제협력 법 세미나' 개최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이찬희)는 아주경제-아주로앤피(사장 김광현)와 공동으로 오는 28일 오후 2시 30분 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한반도 평화新시대 – 남북경제협력과 법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이후 남북화해 분위기가 고조되면서 유엔 안보리와 미국의 대북 경제제재 조치가 아직 유효한 상황임에도 정부의 '한반도 신경제구상'과 북한의 경제특구 개발전략이 맞물려 남북경제협력 재개가 빠른 속도로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더욱이 경제개발 및 관련 인프라 확충이 시급한 북한의 사정과 남북평화 및 남북경제협력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우리 정부의 의지가 맞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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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두루, '성착취 피해아동·보호 법제화 방안 모색' 세미나 개최
사단법인 두루(이사장 김지형)는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성착취 피해아동ㆍ청소년 보호 법제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세미나는 사단법인 두루와 국회아동ㆍ여성인권정책포럼(공동대표 정춘숙, 김삼화, 권미혁 의원), 국회입법조사처(처장 이내영),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원장 송병국), 한국여성변호사회(회장 조현욱), 한국YWCA연합회(회장 한영수), 엑팟코리아(탁틴내일, 이사장 최영희), 십대여성인권센터(대표 조진경)가 공동주최하고, 여성가족부와 주한 유럽연합 대표부가 후원한다. 본 국제세미나는 강지원 변호사(푸르메재단 이사장)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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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제연구원, 콜럼비아 대학과 K-Law 포럼 개최
한국법제연구원은 오는 28일 미국 뉴욕 콜럼비아대학에서 ‘동아시아 평화체제 구축과 법의 지배(The Rule of Law in Peacemaking in East Asia)’를 주제로 K-Law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법제연구원은 해외 유수기관의 연구자들과 한국법의 주요 쟁점을 논의하는 장으로 2012년부터 K-Law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이 포럼은 해외 연구자를 대상으로 한국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국법의 세계화를 촉진시키고자 마련됐다.한국법제연구원 이익현 원장, 미국 콜럼비아 로스쿨 한국법연구소 노정호 소장, 조태열 UN 대사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포럼은 총 네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세션 주제는 ▲한반도 분단의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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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 국제조세협회 총회 리셉션 개최
조세 분야에서 가장 큰 국제행사인 국제조세협회(International Fiscal Association) 총회가 9월 2일부터 5일간 코엑스에서 열린다. 법무법인 율촌은 그러한 계획의 일환으로 9월 5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파르나스타워 39층에서 ‘율촌 칵테일 리셉션’을 개최할 예정이다. 각국의 로펌 변호사, 조세 전문가 및 학계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IFA 총회의 주제에 맞춰 국내외 고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도 함께 준비했다. 8월 31일과 9월 3일 파르나스타워 38층에서 열리는 Private Seminar는 각각 ‘국내 기업이 유의해야 할 국제조세 쟁점, ‘Korea and Japan: Trend in Tax Policy를 주제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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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 전 법무부장관, 법무법인(유) 원 대표로 취임
법무법인(유) 원은 소속변호사인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이 법무법인(유) 원의 신임 공동대표(임기 3년)로 취임했다고 20일 밝혔다.강금실 변호사는 경기여자고등학교,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23회 사법시험 합격, 서울고등법원 판사, 1990년 여성 최초 형사단독판사 등 13년간 판사로 재직했으며 2003년 제55대 여성 최초 법무부 장관을 역임했고, 지난 6월에는 법무법인(유) 원이 공익활동을 위해 설립한 사단법인 선의 이사장에 취임했다. 강금실 변호사는 "이번 대표 취임을 통해 원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하고, 고객들에게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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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문 부산지방변호사회 회장 “시민의 따뜻하고 편안한 이웃이 돼야”
이채문 부산지방변호사회 회장 “시민의 따뜻하고 편안한 이웃이 돼야”“변호사회가 시민들하고 친밀한 단체가 돼야 합니다. 변호사를 편안한 이웃처럼 생각하고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친밀한 변호사, 어렵고 힘든 시민들에게 진정한 힘이 되어 주는 그런 변호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2년 임기를 5개월 정도 남겨 놓은 이채문 회장은 이 같이 밝히고 그간의 성과와 변호사로서의 진솔한 그의 생각을 전했다. 부산지방변호사회는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았다. 지난 7월 17일 기념식을 가졌다.또 70주년 기념 바자회를 열어 얻은 수익금 전액을 지난 7월 5일 부산사직야구장에서 유니셰프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 1500만원씩 기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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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원, 매주 금요일 '캐주얼데이'로 지정
법무법인(유) 원(대표변호사 윤기원)은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과 편안한 분위기에서 변호사 및 직원간의 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매주 금요일 ‘캐주얼데이’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법무법인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캐주얼데이’는 정장이 아닌 자유로운 복장으로 근무하는 날로 청바지, 운동화 등 편한 복장으로 출근 및 근무할 수 있으며, 편안한 근무 환경을 통해 사무실 분위기를 전환하고 일의 몰입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법무법인 원은 머그컵 사용하기, 여름 휴가철 넥타이 미착용 등 친환경 문화 조성을 하고 있으며, 안식월, 장기근속자 휴가비, 교육비 지원 등 일하고 싶은 법인 문화를 추구하고 있다.법무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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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바른-한국마이크로시스템, 법률자문 업무협약 체결
법무법인(유) 바른(대표변호사 문성우, 김재호)은 한국마이크로시스템(대표 정달용)과 ‘오픈소스 라이선스 컨설팅 및 법률자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바른이 보유한 기업 라이선스 자문에 대한 노하우와 역량을 통해 오픈소스 라이선스 사용 시 국내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기업들이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협약 상대방인 한국마이크로시스템은 소프트웨어 품질·보안취약점 분석 솔루션 및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오픈소스 라이선스 관리 솔루션인 ‘블랙덕 허브(Black Duck Hub)’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바른은 향후 한국마이크로시스템의 고객들이 사용하는 오픈소스 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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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철 법무법인 정진 대표변호사,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윤성철(법무법인 정진 대표 변호사) 기부자는 7일 오후 5시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회관 전달식장에서 사회적 기업 지원 위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서울 사랑의열매)의 아너 소사이어티로 약정 가입했다. 이날 아너 가입식에는 윤성철 기부자와 가족들 그리고 황후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과 직원들이 참석했다.윤성철 기부자는 초등학교 교사 출신으로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 사업연수원 동기였던 원정숙(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부장판사)씨를 만나 결혼 후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다. 윤성철 기부자는 2008년 금융 ‧ 부동산 ‧ 건설 분야 부티크 로펌인 법무법인 정신의 대표 변호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서울지방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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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평양, 자문 거래 베트남 M&A 포럼 ‘올해의 딜’ 3년 연속 수상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이하 태평양, 대표변호사 김성진)이 자문한 베트남 프로젝트 거래가 오는 8일 베트남 호치민 젬센터(GEM Center)에서 열리는 2018 베트남 M&A 포럼에서 ‘올해의 딜(The Acquisition deals of the year 2018)’을 수상하게 됐다.태평양은 올해 롯데카드를 대리하여 베트남 테크콤은행 자회사인 테크콤 파이낸스(Techcom Finance) 지분 100% 취득 거래를 성공적으로 자문하였고, 태평양이 수행한 자문 거래가 3년 연속 ‘올해의 딜’ 상을 받는 영예를 얻게 됐다.태평양은 2016년과 2017년 각각 동원시스템즈의 베트남 포장재 업체 딴 띠엔 플라스틱패키징(Tan Tien Plastic Packaging)과 민 비엣 패키징(Minh Viet Packa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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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화우-고려대 블록체인연구소, MOU 체결
법무법인(유) 화우(대표변호사 정진수)가 고려대 블록체인연구소(소장 인호 교수)와 맞손을 잡았다. 화우는 고려대 블록체인연구소와 상호 업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블록체인 기술의 공동 연구와 그에 필요한 제반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기로 하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화우는 2016년 초에 금융 및 IT 전문 변호사들을 주축으로 암호(가상)화폐 TF를 발족, 30명 이상의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관세사 등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TF를 운영 중이다. 화우 암호화폐 TF는 금융그룹, 공정거래그룹, 지적재산권그룹, 형사∙중재그룹, 조세그룹, 관세팀, 자금세탁방지 TF가 관여하고 있다. AML 및 자금세탁에 관하여는 윤희식 변호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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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 '국내 기업이 유의해야 할 국제조세 쟁점' 세미나
법무법인(유) 율촌은 8월 31일 오후 4시 강남구 율촌 대회의실(파르나스타워 38층)에서 '국내 기업이 유의해야 할 국제조세 쟁점'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 기업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유럽, 인도, 중국, 미국의 조세 전문가를 초빙해 각 국가의 국제조세 관련 제도를 소개하고, 국내 기업 또는 해외 자회사가 유의해야 할 조세 쟁점과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국내 기업이 해외 기업과 직접 거래를 하고, 현지에 자회사 또는 조인트 벤처를 설립해 사업을 영위하는 것은 일상적인 모습이 됐다. 국내 대기업들의 해외 거래 규모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다국적 기업화의 경향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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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중앙대, 창업기업 법무지원 업무협약 체결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 현)는 25일 중앙대학교와 창업기업 대상 법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변협 스타트업법률지원단과 중앙대가 지원하는 창업기업간 1대1 매칭에 따른 법률자문 등을 통해 창업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변협 측에서 김 현 협회장을 비롯해 이호일 윤리이사, 홍세욱 제1기획이사, 천정환 사업이사, 서범석 수석대변인이 참석했으며, 중앙대 측에서는 김창수 총장과 김원용 산학협력단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창업기업 대상으로 1대1 법률자문 매칭 추진, 창업기업 대상 법무 설명회 공동 진행, 해외진출시 요구되는 국제법무 서비스 제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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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법협 공익인권센터, 상록원 초중생 대상 인권·법률 교육 실시
한국법조인협회 공익인권센터(회장 김정욱 변호사, 센터장 전정환 변호사) '함께'는 지난 21일 서울 관악구 소재 사회복지법인 '상록원'에서 초등, 중학생을 대상으로 법률 교육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공센 '함께'센터는 올초 서울지방변호사회 연구용역을 통해 청소년 인권교안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계층의 인권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이번 ‘상록보육원 인권 교육’에는 초등학교, 중학교를 대상으로 그동안 다양한 강의 경력을 갖춘 5명의 변호사들이 참가해 인권과 법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오전에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오후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인권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학생들의 눈높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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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 5~6월분 성금 1365만원 6곳 기탁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 담)는 2018년 5~6월분 성금 1365만원을 모금해 '우리복지시민연합' 후원을 위해 240만원, '남구종합사회복지관' 후원을 위해 220만원을 직접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이어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에 240만원, '대구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에 200만원, '2018 생명사랑 밤길 걷기' 후원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대구생명의전화'에 245만원, '전석장애인스포츠센터'에 220만원을 후원계좌를 통해 각 기탁했다.◇기탁자 명단(변호사, 법무법인)= 강정한 곽덕환 권미혜 권혁주 김각연 김경환 김병찬 김상화 김성엽 김성한 김영국 김영심 김익환 김인수 김재기 김제식 박경환 박태호 박헌경 박현상 배현탁 徐正石 서해택 석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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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화우, 박상훈·전오영 변호사 대표변호사 선임
법무법인(유) 화우가 박상훈 변호사(연수원 16기)와 전오영 변호사(연수원 17기)를 각각 대표변호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화우가 박상훈·전오영 변호사를 대표변호사로 선임한 것에는 기업 노동환경의 급속 변화와 연관이 있다. 박 변호사와 전 변호사는 각각 화우의 노동∙정부관계그룹과 조세전문그룹의 그룹장으로 그동안 인사노동분야와 조세분야를 책임졌던 변호사로 꼽힌다. 화우는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 최저임금 인상 등 기업의 노동환경이 급속도로 변하고 있고, 공평과세에 따른 부동산 세제 개편, 역외탈세 조사 등 보다 강화된 정부의 조세정책 등 시대적 환경변화의 흐름에서 인사노동그룹과 조세그룹 각 분야에서 최고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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