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법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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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부산여성변호사대회 개최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이영갑) 여성변호사특별위원회(위원장 고지현)는 11월 15일 오후 6시 30분 롯데호텔에서 ‘2019 제4회 부산여성변호사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부산여성변호사대회는 부산지역여성변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변호사로서의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로 ‘여성변호사, LAW(로)라밸을 외치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여성변호사대회에서는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장, 김해영 연제구 국회의원, 조현욱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이 축사 및 축전을 전달했고, 박인영 부산광역시의회 의장이 직접 참석해 강연을 했다. 올해로 부산지방변호사회의 여성변호사수가 200여명에 이르며, 이번 여성변호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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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 광장, 베트남 법관 및 법원공무원 초청연수
법무법인(유) 광장은 11월 15일 법무법인(유) 광장 신관 18층 회의실에서 ‘베트남 법관 및 법원공무원 초청 연수’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매년 사법연수원 국제사법협력센터가 베트남 법관을 초청해 3개월간 진행하는 연수 프로그램의 하나로, 베트남 법관들에게 한국 로펌의 현황 등에 관해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뷔 티 껌 튀(Bui Thi Cam Thuy) 베트남 껀터시 인민법원 부부장판사, 하 홍 선(Ha Hong Son) 베트남 최고인민법원 심사관 등 총 12명의 베트남 현직 법관과 법원공무원이 법무법인 광장을 방문했다.뷔 티 껌 튀(Bui Thi Cam Thuy) 연수단 대표는 “갈수록 증가하는 국제분쟁에 따라 베트남 내에서도 법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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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광장, 6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특허 로펌에 선정
법무법인(유) 광장이 11월 11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2019년도 아시아 지식재산권 어워즈(Asia IP Awards)'에서 6년 연속 '한국의 특허 부문 최우수 로펌'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Asia IP Awards 시상식은 특허, 상표, 저작권 세 분야에서 아시아 각 국가별 우수로펌 5곳을 후보로 선정, 전 세계 5000명 이상의 기업 사내변호사들이 투표를 통해 최우수 로펌을 선정한다. 법무법인(유) 광장 지식재산권그룹은 2019년 한 해 동안 지적재산권분야에서 두각을 보이며 대한민국 최우수 로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대법원에서 수십 년간 지속된 ‘선택발명’의 특허성 판단방법과 관련해 새로운 법리의 필요성과 근거들을 새롭게 제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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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평양, ‘갑을규제 동향 및 기업의 방어권 제고 방안’ 세미나 21일 개최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대표 변호사 김성진)이 11월 21일 오후 2시 태평양 제1별관(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7 현대해상빌딩)에서 ‘갑을규제 동향 및 기업의 방어권 제고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태평양 공정거래그룹은 국내 법무법인 중 최고 수준의 규모를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공정거래 분야에 잔뼈가 굵은 우수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를 포함한 규제기관의 움직임이 한층 확대되고 광범위해지면서, 특별조직인 ‘공정거래 위험 진단 및 종합지원단(공진단)’도 확대 편성했다. 공정거래, 기업소송, 형사, 포렌식, 지식재산권 등 분야 간 협업을 강화해 기업에 대한 사전 위험 진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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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환 변호사, 아시아태평양 변호사협회장 취임
법무법인(유) 광장은 최정환 변호사(58, 사법연수원 18기)가 11월 8일 아시아태평양 변호사협회(LAWASIA) 제26대 회장으로 취임하며 2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아시아태평양 변호사협회는 1966년에 설립, 현재 33개 국가의 변호사협회가 가입해 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규모의 변호사 단체로, 변호사들의 활동 지원과 교육 및 인권 옹호, 법치주의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 변호사가 아시아태평양 변호사협회 회장을 맡는 것은 최정환 변호사가 역대 3번째다. 최정환 변호사는 “2년의 임기 동안 개발도상국 변호사 연수 지원과 변호사단체들의 인권 및 환경보호 연대 등을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성실히 임하겠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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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변호사회, 공공기관 갑질 법원이 88.5%
직장 내 괴롭힘 피해자 중 과반수 이상이 ‘그냥 참았다’고 응답했고, 공공기관 갑질은 법원이 88.5%로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났다.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이영갑) 인권위원회 산하 노동인권소위원회는 지난 9월 23일 부터 10월 4일까지 부산지방변호사회 산하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등에 근무 중인 변호사 및 사무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실태조사 및 공공기관 갑질 피해사례를 조사해 그 결과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부산지방변호사회에서 첫 시행했다. 이번 실태조사결과에 따르면,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이들 중 과반수 이상은 피해발생시 대응에 대해 그냥 참았다고 응답했다. 그 이유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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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법조인협회 "변호사 예비시험제도 도입, 공정성 가치 회복 첫걸음"
최건 대한법조인협회 회장이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을 졸업하지 않아도 법조인이 될 수 있도록 변호사 예비시험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최 회장은 11월 7일 국회 정론관에서 변호사예비시험제도 도입을 위한 개정법률안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어 "로스쿨에 갈 수 없는 국민들도 법조인이 될 수 있는 우회로를 만드는 것이 공정성의 가치를 회복하는 첫 걸음"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최 회장은 "현재 법조인양성제도는 2017년 사법시험 제도가 폐지되면서 로스쿨 제도로 일원화돼 있어 로스쿨을 나오지 않고 법조인이 되는 방법은 없다"며 "그러나 올해 로스쿨 제도가 도입된지 10년이 됐으나 국민들이 원하는 바람직한 법조인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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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율촌,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업무협약
법무법인(유)율촌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10월 23일 오후 3시 율촌에서 아동 중심의 건전한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공동협약서를 체결하고 상호협력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법무법인(유) 율촌 윤용섭 총괄 대표, 강석훈 대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어린이재단’의 복지사업 및 운영과 관련한 법률 자문 △’어린이재단’의 ‘감사 편지쓰기 공모전 및 캠페인’ 상호 협력 △’율촌’ 임직원의 나눔가치 실현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및 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간 협력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율촌의 윤용섭 총괄 대표 변호사는 “율촌은 우리의 미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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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변호사회, 일본 후쿠오카변호사회와 정례교류회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이영갑)는 지난 11일 일본 후쿠오카현 변호사회관에서 후쿠오카변호사회와 정례교류회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29주년을 맞은 부산지방변호사회ㆍ후쿠오카변호사회 정례교류회는 1990년 양국의 법률과 제도에 대한 상호 이해 증진 및 교류협력 증진을 위한 양회의 합의에 따라 시작되어 매년 양국을 번갈아 가며 개최되고 있다.이번 교류회에는 이영갑 회장과 이채문 국제위원장을 비롯한 총 26명의 방문단이 참석했다.정례교류회에 앞서 부산지방변호사회 방문단은 새롭게 개원한 후쿠오카 법원을 방문하여 법정을 방청하고 판사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9월에 이전하여 개원한 검찰청도 견학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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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정수봉 전 차장검사 영입으로 형사 부문 경쟁력 강화
법무법인(유한) 태평양(대표 변호사 김성진)은 형사 부문 강화를 위해 정수봉 전 광주지검 차장검사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정수봉 전 차장검사는 사법연수원 25기의 선두로 꼽히는 인물로 법무부 검찰국 형사기획과장과 검찰과장,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 부산지검 동부지청 형사1부장, 대검찰청 범죄정보기획관, 서울고등검찰청 검사, 광주지검 차장검사 등을 역임하며 검찰 내 주요 핵심 보직을 두루 거쳤다. 대표적인 ‘기획통’으로서 사건 전반을 폭넓게 이해하고 합리적으로 임하는 것으로 알려진 정수봉 전 처장검사는 24년간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태평양 국내분쟁그룹 형사팀에서 변호사로 활약할 예정이다. 태평양 형사팀장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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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중견련, 기업수사대비 중견기업 대상 형사법 강의
법무법인(유한) 바른(대표변호사 박철)과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오는 10월 7일과 14일에 중견기업 및 중견 후보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사업주와 근로자가 알아야 하는 형사법> 강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기업이 달성해야 하는 준법 수준이 나날이 높아지고, 각종 규제와 감시의 강도가 커지고 있다. 특히 기업 임직원의 범법적 행위는 기업 평판의 문제를 넘어 기업의 생존문제로 직결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다. 사건화 되었을 때에야 대응을 시작하면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경우가 많다.<사업주와 근로자가 알아야 하는 형사법>은 어떠한 경우에 수사 대상이 될 수 있는지 형법∙특별형사법∙형사소송법 등 형사법의 기본체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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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가 “정부의 기후위기 적극 대응 촉구” 선언
국내외 법률가들이 기후위기에 대한 한국 정부의 현실 직시와 적극적인 행동을 촉구하고 나섰다. 154명의 법률가들은 27일 ‘기후위기에 대한 정부의 현실 직시와 적극적인 행동을 촉구하는 법률가 선언’을 통해 “우리는 지금 기후변화를 넘어 기후위기의 시대에 살고 있다”며 “위기를 자초한 인간뿐 아니라 대부분의 생물들이 그야말로 ‘인위적인 멸종’에 직면해 있다는 경고는 결코 빈말이 아닌 엄연한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그럼에도 “한국 정부는 여전히 기후위기를 직시하지 않은 채 현실에 타협하는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면서 “정부의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과 대응 수준은 국내외의 기대와 요구에 결코 부응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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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한) 바른, 싱가포르 로펌 QWP와 업무협약 체결
바른이 싱가포르, 홍콩, 베트남 등 아세안(ASEAN) 시장 공략에 나섰다.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박철)은 9월 25일 서울 강남구 바른빌딩에서 싱가포르 현지 로펌 QWP(Quahe, Woo & Palmer LLC)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박철∙박재필∙이동훈 대표변호사, 이영희∙김상훈∙최재웅 변호사 등 바른측 인사들과 함께 QWP 코리아 데스크 팀장을 맡고 있는 여순켱(Yeo Soon Keong) 변호사, 케네스 리엉(Kenneth Leong) 변호사, 오희정 외국변호사가 참석했다.양사는 △싱가포르∙홍콩∙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에 대한 한국 기업의 해외 직접 투자 및 해외 진출에 대한 자문 △해외 지사나 자회사 설립 및 운영 △한국 기업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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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세종, IBA 리셉션 개최…전세계 변호사 800여명 참석 성황
법무법인 세종이 세계변호사협회(IBA)연차총회 주간을 맞아 9월 25일 오후 6시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Shin&Kim 리셉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셉션에는 알렌앤오버리(Allen & Overy, 영국), 알타미미(Al Tamimi, 중동,) 알렌앤글레드힐(Allen & Gledhill, 싱가폴), 킹앤우드(King & Wood, 중국), 클레어리(Cleary, 미국), 솔카고(Solcargo, 멕시코) 등 세계 유수의 로펌 변호사와 법률단체 변호사 등 전세계 800여명의 변호사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아울러 IBA Host Committee 위원을 맡고 있는 김두식 대표변호사를 비롯한 세종의 M&A, 국제중재, 금융 등 분야별 전문변호사들이 대거 참석해 글로벌 법률 시장의 최신 트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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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들의 올림픽 'IBA 연차총회'서 율촌의 활약에 눈길
세계 변호사들의 축제인 세계변호사협회(IBA) 서울총회를 계기로 법무법인 율촌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9월 24일 오후 5시부터 삼성동 파르나스타워 39층에서 열린 ‘율촌 선셋 칵테일 리셉션’에 세계 각지에서 온 변호사 1200여 명이 참석해 글로벌 네트워킹을 다졌다. 이에 앞서 22일에 열린 선데이 드링크 애프터 다크 파티(Sunday Drinks After Dark Party)에는 오후 9시가 넘는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1000명이 넘는 인원이 파티에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 외에도 조찬, 오찬, 만찬 등 크고 작은 개별미팅뿐 아니라 전문성을 최대한 활용해 준비한 각종 세미나를 통해 해외에서 온 변호사들의 발길과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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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한) 태평양, 세계적 중재 전문 로펌 신설
법무법인(유한) 태평양(대표변호사 김성진, 이하 태평양)은 국제중재팀 일부 전문가들로 별도 법인을 신설하고, 신설 법인과 국제적인 초일류 중재인으로 구성된 스위스계 로펌과 공동으로 국제중재를 전문으로 하는 국제 로펌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동안 한국 로펌의 해외 진출은 주로 한국 기업을 돕기 위한 것이었으나, 이번 태평양의 구상은 세계적 다국적 기업과 정부 등을 주된 고객층으로 한다는 점에서, 국내는 물론 아시아 로펌 최초의 획기적인 시도라 할 수 있다.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세계 40대 국제중재 로펌으로 2년 연속 선정된 태평양은 김갑유 변호사가 이끄는 국제중재팀이 한국과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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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바른, ‘제62회 상속신탁연구회 세미나’ 가져
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박철)은 19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바른빌딩에서 ‘제62회 상속신탁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2018년도 상속법 주요 대법원 판례 해설’을 주제로 상속신탁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상훈 변호사(사법연수원 33기)가 발표를 진행했다. 김상훈 변호사는 고려대학교에서 친족상속법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10년 넘게 가사∙상속∙신탁 분야에 전념해온 베테랑이다. 김 변호사는 세계 최고 권위의 로펌 평가기관인 ‘챔버스앤파트너스(Chambers and Partners)’로부터 2018년 가사 상속 분야의 탑 티어(Top Tier)로 선정된 바 있다.이날 세미나에서는 ‘모자(母子)관계에서도 민법 제860조 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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