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법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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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우, '중동 건설 현장에서의 주요 법률 검토' 세미나 성료
법무법인(유) 화우(대표변호사 정진수, 이하 화우)와 두바이 Simmons&Simmons LLP(시몬스앤시몬스)가 지난 10일 삼성동 아셈타워 내 화우연수원에서 ‘중동 건설 현장에서의 주요 법률 검토 관련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 중동지역 건설 리스크 관리 및 분쟁해결방안을 중심으로 한국 건설사들의 중동 진출에 필요한 위험관리 및 계약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건설/건축 관련 실무자 등이 다수 참석해 국내 중동 관련 건설법 등의 중요한 이슈를 파악하는 기회를 가졌다.화우의 이준상 경영담당변호사(Managing Partner)는 세미나 인사말을 통해 “중동지역은 문화적으로 클레임이 활성화된 곳이라 발주처도 시공사의 클레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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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변호사회, 신입회원 의무연수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이영갑)는 지난 8일 농심호텔 대청홀에서 변호사로서 처음 출발하는 신입변호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의무연수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의무연수는 민⦁형사소송 등 기본이론 및 법정예절을 포함한 윤리교육과 부산변회 소속회원으로서 알아야할 회무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 등으로 이뤄졌다. 이어 만찬에서는 선⦁후배간의 우의를 돈독히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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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언론중재위원회, 법률지원 업무협약 체결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와 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이석형)는 10일 오후 변협회관 대회의실에서 언론보도 피해 조정 및 중재 사건에 대한 법률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변협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언론중재위원회 자문변호사단’을 모집하여, 경제적 능력 부족 등으로 언론보도 피해에 대해 적절한 구제방안을 마련하기 어려운 사회적 약자에 대해 법률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법률조력 대상자는 ▲법률지식 및 경제적 능력의 부족으로 인해 조정·중재 절차에서 출석 및 진술이 곤란한 자 ▲기초노령연급 수급자로서 생활보호 대상자 ▲다문화 가족 자문법에 따른 결혼이민자 및 귀화허가를 받은 자 ▲심신장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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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변호사회, 포항지진 구제 특별법제정 촉구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춘희)는 4월 10일 성명을 내고 포항지진 피해구제에 관한 조속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지난 2017년 11월 15일 포항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이 정부가 추진한 지열발전소 상용화기술개발사업으로 인해 촉발됐다는 취지의 정부조사단 발표가 있었다.포항지역 지진으로 신체적,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에 대한 신속한 배상과 생활안정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지역 주민들의 염원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아직까지 특별법제정에 미온적 태도를 취하고 있다. 이러한 태도로 인해 정부가 책임을 회피하려는 무책임한 행태를 보이고 있다는 비난 여론과 함께 사회갈등마저 조성되고 있다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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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 로펌 첫 비전 수립·공개 자리 가져
법무법인(유) 율촌이 로펌 최초로 ‘비전’을 수립하고 공개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율촌은 4월 8일 삼성동 파르나스타워 39층에서 ‘율촌 Vison 2.019’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율촌 비전 수립과 달성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내부 구성원 모두가 비전을 공유하는 궁극적인 이유로 ‘고객을 위해 최고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임을 이해하는 자리가 됐다. 율촌은 작년 12월부터 익명으로 글을 쓸 수 있는 ‘율촌 Vision 게시판’을 오픈해 전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율촌이 종국적으로 달성하려는 목표이자 조직이 나아갈 방향인 ‘비전’을 하나의 문장으로 확정했다. 이처럼 석 달 간의 프로젝트 끝에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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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 국민참여재판 활성화 국회 토론회 개최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김종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법제사법위원회 위원)과 공동으로 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국민참여재판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국민참여재판이 일반국민의 형사재판 참여를 통해 사법의 민주적 정당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함인 만큼 이를 양적·질적으로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김종민 국회의원이 좌장을 맡고, 한상훈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주제발표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여운국 대한변호사협회 부협회장과 신희영 법무부 형사법제과 검사, 송오섭 창원지방법원 거창지원 판사, 이장호 법률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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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 율촌-서울대, 율촌 법이론연구총서 3종 출간
법무법인 율촌과 서울대 법학연구소 법이론연구센터는 '율촌 법이론연구총서' 3종 세트(신국판 양장본, 도서출판 길)를 출간했다고 5일 밝혔다. 법학 관련 도서가 수험서나 교재 중심으로 출간돼온 점을 고려해 제대로 된 기초법학 분야의 학술서를 선보이겠다는 것이 출간 취지다. 1권은 최병조 서울대 명예교수가 지은 로마법의향연(908쪽·4만8천원)으로, 법학의 원류이자 우리 법의 모태인 로마법을 다루고 있으며 개론, 인법, 물권법, 채권법과 민사소송법, 형사소송법으로 나눠 로마법을 구체적이고 자세히 설명한다. 2권 '법복입은 정의'(526쪽·3만8천원)는 미국 법철학자 로널드 드워킨이 짓고 이민열이 옮겼으며 법의 개념부터 법실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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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 부설 소송실무연수원 제26기 수료식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춘희) 부설 소송실무연수원(원장 이석화)은 3월 25일 오후 6시 변호사회관 5층에서 소송실무연수원 제26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소송실무연수원은 법률사무소 사무직원 양성기관으로는 전국에서 유일하다 할 수 있다.소송실무연수원은 원장을 포함한 11명의 변호사가 소송실무 전반에 대해 무료로 강의하고 있다.교육을 마친 수료생들에겐 수료증과 법률사무소의 우선 채용을 알선하게 된다.지난 1월 7일부터 3월 25일까지 약 2개월 반 가량의 교육을 받은 연수생들은 대학교 출신 20명, 기존 사무직원 11명이 수료했다.우수한 교육성적 등으로 대구지방변호사회장상에 오종승, 소송실무연수원장상에 전수연,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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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 법률대리 율촌 염용표 변호사 입장 밝혀
가수 강다니엘의 법률 관련 업무를 대리하고 있는 법무법인 (유) 율촌의 염용표 변호사는 26일 "우선 강다니엘은 현재 진행중인 논쟁으로 인해 자신을 아껴주는 팬 분들과 국민 여러분에 죄송하다는 말씀을 거듭 전해왔다"고 밝혔다. 염 변호사는 이번 논쟁의 핵심 내용에 대해 율촌이 강다니엘을 대신해 법원에 제출한 가처분 신청서를 중심으로 진실을 전했다. 법원에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의 핵심은 엘엠엔터테인트가 강다니엘의 동의 없이 강다니엘과의 전속계약상 각종 권리를 제3자에게 유상으로 양도하였는지 여부다. 강다니엘은 엘엠엔터테인먼트와 2019년 2월 2일부터 효력이 발생하는 전속 계약을 1년전인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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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 안중근의사 109주기 추모미사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춘희)는 3·1운동 100주년이자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를 맞아 '안중근 의사 순국 109주기 추모미사' 및 '평화를 위한 나눔과 기부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관계자 및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대구지방변호사회와 대구가톨릭대학교 안중근 연구소 공동주최, 천주교 대구 대교구 주관으로 3월 23일 오전 11시 계산성당에서 추모미사(주례 조환길 대주교)를 가졌다.이어 이날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계산성당에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까지 걷기대회를 했다. 대구지방변호사회와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 주최, 효성여고, 경화여고, 대구고 등 학생들 주관으로 진행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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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한) 태평양, ‘올해의 특허 분쟁해결 로펌’ 선정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대표변호사 김성진)이 지난 3월 20일 홍콩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2019 MIP 아태지역 어워즈(Managing IP Asia Pacific Awards 2019)’에서 한국지역 ‘올해의 특허 분쟁해결 로펌(South Korea Patent Contentious Firm of the Year Award 2019)’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2019 MIP 아태지역 어워즈는 지적재산권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역량을 발휘해 국제 지식재산권 시장을 주도한 세계 유수의 로펌 및 관련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시상식이다. 태평양은 쿠쿠전자와 쿠첸 간의 ‘분리형 커버’ 특허 관련 소송, 대만 발광다이오드(LED) 제조업체인 에버라이트와 서울반도체 간의 특허 무효심판, 셀트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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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율촌, 잇따른 수상 쾌거
법무법인(유) 율촌이 잇따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율촌은 지난 3월 21일 홍콩에서 열린 ‘2019 Asia Legal Awards(아시아 리걸 어워드)’에서 윤세리 명예 대표변호사가 대상인 ‘올해의 아시아 로펌 리더(Asian Law Firm Leader of the Year)’를 수상했다. 앞서 20일에는 홍콩에서 열린 ‘2019 Managing IP 아태지역 어워드(MIP Asia-Pacific Awards 2019)’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올해의 저작권법 로펌(South Korea Copyright IP Firm of the Year)’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Managing IP(MIP)는 글로벌 금융전문지 유로머니(Euromoney) 산하의 IP 전문 매체로 매년 특허, 상표권, 저작권 분야의 국가별 우수 로펌을 선정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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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 수성아트피아와 업무협약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춘희)는 3월 20일 변호사회 5층 대회의실에서 (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관장 김형국)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문화와 예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증진시키고 상호 공연예술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공공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이다. 대구지방변호사회는 이번 협약으로 오는 10월 28일 ~ 11월 1일(변호사문화주간)까지 시민들과 함께 변호사들의 예술적 기량을 알리고,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제1회 변호사 문화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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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우, 신동훈 전 부장판사 영입… 송무분야 강화
법무법인(유) 화우(대표변호사 정진수, 이하 '화우')가 신동훈 전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를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신동훈 변호사(사법연수원 27기)는 2001년부터 서울지법에서 판사로 임관하여 서울가정법원, 춘천지방법원, 의정부지방법원 등에서 경험을 쌓았다. 독일 베를린 대학에서 연수과정을 거쳐 서울고법 판사, 창원지법 부장판사를 맡았으며 헌법재판소에 부장연구관으로 파견, 대법원 재판연구관 전속부장으로 활동했다. 신 변호사는 민사재판과 민사집행 관련 업무를 주로 담당하여 민사 부분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 왔는데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그에 이은 민사합의부 재판장 근무를 통하여 그 강점이 더욱 두드려졌다. 더욱이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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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율촌, 부장 판·검사 출신 대거 영입
법무법인 율촌이 부장 판·검사 출신 6명을 대거 영입하고, 송무 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해 부장검사 출신의 이시원 변호사(연수원 28기)와 이영상 변호사(연수원 29기)를 영입한 법무법인 율촌은 올해 대구고검장을 지낸 김경수 변호사(연수원 17기)를 비롯해 부장판사 출신의 김도형 변호사(연수원 24기), 이재근 변호사(연수원 28기), 김성우 변호사(연수원 31기)를 영입했다. ▷김경수 변호사는 연세대 법대를 졸업하고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대검 홍보기획관·부산지검 1차장 검사·서울고검 차장·전주지검장·마지막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5년 12월 대구고검장을 끝으로 검복을 벗었다. 검찰 재직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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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 1월분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춘희)는 2019년 1월분 성금 615만원을 모금해 '나눔공동체'후원을 위해 215만원을 직접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춘희 회장, 저스티스봉사단 장익현 단장, 이병희 부단장, 배동업 사무국장이 함께했다.또 '대구 YWCA 노인복지센터'후원을 위해 200만원, '대구가톨릭여성의 집'후원을 위해 200만원을 후원계좌를 통해 각 기탁했다. 2019년도부터는 저스티스봉사단에서 성금기탁처 발굴과 선정에 힘쓰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키로 했다. ◇기탁자명단=△법무법인 어울림 500,000 원 △법무법인 중 원 500,000 원 △법무법인 세 영 350,000 원 △법무법인 삼 일 300,000 원 △법무법인 효 현 300,000 원 △법무법인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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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 소순무 변호사, 한국세법학회 제4회 조세법률문화상 수상
법무법인(유) 율촌의 소순무 변호사가 2월 22일 한국세법학회로부터 제4회 조세법률문화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국세법학회는 조세법 분야의 학술연구를 장려하여 국가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조세법률문화 발전에 큰 기여를 한 이들을 선정, 조세법률문화상을 시상하고 있다. 소순무 변호사는 대법원 조세팀 재판연구관을 거쳤으며 그 동안 중복세무조사의 위법성 판결, 소득금액변동통지의 처분성 판결, 종합부동산세와 재산세 이중과세 판결 등 납세자의 권익을 향상시키는 다수의 선행사례(leading case)를 이끌어 내어 세법 전반에 산재해있던 불합리한 규정을 개선하는데 큰 공적을 세웠다. 일찍이 입법의 중요성을 깨달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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