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부처·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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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순천시 개최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 참가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11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전남 순천시에서 개최하는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에 참가한다. 교육부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250여개 평생학습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며 평생학습대상 시상식, 평생학습도시 동판 수여식, 우수평생학습도시 시상식 등이 진행된다.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도내 25개 시·군과 함께 ‘평생학습!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제2전시장에서 경기도만의 특색을 살린 통합 홍보와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민주사회의 시대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민주시민교육사업, 청소년 노동인권 인식 개선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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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사회복지법인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 사회공헌 협약 체결
한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 이지흔 회장과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재단 굿월스토어 홍성만 상임고문은 10월21일 서울시 굿월스토어 송파점에서 사회공헌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서비스확대. 자원의 재활동 문화 확산과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업무 물품기증 캠페인 활동및 굿월스토어 홍보 학교폭력예방교육활동 홍보를 함께하기로 하였다 협약식을 마친 이지흔 회장은 “양 기관의 협약식에 체결된 내용대로 사회공헌을 위한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확대와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업무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며 “차분한 마음으로 초심을 잊지 않고 아름다운 모습을 끝까지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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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쪽방촌 등 취약지역 긴급 소방 안전점검 진행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화재에 취약한 시내 주거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긴급 소방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지난 14일 대만 가오슝(高雄) 청충청(城中城) 주상복합건물에서 대형 화재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서울시는 이를 계기로 유사한 화재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긴급 점검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안전 점검 대상은 쪽방촌 등 43곳의 총 5천365세대이며, 소방서와 구청, 전기·가스 등 유관기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다음 달 10일까지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아울러 소방재난본부는 스프링클러 설비가 설치되지 않은 공동주택과 노후 고층건축물 등 709곳을 대상으로 긴급 소방특별조사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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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 북핵 한미 수석대표 협의 차 방한... 종전선언 관련 입장 표명 주목
성 김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가 한미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위해 22일 한국을 방문한다. 김 대표는 이날 입국한 뒤 오는 23일 한국의 북핵 수석대표인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만나 한반도 주요 사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의에서는 한국 정부가 대북 관여 방안으로 제안한 종전선언에 대해 미국의 진전된 입장이 전달될지 주목된다. 김 대표는 미국 정부가 종전선언에 대해 내부적으로 추가 검토한 입장을 이번 협의에서 한국 측에 공유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최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외교부 국정감사에서 '(김 대표가) 미국 정부의 종전선언에 대한 정리된 입장을 가지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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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위드코로나' 방역완화 초안 25일 발표... 공청회 진행
정부가 다음달 '위드(with) 코로나'로의 방역체계 전환을 앞두고 내주 공청회를 열어 전환 이후 시행할 방역·의료 분야 대응 체계 정부 초안을 공개한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21일 온라인 백브리핑에서 25일 오후 2시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 공청회'를 연다고 밝혔다. 손 반장은 "공청회는 방역의료 분과 중심의 대응 체계와 거리두기 단계적 완화 조정 방안 등 방역의료 분야의 시안을 밝히고 의견을 듣는 자리"라며 "일상회복지원위원회의 전체 내용을 논의하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이르면 내달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을 검토하고 있다. 국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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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3일 온택트 평생학습축제 개최…유튜브 생중계
제15회 수원시 온택트 평생학습축제가 오는 23일 오전 10시 열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축제는 수원시 공식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하고, 사전 신청 프로그램에 한해 온라인 회의 플랫폼(줌)으로 참여할 수 있다. 방송인 정재환 씨가 진행하는 톡톡체험 토크와 함께 랜선 가죽지갑 만들기, 성인문해 골든벨, 우리말 겨루기 도전, 글짓기·삼행시 짓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재심 전문 박준영 변호사가 '인간적인 사회를 위해 함께 가는 길'을 주제로 특강을 하고, 핼러윈 관련 퀴즈를 풀고 미리 받은 체험키트로 마법 물약을 만드는 이색체험 행사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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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고발사주 의혹' 전 대검 정보담당자들 조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에 연루된 당시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실 직원들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공수처는 작년 4월 손준성 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 지휘를 받던 파견 검사 A씨와 수사정보정책관실 소속 수사관들을 불러 조사했다. 공수처는 A 검사 등이 손 검사의 지시를 받아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 여권 인사에 대한 고발장을 작성하고 관련 근거 자료를 수집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고발 사주 의혹 최초 제보자인 조성은 씨는 국민의힘 김웅 의원(당시 미래통합당 총선 후보)으로부터 지난해 4월 문제의 고발장을 받았는데, 이 텔레그램 메시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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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온종일돌봄시설에 방역물품 지원
금천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온종일돌봄시설 32개소(지역아동센터, 우리동네키움센터, 포근센터)에 방역물품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금천구는 10월 말까지 온종일돌봄시설 32개소를 대상으로 스팀살균 소독기 1대와 비접촉 자동 체온측정기 1대를 배부할 예정이다. 금천구는 지난 5월과 9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교차 등교, 전면 원격수업 등으로 아동들의 센터 이용시간이 늘어나면서, 센터의 경제적 부담이 돌봄 환경 저하로 이어지지 않도록 운영비를 추가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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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카이스트와 업무협약... ‘강남형 스타트업 플랫폼’ 조성
강남구가 관내 스타트업의 성장 기반 조성을 위해 20일 구청 본관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창업원,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남구는 KAIST창업원과 카이스트창업투자지주에 내년 3월 개관하는 ‘강남 취‧창업허브센터’ 3층 278㎡, 2층 139㎡ 등 총 417㎡의 공간을 3년간 유상으로 지원한다. 두 기관은 강남구 내 유망 스타트업 발굴, 투자‧유치, 정책 연계사업 등 ‘강남형 스타트업 플랫폼’ 조성을 위해 스타트업 보육공간, 창업‧혁신교육, KAIST 보유 개발기술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한편, 구는 지난 7월 중소벤처기업부에 역삼로 창업가거리 560m 구간 일대를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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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종 일반주거지역 7층 높이 제한 해제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꼽히는 2종 일반주거지역의 7층 높이 제한 규제를 풀고, 상업지역의 주거비율을 높인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수립기준'을 2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우선 2종 일반주거지역 중 7층 높이 제한이 있는 지역에서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추진하거나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해 공동주택(아파트)을 짓는 경우 다른 2종 일반주거지역과 동일하게 공동주택 기준으로 25층까지 건축이 가능하게 했다. 용적률도 190%에서 200%로 올렸다. 7층 높이 제한이 있는 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높이 제한이 없는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을 변경할 때 의무공공기여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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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3년 난지한강공원 '수상레포츠 통합센터' 오픈
서울시는 난지한강공원에 카누, 카약 등 수상레저기구 220여척을 정박할 수 있는 '수상레포츠 통합센터'를 조성해 2023년 상반기 개장한다고 21일 밝혔다. 난지한강공원 잔디마당 인근에 들어서는 센터는 ▲ 지상 2층 규모의 지원 센터 ▲ 약 220여척의 선박이 정박할 수 있는 수상·육상 공용계류장 ▲ 물결과 바람을 막는 부유식 방파제(길이 90m, 폭 3.9m)로 구성된다. 계류장은 수상레저기구의 주차장 역할을 하는 공간이다. 다른 한강공원의 계류장 20여곳은 민간업체가 운영하고 있어 업체와 단체 등이 주로 이용했지만, 난지한강공원 공용계류장은 일정 비용을 지불하면 일반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수상에 지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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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대구본부세관장, 울산세관 현장 점검
김용식 대구본부세관장은 10월 21일 울산세관(세관장 황승호)을 방문해 지역 중소수출기업 지원대책, 항만감시 현황 및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이날 대구본부세관장은 글로벌 경기회복세로 석유화학·자동차·선박 등 지역 주요 산업부문의 수출이 증가( 2021년 9월말 기준, 전년 동월 대비 수출 13.4%, 수입 48.9%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지속적인 지역경기회복을 위해 기관간 협업을 통한 지역 특화산업 지원, 자금부담 완화를 위한 세정지원 강화 등 적극적인 관세행정 지원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아울러 “해외통관애로 해소 등 수출입기업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현장중심의 적극행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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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과원, ‘G-FAIR KOREA 2021’ 개최
대한민국 중소기업 전문 종합전시회 ‘G-FAIR KOREA 2021(제24회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 이하 G-FAIR KOREA)’가 오는 28일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성대히 개막한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의 철저한 준수 아래 안전한 온ㆍ오프라인 전시를 통해 중소기업의 다양한 제품과 새로운 전시 문화ㆍ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이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3일간 열린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와 KOTRA가 주관하는 G-FAIR는 500개 기업, 600개 부스 규모로 코로나19 장기화로 답답했던 중소기업에게 국내외 바이어와 참관객을 만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전시회가 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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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두 해수부차관,“후포 어선사고 조속한 수습에 최선 다하겠다”
해양수산부는 엄기두 차관이 21일 후포 11일진호 전복사고 수습 현장을 찾아 사고 승선원 가족을 위로하고 관계자들과 수습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엄 차관은 이날 수협중앙회 홍진근 대표이사와 김대경 후포수협 조합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사고수습본부를 찾아 수색 진행상황 등을 보고 받고 조속한 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사고수습본부 회의에 앞서 사고 승선원 가족을 만난 엄 차관은 이들을 위로하며 신속한 수색과 수습조치를 약속하고 지원책을 모색하기로 했다. 수협은 사고 해역을 중심으로 조업 중인 어선들에 대해 수색 작업 참여를 독려하는 등 빠른 사고 수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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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농업기술센터, 광산마을 휴경지에 경관농업단지 조성
부산 기장군 농업기술센터는 일광면 원리 광산마을 앞 휴경농지 12,647㎡ 규모에 경관작물 7종(좁은잎 해바라기, 부처꽃, 국화, 팜파스그라스, 수크령, 파니콤, 납작보리사초)을 이용해 경관농업단지를 조성했다고 21일 밝혔다.일광 광산마을 휴경농지는 인근 폐광산에서 흘러나온 갱내수로 인해 현재 약 9.5ha정도가 작물재배 부적합지로 지정되어 농지 대부분이 방치되어 있는 상태다.이에 기장군 농업기술센터는 한국광해광업공단과 함께 이곳 휴경농지에 가을철 농촌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경관농업단지를 조성해 코로나 시대에 심신을 위로할 수 있는 장소로 만들었다. 경관농업단지는 총 3구역으로 조성되어 ▲1구역에는 좁은잎 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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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금천 협치 요리조리학교’ 수강생 모집
금천구가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8일간 ‘금천구 협치요리조리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5년 차를 맞은 ‘금천 협치요리조리학교’는 주민들이 민‧관 협치제도를 이해하고 협치 사업에 참여하도록 하기 위해 기획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11월 9일(화)부터 12일(금)까지 온라인 매체 줌(ZOOM)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협치의 의미를 알아보는 기본교육과 집단의사결정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고 실습해 보는 심화교육으로 구성됐다. 기본교육은 서울시 협치지원관 김영빈 지원관이 협치현장의 경험을 토대로 ‘민‧관 협치의 기본 이해’, ‘민‧관 협치의 사례분석’에 대해 교육하고, 심화교육은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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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청년 공간 ‘청연’ AI·VR 면접 체험실 운영
서울 강서구 지난 4월 문을 연 강서 청년들의 거점공간인 ‘청연’에서 ‘AI·VR 면접 체험실’을 시범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비대면 면접 등 새로운 면접 방식을 도입하는 기업이 늘어나는 가운데 변화하는 채용 트렌드에 발맞춘 조치다.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등 스마트 기술을 활용, 청년구직자들의 취업 면접을 돕기 위해 본 공간을 조성했다. VR 면접 프로그램은 고글 형태의 VR기기를 착용하면 가상의 면접관이 등장해 체험자가 선택한 직업군의 기출문제를 질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가상현실을 활용한 만큼 기기를 착용한 이용자 시선에 따라 화면이 움직이고 면접관의 표정도 달라져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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