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부처·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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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경영혁신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 청취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6일 HUG 경영진 및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혁신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재광 사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단국대 도시계획·부동산학부 김호철 교수를 비롯해 주택·도시, 경영·경제, 언론 및 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HUG 경영혁신 자문단’ 위원 9명이 참석했다.‘HUG 경영혁신 자문단’은 경영환경 변화 대응 및 기관의 주요 현안사항 등 HUG의 경영 전반에 대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설립·운영 중인 자문기구이다.회의에서는 ‘모바일 전세금보증 서비스 구축 및 온라인서비스 개선’, ‘2019년 하반기 도시재생뉴딜 선정사업 지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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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건설사업관리분야 상생간담회 개최
LH가 6일 LH 경기지역본부에서 건설사업관리분야 관계자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건설사업관리용역업체 상생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LH 건설현장에서 건설사업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기술인 및 건설기술관리협회 회원 약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건설사업관리용역 종합심사낙찰제 도입 등 올해 변경된 심사제도와 용역 확대에 따른 운영방안, 제도개선 방향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이후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위한 개선방안 등 업계 관계자들의 의견 제시가 이어졌으며, LH는 이날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내부 지침 및 제도를 개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LH는 올해 과천지식정보타운 S-9블록 등 100여개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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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명 SR 사장 “태풍 링링 특별점검 및 선제적 대응할 것”
SR 권태명 사장은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해 우리나라 전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5일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태풍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SR은 각 소속별로 보유하고 있는 태풍피해 복구장비 및 자재의 비축현황을 점검하고,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저지대 침수 및 토사유실 우려 등 안전 취약 지역에 대한 특별점검 활동을 펼친다.또 비상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태풍이 한반도를 완전히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8일 오전까지 자체 비상근무 계획을 수립·운영한다.권태명 SR사장은“제13호 태풍 링링은 앞선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사고를 대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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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 지역 재난안전 협력체계 고도화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 평택기지본부는 지난 5일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에서 ‘지역 에너지 유관기관 재난안전 분야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협약에는 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 한국석유공사 평택지사, SK가스 평택기지, SPTT 평택운영본부 등 5개사가 참여했다.가스공사는 최근 사회적으로 대형 재난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대규모 산업시설이 자리하고 있는 평택 포승공단과 인접한 에너지 유관기관 간 안전관리 수준 제고 및 재난대응 공조체계 강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참여기관들은 이날 협약으로 △재난 발생 시 상호 긴급지원 및 합동훈련, △재난안전 분야 교육·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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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 22개소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공모 과제 선정을 위해 8월말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선정 결과를 6일 발표했다.동 사업은 공공과 민간이 협업하여 빅데이터 센터 등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플랫폼에서 분석-유통하고 혁신 서비스를 발굴-확산하는 등 데이터 기반의 가치 창출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과기정통부는 분야별 플랫폼 10개소와 이와 연계된 기관별 센터 100개소를 구축하는데 3년간 총 1516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올해는 총 640억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한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6월에 10개 분야 플랫폼 및 72개소 센터를 선정하였고, 28개소 센터를 선정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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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이라크 주바이르 사업서 원유 일산 50만 배럴 달성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5일 이라크 주바이르 사업 수행 출자 법인인 Kogas Iraq B.V가 원유 일일 생산량 50만 배럴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시장 가치로 약 348억 원(환율 1,200원 기준)에 달하는 일산 50만 배럴은 주바이르 필드 생산 1단계 목표를 달성한 것으로서 2단계 목표인 70만 배럴 생산 가능성 또한 크게 높여 장기적으로 가스공사 수익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이는 또한 최근 세계적인 유가 하락 및 중동 정세 악화 등 사업 운영을 둘러싼 불확실성 속에서도 안정적인 원유 증산을 통해 자원개발 사업 분야에서 큰 성과를 이룬 것으로 평가된다.가스공사는 2010년부터 주바이르 사업에 참여해 첫해 원유 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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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KPX나주사랑펀드’ 출범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5일 나주시, 기업은행, 전남신용보증재단과 함께 나주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대출이자 지원 펀드『KPX나주사랑펀드』(약칭 나주사랑펀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나주사랑펀드는 전력거래소의 예탁금에서 발생하는 이자를 재원으로 나주시와 전남신용보증재단이 추천․보증하는 나주지역 소상공인에게 기업은행이 낮은 이자율 자금을 대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하기 위하여 조성됐다. 전력거래소는 본 사업을 통해 연간 20~30개의 나주지역 내 소상공인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러한 지원은 펀드가 유지되는 동안 매년 계속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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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크라우드펀딩 통해 도시재생 스타트업 기업 지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도시재생분야에 대한 대중투자(크라우드펀딩)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제2회 뉴딜로 희망드림 크라우드펀딩(투자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법인·단체 누구나 9월 5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며, 1·2차 심사를 거쳐 총 6개의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HUG는 공모전의 취지와 참가방법, 지원내용 등을 안내하고, 2018년 성공사례를 소개하기 위해 오는 24일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재광 HUG 사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도시재생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육성하여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지역 주도의 사회적 경제가 활성화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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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태풍 ‘링링’ 대비 긴급 안전대책회의 개최
코레일이 5일 대전사옥 영상회의실에서 태풍 ’링링’ 대비 긴급 안전대책회의를 열고 집중호우, 강풍 등 재해 예방 대책을 점검했다. 정왕국 코레일 부사장 주재로 전국의 지역본부에 영상회의를 열고 여객·시설·전기·차량 등 분야별 대응 계획을 최종 점검했다.특히 태풍 ‘링링’이 강력한 바람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올해 첫 안전확보긴급명령을 발령하고 추석 연휴 마지막날까지 24시간 비상태비태세를 유지할 계획이다.점차 몸집을 키우고 있는 태풍에 대비해 △24시간 비상대응체제 확립 △열차 운행선 인근 위험작업 중지△수해우려지역 사전점검 △시설물 관리 철저 △비상상황시 대응인력 및 장비 확보 △유관기관 협업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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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태풍 ‘링링’, 철저한 대비 필요”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북상하고 있는 제13호 태풍 ‘링링’과 유사한 2000년 쁘라삐룬, 2010년 곤파스의 당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교통사고 건수는 연평균 대비 62.7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0년 쁘라삐룬, 2010년 곤파스가 한반도에 머문 4일 동안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는 3081건으로, 하루 평균 770.3건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공단 관계자는 “연구에 따르면 시속 120km 주행 시 초속 35m의 강풍이 부는 경우 승용차는 1.2m, 버스 등은 6.5m 주행경로를 벗어나기 때문에 강풍시에는 낙하물 사고와 대형차량 인접 등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아울러 젖은 노면에서는 ‘제동거리’가 평상시에 비해 약 1.7배 증가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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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여행 홈페이지 ‘가을여행 특별관’ 운영
SRT 운영사 SR은 5일부터 교통정체 없이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가을여행 특별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SRT ‘가을여행 특별관’은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단풍과 노을 등 계절의 멋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국내 여행 명소 20여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대표적인 가을 여행지인 단풍 명소 내장산은 서래봉 코스, 신선봉코스, 내장사 방문 코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덕유산, 대둔산 등 가을 단풍 명소와 담양 죽녹원, 경주 핑크뮬리 등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그림 같은 관광지도 담았다. 잘 알려지지 않았던 완도와 공주의 가을 여행프로그램도 이목을 끈다. 가을여행 상품가격은 SRT 왕복 운임을 포함해 7만원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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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쌍용차 등 6개 차종 2.5만대 제작결함...무더기 리콜
국토교통부는 기아자동차, 쌍용자동차,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 판매한 총 6개 차종 2만563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5일 밝혔다.기아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K7(YG)차량 5729대는 엔진 인젝터 끝단 연료 분사량을 조절하는 볼의 제조불량으로 연료가 과분사되어 시동지연, 울컥거림 및 주행중 간헐적으로 시동꺼짐 현상이 발생하여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음이 확인됐다.또한 K5(JF)차량 1만4357대는 진공펌프 브레이크 호스 연결부위가 손상되어 브레이크 부스터(제동력을 증대시키는 배력장치)의 작동압이 형성되지 않아 브레이크 페달 무거움 및 제동성능 저하로 안전운행에 지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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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관련 IAEA에 공조 요청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 문제는 전세계 생태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으로 지금은 국제적 공조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와 관련하여 협조를 요청하는 서한문 발송을 시작으로 IAEA 국제공조 체제 구축을 위한 활동에 착수하였다고 5일 밝혔다.우리 정부는 서한문을 통해 인접국으로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방류 가능성과 그에 따른 잠재적인 환경영향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전달했다. 아울러 오염수 처리 문제에 대해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관련 국제기구 및 이해당사국과 공조하여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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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 아세안 경제장관회의-RCEP 참석
산업통상자원부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8일부터 10일간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아세안 경제장관회의 및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장관회의에 참석한다.유명희 본부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제7차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장관회의', '제16차 한-아세안 경제장관회의', '제22차 아세안+3 경제장관회의', '제7차 EAS 경제장관회의' 등 4개 회의에 연쇄적으로 참석할 예정이다.유명희 본부장은 금번 회의를 통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대한 아세안의 참여를 독려하고, 신남방정책을 가속화하여 아세안과의 경제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우선, '제7차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장관회의'에서는 연내타결 달성을 위해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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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소공인 지원시설 9개 선정해 국비 165억 투입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공인 집적지 활성화와 혁신성장 기반조성을 위해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및 공동기반시설 설치 후보지 9곳을 선정하고 국비 165억 원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복합지원센터에는 소규모 작업장에서 구비하기 어려운 신소재 개발이나 샘플제작에 필요한 특수설비와 첨단설비가 설치되어 소공인들은 3D설계, 역설계, 이미지 모델링 등 제품개발을 지원받을 수 있다. 그리고, 소공인 우수제품 전시-판매장과 협업공간을 통해서는 판로 확대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에 구축지로 선정된 공주 유구읍과 서울 중랑구는 생활용 섬유소재(커튼, 이불, 벽지 등) 및 의류제조(봉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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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통계청, 9월 17~30일 장기요양실태조사
동남지방통계청은 9월 17일부터 9월 30일까지 ‘2019년 장기요양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조사대상은부산, 울산, 경남지역 장기요양급여 수급자 및 가족, 장기요양기관 및 요원이다. 보건복지부 주관 하에 통계청에서 실시하는 전국단위 실태조사다.급속히 증가하는 장기요양서비스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정책 수립의 근거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장기요양사업에 대한 현황과 변화를 파악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조사내용은 장기요양인정에 관한 사항, 수급자의 규모, 급여의 수준 및 만족도, 장기요양급여에 의한 장기요양 인정화, 장기요양기관에 관한 사항, 장기요양요원의 근로조건, 처우 및 규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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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세청, 소외계층 온정 나눔 활동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이동신)은 9월 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정이 없거나 가정에서 보호하기 어려운 지적(발달)장애인 거주시설 ‘성우원(원장 강현옥)’을 방문해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내 환경미화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이동신 청장은 시설을 운영 중인 강현옥 원장으로부터 애로사항을 들은 뒤 생활시설을 둘러보고, 사회복지사 등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부산국세청은 성우원 이외에도 부산장애인종합복지관․연제구종합사회복지관․마리아모자원․연제구청 추천 소년소녀 가장에게 성금을 전달,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부산지방국세청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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