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국회
-
국민의힘, 전당대회 첫 정견 발표... 당대표 후보 6인 각자 비전 제시
국민의힘 3·8 전당대회에 출마 후보들이 7일 정견 발표를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이날 서울 강서구 ASSA빌딩에서 전당대회 첫 정견 발표회인 '힘내라 대한민국-국민의힘 전당대회 비전 발표회'를 가진다. 발표회에는 예비심사를 통과한 당대표 후보 6명(김기현·안철수·윤상현·조경태·천하람·황교안)을 비롯해 최고위원·청년최고위원 후보 각각 13명·11명이 전원 참석한다. 당 대표 후보들은 오전, 최고위원·청년최고위원 후보들은 오후에 각각 6분씩 자신의 비전을 밝힌다.
-
민주당, “이상민 장관 문책은 최소한의 도리”... 정치적 유불리 무관 강조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7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과 관련해 ‘최소한의 도리’라 표현하며 당위성을 강조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장관을 문책하는 것은 양심을 지닌 국회의원이라면 당연히 나서야 할 최소한의 도리이자, 국민을 지켜야 하는 국회로서 기본적인 책무"라며 "설령 정치적으로 불리하더라도 민주당은 그 계산기는 완전히 내려놓고 오직 국민이 하라는 일을 분명히 하겠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국민은 사과와 책임을 기대했지만, 대통령과 장관은 끝내 모르쇠로 응수했다. 사람으로서의 양심이 있고 국민의 상식을 안다면 결코 이 상황까지 끌고 와서는 안 될 일
-
윤 대통령, 튀르키예 강진 피해 애도... 우리 군 수송기 급파 피해 복구 지원
윤석열 대통령이 7일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우리 군 수송기를 현지에 급파하도록 지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외교부와 현지 공관을 통해 튀르키예 당국과 긴밀히 협조하라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또 외교부를 중심으로 관계 부처가 협력해 튀르키예 측이 추가 지원을 필요로 할 경우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별도의 트위터 글에서도 "한국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은 이들에게 깊은 애도를 보낸다"며 "우리는 튀르키예 형제를 도울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
민주당, 이상민 탄핵소추안 발의 최종 확정... 8일 표결 추진 단독 통과 가능
더불어민주당이 6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날 국회 의원총회에서 이 장관 탄핵소추안 발의를 당론으로 결정했다. 모바일투표 등을 통해 의원들의 의견을 취합한 결과 80% 이상이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론이 확정됨에 따라 민주당은 이날 오후 탄핵소추안을 바로 발의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보고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국회법 절차에 따라 오는 8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을 위한 본회의에서 표결을 추진할 예정이다. 국무위원 해임건의안은 재적의원 3분의 1(100명) 이상 발의와 재적의원 과반수(150명) 찬성으
-
이재명, 서울시 이태원 분향소 강제철거 계획 비판... 에너지 추경 촉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6일 '이태원 참사' 광화문 분향소 철거 계획을 비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 회의에서 "서울시가 희생자들 추모를 위해서 분향소를 마련하려는 유족들에게 (철거 계획) 계고장을 보냈다고 한다"며 "서울시는 야만적인 분향소 강제 철거 계획을 철회하고 정부는 광화문에 유족들이 원하는 분향소를 설치하시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 대표는 또 난방비 급등과 각종 공공요금 인상을 거론하며 "정부는 국민의 고통을 언제까지 방치할 생각인지 묻는다"며 "30조 민생 추경(추가경정예산) 논의 그중에서도 특히 7조2천억원 에너지 물가 지원 추경에 대해서 신속한 협의에 임해주기를 다
-
안철수, '대통령실과 갈등' 속 공개 일정 취소... 상황점검·정국구상 돌입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권주자인 안철수 후보가 6일 예정된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안 후보 측은 공지를 통해 "상황점검 및 정국 구상을 위해 일정이 조정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오전 라디오 생방송 출연 이후로 예정된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배식 봉사와 KBS 대담 출연 등도 모두 미뤄졌다. 이는 최근 경선 과정에서 '윤안(윤석열-안철수)연대' 등의 표현을 썼다가 대통령실과의 갈등이 공개됨에 따라 숨고르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안 후보 측은 "내일 예정된 비전 발표회 등 일정은 예정대로 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기현, 불출마 나경원에 연대 요청 연이어 만남... 당권 경쟁 흐름 바꿀까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권주자 김기현 후보가 당 대표 경선 불출마를 선언한 나경원 전 의원과 잇달아 만남을 갖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후보 측은 지난 5일 나 전 의원이 강릉으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강릉을 찾아 만났으며, 전당대회 승리를 위한 연대 의사를 타진했다. 김 후보는 이날도 나 전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함께 하자"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 전 의원도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우리 당의 성공을 위해 일조하겠다"는 취지의 말로 화답한 것으로 동석 인사가 전했다. 당권 경쟁에서 선두를 달리다 안철수 후보에게 역전당한 상황에서 김 후보의 연대 구상을
-
당정, 화물 운송사업 정상화 방안 논의... '안전운임제' 폐지 대응
국민의힘과 정부가 6일 당정협의회를 개최해 화물 운송사업 정상화 방안을 논의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국회에서 열리는 협의회에서는 안전운임제 폐지 등에 대응하고 근본적 문제를 해결할 방안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당에서는 성일종 정책위의장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들이, 정부에서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등 관계부처 관계자가 참석한다.
-
여야, '3+3' 원내지도부 회동... 정부조직법 등 논의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6일 원내지도부 간 3+3 회동을 하고 2월 임시국회 현안을 논의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찬 회동에서 국민의힘 주호영·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와 양당 원내수석부대표,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여야는 국가보훈청 국가보훈부 승격안, 외교부 산하 재외동포청을 신설에는 합의했지만 여성가족부 폐지를 두고 대립하는 상황이다.
-
주호영, 민주당 장외집회 비판... “명분없어... 이재명이 민생 짓밟는 장본인”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6일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주말 6년 만에 개최한 대규모 장외 집회에 대해 비판의 메시지를 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주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장외 집회에서 민주당이 한 주장은 민생파탄, 물가 폭탄, 김건희 여사 특검, 이상민 행안부 장관 탄핵 등인데, 국회에서 맨날 하던 말"이라며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사법 절차가 착착 진행되니 다급했던 모양이다. 장외 대규모 집회를 열 명분이 전혀 없다"고 비판했다. 또 이 대표의 민생 발언에 대해서도 "국회와 정치 전체를 이재명 사법 리스크 방어라는 블랙홀로 빨아들여 정상적인 국정운영을 막는 이 대표야말로 민생을 짓밟고
-
국회, 대정부질문 1일차 진행...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여야 공방 전망
국회는 6일을 시작으로 사흘간 대정부 질문 일정을 진행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1일차 일정은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로 시작된다. 이날 질문 의원은 민주당 홍영표·정청래·홍기원·송갑석·고민정·박성준 의원, 국민의힘 태영호·김영식·장동혁·정희용 의원, 정의당 장혜영 의원 등 11명이다.
-
민주당, 이상민 장관 탄핵소추안 발의 여부 재논의... 발의 가능성 높아
더불어민주당은 6일 '이태원 참사'의 책임과 관련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탄핵 소추안 발의 여부를 다시 한 번 논의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날 최고위원 회의와 의원총회 등을 거쳐 이 장관 탄핵 소추 여부에 대한 최종 결론을 낸다는 입장이다. 당 지도부는 사실상 탄핵 소추 강행으로 기운 것으로 전해져 탄핵 소추안 발의로 결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
윤 대통령, 안철수에 우회적 경고 메시지 당에 전달... 전당대회 변수 작용되나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당권 주자 안철수 의원에 대해 엄중히 경고해야 한다는 의견을 우회적으로 당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지난 5일 이진복 정무수석을 국회에 보내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전당대회에 자신(윤 대통령)을 끌어들이려 했다는 등의 이유를 들어 이 같은 요청을 하도록 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가 전했다. 이는 안 의원이 최근 당원들을 만나는 과정에서 '윤안(윤석열-안철수)연대'라는 말을 사용한 점을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이 수석은 정 위원장에게 "안 의원이 이런 식으로 캠페인을 하는 것은 부적절하고 위험하다"는 취지의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
김진표 의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국회 코로나19 의연금 전달
김진표 국회의장은 3일 오전 국회접견실에서 국회의원들이 매달 일정액을 모금해 마련한 '국회 코로나19 의연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로하고, 이들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황인식 사무총장과 소상공인연합회 오세희 회장을 비롯한 11개 기부단체 대표, 이광재 국회사무총장, 박경미 의장비서실장 등이 함께 했다.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린 올해 행사에서는 국회의원들이 마련한 의연금 4억 2,889만원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우리 사회의 다양한 취약계층을 대표하는 11개 기부단체에 전달됐다.김
-
윤 대통령, 'UAE 바라카 원전' 담당자 초청... 현장 경험 ‘공유의 장’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담당자들을 만나 과거 현장 경험 및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2009년 바라카 원전 수주와 이후 사업을 주도했던 기업인들과 오찬 자리를 가졌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이번 오찬에는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의 전·현직 간부들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발주처인 UAE를 감동시킨 점이 무엇이었는지를 직접 듣는 자리"라며 "원전 산업 육성을 위한 새 도약을 앞두고 모든 것이 첫 도전이었던 당시 주역들을 불러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
당정, '무임승차' 대응책 마련... 적자보전·연령상향 패키지 대책 추진
정부·여당이 무임승차 연령 상향조정과 지자체의 적자에 대한 보전 대책을 패키지로 추진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3일 원내대책회의를 마치고 "무임승차의 연령을 올리는 문제라든지, 적자를 어떻게 분배할 것이냐는 문제를 (정부와)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무임승차 기준이 되는 '65세'는 정부가 법률로 정해두고 있지만 실제 운영에 따른 적자는 지자체가 부담하는 구조다. 이 때문에 매년 1조원대 적자가 쌓이는 등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최근 "시민의 교통비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이려면 이제라도 기획재정부가 적극적으로 이 문제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한 바
-
대통령실, "윤 대통령 '안철수 선대위원장' 김영우 국민통합위원 해촉 재가"... 선거 중립성 유지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의 당 대표 경선캠프 선거대책위원장인 김영우 전 의원이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 위원직에서 해촉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2일 윤 대통령이 김 전 의원의 위원직 해촉을 재가했다고 전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중립성을 유지해야 하는 자리인데 특정 후보의 선대본부장도 맡고 있으니 직을 계속 유지하는 게 적합하지 않다고 보고 해촉을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입장문에서 "국민통합위의 위원직 해촉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