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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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뱃머리 들기, 본격적인 인양 작업 “전력을 기울이겠다”
세월호가 침몰한 지 2년에 만에 본격적인 인양을 위한 뱃머리 들기 작업이 시작됐다.12일 해양수산부는 전일부터 계속된 밤샘 준비작업 끝에 오후 2시쯤 세월호 선체 하단에 설치된 와이어 5개를 2005 톤급 달리하오 크레인에 연결, 뱃머리 일부를 들어 올리는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지난 2014년 4월16일 진도 앞바다에서 304명의 희생자를 내며 세월호가 침몰한 지 788일만이다.이에 앞서 세월호 선수 들기 작업은 지난 5월 28일부터 약 4일간 진행할 예정이었다.그러나 선수들기에 필요한 부력 확보를 위해 선체 외벽에 물탱크 형태의 대형 에어백인 고무폰툰을 고박 뒤 공기를 주입하는 과정에서, 폰툰이 팽창하면서 6개의 고박장치로부터 이탈해 더 완전한 고박시스템으로의 보완이 필요해 유속이 느려지는 다음 소조기로 연기됐다.해수부의 작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경우 7월에서 8월 사이 선체를 물 밖으로 꺼내 플로팅 독에 올려놓는 인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해수부 관계자는 “이번에 추진되는 선수들기는 세월호의 성공적인 인양을 위해 가장 중요한 공정 중 하나로, 추진 가능한 모든 엔지니어링 기술을 동원하여 선수 들기를 성공적으로 완료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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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 그리미, 아름다운 영혼을 잃다 ‘괴한의 무자비한 총격 사망’
2014년 오디션 프로그램 ‘더 보이스 시즌6’에 참가해 3위를 차지한 크리스타니 그리미가 사인회 도중 한 괴한의 총격에 숨지는 사건이 전해졌다.범인은 10일 크리스티나 그리미의 콘서트 직후 진행된 사인회서 크리스티나 그리미에 접근해 방아쇠를 당겼고 총격 직후 바로 병원으로 옮겼으니 끝내 숨을 거뒀다.1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경찰서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크리스티나 그리미가 콘서트를 끝낸 뒤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다가 괴한에게 총을 맞고 다음날 새벽 병원에서 숨졌다”고 밝혔다.이어 “범인은 27세의 백인 남성으로 그리미를 공격하기 위해 플로리다의 다른 도시에서 올랜도까지 왔고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설명했다.경찰서장 존 미나는 “범인이 사건 당시 두 개의 총과 큰 칼을 소지하고 있었고 범인의 범행 동기에 대해 범인의 컴퓨터와 휴대전화를 조사 중이다”라고 전했다.용의자는 현장에서 총부리를 자신에게 돌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목격자들은 현장에 있던 크리스티나 그리미의 친오빠 마커스가 총성이 울리자 권총 두 자루와 사냥용 칼로 무장한 용의자를 덮쳐 다른 사람을 쏘지 못하게 제지했다고 전했다.(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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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도 해상서 화물선ㆍ어선 충돌로 1명 사망.."사고 해역 짙은 안개"
전남 신안 흑산도 해상에서 화물선과 소형 어선이 충돌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목포 해경 안전서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 30분쯤 신안군 흑산도 북쪽 4.3㎞ 해상에서 화물선 A 호(438톤·승선원 9명)와 소형 어선인 선외기 B 호(2.86톤·승선원 2명)가 충돌했다.이 사고로 선외기에 타고 있던 승선원 2명이 해상에 추락해 윤 모(56) 씨가 숨지고 윤 씨의 남편으로 보이는 임 모(66) 씨는 실종돼 목포 해경 및 해군 함정 4척과 민간해양구조선 6척이 동원해 실종 선원에 대해 수색을 벌이고 있다.선원 4명과 승객 5명 등 총 9명이 타고 있는 A 호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부정기 화물선인 A 호는 이날 홍도를 출발해 흑산도로 입항하던 중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해경 관계자는 "사고 해역에 한때 가시거리가 50m에 불과할 정도로 짙은 안개가 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화물선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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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중국 어선 수척 한강 하구 빠져나가...사흘째 작전 검토"
군과 해경,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군정위)로 구성된 '민정경찰'의 한강 하구 중립수역 투입으로 불법 조업을 하던 중국 어선 수척이 이곳을 추가로 빠져나간 것으로 확인됐다.군 관계자는 12일 "민정경찰의 중국 어선 차단 작전으로 어제도 한강 하구 수역에서 불법 조업을 하던 중국 어선 수척이 수역을 빠져나갔다"며 "지금 남아있는 중국 어선은 10척 안팎"이라고 밝혔다.민정경찰이 한강 하구 수역에서 첫 작전에 돌입한 지난 10일만 해도 이곳에 있던 중국 어선은 모두 10∼20척이었다. 이날도 중국 어선 수척이 한강 하구 수역을 빠져나갔다.한강 하구 수역에 남아있는 중국 어선들은 민정경찰의 단속을 피해 북한 연안에 머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정전협정 규정상 민정경찰은 북한 연안에는 진입할 수 없다. 북한군도 아직 특별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중국 어선들이 북한 연안에 계속 머무르기만 한다면 굳이 차단 작전을 할 필요가 없다. 군과 해경, 유엔사는 작전을 재개할지 검토 중이다. 군 관계자는 "한강 하구 수역에 머무르는 중국 어선들의 움직임과 현지 기상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민정경찰 작전을 재개할지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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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으로 불바다 만들겠다” 정부 불만 협박전화 건 30대 입건
정부에 대해 불만을 품고 협박전화를 한 30대 남성이 불구속 입건됐다.12일 부산 중부경찰서는 “청와대를 폭파하겠다”며 협박전화를 한 혐의(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로 김모(3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0시 20분쯤 112에 전화를 걸어 “청와대를 불바다로 만들려고 한다. 이유는 없다. 폭탄을 가지고 폭파하겠다”고 전화로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부산경찰청 112지령실은 김씨와 전화통화를 길게 유도한 뒤 위치를 추적, 부산 중구 중앙동 제일은행 앞 공중전화에서 통화 중인 김씨를 현장에서 붙잡았다. 김씨는 7년 전 당한 교통사고의 후유증으로 일을 못하게 되자 정부에 대해 불만을 품고 술을 마신 상태에서 협박전화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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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패산도 '강도살인' 잠정 결론..."성폭행 흔적 없다"
수락산 살인사건에 이어 사패산도 '강도살인사건'으로 잠정 결론났다.경기 의정부경찰서는 50대 여성의 금품을 빼앗고 목을 졸라 살해한 정모(4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정씨는 지난 7일 오후 3시께 의정부 사패산 등산로에서 피해자 정모(55·여)씨의 금품을 빼앗으려다가 저항하는 정씨의 머리를 다치게 하고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범행 당일 정씨는 오전 10시 사패산에 올라가 소주 1병을 마시고 3시간 가량 잠을 자고 일어나 배회하던 중 혼자 음식을 먹고 있는 피해자 정씨를 발견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빼앗은 지갑에서 현금 1만5000원만 챙기고 범행장소에서 200m 정도 떨어진 곳에서 정씨의 지갑을 숨긴 것으로 확인됐다. 정씨의 지갑에서는 신용카드 등이 그대로 발견됐다.일용직 근로자인 정씨는 여러 지역을 떠돌다가 지난 4월께 의정부에 와서 2개월 가량 머물러 온것으로 알려졌다.범행 직후부터 TV방송 등 다양한 경로로 이번 사건과 관련된 기사를 보다가 DNA 검찰 등의 보도에 압박을 받아 경찰에 자수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정씨의 옷이 반쯤 벗겨져 있고 현장에서 체모가 발견된 점을 토대로 성폭행을 시도하지 않았는지 추궁했지만 혐의를 밝혀내지는 못했다.정씨는 경찰 조사에서 "등산객의 돈을 빼앗으려고 산에 올랐다"면서 "옷을 벗기고 간 것은 그러면 쫓아오지 못할 거 같아서 그랬다"고 진술했다.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도 정씨의 사인은 머리 손상 후 목졸림에 의한 질식사로 밝혀졌고 성폭행 흔적은 나오지 않았다.경찰은 여죄 여부도 추가 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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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 그리미, 사인회 도중 총격 사망... 더 보이스 "아름다운 영혼 잃었다"
미국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인 크리스티나 그리미(22)가 사인회 도중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지난 10일(현지시간) CNN 등 해외 언론 등은 그리미가 오후 10시께 플로리다주(州) 올랜도의 플라자 라이브 극장에서 팬들과 만나 사인회를 하던 중 한 남성이 쏜 총에 맞았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수 시간 만에 숨졌다고 보도했다.사건 현장에 있던 그리미의 오빠가 제압을 시도했지만 이 남성은 총을 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의 신원이나 살해 동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한편 그리미의 충격적인 사망 소식 이후 오디션 프로그램 '더 보이스' 측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할 말이 없다. 우리는 환상적인 목소리를 지닌 아름다운 영혼을 잃었다"고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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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구의역 사고, 탐욕의 나라가 만든 사고"
문재인이 구의역 사고를 '세월호 참사'에 비유했다.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지난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구의역 사고는 새누리당 정권이 만든 지상의 세월호"라고 비판했다.문 전 대표는 "그 무책임과 무반성이 또다시 구의역 사고를 낳았다"며 "새누리당 정권은 공공기관마저 효율성과 수익성을 최고의 가치로 삼도록 몰아갔다. 공공성과 조화돼야 한다는 야당 주장을 듣지 않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최소한 안전과 관련한 업무만큼은 직접고용 정규직이 맡아야 한다는 야당의 요구도 외면했다"고 했다. 그는 "유사한 스크린 도어 사고가 되풀이 되었고, 국회에서 여러 번 추궁했는데도 (정부는) 조금도 개선하지 않았다"며 "새누리당 정권이 추구하고 방치한 이윤 중심의 사회, 탐욕의 나라가 만든 사고인 점에서 구의역은 지상의 세월호였다"고 밝혔다.문 전 대표는 "이제 세월호 참사를 반성하며 안전한 대한민국, 이윤보다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만드는 일은 정권교체 후 우리가 반드시 해내야 할 과제가 됐다"며 "그 일을 위해 세월호를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한다는 게 ‘약전’의 목적"이라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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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패산 경찰에 자수, “여성 혼자 등산한 것 알고 폭행”
의정부 사패산에서 발생한 여성(55세) 살인 사건의 범인이라며 경찰에 자수한 용의자가 등장했다. 지난 8일 사패산에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이 발견된지 사흘 만에 한 남성(45세)이 경찰에 전화해 "내가 사패산 등산객 정모씨를 살해했다"고 자수했다. 경찰은 자수 내용에 신빙성이 있는지 조사중이다. 현재까지 밝혀진 바로는 현장 족적과 용의자 신발이 일치하며, 피해 여성과 안면이 있던 사이는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특희 용의자 남성은 “여성이 다른 일행이 없이 혼자 산에 올라 온 것을 알고 돈을 빼앗으려다 폭행을 하고 숨지게 했다”고 진술했다. 피해 여성으로 부터 빼앗은 돈은 고작 1만4000원에 불과하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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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경 유엔사, 남북간 우발적 군사 충돌 가능성…사전 통보
우리 군과 해경, 유엔군사령부가 10일 한강하구에서 불법 조업하는 중국어선을 퇴거하는 공동작전에 나섰다.해군과 해병대, 해양경찰,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 요원 등으로 구성된 ‘민정경찰’은 한강하구에서 불법 조업하는 중국어선을 차단, 퇴거하는 작전을 시행했다. 해당 작전이 시행된 이유는 최근 서해에서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이 지속으로 우리 어민의 피해가 심했기 때문이다. 정부는 참다 못한 우리 어민이 직접 나포에 나서는 사건까지 발생하자 유엔사와 함께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행동에 나섰다. 특히 우리 정부는 지난 8일 단속 과정 중 남북간 우발적 군사충돌 가능성을 고려해 유엔사 군정위 이름의 대북 전화통지문을 통해 북측에 해당 작전을 사전 통보했다. 한편, 불법조업을 하던 중국 어선들은 북한 연안으로 대피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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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피의자들 검찰 송치, 국민 분노 잠재울까 '죄송하다는 말만 되풀이'
전남 신안군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사건의 피의자 박 모씨(49살), 이 모씨(34살), 김 모씨(38살)이 지난 10일 검찰로 송치됐다.피의자 3명은 모자를 뒤집어쓰고, 마스크써 얼굴 전체를 가린 채 경찰서 정문에 모습을 드러냈다.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피의자인 박 모 씨와 이 모 씨, 김 모 씨는 범행을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는 말만 반복했다. 경찰은 이들을 기소 의견으로 무기징역이나 징역 10년 이상에 처하는 강간 등 상해치상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넘겼다. 경찰은 이들의 차량 이동경로가 찍힌 CCTV와 피의자간 통화내역, 피해자 진술 등을 기반으로 피의자들이 사전에 범죄를 공모했다고 판단하고 있다. 반면 피의자 김씨는 ‘범죄 공모 여부’는 취재진들의 질문에 “아니오”라며 강하게 부인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피의자 김씨는 수사 과정에서 2007년 1월 대전 갈마동에서 발생한 성폭행 사건의 피의자로도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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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 성매매 혐의 무죄, 기나긴 여정의 마침표 ‘이미지 회복 될 수 있을까’
성현아가 성매매 혐의 무죄를 선고받았다.10일 수원지법 형사항소3부(부장판사 이종우)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 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성현아의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서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재판부는 “대법원의 파기환송 취지에 따라 피고인에게 무죄를 선고한다”고 밝혔다.선고 직후 성현아 변호인은 “오랜 기간 재판을 받아오며 억울한 면이 많았다”고 말했고 “오랜 재판 기간 억울했고 심한 고통을 받아왔다”고 털어놨다.성현아는 이로 인해 2년 6개월만에 성매매 혐의에 대해서 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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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 2년 6개월의 긴 여정 ‘무죄 선고’
성현아가 성매매 혐의로 약식 기소된 지 2년 6개월 만에 무죄 선고를 받았다.수원지법 형사항소3부(부장판사 이종우)는 10일 성매매 알선 등 행위 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성씨의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서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재판부는 “대법원의 파기환송 취지에 따라 피고인에게 무죄를 선고한다”고 밝혔다.성현아의 변호인은 선고 직후 “성매매 상대방으로 지목된 A씨를 재혼할 상대로 소개받아 만남을 이어오다가 A씨에게 결혼 의지가 없다는 것을 알고 헤어졌다”며 “이것이 사실이고 이에 따른 대법원의 무죄 판단이 오늘 선고로 이어진 것”이라고 전했다.이어 “오랜 기간 재판을 받아오며 억울한 면이 많았다”며 “무죄가 선고됐지만 재판을 받았다는 이유만으로 여전히 따가운 시선이 많은데 성씨의 명예회복과 사회복귀를 위해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성현아는 A씨와 ‘스폰서 계약’을 맺고 2010년 2∼3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3번에 걸쳐 성관계를 한 대가로 5천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약식기소 됐으나 줄곧 무죄를 주장해 직접 정식재판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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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친스키 페루 대통령 당선, “조국을 위해 단합해야”
페드로 파블로 쿠친스키 페루 대선후보가 게이코 후지모리 후보를 제치고 대통령에 당선됐다.9일(이하 현지시간) 페루선거관리위원회는 쿠친스키가 51.12%를 득표해 49.88%를 얻은 게이코 후지모리를 근소한 차이로 승리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쿠친스키는 당선발표 직후 국민에게 감사하다며 국가 미래를 위해 함께 일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또한 선관위 발표 직후 쿠친스키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는 조국의 미래를 위해 단합해야 할 때”라고 언급했다.쿠친스키에게 진 게이코 후지모리 진영은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쿠친스키는 세계은행 경제학자 등을 거친 ‘경제통’으로 중도 우파 성향의 친 시장주의자다.한편 쿠친스키는 다음달 28일 대통령에 취임해 2021년까지 5년간 페루를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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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RA, 시도교육청 개발 인정도서 담당자 저작권 연수
한국복제전송저작권협회(이하 KORRA)는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오승종),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한석수)과 공동으로 '시도교육청 개발 인정도서 담당자 저작권 연수'를 제주에서 개최한다.제주도 휘닉스아앨랜드에서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 동안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은 인정도서의 저작권 처리 방안 논의를 위해 인정도서 발행 시도교육청 담당자 및 인정도서 편찬기관 담당자 약 50여명이 참석하고 있다.인정도서 개발 시 원활한 저작권 처리를 위한 교과용도서보상금 제도 교육은 물론 각 시도교육청별 인정도서 업무 추진과 관련된 협의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KORRA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교과서 개발을 위해 저작권자의 재산권을 제한하는 제도를 도입한 사례가 드물다"고 말했다.관계자는 이어 "우리보다 교과용도서보상금 제도를 먼저 도입한 일본도 적용대상이 교육과정에 맞게 확대되는 우리 상황을 부러워 할 만큼 우리나라 저작권법은 교육정책에 발 맞춰 나아가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이 교과용도서 개발 시 저작권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KORRA는 '교과용도서보상금' 수령자단체로 교과용 도서에 게재된 저작물에 대해 저작권자에 대한 보상금 징수ㆍ분배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보상금제도 홍보 및 출처표시 미비 등으로 인한 미분배 보상금 축소를 위해 교과용도서 관련 저작물 이용자 및 권리자를 대상으로 저작권 교육ㆍ홍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LB@LT!교과용도서보상금 제도란?#LB@GT!공익성이 높은 학교 교육을 위해 고등학교 이하 학교에서 사용하는 교과서 및 교사용 지도서를 제작 할 때, 저작재산권자의 이용허락 없이 저작물을 이용한 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정한 기준에 따라 보상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저작권법 제25조 제1항 및 제4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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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구미시 국도대체우회도로 소음피해ㆍ교통안전 해결방안 마련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 이하 권익위)는 10일 구미시 인동동 주민센터에서 현장조정회의를 열어 구미시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로 인한 소음피해와 어린이 교통사고 방지 대책을 요구하는 인근 주민 2171명의 집단민원을 중재해 해결방안을 마련했다.주민들은 구미시 관내 국도대체우회도로 인근에 구평초등학교가 있고 구평1차 영무예다음아파트와는 불과 20여 미터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교통소음 피해를 우려하고 있다.구평초등학교 학생들이 통학하면서 횡단보도 4개를 건너야 하는데 우회도로 진출로가 내리막 급경사이고 교각 기둥이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해서 위험하므로 방음벽을 당초 설계보다 확장하고 횡단보도 대신 육교를 설치해 달라고 요구했다.그러나 우회도로를 건설하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당초 설계된 높이 5.0m 길이 185m 방음벽으로도 소음 환경기준치인 주간 65dB, 야간 55dB이 가능하므로 별도의 방음벽 확장이 불필요해 횡단보도 대신 육교를 설치하는 방안은 사업비 증가로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이에 권익위는 10일 구미시 인동동 주민센터에서 성영훈 위원장 주재로 주민과 이성해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남유진 구미시장, 김대현 구미경찰서장 등이 참석한 현장조정회의를 열어 소음 방지 및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방음벽․육교 설치에 대해 최종적인 합의안을 도출했다.이날 권익위의 중재에 따라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당초 설계된 방음벽보다 높이 2.5m, 길이 35m를 더 연장 △구평교차로 남측에 횡단보도 대신 육교를 설치하는 방안을 예산 관련부처와 협의했다.또한 △구미시는 육교설치 시 필요한 부지를 확보하고 어린이보호구역을 연장 △구미경찰서는 구미시와 협력해 어린이보호구역을 연장, 보행자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계도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성영훈 위원장은 “이번 조정으로 아파트 주민의 소음 피해가 최소화되고 어린이 교통안전 대책이 수립되어 다행이다”라고 전했다.이어 “권익위는 앞으로도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구현을 위해 국민 불편 현장을 찾아 적극적으로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강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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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힐러리, 공개 지지선언 ‘트럼프와 날선 대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차기 대통령 후보로 지지했다.오바마 대통령은 힐러리 클린턴 전 장관의 선거 캠페인 웹사이트와 유튜브에 올린 영상물에서 “클린턴 전 장관보다 대통령 자리에 더 적합한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다”며 “나는 그녀의 편이고 열정을 갖고 어서 나가 캠페인에 동참하고 싶다”고 밝혔다.이어 오바마는 “힐러리는 경험이 풍부하고 배짱을 갖춘 인물”이라며 “클린턴의 당선을 위해 선거 캠페인에 참여하겠다”고 덧붙였다.이에 트럼프는 트위터에서 “오바마가 방금 ‘사기꾼’ 힐러리를 지지했다. 그는 오바마 정부의 4년 연장을 원하는데 누구도 그것을 원치 않는다”고 주장했다.이를 본 클린턴 전 장관은 트위터에서 트럼프를 겨냥해 “당신의 트위터 계정을 없애라"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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