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부산보호관찰소, 마약투약 보호관찰대상자 9명 구인·유치
법무부 부산보호관찰소(소장 고영종)는 마약투약으로 보호관찰 중인 대상자 110여명에 대해 불시 소환 및 방문하는 방식으로 약물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반응자 9명에 대해 구인ㆍ유치하고 경찰에 수사의뢰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불시검사는 최근에 마약사범 증가 추세에 따른 사회적 우려를 불식하고 마약으로 보호관찰 중인 대상자에게 경각심을 주어 재범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집중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특히 불시검사는 최근 3년간 마약사범 대상자 재범 통계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보호관찰대상자가 마약의 유혹에 빠지기 쉬운 일자를 과학적으로 분석, 불시에 약물을 검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부산보호관찰소 고영종 소장은 “향후에도 마약대상자의 특성을 분석한 통계를 바탕으로 불시 약물검사를 확대해 보호관찰대상자의 재범률 저하를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
경주준법지원센터, 동해 청정 해수욕장 2곳 환경정화활동
법무부 경주준법지원센터(소장 유정호)는 감포읍사무소(읍장 이종룡)의 사회봉사 국민공모 신청으로 7월 25~26일 동해의 청정 오류해수욕장과 전촌해수욕장에 사회봉사명령대상자를 배치해 해안가 환경정화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이들은 동해의 청정해수욕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두 곳에서 각종 쓰레기를 비롯해 공병, 담배꽁초, 캔 등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경주시 감포읍사무소 심일주(여) 주무관(6급 공무원)은 “지역 사회에 일손이 필요할 때 법무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접하고 관할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에 필요한 인력을 요청했다”고 전했다.한편 일손이 필요한 국민 또는 기관·단체는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www.cppb.go.kr)를 통해 인터넷 신청 또는 보호관찰소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문의: 법무부 경주준법지원센터 (054)740-0030
-
광안리 개미떼, '너희들은 당최 어디서 왔니?'
광안리 개미떼 수십만 마리로 인해 각종 괴담이 속출하고 있다.지난 23일부터 부산 광안리 개미떼 사진이 SNS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사진은 광안리 개미떼 수십만 마리가 이동하는 모습으로 네티즌들은 최근 불거진 가스 냄새와 함께 불안감에 휩싸였다.특히 일부에서는 광안리 개미떼 현상에 지진의 전조 증상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까지 했다.광안리 개미떼 사진에 대해 부산 수영구청의 한 관계자는 “매년 장마가 끝나면 백사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라고 말했다.
-
권익위, 귀책사유 없는데 부과된 지체상금 면제해야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 이하 권익위)는 "납품 지연에 대한 귀책사유가 없는 납품 업체에 지체상금을 부과한 것은 잘못이므로 면제해야한다고 방위사업청장에게 의견표명 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체상금(遲滯償金)이란 채무자가 계약기간 내에 계약을 이행하지 못했을 경우 채권자에게 지급하는 금품으로서 일반적으로 납품 지연 기간에 따라 금액이 결정된다.방열기를 납품하는 A업체는 2014년 7월에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과 약 6억 원 규모의 납품계약을 체결했다. A업체가 납품기한을 한 달 정도 넘겨 작년 4월에 납품하자 방사청은 납품이 늦었다는 이유로 A업체에 지체상금 3천5백여만 원을 부과했다.지체상금이 부과되자 A업체는 자사의 귀책사유로 인한 지체가 아님을 주장하며 지체상금 면제를 요구했지만 방사청이 업체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자 권익위에 고충민원을 신청했다.권익위 조사결과 방사청은 양질의 군수품 제작을 위해 관련 규정*에 견본품을 제공하도록 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A업체의 견본품 제공 요구에 대해 당해 계약은 견본품 지원대상이 아니라는 사유로 거부하다가 20여일이 지나서야 견본품을 제공했다.또한 품질검사 주관기관인 국방기술품질원이 검사에 필요한 적정 구성수량이 2개임에도 이보다 적은 1개의 수량으로 검사절차를 진행하는 바람에 구성수량 부족으로 적기에 검사가 완료되지 못해 검사기간이 지체된 것으로 밝혀졌다.이에 권익위는 A업체에게 부과된 지체상금 중 방사청과 국방기술품질원의 귀책사유로 인해 지연된 기간을 면제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내용과 함께, 향후 유사한 일이 재발하지 않고 공정한 심의가 이뤄지기 위해 지체상금면제 심의기구에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방안을 방위사업청장에게 의견표명 했다.권익위 관계자는 “공공기관과 거래하는 기업이 어려움을 겪지 않기 위해서는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 기업의 입장에서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권익위는 기업의 권익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표준화 업무지침」(방위사업청예규 제129
-
12년전 장기실종 아동 극적 가족상봉 이뤄...9년간 미취학
지난 7월 22일 경찰서 7층 여성청소년과 수사팀 상담실에서 12년 전 부모의 부재로 생사조차 알 수 없었던 장기 실종 아동이 경찰의 세심하고 끈질긴 수사로 가족(고모)과 극적 상봉을 이뤘다. 지난 2월 23일 부산동래경찰서(서장 감기대) 여성청소년과는 동래구 복산동 주민센터로부터 2007년도 취학통지서 발부대상자 중 미취학된 아동의 소재확인 요청을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대상 아동의 등록 주소지는 이미 폐쇄된 동래구 소재 여관(2012년 폐쇄)이었고 아버지는 2009년 11월 중 사망, 어머니는 주민등록 말소 등 행방불명 상태로 아동의 부모는 사실상 존재하지 않았다. 다른 가족을 수소문한 끝에 고모(김해 거주)와 외조부모(포항 거주)를 찾았으나 고모는 돌 무렵, 외조부모는 3~4세 무렵 본 뒤로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고 해서 아동의 소재를 알고 있는 사람이 없어 생사조차 확인할 수 없었다. 이 사건을 담당한 여성청소년 수사팀 소속 김부환 경위는 해당 아동이 어디선가 부모를 애타게 찾고 있을 거란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김경위는 우선 외조모의 DNA를 채취, 실종아동전문기관에 검사를 의뢰하고 아동의 말소지 및 예전 주소지 탐문을 시작으로 아동의 어머니 행적을 함께 수사했으나 취업, 휴대전화개설 내역 등 어디에서도 어머니의 흔적을 찾을 수 없어 수사의 난항을 겪고 있었다. 그러던 중 아동의 아버지가 2004년경 잠시 거주했던 00교회의 선교사를 어렵게 수소문 끝에 만났고, 당시 아동의 아버지가 ‘자기 아들이 고아원에 있으니 데려오고 싶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는 진술을 접하고, 2002년부터 2004년까지 당시 부산과 인근지역 미아접수기관 및 아동 일시 보호소, 그리고 아동복지시설을 상대로 약 250회 가량 방문 및 전화수사를 진행했다. 그러나 ○○일시보호소의 당시 담당자들은 대부분 퇴직해 사실상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었고 계속된 탐문 수사도 지쳐가고 있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현재 국민건강보험공단 00지사에서 일하는 복지사가 12년 전 ○○일시보
-
신병비관 50대 신임여경 재치로 생사 갈림길서 구조
아들에게 ‘산에서 자살하겠다’며 연락두절 된 신병비관 50대 자살기도자가 신임경찰의 재치로 구조됐다. 생사의 갈림길 직전에 구조한 이는 대구달성경찰서(서장 류상열)화남파출소 나민아 순경(27)과 이헌호 순찰팀장(경위, 56)이다. 이들은 7월 23일 새벽 1시30분경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 홈실마을 부근 산악지대를 112순찰차로 순찰하던 중이었다. 조수석에 탄 나민아 순경은 산타페 한 대와 사람이 서성이는 것을 발견하고 평소 인적 없는 장소에 있는 차량을 수상히 여기고 차량의 종류와 색상 등 특징을 유심히 기억해 두었다. 교대시간인 새벽 2시44분경 파출소로 돌아가는 순간 A씨...
-
그것이 알고싶다 김상중, 화성여대생 실종사건 현장서 오싹한 한기를
그것이 알고싶다 김상중, 화성여대생 실종사건 현장서 오싹한 한기를그것이 알고싶다 김상중, 화성여대생 실종사건 현장에서'그것이 알고싶다' 진행자인 배우 김상중이 화성여대생 실종 사건을 언급했던 지난 방송내용이 눈길을 끈다.김상중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 게스트로 출연해 '그것이 알고싶다' 화성여대생 실종 사건을 언급했다.이날 김상중은 "금년 2월 방송된 화성여대생 실종 미스터리를 다룰 때였다. 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던 여대생이 지난 2004년 집으로 돌아오기 전에 실종됐던 사건이었다"고 운을 뗐다.이어 김상중은 "촬영이 야외에서 진행됐다. 제가 간곳이 피해자의 유골이 발견된 곳에서 촬영을 했다"며 "날씨가 2, 3월 치고는 춥다고 느껴지지 않았는데 현장에 가니 오싹할 정도의 한기가 느껴지더라. 기분이 참 묘했다"라며 "제가 대본 암기를 잘하는 편인데 제가 그때 현장에서 24번 NG를 냈다. 진행이 안되더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김상중은 "피해자에게 '네가 도와주어야 너의 억울한 죽음에 대해서 파헤칠 거 아니겠니'라며 속으로 도움을 구했다. 그랬더니 그 이후로 NG가 없었다. 저도 오랜 시간 해오면서 이런 경험 처음인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 무룡초등학교 학교폭력예방교육
법무부 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이양근)는 지난 18일 무룡 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예방교육은 중ㆍ고등학교를 위주로 진행됐지만 7월부터 초등학교로 확대해 실시 중이다.교육을 진행한 이양근 센터장은 “초등학생 때부터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학교폭력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학교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 때 까지 쉬지 않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는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비행유형별 전문교육과 체험위주의 인성교육을 실시, 지역사회...
-
한인섭 “삼성, 이건희 성매매 사생활 개입하면 업무상배임”
한인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가 22일 삼성이 이건희 회장의 성매매 의혹과 관련해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삼성그룹이 이건희의 개인경호업체인가요?”라고 따져 물으며 업무상 배임을 거론했다.한인섭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건희의 사생활에 왠 그룹이?]라는 글을 올리면서다.한 교수는 먼저 “삼성그룹은 ‘이건희 회장 관련 물의가 빚어져 당혹스럽게 생각합니다. 회장 사생활과 관련된 문제여서 회사로선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라는 입장을 22일 밝혔다”면서 “이거 이상하다”고 말했다.한인섭 교수는 “‘이건희 개인의 사생활 문제’라는데, 왜 삼성그룹이 입장을 밝히나요?”라면서 “삼성그룹이 이건희의 개인경호업체인가요?”라고 따져 물었다.한 교수는 “(삼성의) 이 입장문 나오기까지, 여러 차례 대책회의 했을 거고...거기에 들어간 전문인력 등은 모두 삼성그룹의 경비로 지출할 것 같은데...왜 개인의 사생활에 기업의 공금, 공적인력을 쓰지요?”라고 지적했다.한인섭 교수는 그러면서 “앞으로 삼성그룹측 인력이 (이건희 회장 성매매 의혹) 이 문제에 조금이라도 개입되면 (가령 언론사에 전화), 모두 업무상 배임이 된다”고 말했다.또한 한 교수는 “이건희가 삼성의 대표로서 삼성을 위해 업무를 할 순 있어도, 삼성이 이건희라는 개인의 사생활을 위해 물적지원, 돈지원, 인적지원을 하는 것은 모두 기업재산을 개인을 위해 전용하는 범죄입니다. 범죄”라고 적었다.한편 한인섭 교수의 페북 글은 17회 공유될 정도로 많은 페친들이 퍼나르고 있다.
-
한국피해자지원협회(KOVA), '한마음 리더십 캠프' 개최
오는 8월13일~14일 제천 청소년 수련원서 열려고등학생·대학생 봉사단원의 범죄피해자 지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이하 KOVA)는 오는 8월 13일(토)과 14일(일), 1박 2일 동안 “2016 KOVA 한마음 리더십 캠프”를 제천 청소년 수련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캠프는 범죄피해자 지원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서 지원 활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적극적인 자원봉사의 참여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고등학생과 대학생 등이 참가할 수 있다. 캠프 수료 후에는 수료증과 자원봉사활동확인서(12시간)가 발급된다. KOVA는 국내 최초의 순수 민간 피해자지원단체로 2010년 12월 13일에 법무부 허가를 받은 범죄피해자지원등록법인이다. 또한 경찰청과 2015년 3월 13일에 업무협약을 체결, 각 지방경찰청으로부터 지원 의뢰를 받은 범죄피해자나 그 가족들에게 경제적·정신적 지원을 하고 있다. 현재 KOVA는 자발적으로 동참한 전문위원(변호사, 의사, 교수진 등)들과 고등학생·대학생 및 시민봉사단원들이 범죄피해자들을 위한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2016 KOVA 한마음 리더십 캠프'의 신청은 전자우편(help@trykova.org)으로 접수하며, 신청 접수기한은 7월 31일까지로 선착순 마감이다.캠프의 참가비는 1만원이고 신청서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KOVA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부산교도소, CNC작업장 생산제품 첫 국제인증(ISO 9001) 획득
부산교도소(소장 강위복)는 22일 교도작업 제품생산ㆍ판매 부문 최초로 국제적 품질경영시스템인 ISO9001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부산교도소 희망 CNC작업장(수형자가 성공적으로 사회복귀 할 수 있게 희망을 주는 작업장,660㎡,21명)에서 생산되는 제품(볼트, 너트, 와셔, 핀, 샤프트)에 대한 생산 및 품질 관리 시스템이 적합판정을 받음으로써, 대외적 기술력 확보는 물론 국제적 표준시스템으로 인정받게 된 것이다.‘ISO 9001'은 ISO(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제정한 품질...
-
이건희 파문…조국 “삼성, 성매매브로커와 불법계약 누구냐”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22일 삼성 이건희 회장의 성매매 의혹 동영상 파문과 관련, 삼성그룹의 누가 성매매 브로커와 불법계약을 했는지, 성매매 비용의 출처 등에 대해 밝힐 것을 주장했다.먼저 탐사전문매체 #LB@LT!뉴스타파#LB@GT!는 전날(2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국내 재벌 문제를 취재하던 중 삼성 이건희 회장의 불법 성매매 정황 동영상과 이 동영상이 찍힌 비밀 가옥의 실체를 확인했다”며 #LB@LT!삼성 이건희 성매매 의혹.. 그룹 차원 개입?#LB@GT! 방송을 보도했다.뉴스타파 최승호 앵커는 클로징멘트에서 “재벌의 이러한 행태를 과감하게 수술하지 않으면 우리에게 더 이상 미래는 없을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오늘 뉴스타파가 이 방송을 하는 이유입니다”라고 말했다.위 동영상 보도는 SNS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LB@LT!뉴스타파#LB@GT! 홈페이지를 마비시킬 정도로 파급력은 컸다.이와 관련, 조국 서울대 교수는 22일 페이스북에 “이건희 성매매 동영상은 일부만 보도됐다. (삼성이 뉴스타파를 압박할 경우) 시민의 성원이 있을 때 후속편이 나올 것”이라고 예측했다.실제로 #LB@LT!뉴스타파#LB@GT!는 트위터를 통해 “뉴스타파 걱정해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저희는 두려워하지도 위축되지도 않습니다. 시민 여러분이 함께 하는 한 뉴스타파에 삼성 포비아는 없습니다”라고 밝혔다.파장이 커지자 #LB@LT!뉴스타파#LB@GT!는 22일 “언론사 기자 여러분께 부탁 말씀드립니다. 뉴스타파 보도와 관련해 삼성으로부터 전화를 받으면 반드시 녹음을 해주세요. 만일 뉴스타파 보도 관련 청탁이 있다면 뉴스타파로 해당 녹음 파일을 보내주세요”라고 당부했다.조국 교수는 이어 “1편 동영상 속에 나온 대화 중 이런 것이 있다. 성매매 한 회당 500만원이지만, 여성의 체중이 기준을 넘으면 50만원을 차감한다는 것. 성이 상품이라는 점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고 짚었다. 조 교수는 특히 “이 ‘불법계약’은 한 주체는 성매매 브로커일 것인데, 다른 한 쪽은
-
이건희 성매매 의혹 파문…조국 “삼성, 황제 사생활 문제 아냐”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22일 삼성 이건희 회장의 ‘성매매 의혹’ 보도와 관련해 삼성이 “회장님의 사생활?”이라고 대응할 것이라고 예측했는데, 실제로 삼성은 “회장의 사생활이라서 회사로서는 말할 게 없다”는 입장을 나타냈다.조국 교수는 이날 #LB@LT!뉴스타파#LB@GT!의 “삼성 이건희 성매매 의혹..그룹 차원 개입?#LB@GT! 보도를 페이스북에 링크하면서 “마약 전과사범 2인이 성매매 여성과 공모해 삼성 이건희 회장과의 성매매 동영상을 촬영한 것이 #LB@LT!뉴스타파#LB@GT!를 통해 보도됐다”며 “영화 #LB@LT!내부자#LB@GT!의 각 장면과 실제 현실이 계속 중첩되고 있다”고 말했다.조 교수는 그러면서 “삼성 그룹은 어떠한 방식으로 이 사태에 대응할까?”라고 궁금해 했다.또 “이건희 가족들은 오늘 아침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엘리트를 자부하는 ‘삼성맨’들은 오늘 아침 이 사건에 대해 무슨 얘기를 하고 있을까?”라면서 “회장님의 사생활?? ‘황제무치’(皇帝無恥)??”라고 예측했다.실제로 삼성그룹은 “삼성 이건희 성매매 의혹” 보도 파문 이후 “이건희 회장의 보도와 관련해 물의가 빚어져 송구하게 생각한다. 죄송하다”면서 “이 문제는 이 회장의 사생활과 관련된 문제여서 회사로서는 드릴 말씀이 없다”는 입장을 나타냈다.조국 교수는 “그리고 연예인 성매매 혐의는 주구장창 보도하는 언론이 이번 사건은 어떻게 보도할까?”라면서 “지금 이 순간 삼성 그룹, 네트워크 총동원하여 언론사 데스크 접촉하고 있을 것이다. 조만간 일간지에 대형 삼성 광고 깔리겠다”고 말했다.한편 정의당 한창민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이건희 회장 불법 성매매 의혹 보도’ 관련 브리핑을 하면서 “국민들은 대한민국 굴지의 재벌 총수가 얽힌 대형 성스캔들에 대해 주요 언론과 방송이 어떻게 다룰 것인지 눈을 뜨고 지켜보게 됐다”고 예의주시했다.한 대변인은 “벌써부터 다른 사안과 달리 주요 언론들이 전혀 다루지 않는 것에 대해 삼성그룹 측이 지난 밤 동안 부산하게 움직여
-
대구준법지원센터-대구교육청, 소통·나눔·기쁨 가족캠프
대구준법지원센터(소장 박수환)는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우동기)과 연계해 7월 21~22일(1박 2일)까지 경북 칠포해수욕장 소재 대구교육해양수련원에서 학생 보호관찰대상자 10명과 보호자 12명, 지도교사 등 30여 명이 함께하는 소(통)나(눔)기(쁨)가족캠프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학생 보호관찰대상자들이 부모와 함께 심신수련을 통한 가족 간의 공감, 소통, 나눔의 장을 통해 비행 예방 및 학교적응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가족끼리 텐트를 치고 함께 야영을 하며 해양 레프팅 체험 등 신체활동과 캠프파이어, 이야기공연,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풍등 날리기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들을 중심으로 알차게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A양(15)은 “이제까지 몰랐던 아빠의 새로운 모습들에 놀랐고 특히 저에 대한 마음이 얼마나 큰지 알게 됐어요. 이제 속 안 썩이고 말 잘 들을 거예요”라며 웃음지었다. B씨(45)는 “처음에는 ‘애 때문에 일도 못하겠다’이런 원망 좀 했는데 함께 있다 보니 자녀 덕분에 소중한 시간과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되었다”며 “애 탓하기 전에 내가 먼저 다가가는 부모가 되고 싶다”는 다짐을 전했다. 대구준법지원센터 박수환 소장은 “청소년들의 비행은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 구성원의 소통에도 기인하는 만큼 가족 간에 서로 부대끼고 가족의 정을 확인하고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 소통하는 방법을 배운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 고 말했다.
-
부산 가스 내음...어디서 오는건가? 몸살
부산 가스 냄새 소동이 벌어졌다.21일 부산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부산 가스로 인한 문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는 상황이다.특히 해운대구 등에서 냄새가 진동한다는 신고가 100여 건에 달하는 등 부산 가스 소동을 몸살을 앓고 있다.하지만 소방 당국과 경찰은 부산 가스 소동에 대해 명확한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다만 부산 가스 소동이 해안가 주민들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아 일단 당국은 해당에 정박돼 있는 선박 등을 상대로 조사를 펼치고 있다.
-
KBO '말끔히 소독하고 도려내...문우람, 이태양, 프로야구 승부조작 추문 사과'
문우람, 이태양, 안지만 등 프로야구 선수들의 잇딴 추문에 KBO가 사과했다.21일 KBO는 보도자료를 내고 문우람, 이태양, 안지만 등이 승부조작을 하거나 도박사이트에 가담한 것과 관련해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날 KBO는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사건에 프로야구 선수들이 연루된 정황이 드러나 수사가 진행되고 있고, 이 밖에도 일련의 품위 손상 행위로 국민 여러분과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하여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 드린다”고 했다.이어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로서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셨던 국민 여러분과 야구팬들께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크나큰 실망을 안겨 드린 것에 대해 죄송한 마음과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번 사건을 매우 중대한 사건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이번 사건과 관련된 선수들에 대해서는 정황이 확인되는 즉시 우선 참가활동정지 조치를 취하고 사법적인 결과에 따라 실격 처리 등 일벌백계의 엄정한 제재를 가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또 “KBO와 10개 구단 일동은 어떠한 고통과 희생이 뒤따른다 할지라도 이번 사건과 연관된 아픈 상처가 더 깊어지고 만연하기 전에 말끔히 소독하고 도려내, 35년간 국민의 사랑으로 자라온 우리 프로야구가 앞으로 더욱 깨끗하고, 공정하고, 신뢰받는 리그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책 마련에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검찰은 문우람, 이태양 등을 승부조작 혐의로, 안지만을 원정도박 혐의로 기소했다. 조사결과 안지만은 지난 2014년 12월쯤 홍콩 마카오 호텔에서 수억 원대 규모로 불법 도박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또 문우람, 이태양은 현금 2000만원과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받고 승부를 조작한 혐의로 기소됐다.
-
로스쿨협의회, 법학적성시험 원서접수 8838명 지원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이사장 이형규)는 2017학년도 법학적성시험 원서접수 마감 현황을 19일 발표했다.법학적성시험 결과는 ‘법학전문대학원 설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3조에 의거 학사학위 과정에서의 성적, 외국어능력과 함께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학 전형 자료로 활용된다.2017학년도 법학적성시험의 접수는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받았으며, 시험은 오는 8월 28일 실시된다. 2017학년도 법학적성시험 원서접수 마감현황을 살펴보면, 최종 원서접수 인원은 전년 8246명 보다 592명(7.18%) 증가한 8838명으로 집계됐다.그 중 경제적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응시수수료 면제를 신청한 인원은 전녀 267명 보다 73명(27.34%) 증가한 340명이었다.개별 학교에서도 경제적 취약계층의 법학전문대학원 입학전형료를 면제(감면)하고 특별전형을 통해 입학한 학생에게 전액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법학전문대학원은 진입단계에서부터 경제적 사정 때문에 진학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있다.법학전문대학원협의에 따르면 법학전문대학원은 등록금 수입 대비 30% 이상을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있다고 한다. 25개 로스쿨에서 연간 장학금 260여억원을 지급하고 있고, 정부지원액은 37억원이라고 한다. 법학적성시험의 성별을 보면 남자가 5271명(59.64%), 여자가 3567명(40.36%)이 접수해 남자의 비율이 더 높았으며, 접수자 중 6541명(74.01%)이 서울을 시험지구로 선택했다.시험지구는 서울을 비롯해 수원 444명, 부산 551명, 대구 384명, 광주 286명, 전주 185명, 대전 357명, 춘천 51명, 제주 39명 등 9개 지구에서 실시된다. 시험접수자의 전공은 법학계열이 32.94%로 가장 많았고, 상경계열이 18%, 사회계열이 15.91%, 인문계열이 15.01%로 집계됐다.연령별로는 25세 이상 30세 미만이 4152명(46.98%)으로 가장 많았고, 30세 이상 35세 미만이 1963명(22.21%), 25세 미만이 1185명(13.41%) 순으로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