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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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투약 후 환각상태로 경찰서 찾아온 40대
광주 동부경찰서는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김모(4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김씨는 지난 22일 저녁 광주 동구의 한 모텔에 투숙해 주사기를 이용해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필로폰 투약 후 환각 증상에 빠진 김씨는 제 발로 경찰서를 찾아와 "마약을 투약했다"고 자수했다.경찰은 김씨가 술에 취한 듯 수상한 행동을 보이자 소변 검사를 해 필로폰 투여 사실을 밝혀냈다.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과거에도 한차례 마약을 맞은 적이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경찰은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김씨를 상대로 필로폰 입수 경위 등을 수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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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숙 간판달고 성매매한 업소 적발
충북 제천경찰서는 역 주변에서 숙박업소를 가장한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A(29·여)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은 건물주 B(58·여) 씨와 C(40)씨 등 성매매 여성 3명도 함께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부터 제천역 부근에 샤워시설과 침대를 갖춘 밀실 6개를 갖춘 시설에 여인숙 간판을 내걸고 C씨 등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해 온 혐의를 받고 있다.건물주 B씨는 지난해 성매매 장소 제공으로 처벌을 받은 뒤 임대를 계속해 오다 이번에 다시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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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개발사업 미끼로 금품 가로챈 부부 사기범 검거
전남 순천경찰서는 부동산 투자 명목으로 많은 수익을 남길 수 있다고 속여 억대의 금품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모 개발회사 대표 임모(61)씨를 구속하고 부인 박모(53)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임씨 부부는 2011년 8월께 평소 알고 지내던 조모(54)씨에게 "순천시 낙안면에 전통민속문화 관광단지 사업을 하고 있는데 그 일대 땅을 매입한 뒤 되팔면 많은 수익을 남길 수 있다"고 속여 1억3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임씨는 2011년 6월과 7월 피해자 2명으로부터 비슷한 수법으로 6천여만원을 가로채 고소를 당한 뒤 합의금으로 사용하려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임씨가 같은 수법으로 수차례 범행을 저지른 점으로 미뤄 추가로 피해를 본 사람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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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준법지원센터, 은행나무 열매줍기 사회봉사 국민공모 실시
법무부 창원준법지원센터(센터장 김행석)는 25일 창원시 성산구 가음로 주변 가로수로 심어진 은행나무의 열매를 주워 담는 작업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10여 명을 투입해 사회봉사명령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회봉사명령 집행은 가로수길에 방치된 은행나무 열매가 심한 악취와 주변 경관을 해친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으나, 자원봉사자들만의 도움만으로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가음동주민센터의 사회봉사 국민공모 신청에 의해 이뤄졌다.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은 부녀회 회원, 주민센터 직원들과 함께 은행나무 열매를 털어 마대에 주워 담는 작업에 힘을 보탰다.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A씨는 “얼마 전 길가에 떨어진 은행나무 열매를 밟고 찝찝함에 얼굴을 찌푸린 적이 있는데 오늘 작업으로 이 곳 주민들이 조금이라도 만족감을 느꼈으면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행석 창원준법지원센터장은 “해마다 은행열매를 줍는 작업에 봉사자들이 많이 필요한 것으로 알아 매년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을 지원할 예정이며, 그밖에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역 친화적 사회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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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대구북부서 장재곤 경감 “112 위치추적 알고 신고하자”
경찰은 오원춘 사건을 계기로 119에서만 시행하던 위치추적을 위치정보법(위치정보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경찰에서도 위치추적을 시행하고 있다. 2012년 11월부터 시행된 이후 위치추적을 필요로 하는 신고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위치추적은 개인의 인권 및 사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법률 정해진 요건에 따라 위치추적을 하게 돼 있다. 위치정보법은 위치추적을 위해 요구조자 본인, 목격자, 긴급구조 요청을 받은 자, 실종아동 등의 보호자등이 위치추적을 할 수 있으며, 각각의 경우 위치추적 동의․의사확인 등 별도 요건이 필요하다. 상황별로는 납치ㆍ감금, 강도, 성폭력 등 생명ㆍ신체를 위협하는 범죄 피해를 입거나 예상되는 경우, 보호자의 보호 없이는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는한 자로써 현재 보호 상태를 이탈하여 생명ㆍ신체에 대한 위험이 예상되는 경우, 자살을 암시하는 유서가 발견되건, 음성ㆍ 문자 등을 타인에게 전송한 경우, 자연재해로 인하거나 산중ㆍ해상등 자연적 환경에 적절한 보호수단이 없이 방치돼 생명ㆍ신체에 대한 위험이 예상되는 경우 등이다. 단, 보호자의 보호 상태를 이탈하기는 했으나, 생명ㆍ신체에 대한 위험을 추정할 특별한 징후를 발견치 못한 경우의 단순 가출, 연락두절은 추가 단서 확보 시까지 위치정보 조회는 곤란하며, 반드시 112로 신고를 해야만 위치추적이 가능하다. 경찰의 위치추적은 다양한 위험으로부터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돼 시행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신고자는 경찰의 휴대폰 위치추적을 이용, 악용하는 사례가 생기고 있다. 예를 들면, 바람 난 애인을 찾기 위해 범죄관련 내용으로 허위신고를 한다든가, 자녀의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 허위 실종신고를 하는 등의 경우이다. 허위위치추적 신고의 경우 허위신고에 해당됨으로,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에죄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및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를 받을 수 있다. 특히, 경찰은 위치추적을 동반한 신고의 경우 신고내용이 확인되기 전까지 112타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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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 테니스로 다져진 탄력있는 몸매 '이 정도였어?'
수애의 몸매 관리 비결이 눈길을 끈다. 수애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당시 인터뷰에서 수애는 "커피가 옆에 있어도 몸에 좋은 주스를 챙겨 마시는 편"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알고 있지만 귀찮아서 못하는 것들이 있다. 몸매 관리 생각 말고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면 더 쉽다. 난 활동적인 운동을 즐긴다"라고 밝혔다. 특히 수애는 "한강에서 자주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거나 테니스, 자전거, 수영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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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20대 꽃미남 시절 어땠나 보니.."여학생들의 인기 한몸에 받아"
손석희 앵커의 20대 시절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석희 학창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손석희는 '투쟁'이라고 적혀있는 머리띠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젊은 시절 또렷한 이목구비의 훈훈한 미모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한 케이블 채널에 출연한 장광효 디자이너는 손석희의 대학시절에 대해 "손석희는 학창시절부터 수려한 외모로 여학생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며 "하지만 대학시절 4년동안 머리부터 발끝까지 항상 똑같은 패션을 유지할 만큼 검소함이 몸에 밴 친구였다"고 칭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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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세관, 과산화수소 검출·설탕 범벅 중국산 조미오징어채 166톤 적발
과산화수소가 검출되고 설탕으로 범벅된 중국산 조미오징어채를 부정수입한 업체가 세관에 적발됐다. 관세청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조훈구)은 식품에서 검출되면 안 되는 과산화수소가 검출되고, 단맛을 내는 설탕과 소르비톨의 함량을 허위로 신고하고 중국산 조미오징어채 166톤, 시가 15억원 상당을 부정수입한 업체대표 50대 A씨 등 3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적발, 검찰에 고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중국산 조미오징어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총 6개 업체를 통해 국내로 수입돼 시중 유통됐다. 이에 세관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공조해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된 제품에 대해 긴급회수명령을 내렸고, 이미 판매돼 회수가 불가능한 제품을 제외하고 35톤가량을 회수했다고 전했다. 불법 수입된 조미오징어채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성분검사 결과, 설탕은 신고 함량인 1.5%보다 13배 많은 19.8%로 검출됐다. 소르비톨은 신고 함량인 0.5%보다 43배 많은 21.7%가 검출되는 등 생산원가 절감을 위해 설탕과 소르비톨((과다복용 시 설사와 복통 유발)의 함량이 조미오징어채의 약 40%를 차지하는 설탕 범벅인 조미오징어채로 밝혀졌다. 특히 과산화수소(적은 양에도 위경련과 구토 및 설사유발)가 제거되지 않은 제품은 국내유통 할 수 없도록 규정돼 있어 사실상 국내 수입이 금지돼 있다. 불법수입 업체들은 국내 소비자가 선호하는 하얀색 조미 오징어채를 만들기 위해 과산화수소를 생산과정에 표백 목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적발됐다. 이들 업체는 식약처 식품검사시 전수조사가 되지 않는 점을 악용, 과산화수소를 제거한 별도의 검사용 제품으로 식품 수거검사를 대비하고, 성분을 허위로 신고하는 수법으로 수입식품검사에 합격한 것으로 드러났다. 뿐만 아니라, 불법수입 업체들은 조미오징어채에 부과되는 관세(20%)를 포탈할 목적으로 A 업체는 타 업체 명의를 사용해 수입공매 추천권(한국수산무역협회에서 업체당 49톤으로 물량을 제한하여 배정)을 낙찰 받은 후, 한-중 FTA 협정관세(0%)를 허위로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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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스타트업캠퍼스 창업 교육 시작
경기도는 전국 최대 규모의 창업 지원기관인 ‘스타트업캠퍼스’에서 25일 창업교육 입학식을 열고 첫 번째 교육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김범수 스타트업캠퍼스 총장,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 허인정 이사장, 교육생과 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스타트업캠퍼스 시그니처 코스 1기’로 명명된 이 교육은 청년들이 개인의 적성과 사회의 필요에 부응하는 평생의 업(業)을 찾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16주 간 진행될 교육은 4주 간 공통역량과정과 12주 간 심화교육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총 126명이 교육에 참여한다. 공통역량과정은 비즈니스, 마인드업, 인사이트, 저널리즘투어, 소셜미션 등 5개 분야이다. 심화과정은 사회문제에 대한 다각적 이해로 사회에서 원하는 직업을 찾는 ‘소셜’ 교육, 문화 관련 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크리에이터’ 교육, 푸드 창업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된 ‘라이프’ 교육, IT기술기술과 협업을 통해 흥미로은 서비스를 만들거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인 ‘디지털 이노베이션’ 등 4개 분야이다. 한편, 이날 입학식에서 남 지사와 김 총장은 ‘카카오톡 메신저’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교육생들과 소통하는 ‘카톡콘서트’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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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효능 과장 광고, 5억원 부당이득 챙긴 일당 적발
대전 중부경찰서는 25일 일반식품을 만병통치약처럼 과장 광고해 노인에게 판매한 혐의(식품위생법 위반 등)로 A(52·여)씨 등 3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A씨 등은 지난 4∼8월 충남 금산에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노루궁뎅이버섯을 치매·암 등에 특별한 치료 효과가 있다고 홍보, 저가 관광을 시켜준다며 끌어모은 노인들에게 비싸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원가의 2∼3배 가격에 버섯을 판매해 노인 1천572명을 상대로 5억8천160여만원의 매출을 올렸다.홍보관 업주 A씨는 노인들이 노루궁뎅이버섯 1㎏을 37만원에 살 때마다 모집책인 여행 가이드에게 14만원의 수당을 지급한 것으로 조사됐다.경찰 관계자는 "노루궁뎅이버섯이 각종 몸에 좋은 성분을 함유한 것은 맞지만, A씨 등은 마치 약처럼 치료 효과가 있다고 과장 광고해 적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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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조선·해운 등 고용 위기 대응 일자리 현장 지원
부산시는 하반기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통해 국비를 추가로 확보해 조선(기자재), 해운, 철강업 등 고용악화업종에 대한 고용유지 및 재취업 지원을 위한 일자리 현장지원사업을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로부터 전액 국비 지원을 받아 부산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해 수행하며, 올 10월부터 12월 말까지 약 3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고용악화업종 현장고용지원단을 구성해 각종 정부 지원제도 컨설팅 및 신청을 지원하고, 근로자 직무능력 향상 OJT 프로그램을 통해 생산성 향상 및 고용안정을 유도할 예정이다. 공인노무사를 통한 노무 컨설팅과 경영 컨설팅도 병행한다. 또한, 고용악화업종 퇴직(예정)자 대상으로 맞춤형 일자리 개척과 희망동행면접, 알선을 통한 재취업도 지원할 계획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번 사업은 하반기 어려운 지역경제 여건을 감안하여 한시적이지만 고용악화업종 기업 및 근로자를 집중 지원하여 고용위기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이라며 “지역 주민과 관계자 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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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 운영’ 158억 부당이득 챙긴 일당 적발
총 150억원대 부당 이득을 올린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 3곳이 경찰에 적발됐다.충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해외에 서버를 두고 불법으로 스포츠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국민체육진흥법 위반)로 A(36)씨 등 14명을 구속하고, 종업원 B(36)씨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A씨 등은 2013년 3월부터 최근까지 미국·일본 등 해외에 각각 서버를 두고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를 운영, 158억여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A씨 등이 각각 운영한 3개 사이트는 문자메시지나 전화 등으로 홍보를 해, 회원을 모집했다.이어 회원에게 국내 스포츠 경기의 승·무·패나 홀짝을 맞추는 사다리 게임, 달팽이 경주 게임 등 사행성 게임에 돈을 걸도록 했다. 회원에게 돈을 입금받아 게임머니를 충전해주고, 베팅에 성공하면 수수료를 제외한 금액을 다시 입금해 주는 수법으로 돈을 챙겼다.이 기간 이 사이트 3곳에 입금된 게임머니는 총 1천341억원, 이들이 각각 챙긴 범죄 수익금은 총 158억원이다.이들은 손해를 보지 않으려고 승률이 높은 회원은 사이트에서 강제 탈퇴시키는 등 편법을 썼다.또 중국·베트남 등 해외에 운영 사무실을 두고, 국내에서는 주로 직원을 고용해 홍보업무만 해 경찰 수사망을 피했다.회원에게 받은 게임머니와 수수료 등은 모두 현금으로 인출하거나 불법 환치기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해외에 도피 중인 C(37)씨 등 공범 8명을 인터폴 수배했다.류근실 사이버수사대장은 "도박 운영자와 도박자를 국세청에 통보하고, 사이트 회원들에 대해 소환 조사를 하는 등 온라인 불법 도박행위에 대해 강력히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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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부정 수급자 20명 적발
사업주와 짜고 권고사직한 것처럼 꾸며 고용 당국으로부터 실업급여를 타면서 해당 업체에 계속 근무한 부정 수급자들이 경찰에 적발됐다.경기 분당경찰서는 고용보험법 위반 등 혐의로 업체 대표 서모(50)씨와 근로자 김모(52)씨 등 총 2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서씨는 지난해 8월 경영악화로 김씨 등 근로자 6명을 권고사직시킨 뒤 일용직으로 다시 채용했는데도 이를 당국에 신고하지 않아 실업급여 부정수급을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김씨 등 6명은 권고사직 후 다시 채용됐으면서도 고용부에 근로내역을 신고하지 않은 채 2천500여만원의 실업급여를 부정 수급한 혐의다.이들은 서씨로부터 차명계좌로 월급을 받으면서 따로 실업급여를 챙겨온 것으로 조사됐다.또 다른 이모(62)씨는 자녀 결혼자금을 마련할 목적으로 사업주와 짜고, 권고사직을 당한 것처럼 서류를 조작한 뒤 회사를 계속 다니면서 실업급여 600여만원을 챙긴 혐의로 입건됐다.이밖에 나머지 근로자 10명은 실제 일을 하면서도 실업급여 2천여만원을 부정으로 받은 혐의로, 사업주 2명은 근로자의 부정 수급을 묵인한 혐의로 각각 적발됐다.경찰 관계자는 "근로자는 실업급여를 부정 수급하고, 사용자는 4대 보험료를 절감하는 등의 이익을 보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설명했다.경찰은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성남고용노동지청과 합동 단속을 벌여 실업급여 부정 수급자 20명을 적발했다.성남고용지청은 피의자들에게 부정 수급액에 추가 징수금까지 합쳐 2배에 달하는 1억1천여만원을 반환 명령 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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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음주운전 10번 적발 운전자 구속
최근 3년간 5차례나 무면허 운전을 한 전력이 있는 40대가 또 무면허 운전을 했다가 경찰에 적발돼 구속됐다.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조모(47)씨를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조씨는 지난 8월 7일 오전 0시께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한 도로에서 자신의 아내 소유의 스파크 차량을 무면허로 운전하다가 볼라드를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사고 당시 실제 운전자가 조씨라는 사실을 밝혀내고, 올 4월 조씨가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형을 선고받은 사실을 감안, 구속수사 방침을 정했다.조씨는 이전에도 2007년 무면허 운전으로 적발된 데 이어 2013년 2차례, 2014년 1차례 지난해 1차례 올해 초 1차례 등 총 6차례의 무면허 처벌 전력이 있으며, 음주운전도 4차례나 적발됐다.경찰 관계자는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올해 '차적조회 생활화'로 무면허, 무보험 차량 등 도로 위의 흉기가 되는 차량에 대한 적극적인 단속을 펼치고 있다"며 "상습 무면허 운전자는 구속수사하고, 차량 압수까지 검토하는 등 엄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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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다단계 사기로 수백억 챙긴 일당 적발
화장품을 만들어 팔면서 다단계 판매회원을 모집하고, 지속해서 투자를 권유해 수백억 원을 편취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사기 등의 혐의로 박모(54)씨를 구속하고, 이모(52·여)씨 등 1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박씨 등은 지난 2013년 2월부터 최근까지 수원시 장안구에 다단계 판매회사를 차려놓고, 자신들이 제조한 화장품을 "사각 턱 교정 및 여드름 제거에 좋다"고 허위·과장 광고해 1만 8천여 명을 상대로 판매, 910여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판매회원을 모집하고, 구매량이 늘어나면 등급을 올려주는 다단계 방식으로 범행했다.박씨 등은 5만 2천 원짜리 화장품 세트를 42만 3천 원에 판매하면서, 1개를 산 사람을 '매니저'로 임명했다. 하위 판매원을 포함해 1천144만 원(27개)어치를 사면 '가맹점주', 6천600만 원은 'ADC(국내매출공유)', 1억9천800만 원은 'AN(아시아매출공유)', 10억 원은 'CEO(세계매출공유)'로 승급시켰다.화장품을 판매할 경우 10∼43%의 수당을 지급하기 때문에 판매회원이 된 이들은 또 다른 판매회원을 모집하는 식이었다.박씨 등은 "국내 1천여 개의 화장품 가맹점이 있고, 해외지사도 있어 실적이 좋다"며 "승급을 하면 국내·아시아·세계 매출에 대한 이익을 연금형식으로 공유하겠다"고 피해자들을 속였다.또 자신들의 회사가 코스닥에 상장되면 수년 내에 주식으로 부자가 될 수 있다고 현혹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사건에 연루된 1만 8천여 명의 판매회원 중 2억∼10억 원 상당을 투자한 'AN', 'CEO' 등급만 해도 110여 명에 달한다고 경찰은 전했다.경찰은 화장품 판매가 어려워지자 환불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한 판매회원으로부터 신고를 받아 박씨 일당을 검거했다.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들은 편취한 돈을 부동산 구매자금 등으로 사용했다"며 "피해자는 대부분 50∼60대 여성으로 많은 수익을 낼 줄 알고 대출을 받아 화장품을 샀다가 낭패를 봤다"고 전했다.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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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구치소, 수용자 한마음 음악축제 개최
울산구치소(소장 성맹환)는 24일 소내 대강당에서 울산화목봉사회(회장 박흥순) 문화공연팀을 초청, ‘수용자 한마음 음악축제’를 열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봉사단체와 연계해 난타, 전통민요 공연 등 을 통해 수용자들의 심성순화 및 정서안정을 위한 음악 축제의 장으로 마련했다. 특히 공연과 함께 열린 수용자 노래자랑에서는 출전한 수용자들이 재능과 끼를 한껏 발휘했다. 한 수용자는 노래를 통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많은 수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수용자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한 성맹환 울산구치소장은 “이번 공연은 평소 문화적 혜택을 접할 기회가 적은 수용자들에게 큰 감동을 준 수준 높은 공연이었다”며 “앞으로도 정서순화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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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도소, 가을음악회 및 수용자 노래자랑 개최
부산교도소(소장 문병일)는 71주년을 맞은 교정의 날(10월28일)을 기념해 부산대 힐링 아카데미 지도교수인 김연옥 교화위원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지난 21일 가을음악회 및 수용자 노래자랑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가을음악회는 부산대 힐링 아카데미 합창 공연, 초대가수 무대, 재즈 댄싱공연 등 다양한 음악문화 공연으로 진행됐다. 수용자 노래자랑은 참가한 수용자 16팀이 그동안 틈틈이 갈고 닦은 솜씨를 발휘했다. 부산교도소 김승수 사회복귀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수용자의 심성이 순화되고 성공적으로 사회복귀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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