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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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 버스서 가방 두고 내린 중국인 여행객 불안해소
부산해운대경찰서 우동지구대(3팀장 한동석 경감) 경찰이 버스에 가방을 두고 내려 불안에 떨고 있던 중국인 여행객 A씨 커플을 안심시킨 뒤 수사를 통해 가방을 찾아줘 명절의 미담사례로 회자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4일 오전 10시17분쯤 부산역에서 버스를 타고 가던 중 가방을 두고 해운대역에 내렸다. 이들은 다음날 오후 중국으로 돌아가야 할 상황이었다.신고를 접수한 김도인 순경은 한국어를 전혀 못하는 A씨를 상대로 영어를 통해 민원내용을 청취하고 지갑이 아닌 가방을 두고 내린 것을 확인했다. 그런 뒤 버스회사에 연락해 이들이 탔던 버스가 기장에 위치한 버스차고지로 들어온다는 사실을 알고 함께 이동해 이날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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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래서 충렬2팀, 추석 명절 신병비관 자살기도자 긴급 구조
추석 연휴기간 신병을 비관해 음식을 먹지 않고 목숨을 끊으려 시도한 60대 여성 A씨가 저혈당으로 방안에 쓰러져 있던 것을 병원으로 긴급 후송해 소중힌 생명을 구한 사실이 알려져 훈훈함을 전해준다.부산동래경찰서 충렬지구대 2팀(김범수 순경, 이선우 경사)에 따르면 평소 심장병과 당뇨 합병증을 앓고 있던 A씨는 지난 3일 오전 11시47분쯤 주거지 내에서 우울증으로 신병을 비관해 압박붕대를 준비해놓고 ‘죄송합니다’라는 유서 4장을 남긴 채 목숨을 끊으려다 저혈당으로 쓰러졌다. 현장에서 유서 4장과 안방 창문틀에 고정된 압박붕대, 싱크대 물 안에 담가져 있던 휴대폰이 발견됐다.경찰은 “옆집 사람이심장이 안 좋아 오늘 입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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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부산 해동용궁사서 형제 난간 추락사고
추석당일 4일 낮 12시58분쯤 부산 기장군 해동용궁사 바닷가 해돋이 전망대 난간에서 신모씨 형제(70ㆍ51)가 2m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난간이 염분끼에 부식돼 파손되면서 기대있다가 떨어져 중상을 입고 119로 병원에 후송됐다. 사고당시 의식은 있으나 피를 많이흘려 치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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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도소, 추석맞이 다양한 교화행사 시행
대구교도소(소장 박호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교정시설 내외에서 귀휴 · 가족만남의 집 · 가족접견· 가족만남의 날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또 효도선물 보내기를 통해 가족과 함께는 할 수 없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앞서 여성수형자·직원 및 교정협의회 회장 장병철(우창케미칼 대표) 위원 등 교정위원으로 구성된 보라미봉사단이 대구시립희망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추석 당일 4일에는 대강당에서 모범수용자 대표 이모씨 등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상의 음덕을 기리고, 새로운 다짐의 계기를 갖는 합동차례를 지냈다.이어 교정참여인사가 마련 해준 사랑의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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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광주고속道, 3중 추돌사고
4일 오전 5시24분경 전남 함평군 엄다면 무안·광주고속도로 광주방향 한 휴게소 인근에서 차량 3대가 추돌했다.해당 사고로 4명이 크고작은 부상을 입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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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경청, 10월 한 달간 낚시어선 특별단속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류춘열)은 가을 행락철 낚시어선 성수기를 맞아 낚시 영업질서 확립과 안전한 낚시문화 조성을 위해 10월부터 한 달간 낚시어선 안전저해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낚시어선 특별단속은 과승, 음주운항 등 선박의 안전운항을 저해하는 행위는 물론 구명조끼 미착용, 안전장구 미비치 등 승객의 안전에 위협을 주는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 남해해경청 관계자는 “가을 행락철에는 낚시어선의 안전사고가 증가하는 만큼 낚시어선업자와 이용객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며, 10월 집중 단속기간에는 엄정한 법집행으로 안전한 낚시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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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고리 남동방 9km해상서 화물선 접촉사고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서승진)는 3일 새벽 4시 23분쯤 고리 남동방 약 9km 해상에서 항해 중이던 상선 2척 간의 경미한 접촉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울산항으로 항해 중이던 케미컬운반선 A호(1435톤·한국선적·승선원 13명)와 컨테이너선인 B호(1만5334톤·라이베리아선적·승선원 16명)가 서로 가까워지는 것을 울산VTS(해상교통관제센터)의 관제사가 근무 중 발견해 울산해경 상황실에 즉시 통보했다.해경은 “즉시 인근 경비함정 3척을 급파시켜 확인결과 양 선박간의 경미한 접촉으로 인해 다행히 인명피해 및 해양오염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A호의 오른쪽 핸드레일 일부가 굴곡 되고 B호의 왼쪽 선수의 경미한 충돌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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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경찰 도움으로 27년 헤어진 아들 극적 상봉
경찰의 도움으로 27년 전에 헤어진 아들을 극적으로 상봉한 아버지가 뜻 깊은 추석명절을 맞게 됐다. 경남 진주시 상봉동에 거주하는 50대 후반 박모씨는 당시 3살 때 헤어진 아들을 경찰의 도움으로 27년 만에 극적으로 만났다.박씨는 당시 일시적으로 부산에서 직장 생활하면서 아들을 진주에 거주하는 누나에게 맡겼는데 누나가 그 아들을 데리고 외출 했다가 진주시 장대동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잠시 한눈을 파는 사이 아이를 잃어버리게 됐다. 당시 시외버스 터미널 주변을 샅샅이 뒤지고 사진 한 장 없는 상태에서 수소문하고 숱하게 찾아 다녔지만 찾지 못했다가 지난 9월 21일 진주경찰서를 찾아 사연을 설명했다.경찰은 민원인의 딱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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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부산항 50대여자 변사체…살해 용의자 검거 수사 중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세영)는 50대 여성을 살해한 후 사체를 해상에 유기한 유력 용의자를 검거해 수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해경은 지난 9월 26일 밤 10시40분쯤 부산항 제2부두 해양문화지구 공사장 앞 해상에 ‘이불에 덮여있는 변사체가 있다’는 낚시객의 신고를 받고 변사체를 인양해 신원수배에 나섰다.당시 발견된 여성은 옷을 입은 상태였지만 신분증 등 일체의 소지품이 없었고, 상당히 부패가 진행되고 있어 신원확인 및 사인 파악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지문감식을 통해 부산 동래구에 거주하는 여성 K모(56)씨임을 확인했고, 국과수 부검에서 ‘사체에 외부 충격 흔적이 있다’는 소견을 토대로 살해 가능성에 초점을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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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보호공단 부산지부 "편지쓰기로 사랑 나눠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백기영)는 2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숙식제공대상자와 운영위원회 위원, 부산지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마음을 담아 나누는 제2회 편지쓰기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또한 운영위원회는 가족과 단절된 숙식보호대상자들을 위해 양말세트와 과일 등 추석 위문품을 전달했다. 부산지부 숙식제공대상자들이 그 동안 누군가에게 표현하지 못한 자신의 마음을 편지글로 작성해 제출했다.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3명을 선발해 부상(상품권)과 함께 시상한 후 최우수 수상자가 직접 편지를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분옥 운영위원회위원장은 “숙식보호대상자들이 편지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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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도소, 모범수용자 '가족만남의 집'행사
대구교도소는 9월2~29일까지 소 내 모범수용자 10명을 대상으로 가족이 함께 1박 2일 숙식을 할 수 있는 ‘가족만남의 집’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가족만남의 집 행사는 모범수용자가 수용 시설 내에 설치된 펜션형 시설에서 교도관의 입회 없이 가족들과 하룻밤을 보내는 일정이다. 수형자 A씨는 “아버님은 일찍 돌아가시고 하나있는 여동생은 결혼을 해 나이 많은 어머님이 홀로 지내고 있어 접견을 오시고 싶어도 자주 못 오시는 것이 마음이 아팠다”며 “이렇게 어머님과 같이 하룻밤을 지낼 수 있는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준 교도소 관계자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박호서 대구교도소장은 “가족만남의 집 행사는 시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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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보호공단대경지부, 제6호 후원기업 현판식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경북지부(지부장 한상기)는 29일 대구시 달서구 (주)우창케미칼(대표 장병철)에서 제6호 후원기업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대구경북지부 보호위원연합회 (회장 신철범), 가정복원위원회 (회장 김수원), 희망키움위원회 (회장 정문교) 등이 참석했다.‘후원기업 현판식’은 법무보호복지사업에 대한 지역사회 홍보와 법무보호대상자 지원을 위한 재원확보를 하고자 추진된 사업으로, 법무보호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도 및 업체의 사회적 건전성, 후원 지속가능성 등을 심사해 선정하게 된다. 향후 대구경북지역의 후원기업 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2017년도 말 기준 10개 업체, 2018년도 20개 업체를 목표로 사업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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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호관찰소, 휘경여중 솔로몬로파크서 법 체험
서울보호관찰소는 29일 지역 내 휘경여자중학교 학생 27명을 대상으로 법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민친화형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 프로그램은 지역 내 청소년들이 법률을 친근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들이 국내 최초 법교육 테마공원인 대전 솔로몬로파크에서 모의국회, 과학수사, 모의 법정, 교도소 체험 등 법 체험을 통해 법의 중요성을 인식했다. 인솔교사 안성준 학생부장은 “미래사회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법이 어렵고 딱딱하다’는 인식에서 벗어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최근 이슈화된 부산 여중생 집단 폭행 사건과 관련해 법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법질서 준수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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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故백남기 유족 청구 '전면 수용' 여부 검토
정부가 지난 2015년 민중총궐기 당시 경찰의 물대포를 맞고 쓰러져 숨진 고(故) 백남기씨의 유족들이 낸 소송에 대해 국가 측이 유족의 청구를 그대로 수용할지 검토에 나서기로 했다.정부 측 변호인은 29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2부(부장판사 김한성) 심리로 열린 백씨 유족의 손해배상 청구소송 8차 변론기일에서 이같이 밝혔다. 최근 민중총궐기 당시 살수차를 조종한 최모·한모 경장은 지난 26일 재판부에 '청구인낙서'를 제출한 바 있다. 이는 청구인낙서 제출이란 피고가 원고의 청구 사항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으로, 유족들의 청구를 모두 수용하겠다는 의미라는 것이 변호인측의 설명이다. 이후 당시 현장을 지휘하던 신모 총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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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구치소, 고령수용자와 교정위원 '사랑의 멘토링 데이'
부산구치소(소장 김정선)는 29일 65세 이상 고령수용자를 대상으로 교정위원과 ‘사랑의 멘토링 데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사랑의 멘토링 데이(mentoring day)는 부산구치소 수용자의 교정교화와 건전한 사회복귀의 일환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교정위원과 1대 1 전담 멘토를 지정해 그들의 불안감과 우울증을 낮추고 자아 존중감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이날 행사에서는 몸이 불편한 고령수용자도 휠체어를 타고 참여하는 등 적극성을 보였으며, 교정위원과 고령수용자가 가족 같은 마음으로 애로사항을 상담하고 음식물을 나누어 먹는 등 따뜻하고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앞으로 우수 멘티(수용자)에 대해는 종교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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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도소, 교정기관 첫 품질검사원 양성교육 실시
부산교도소는 한국표준협회(회장 백수현)의 강사지원 협조를 통해 법무부 산하 교정기관 최초로 희망CNC(컴퓨터수치제어)작업장 수용자를 대상으로 9월 20일부터 29일까지 품질검사원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컴퓨터수치제어(Computer Numerical Control) 선반작업은 기계, 기구 가공분야의 핵심적인 장비로, 희망CNC작업장은 수용자들이 출소 후 성공적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게 희망을 주는 작업장이란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다. 지난 5월 26일 법무부-방사청 간의 희망이음사업 MOU 체결을 바탕으로 부산교도소는 현재 볼트, 너트, 디스크 밸브를 포함한 15종의 방사청 군수품을 교도작업을 통해 생산, 납품하고 있다. 체계적이고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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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구치소, 추석 모범수형자 가족만남의 날 행사
울산구치소는 추석을 맞아 29일 대강당에서 모범 수형자 25명을 대상으로 ‘가족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수형자들은 가족이 정성껏 마련해온 음식을 함께 먹으며 그동안 못 다한 대화를 나누고 가족 간의 유대를 돈독히 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참석 가족들은 울산구치소장과 직원들에게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짧은 만남을 뒤로 하고 헤어질 때는 눈시울을 적시면서 석별의 아쉬움을 남겼다.노현태 울산구치소장은 행사에 참석한 수용자 가족들과 담소를 나누고 격려하면서 “앞으로도 수형자와 가족 간 사랑의 끈이 단절되지 않도록 가족관계회복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수용자의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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