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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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재단 납품비리 고교행정실장 등 26명 검찰 송치
부산서부경찰서는 거래업체에 납품대금을 부풀려 지급하고 차액을 돌려받아 횡령한 후 일부 승진 등 인사청탁 대가로 이사장에게 제공한 사학재단 고교 행정실장 등 26명을 업무상횡령 등 혐의로 검거했다고 1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행정실장이던 A씨(60)와 행정과장이던 B씨(57)는 2015년 2~2016년 2월 학교와 거래하는 업체대표 23명을 상대로 이같은 수법으로 8700만원 상당을 횡령한 혐의다.또한 A씨는 학원이사장 C씨(69·배임수재)에게 승진, 인사발령시 부정한 청탁과 함께 횡령한 돈 중 2300만원 상당의 현금을 제공하고 학교 운동장을 모 교회에 빌려주고 받은 대여료 600만원도 개인 용도로 사용해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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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비스 기사 채용 대가 5800만원 수수 노조지부장 등 18명 송치
부산연제경찰서는 시내버스 기사로 채용해 주는 대가로 11명으로부터 총 5800만원의 금품을 수수한 버스운송업체 노조 지부장 등 18명을 배임수재, 배임증재 혐의로 검거해 기소의견으로 부산지검에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노조지부장 A씨(53)와 부지부장 B씨(50) 등 7명은 공모해 신규채용을 희망하는 11명의 부정한 청탁을 받고 그 대가로 각 500만원에서 1000만원씩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다.또 버스기사 C씨(43)등 11명은 입사에 관한 부정한 청탁을 하고 금품을 공여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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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준법지원센터, 사회봉사 국민공모제 대매물도 정화활동
법무부 통영준법지원센터(소장 이규명)는 사회봉사 국민공모제 일환으로 11일 사회봉사대상자 12명을 지원해 대매물도 당금해변 및 주변 산책로 쓰레기 수거작업 등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정화활동은 한려해상국립공원관리공단의 사회봉사 국민공모제 신청으로 이뤄졌다. 이규명 소장은 “대매물도는 기암괴석과 돌미역으로 유명한 청정해역 지역이지만 최근 들어 낚시꾼들이 버린 오물로 천해의 자연경관이 훼손되고 있다”며 “이번 환경정화 활동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일조했다”고 전했다.‘사회봉사 국민공모제’는 법무부가 2013년 5월 13일 사회봉사 집행분야 선정과정에 국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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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부보호관찰소, 무면허운전 20대 적발 집유취소 신청
부산동부보호관찰소는 무면허운전으로 보호관찰소까지 운전해 출석한 20대 A씨를 적발해 집행유예 취소신청과 경찰 수사의뢰를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집행유예 기간 중 추가 범죄를 저지르게 되면 보호관찰 준수사항 위반으로 집행유예 취소 신청이 가능하고, 법원에서 이를 받아들이게 되면 A씨는 구속 수감된다. A씨는 특수강도 등으로 지난해 11월18일 부산지방법원에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2년, 사회봉사명령 80시간을 부과 받았다. A씨는 보호관찰 기간 중인 지난 4월 중순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해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법률위반(도주차량) 혐의로 같은 해 6월25일 운전면허가 취소됐다. 보호관찰관은 A씨의 운전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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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치소, 제5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대구구치소(소장 류동백)는 11일 법무부 수용관리 목표인 재범방지와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2017년 제5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희성산업, 일광, 대창창호 등 지역 유망기업 3개 업체와 대구직업전문학교 및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 참여했다.행사는 취업면접 및 상담을 희망하는 출소예정자를 대상으로 1대 1 맞춤형 방식으로 이뤄졌다. 류동백 소장은 “출소예정자들의 취업을 성공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취업면접교육, 취업상담과 직업훈련, 동행면접 등 취업 지원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수형자가 출소 후 자립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석한 기업체 대표들 역시 수형자들의 취업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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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폭력배 낀 수천만 원대 도박장 운영 일당 검거
울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조직폭력배 개입 도박장 운영 일당(19명)을 도박개장 등 혐의로 검거, 이중 도박장 총책 A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2월까지 경주지역 펜션 등에 도박장을 개설해 수천만 원대 도박판을 벌인 혐의다. 이들은 경찰의 단속 위험성이 낮은 새벽 시간대에 도박장을 운영했으며, 판돈에서 10%를 수익금으로 챙기는 등 수천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경찰조사에서 드러났다.조직폭력배와 결탁한 A씨 등 11명은 도박장 운영에 필요한 마개사(패를 돌리는 역할), 상치기(판돈을 수거하는 역할), 장부(승패를 기록하는 역할), 문방(망보는 역할) 등 각 역할을 분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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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제서, 금은방서 귀금속 들고 튄 20대 검거
부산연제경찰서는 금은방에 손님으로 가장해 귀금속을 들고 달아난 피의자 A씨(24)를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1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오후 6시55분쯤 연제구 망미동 금은방에 손님으로 가장해 들어가 피해자로부터 금목걸이 등 귀금속 2점(200만원 상당)을 받아 구경중 절취해 차량을 타고 도주한 혐의다.경찰은 CCTV, 버스블랙박스 분석, 휴대폰 위치추적 등으로 범행차량을 토곡사거리주변에서 발견하고 여관에 투숙중이던 A씨를 9일 긴급체포했다. 피해품은 압수했다.경찰은 혼자 여관을 전전하다 카드 결제 대금 등 생활비가 없어 범행을 한 것으로 시인해 여죄를 수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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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보호관찰, 인재지변(人災地變)을 예방하는 감시자들
2009년도 개봉한 한국영화‘해운대’는 예상치 못한 쓰나미가 한반도를 강타하면서 발생하는 사건과 그에 따른 비극을 절묘하게 연출해 천만관객 영화의 반열에 들었다. 당시 대한민국 국민들은 천재지변(지진, 해일, 화산분화)이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라 자신에게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그로부터 9년이 지난 현재, 새 정부에서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소방 및 해양경찰청을 독립시키고 관련 공무원을 증원하는 등 천재지변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는 매우 바람직한 행보이며 향후 천재지변 등 긴급재난이 발생 시 충분히 역할을 다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하지만 과연 우리사회는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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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홍준표 대표 수행비서 사찰 아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수행비서에 대한 '정치 사찰' 의혹에 대해 경남경찰청은 10일 브리핑에서 “홍준표 대표 수행비서 손모씨의 휴대전화에 대한 통신자료를 통신사에 요청해 조회한 사실이 있지만 사찰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경남양산서(2016년 12월13일)에서 1회, 경남지방청(2017년 2월24일 / 4월12일)에서 2회 등 총 3회에 걸쳐 홍대표 수행비서 손모씨의 휴대전화에 대한 통신자료(가입자 인적사항, 주소 등)를 조회했다고 했다. 통신수사의 종류는 통신자료와 통신사실확인자료(통화내역, 로그기록 등)가 있다. 통신자료 요청 사유는 범죄사실 특정 등을 위한 것이다.경찰은“이는 사건 수사 중, 범죄혐의 특정을 위해 사건 관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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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는 내연녀 폭행한 초등교장 구속
헤어지자는 내연녀를 감금하고 폭행한 초등학교 교장이 구속됐다. 전북 남원경찰서는 폭행 등 혐의로 남원시 한 초등학교 교장 A(59)씨를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9시께 이별을 요구하는 B(50)씨를 자신의 차량에 태워 감금하고 30분 동안 끌고 다니며 뺨 등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가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난 6월부터 B씨를 만나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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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시간 여자화장실서 동료 여경 훔쳐 본 간부 직위해제
부산지방경찰청은 근무시간에 경찰서 여자화장실에서 동료 여경을 훔쳐 본 A 경감(44)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경감은 추석인 지난 4일 오후 4시15분쯤 자신이 근무하는 부산 모 경찰서의 상황실 맞은편 5층 여자화장실에서 소변을 보고 있던 동료 여경(B경장)을 몰래 본 혐의다.A 경감은 B 경장에게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 경감을 직위 해제하고 수사결과에 따라 징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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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치소, 추석 명절 사랑나눔 행사 가져
대구구치소(소장 류동백)는 ‘추석 명절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직원과 교정위원의 정성을 담은 성금과 위문품(생필품)을 불우수용자 가구, 아동복지시설인 ‘대구SOS어린이마을’ 등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을 방문해 전달했다. 이어 화원중학교 학생 5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며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었다.또한 수용자들이 가족 및 친지들에게 한과, 꿀, 김 등 ‘효도선물 보내기’를 통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추석날 아침에는 수용자들이 강당에 모여 준비된 차례상 앞에서 조상의 음덕을 기리고 자신의 과오를 참회하는 합동차례를 지내며 풍성한 한가위를 보냈다.대구구치소는 지역사회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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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서 트랙터-포터차량 충돌사고… 1명 사망
9일 오후 2시25분쯤 경남 창녕군 장마면 강리 79번국도(편도1차로)에서 트랙터가 1톤 포터차량을 충격해 포터 조수석에 탑승한 동승자(61·여)가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다.창녕경찰서는 “피해자는 병원치료 중 사망했고 가해트랙터 운전자 A씨(57)는 음주는 해당없고 안전운전의무위반 혐의로 사고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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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오늘] 서해훼리호 침몰
1993년 10월 10일.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에서 110톤급 여객선 서해훼리호 침몰 사고가 발생했다. 서해훼리호는 위도 파장금항에서 격포항으로 향하던 중 10일 오전 10시10분쯤 돌풍을 만나 회항하기 위해 뱃머리를 돌리던 도중 파도를 맞아 전복해 침몰했다. 이 사고로 탑승객 362명 중 292명이 숨졌다. 사고 당시 기상청은 “파도가 높고 강풍이 불며 돌풍이 예상된다”고 방송했지만 배를 무리하게 운항시킨 것이 화근이 됐다. 게다가 221명이 정원임에도 141명이나 더 초과해 승선시켰고, 새우젓 600여 통 등 화물 규정도 무시됐다. 결국 무리한 운행을 강행한 끝에 대규모 참사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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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남성, 부부싸움 중 아내 흉기로 살해 후 독극물 먹고 자살 시도
9일 전남 담양경찰서에 따르면 60대 남성이 부부싸움 도중 아내를 흉기로 살해한 뒤 스스로도 독극물을 먹고 자살을 시도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오후 6시경 담양군 창평면 한 마을에서 A(65)씨가 집안 거실에서 아내 B(53)씨와 말다툼을 벌이던 중 B씨의 등 부위 등을 예리한 흉기로 찔렀다. B씨는 흉기에 찔린 뒤 집 밖으로 나와 이웃주민에게 신고와 도움을 요청 해서 광주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범행 직후 음독자살을 시도하여 광주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위세척 등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다. 한편 경찰은 A씨 부부 주변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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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신변비관 진목항 해상 투신 50대 여성 구조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세영)는 8일 오후 7시5분쯤 부산 강서구 명지동 진목항내 앞 해상에서 투신자 M모(51·여)씨를 구조했다고 9일 밝혔다.부산해경에 따르면 투신자는 어제 오후 5시30분 일행 남성과 함께 소주를 마시고 이야기를 나누던중 신변을 비관, 갑자기 “죽어버린다”며 바다로 뛰어들어가는 것을 당시 도보순찰중이던 부산해경 명지파출소 경찰관 2명이 발견하고 같은날 오후 7시10분쯤 무사히 구조했다. 부산해경은 “구조당시 투신자는 만취 상태였으나, 의식이 있고 생명에 지장이 없어 투신자의 배우자에게 연락해 밤 8시50분쯤 무사히 귀가조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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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부산 강서 지사파출소, 300만원 든 가방 수색끝에 찾아줘
현금 300만원이 든 가방을 잃어버린 50대 여성에게 경찰이 수색끝에 가방을 찾아 안겨줘 추석연휴 훈훈한 미담사례로 회자되고 있다.지난 6일 오전 10시쯤 50대 후반 여성 A씨는 어젯밤 10시20분쯤 호프집에서 식당주인과 이웃과 술을 한 잔하고 술에 취해 남편을 불러 귀가 중 분명히 돈 가방을 들고 집에 왔는데 보이지 않는다며 강서경찰서 지사파출소를 찾아 “내 돈 쫌 찾아 주이소”라며 경찰관들의 옷자락을 잡고 눈물을 흘리며 애원했다.이 말은 들은 임인규 지사1팀장은 곧바로 A씨가 살고 있는 아파트 관리사무소로 뛰어가 CCTV를 확인했지만 A씨의 동선을 확인하지 못했고 재차 방문해 엘리베이터 내 CCTV를 확인해본 결과 A씨가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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