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부산구치소 출소하면서 재소자 운동화로 바꿔 신은 20대 덜미
부산사상경찰서는 부산구치소에서 출소하면서 재소자용 운동화를 절취한 피의자 A씨(21)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노역장유치 처분을 마치고 지난 1월 23일 새벽 4시40분경 부산구치소에서 출소하면서 복도 신발장에 놓여있던 재소자(피해자)의 운동화(시가 3만8000원상당) 한 켤레를 자신의 슬리퍼와 바꿔 신고 나오는 방법으로 절취한 혐의다.경찰은 피해자의 고소장을 접수받고 부산구치소에 수감중인 피해자 접견조사 및 소 내 CCTV를 분석해 피의자를 특정하고 검거해 피해품을 압수했다.
-
[이사람] 의식 잃은 아이 긴급 후송한 교통경찰 조한제 경사
의식 잃은 아이를 긴급 후송한 교통경찰이 있다. 부산해운대경찰서 교통안전계 조한제 경사가 그 주인공이다.3월 25일 오전 11시34분경 해운대구 우동 요트삼거리 앞 노상에서 핑크런 마라톤행사관련 현장 수신호중이던 조한제 경사에게 갑자기 지나가던 승용차가 멈춰섰다.“저의 아이가 의식 없어요, 병원에 빨리 가야 되요“라며 다급한 아이 아빠의 목소리가 들렸다.조 경사는 바로 근처에 있던 순찰차에 아이와 어머니를 탑승시켜 인근 병원으로 순찰차를 출발시켰다.주요 교차로에서 차량이 막힐 때는 시민들이 순찰차가 운행 될 수 있도록 차량을 비켜주기도 했다.그렇게 급박하고 숨가쁘게 현장에서 출발한지 3분20초만에 다섯 살 배기 여
-
서울소년분류심사원, 성희롱 예방교육 실시
법무부 서울소년분류심사원(원장 박수환)은 26일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정은영 교수를 초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최근 ‘#ME TOO’운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현실을 반영, 부지불식간에 발생할 수 있는 직장 내 성희롱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고 예방조치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정은영 교수는 “직장 내 성적 문제 상황을 만드는 요소들에 대한 성인지적 감수성의 부재 시, 나도 모르는 사이에 성희롱의 가해자가 될 수 있다”며 실생활의 예시를 중심으로 성희롱의 정의 및 예방 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박수환 원장은 “상호존중과
-
안양소년원, 인권이행 방안 특강
법무부 안양소년원(원장 오영희)은 26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형사정책연구원 이승현 박사를 초청,'UN아동권리협약의 이해와 소년원에서의 인권이행 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법무부 인권국은 연간 인권교육 계획에 따라 인권강사가 일선 기관을 방문해 직원 인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강의는 인권강사단의 전문강사가 직접 기관을 방문해 이뤄졌다. 이승현 박사는 UN아동권리협약에 대한 설명과 함께 "소년원생의 인권적 처우개선을 위해 가장 시급한 것은 과밀수용 해소이며, 개인적 사생활이 보장될 수 있도록 1인 1실 구조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오영희 원장은 "이번 인권교육을 통해 소년원에서의 인권이행
-
부산동부보호관찰소, 범어사 산책로 환경정화 사회봉사
법무부 부산동부보호관찰소(부산동부준법지원센터·소장 최성학)는 26일 부산 범어사 산책로 정비 및 환경정화 사회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정구 청룡노포동 주민센터의 국민공모제 신청을 통해 실시한 이번 봉사활동은 금정구민들이 즐겨 찾는 범어사 인근 산책로(문화체험 누리길)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및 주민센터 직원 등 총 20여명이 활동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청룡노포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매년 보호관찰소의 도움으로 깨끗한 산책로를 유지할 수 있었다”며 고마워했다. 사회봉사명령 대상자인 A씨는 “산책로 주변 비탈이나 바위 밑의 숨은 쓰레기까지 수거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호 집행과장
-
울산보호관찰소, 이·미용 특기 복지시설 사회봉사
법무부 울산보호관찰소(울산준법지원센터·소장 권을식)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 간 20년째 이·미용 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회봉사 대상자 A씨(45·여)를 울산시립노인병원, 하늘물고기장애인보호작업장 등 관내 복지시설에 보내 장애인 및 어르신들에게 이·미용 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A씨는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던 차에 지인으로부터 돈을 빌려 사용해 왔으나 원금과 이자를 갚지 못하는 형편이 되자, 그 변제를 위해 급기야 금융권에서도 돈을 빌려 사용해 오다 법원으로부터 사회봉사명령을 받게 됐다. A씨는 봉사활동을 하는 동안 자신의 미용 기술로 커트, 파마, 염색 등 다양한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한다.A씨는 “과오로 시작한 봉
-
17억상당 필로폰 판매목적 보관 40대 구속
부산금정경찰서는 투약자들에게 판매할 목적으로 원룸 내 금고속에 소량단위로 포장, 보관한 필로폰 판매책 A씨(43)을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경 부산진구 모 사우나 주차장에서 불상자로부터 다량의 필로폰(504g, 시가 17억원 상당)을 수수한 후 판매할 목적으로 3월 15일까지 금고안에 보관한 혐의다. 경찰은 첩보를 입수하고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은신처를 덮쳐 필로폰 전량, 전자저울, 휴대폰, 판매대금 1010만원 등을 압수했다.경찰은 필로폰 제공 상선 투약사범을 추적수사 중이다.
-
공기총으로 진돗개 사살 후 도주 60대 검거
부산강서경찰서는 공기총으로 진돗개를 사살 후 도주한 피의자 A씨(65)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검거했다고 2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3월 25일 오전 8시20분경 강서구 강동동 농로에서 피해자 B씨(54)를 따라 농로를 거닐던 진돗개(시가 100만원 상당)를 향해 공기총 2발을 발사했으나 죽지 않자, 차량으로 역과 해 죽인 후 약 100m거리에서 피해자가 달려오는 것을 보고 도주한 혐의다.경찰은 도주로 CCTV.블랙박스.강서구 및 김해 관제센터 CCTV를 분석, 지역총포 소지자 및 출고자(3월 24일 오후 9시) 확인해 주거지 앞 노상에서 검거해 불구속 입건했다.진돗개 엑스레이 결과 머리부위에 2발이 박혀있는 것이 확인됐다. A씨는 경찰조사
-
부산해경, 남항대교 해상 익수자 구조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명준)는 25일 오후 6시 23분경 서구 남항대교 아래 해상에서 익수자 Y씨(19ㆍ금정구 거주)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Y씨가 남항대교를 건너던 중 갑자기 바다로 뛰어드는 것을 일행인 Y씨의 학원 강사 L씨(30)가 목격하고, 119 경유 부산해경 상황실로 구조 요청한 것이다. 부산해경은 경비함정, 구조대, 남항파출소 직원을 사고해역으로 급파, 해상 입수를 통해 익수자 Y씨를 구조했다. 구조 당시 Y씨는 의식이 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나, 가슴통증을 호소해 남항파출소에 대기 중인 119 구급차량 이용 인근 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고 전했다.
-
만취상태로 차량4대 등 손괴 도주 대학강사 검거
25일 새벽 만취상태로 운전하다 추자된 차량과 옷가게 유리문을 손괴하고 도주한 운전자 A씨(42· 대학강사)가 순찰중인 경찰에 의해 추적끝에 검거됐다.부산남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25일 새벽 1시30분경 부산 남천동 뉴비치아파트 앞노상에서 음주상태(혈중알코올 0.183%, 면허취소 수준)로 마티즈 승용차를 운전하다 노상에 주차된 승용차 4대와 옷가게 유리문을 손괴하고 도주한 혐의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중이다.
-
허위 영수증으로 홀인원 보험금 타낸 피의자 7명 검거
부산영도경찰서는 허위영수증으로 각자 홀인원 보험금을 타낸 피의자 A씨(49) 등 7명을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25일 밝혔다.홀인원 보험은 월 1만~2만원 가량으로 보험가입하면 홀인원 1회당 축하금액 300만~500만원 정도 보장하는 상품이다.A씨, B씨(56), C씨(57), D씨(57), E씨(57), F씨(47·여), G씨(49·여)는 일주일에 2~3회 부산경남·일원 골프장을 방문하는 자들로(각자 범행, F·G는 친구) 이들은 홀인원시 홀인원 확인서 및 자축비용 영수증만 있으면 보험금을 쉽게 수령할 수 있는 점을 악용했다.이들은 2009년부터 2017년경 울주군 보라CC 등지에서 홀인원을 한 뒤 함께 골프친 지인들에게 술과 스포츠용품·기
-
부산해경, 영도 앞 해상 70대 응급환지 긴급이송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명준)는 25일 오전 7시 40분경 영도 앞 해상에서 바지선 D호(400톤, 승선원 1명)에 타고 있던 응급환자 선원 L씨(72)를 구조정 이용,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예인선 K호(84톤, 승선원 3명)가 바지선 D호를 예인하던 중 홋줄이 터지면서 D호에 타고 있는 L씨의 양쪽 다리를 타격해 골절(출혈 동반)된 것으로 부산해상교통관제센터(VTS)를 경유 부산해경 상황실로 구조 요청됐다.부산해경은 구조대를 사고해역으로 급파. 환자를 옮겨 실은 뒤 해경전용 부두에 대기시켜 놓은 119구급차량에 인계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 구조 당시 A씨는 의식이 있었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중이
-
부산항운노조 취업미끼 편취·공갈 피의자 5명 덜미
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부산항운노조에 취업시켜주겠다며 6000만원을 편취한 피의자들과 이들에게 청탁해 취업이 되지 않자 되레 1억원을 요구하며 언론 등에 알리겠다며 협박한 피의자 등 5명을 사기, 공갈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53·전 부산항운노조 간부 자녀)와 B씨(42·부산항운노조원)는 취업을 미끼로 금품을 편취하기로 공모하고 2016년 10월~2017년 8월경 고물상 사무실 등지에서 C씨(61)의 아들(35)을 부산항운노조원으로 취업시켜주겠다고 속여 2회에 걸쳐 6000만원을 교부받아 편취한 혐의다.또 C씨 부부와 C씨의 여동생(58) 등 3명은 취업청탁 후 2년을 기다려도 취업이 되지 않자 A씨 등을 상대로 1억원을
-
'김흥국 성폭행 의혹' 경찰 수사 돌입
가수 김흥국(59)씨의 성폭행 의혹 사건을 경찰이 수사한다.서울동부지검은 25일 해당 사건을 서울 광진경찰서로 넘겨 수사하도록 지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김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동부지검에 강간·준강간·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경찰은 이르면 이번주 A씨를 조사한 뒤 김씨에 대한 소환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다. A씨는 지난 14일 종합편성채널 MBN과의 인터뷰에서 김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김씨 측은 "성폭행은 물론 성추행도 아니다"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는 상태다.반면 A씨는 2년 전 보험설계사로 일할 당시 지인 소개로 김씨를 알게 됐고 2016년 11월 김씨
-
통영준법지원센터, '사회봉사 국민공모제' 농촌지원 사회봉사
법무부 통영준법지원센터(소장 정영식)는 ‘수요자 중심의 사회봉사 국민공모제’의 일환으로 직접 영세농가의 신청을 받아 지난 23일 사회봉사 대상자 11명과 함께 거제시 동부면 소재 버섯 농가를 방문, 표고버섯 종균넣기 농촌지원 사회봉사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사회봉사 국민공모제’는 2013년 5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수요자 중심의 사회봉사 정책으로, 국민들로부터 직접 사회봉사 지원이 필요한 분야에 대한 신청을 받아 준법지원센터에서 적절성을 심사한 후 집행한다. 농촌지원 봉사활동 이외에 소외계층 지원, 주거환경개선 지원, 긴급재난복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국민공모제 신청을 받아 집행 중에 있다.지원을 원하는 농가
-
경남경찰청, 성범죄 2차 피해 방지 '위드유'간담회 개최
경남지방경찰청 (청장 이용표)은 23일 오후 지방청 2층 회의실에서 도청, 도교육청, 경남 아동‧여성지역연대, 1366, 여성단체 연합, 피해자지원협회, 성폭력 상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드유’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현장 간담회는 최근 ‘미투’ 운동 확산으로 성희롱‧성폭력 신고 증가가 예상되고, 성범죄 피해에 대한 이해 부족에 따른 2차 피해 등 발생을 우려해 피해자 보호 체계 강화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성폭력 범죄 예방 유공 표창 및 피해자 지원 유공자에 대한 감사장 수여, ‘위드유’홍보 영상, 유관기관 협조사항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위드유’(with you)는 성폭력 피해자가 느꼈을
-
부산해경, 용호동 앞 해상 70대 익수자 구조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명준)는 23일 오후 4시 3분경 용호동 둘레길 군부대 앞 해상에서 익수자 S씨(77)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용호 TOD 부대 소속 군인이 해상에 엎드려 있는 S씨를 발견하고, 119 상황실 경유 부산해경 상황실로 신고 접수 됐다. 부산해경은 경비함정, 구조대, 광안리파출소 직원을 사고해역으로 급파해 익수자 S씨를 구조했다. 해경은 구조 당시 A씨가 의식이 없어 CPR(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현장에 대기 중인 119 구급차량에 인계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 조치했으나 숨졌다고 전했다. 부산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