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
-
평택준법지원센터-농협중앙회, 2026년 사회봉사 집행협의체 간담회 가져
법무부(장관 정성호) 평택준법지원센터(평택보호관찰소)는 지난 2월 24일과 25일 이틀 동안 농협중앙회 평택·안성시지부 회의실에서 송탄, 안중, 양성 농협 등 관계자와 함께 2026년 농촌지원 사회봉사 집행협의체 간담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농촌지원 사회봉사명령 집행 사업의 성과를 분석하고, 고령화 · 인구 유출에 따른 농업인 감소 등 갈수록 부족해지는 농가 일손을 대체하기 위해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지속 투입하는 등 국민과 함께하는친화형 사회봉사명령 집행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한편 법무부는 농촌 지역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난 2010년 4월 농협중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영농철 일
-
부산지법, 의붓딸과 성적인 대화 남성들 협박 합의금 명목 돈 갈취 계부 징역 3년
부산지법 형사6단독 김정우 부장판사는 2026년 2월 12일, 의붓딸이 남성들과 성적인 대화를 하는 것을 기화로 상대 남성들을 불러내 폭행 또는 협박해 합의금 명목을 6천만 원을 갈취해 공갈, 공갈미수, 아동복지법위반(아동학대), 협박, 아동학대범죄의처벌에 관한 특례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30대)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또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아동 관련에 3년간 취업 제한도 명했다.피고인은 피해아동 B(13·여)의 계부이다.[남성 5명에 대한 공갈] 피고인은 피해아동이 채팅 어플 ‘썸톡’ 등에서 남성들과 성적인 대화를 하는 것을 알게 된 것을 기화로, 채팅 어플 등을 이용해 피해아동과 성적인 대화를 했던
-
국회, 오늘 본회의서 '법왜곡죄' 與주도 처리 전망
국회는 26일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중심으로 3대 사법개혁안 중 하나인 '법 왜곡죄법'(형법 개정안) 표결을 진행한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법안은 민주당 주도로 법제사법위를 통과했으나 위헌 논란이 제기되면서 전날 수정안이 올라왔다.이 법안은 판사·검사 등이 타인에게 위법·부당하게 이익을 주거나 권익을 해할 목적으로 재판·수사 중인 사건에 관해 법을 왜곡하면 10년 이하의 징역과 10년 이하의 자격정지에 처하도록 한 내용을 골자로 한다.수정안은 법 왜곡죄의 적용 대상을 민사·행정 사건 등을 제외한 형사사건에 한정하고 법 왜곡 행위를 규정한 조문을 보다 구체화해 불명확성을 제거하는 방향으로 조정됐다.민주당은 재판
-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실형과 집행유예 가르는 결정적 변수는 무엇일까?
최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적용 범위가 엄격해지고, 사망사고에 대한 사법부의 책임 판단 역시 강화되는 추세다. 과거에는 단순 과실로 여겨졌을 사안이라도 피해자가 사망에 이른 경우, 더 이상 가벼운 교통사고로 취급되지 않는다. 형사처벌은 물론 실형 선고 가능성까지 현실적으로 검토해야 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다뤄진다.특히 「교통사고처리특례법」은 일정한 중과실이 인정되거나 사망이라는 결과가 발생한 경우, 보험 가입이나 피해자와의 합의 여부와 관계없이 형사처벌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운전자는 단 한 번의 판단 착오로도 형사 피고인의 지위에 놓일 수 있으며, 그 결과는 전과 기록은 물론 사회적 평판에도 장기적
-
법무보호공단 경기북부지부, 포천위원회 장학금 전달식 가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지부장 권영호)는 2월 25일 포천위원회(회장 이만현)와 함께 심사를 통해 선정된 법무보호대상자 두 가정에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 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포천위원회 이만현 회장과 노희수 사무국장을 비롯해 김용득 고문, 최은옥 총무, 공단 직원 등이 함께했다.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기북부지부 포천위원회에서 후원하는 장학금이다.이만현 회장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여 나라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라고, 그러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가족 모두가 도움을 주었으면 한다고”고 말했다.권영호 지부장은 “매번 법무보호대상자 자녀의 지원을 위해 힘
-
법무부 순천청소년꿈키움센터, 저연령 비행청소년 대상 맞춤형 전문프로그램 운영
법무부(장관 정성호) 순천청소년꿈키움센터(순천청소년비행예방센터)는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초등학생 등 저연령 비행청소년 4명을 대상으로 전문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기존의 중·고등학생 중심의 법 교육에서 벗어나 초등학생 등 저연령 아동의 발달 특성을 반영해 준법교육 뿐만 아니라 심리 정서적안정과 가족기능 회복을 목표로 진행됐다.가족교실을 통해 보호자와 아동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소통훈련과 함께 전문 심리검사를 통해 아동의 심리상태를 진단하고, 개별 맞춤형 지도 방향을 설정했다. 아동과 보호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법적 절차를 안내해 행동에 따른 책임을 인식하도록
-
울산지법, 4억 체불임금 미지급 업체 대표 실형 및 벌금
울산지법 형사4단독 임정윤 부장판사는2026년 2월 10일, 4억 원이 넘는 체불 임금을 지급하지 않아 근로기준법 위반,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위반, 출입국관리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업체 사용자인 피고인 A(40대)에게 징역 2년 3개월 및 벌금 50만 원을 선고했다.피고인이 벌금을 납입하지 않을 경우 10만 원을 1일로 환산한 기간 노역장에 유치한다. 벌금에 상당한 금액의 가납을 명했다. 이와 함께 사상공으로 근로하다 퇴직한 근로자 5명의 금품 합계 6322만 원을 14일 이내에 지급하지 않아 근로기준법위반,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B(60대, 피고인 A로부터 사상작업을 하도급받은 하수급인)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
창원지법, 보이스피싱 피해금 세탁 환전조직 관리책 징역 3년
창원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김성환 부장판사, 홍진국·고유정 판사)는 2026년 2월 12일 보이스피싱으로 편취한 피해 금액을 허위 상품권 거래업체 계좌로 세탁해 전기통신금융사기피해방지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위반, 범죄수익은닉의규제 및 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기소된 환전조직 관리책인 피고인(30대)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G 등은 환전조직에서 활동하며 보이스피싱조직으로부터 지시를 받아 불법자금을 세탁하는 '자금세탁조직'에 자금세탁 의뢰를 하고, 거기서 세탁된 피해금을 전달받아 이를 가장자산으로 환전해 보이스피싱 조직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었다. 피고인은 환전조직에서 '관리책'으로 활동하며 수금
-
인천보호관찰소, ‘보호관찰 청소년 밝은 마음 프로젝트’ 출범식
법무부(장관 정성호) 인천보호관찰소는 2월 25일 소 내 회의실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보호관찰 청소년 밝은 마음 프로젝트’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지역사회 내 민·관·학 협력체계를 구축해 정신질환 및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보호관찰 청소년에 대해 치료적 접근 중심의 지도·감독 체계를 고도화하고, 이를 통해 보호관찰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재범방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출범식에는 관내 6개 심리상담 전문기관과 대학 부설 연구기관이 참여했다.참여 기관은 ▲공감나무심리상담센터(부평구) ▲마음치유공간 여백(미추홀구) ▲마인드 큐브심리상담센터(남동구) ▲참사랑아동발달상담센터 인천영종센터(
-
법무법인 세종, 조효제 금융당국 고위직 출신 영입…금융 맨파워 강화
법무법인(유) 세종(이하 ‘세종’, 오종한 대표변호사)은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와 한국거래소 부이사장을 역임한 조효제 자본시장 전문가를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조효제 고문은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법학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8년부터 금융감독원에서 약 31년간 재직하며 법무실 팀장, 증권감독국 팀장, 자산운용감독실장, 제재심의국장, 자본시장조사2국장, 금융투자국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맡았다.이후 금융감독원 공시·조사담당 부원장보를 역임한 후 한국거래소 부이사장(파생상품시장본부장)을 맡아 시장 운영 및 감독 업무를 총괄해 온 조 고문은 금융감독원 재직 시부터 증권회사 및
-
울산보호관찰소, 대학 진학 보호관찰대상자에게 입학금 후원
법무부(장관 정성호) 울산보호관찰소는 2월 25일 대학 진학을 앞둔 보호관찰 대상자 A군에게 대학 입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법무부 울산보호관찰위원 남구갑지구 위원 및 신용일 고문의 후원으로, 보호관찰 청소년이 새로운 출발선에서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하는 의미를 담았다.12세 무렵부터 비행을 시작해 보호처분을 받아 중학교 1학년을 유예하는 등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했던 학교밖청소년 A군은 보호관찰 기간 동안 검정고시에 도전해 고졸 자격을 취득한 뒤 꾸준한 노력 끝에 모 대학의 스포츠재활학과 진학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울산보호관찰소는 A군이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
-
[수원고법 판결]"임플란트했는데 통증으로 고문" 치과서 흉기 난동, 2심도 '실형' 선고
수원고등법원은 임플란트 수술 후 통증을 호소하며 치과 직원들을 살해하려 한 60대 남성에게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했다.수원고법 형사1부(신현일 고법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1심은 징역 4년을 선고했다.2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극심한 치아 통증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다소 불안정한 상태에서 범행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며 "당심에서 피해자가 피고인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표시했고 피고인이 나머지 피해자들에게 피해 회복을 위해 일정 금액을 형사 공탁했다"고 판시했다.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25년 4월 경기 성남시 한 치과에서 직원 B씨를 향해 흉
-
[광주지법 판결]허위발주로 회삿돈 수십억원 빼돌린 대기업 직원, '징역 7년' 선고
광주지방법원은 협력업체와의 거래를 조작해 회삿돈 수십억원 빼돌려 쓴 대기업 직원에게 징역형을 선고했다.광주지법 형사12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A(54)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A씨는 국내 모 대기업의 광주지역 사업장에 재직하며 발주 업무를 담당한 2021년 10월부터 2024년 11월 사이 실제 거래가 없는 물품 대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회사에 총 27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기소됐다.그는 협력업체에 지급된 27억원 중 세금 약 2억1천만원을 제한 24억9천여만원은 배우자가 대표로 등재된 제조업체를 통해 돌려받았다.A씨는 회사가 협력업체로부터 납품받는
-
[서울남부지법 판결]캄보디아 '망고단지' 한국인들 끌어들인 모집책, 1심 "징역 7년" 선고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캄보디아의 악명 높은 범죄 소굴 '망고단지'에서 한국인들을 투자사기 조직으로 끌어들인 모집책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서울남부지법 (형사9단독 고소영 판사)은 25일, 범죄단체가입·활동, 사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모(40)씨에게 징역 7년과 추징금 20만원을 선고했다. 또 40시간의 약물중독 재활교육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고 밝혔다.재판부는 "이 사건 범행은 불특정 다수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조직적이고 계획적인 범행으로 사회적 폐해를 고려하면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라고 판시했다.다만 재판부는 "피고인이 자백하고 있고, 범행으로 실제 취득한 이득액이 피해액수에 비해 많지 않은 점 등을 유리한 정
-
[서울서부지법 판례]공개변론 영상 게시에 따른 초상권 침해 손해배상 인정 여부, '배상책임' 선고
서울서부지방법원은 공개변론 영상 게시에 따른 초상권 침해 손해배상 인정 여부에 대해 '배상책임을 인정한다'고 선고했다.서울서부지방법원 민사부는 2022년 9월 23일, 이같이 선고했다. 사안의 개요는 대법원이 형사사건 당사자의 얼굴과 실명이 노출된 상고심 공개변론 영상을 당사자의 동의 없이 인터넷에 게시한 것이 초상권 침해에 해당하는지 여부가 다투어진 사안이다.법원의 판단은 모자이크 처리 등 초상권 보호조치를 하지 않은 채 녹화된 영상을 게시한 부분에 대하여 직무집행의 위법성을 인정하여 정신적 고통에 대한 배상책임을 인정한다고 선고했다.
-
[서울고법 판례]원고들의 손해배상채권이 이 사건 블랙리스트가 작성된5년이 경과해 시효로 소멸하였는지 여부
서울고등법원은 원고들의 손해배상채권이 이 사건 블랙리스트가 작성된 5년이 경과해 시효로 소멸하였는지 여부에 대해 원고들 일부승 판결을 내렸다.서울고등법원은 제27-2민사부는 이같이 2025년 10월 17일, 선고했다.사안의 개요는 국가정보원은 2009년 2월경부터 수시로 문화예술계 내 정부 비판세력에 대한 퇴출활동을 전개하고 2009년 7월경 ‘좌파 연예인 대응 TF’를 구성하여 정부 비판세력을 특정 프로그램에서 배제ㆍ퇴출하거나 세무조사 등으로 압박했다.국가정보원은 2017년 9월 11일, 위와 같은 조사결과에 관한 보도자료를 배포하였는데, 그 보도자료에는 ‘문화예술계 지원배제명단(총 82명, 이 사건 블랙리스트)’이 첨부되어 있
-
[국회입법] 허성무의원 등 10인, 법인세법 일부개정법률안 제안
허성무의원 등 10인은 법인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제안했다고 25일,밝혔다.제안이유 및 주요내용은 현행법은 내국법인의 각 사업연도의 소득에 대하여 부동산임대업을 하는 법인 외에는 전국적으로 동일한 세율을 적용하고 있다.그러나 헌법 제123조에 명시된 지역간 균형발전이라는 목표 아래 역대 정부에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예산을 투입했으나 수도권과 비수도권과의 격차는 점점 확대되고 있다.또한, 수도권이나 수도권에 가까운 지역일수록 자본과 인프라가 밀집되어 있어 기업활동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돼 있으나, 수도권에서 멀수록 인력부족과 접근성 저하 등 구조적 제약 요인이 많이 있어 지역 간 현실적 불균형을 조정하고 민간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