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李대통령, 외국인투자기업 간담회 주재... 청년도약·지역투자 유치 강조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청와대에서 외국인투자기업가들과 만나 주요 현안을 놓고 의견을 공유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이날 '세계의 투자, 청년의 도약, 지역의 성장'을 부제로 외국인투자기업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외국인투자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청년에게 더 많은 기회와 지역에는 더 큰 투자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지방투자와 청년 고용 확대를 위한 정책 건의를 중심으로 자유롭게 토론할 예정"이라고 간담회 개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간담회에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를 비롯한 7개 주한 외국상의와 31개 외국인투자기업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
기획 | 달라지는 유정복 시정 2026 인천...시민 생활 전반 바꾸는 핵심 정책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행정체제 개편과 교통·복지·디지털 행정을 축으로 한 2026년 핵심 정책을 본격 추진하며, 인천시민의 일상 전반에 구조적인 변화를 예고했다.인천시는 오는 2026년을 기점으로 행정구역 개편, 광역 교통망 확충, 고령층 이동권 강화, 디지털 행정 전환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을 단계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정책들은 개별 사업을 나열하는 방식이 아니라, 생활권을 기준으로 행정·교통·복지·도시 정책을 유기적으로 재설계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생활권 기준 행정체제 개편가장 큰 변화는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이다. 현재 중구와 동구는 제물포구와 영종구로 재편되고, 서구는 서구와 검단구로 분리된
-
김건희 오늘 1심 선고… 사상 첫 전직 대통령 부부 동반 실형 가능성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및 통일교 금품수수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김건희 여사에 대한 첫 법적 판단이 28일 이뤄진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10분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 사건의 선고 공판을 연다고 고지했다. 김 여사와 관련된 3개 재판 중 가장 먼저 1심 판단이 나오는 것인데 법원은 TV와 유튜브 등에 대한 생중계를 허용해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김 여사는 2010년 10월∼2012년 12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가담해 8억1천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자본시장법 위반) 등으로 지난해 8월 구
-
부부끼리 일감 돌리기 겨우 ‘견책’… 김덕호의 식품진흥원, 내부 통제 붕괴 논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하 식품진흥원, 원장 김덕호)에서 고위 간부가 자신의 직무 권한을 활용해 배우자에게 공공기관 용역·자문 기회를 제공하고, 반대로 배우자 소속 기관의 사업에 참여해 대가를 받는 이른바 ‘부부 간 일감 주고받기’ 구조가 내부 감사로 적발됐다. 그러나 기관은 해당 사안을 ‘경과실’로 판단해 견책 처분에 그치면서, 내부 통제 시스템이 사실상 무력화됐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28일 알리오 경영공시에 따르면 식품진흥원의 ‘이해충돌방지 위반 복무감사 보고서’ 결과, 진흥원 본부장급 인사 A씨는 2024년 4월부터 11월까지 자신이 결재 라인에 있는 기술용역 평가위원 선정 및 공동기술개발 협약 과정에
-
어기구 의원, 당진시 12.4억 투입될…맑은공기 패키지사업에 뽑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위원장(충남 당진시)은 27일 당진시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하는 ‘2026년 우리동네 맑은공기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알다시피 우리동네 맑은공기 패키지 지원사업은 산업단지 주변 중소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낮춰 주민 생활권 대기의 질을 실제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인 송악~송산 일원은 (당진1철강·현대제철·송산2일반·아산국가) 산단 등 산업단지 밀집 지역으로 산업시설 집중에 따라 인근 대규모 주거지역에서 대기오염과 악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었다.요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6억 9200만원을 포함해 총 1
-
인천시, 장애인 생활체육 ‘전국 특·광역시 1위’ 달성… ‘참여·접근·지속’ 3박자 설계 통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장애인 생활체육 분야에서 전국 최상위권 성적을 기록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 없는 ‘함께 움직이는 도시’로의 도약을 입증했다.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2025년 장애인생활체육지원사업 종합성과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 중 종합 3위, 8개 특·광역시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는 단순히 단일 사업의 성취를 넘어, 인천시가 추진해 온 ‘접근성 확대–참여 기회 보장–지속 가능한 생태계’라는 3단 구조 설계가 거둔 결실로 풀이된다. ■ ‘누가 메달 따나’보다 ‘누구나 뛰는가’… 철학의 전환 유정복 인천시장 취임 이후 인천의 장애인 체육 정책은 엘리트 및 대회 중
-
조계원 의원 “가짜뉴스 퍼뜨리는…순천시 공무원에 강력 경고”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전남 여수시을) 국회의원은 지난 21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사업 추진 과정에서 순천시가 문체부 사전승인 없이 사업내용을 변경하거나 보조금을 사업 목적 외로 집행한 위법 사례를 다수 확인했다”는 보도 자료를 배포한 바 있다. 그런데 일부 언론에서 순천시 관계자가 “조계원 의원이 제기한 의혹을 조목조목 반박하며 필요하다면 법적·행정적 수단을 총동원해 정당성을 입증하겠다”, “애니메이션클러스터 특별감사 관련 시(市)가 문체부로부터 통보받은 것은 없으며, ‘문체부 특별조사 자료’가 아직 확정된 결과가 아니라 감사 방향 등이 포함된 계획안에 불과하다”, “법 위반 사항
-
기보, 2026년도 첫 경영전략회의 개최
기술보증기금이 2026년도 제1차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경영 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중점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안건으로 기업구조혁신 업무 발전 방안, AI 기반 기술혁신정보 전략,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 방향 등이 다뤄졌다. 김종호 이사장은 모두발언에서 첨단기술을 활용한 기업 혁신을 적극 지원해 기술주도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기술보증기금은 지난해 총 31조 9000억원 규모의 보증을 공급했으며, 6개 기업의 기업공개 성공을 지원했다. 올해는 AI 및 반도체 등 미래전략산업 지원에 역량을 집중하고 글로벌 기술금융 허브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업체 관
-
전진숙 “12·29여객기참사…진상규명·책임자처벌 수사단구성환영”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인 민주당 전진숙 국회의원(광주북구을)은 27일 국정조사 결과보고서 채택을 앞두고 경찰청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관련 국수본 직속 특별수사단을 구성해 수사를 이관키로 한 결정에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전진숙 의원은 국회 국정조사 당시 참사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철저한 진상규명과 분명한 책임자 처벌이 반드시 실행돼야 한다면서 책임 있는 수사체계 전환을 요구한 바 있다. 이어 전 의원은 “국정조사 마지막 발언에서 요구했던 ‘책임 있는 수사체계 전환’이 현실화됐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진전”이라고 설명했다. 아는 사람들은 알다시피 이번에 구성되는 특별수사단
-
강동구, 다중이용시설 대상 실내공기질 특별점검 실시
강동구는 지하역사와 어린이집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에 맞춰 오는 3월까지 집중적으로 추진되며,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 역사와 어린이집 등 건강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주요 점검 사항은 실내공기질 유지기준 준수 여부, 환기 및 공기정화 설비의 적정 가동 상태, 시설 내 청소·환기 관리 실태 등이다. 특히 강동구는 미세먼지 간이 측정 장비를 활용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점검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점검 결과 기준치를 초과하거나 관리가 미흡한 시설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
도봉구, 큐싱 사기 예방 활동 공로 감사장 수여
도봉구가 큐싱(Qshing) 사기 예방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도봉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큐싱 사기는 정보무늬(QR)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로 정보무늬를 이용한 범죄를 말한다. 최근 전국적으로 피해 사례가 급증하며 지자체 차원의 예방 활동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구는 지난해 10월 이 같은 피해를 막기 위해 서울도봉경찰서, 서울도봉우체국,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사무소와 ‘큐싱사기 범죄 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피해 예방에 나섰다.구는 주소정보시설 등 안내표지와 홍보물에 큐싱사기 범죄 예방 문구를 삽입하고 정기적으로 점검‧관리했다. 또 서울도봉경찰서와 함께 부동산 중개업자 등을 대상으로 큐싱사기 예방 교육을
-
동작구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바송 수강료 지원사업' 추진
동작구가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이하 강남 인강) 수강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 13일, 동작구와 강남구가 체결한 ‘강남인강 공동이용 협약’에 따른 것으로,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구민들에게 보다 저렴하게 제공하고자 마련했다.지원 사업은 관내 주소를 둔 중‧고등학생 및 N수생을 둔 가구를 대상으로 1월 13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장기간 운영한다.구는 1인당 연 1회 강남인강 수강 이용료를 지원하며, 학생들은 수강 확정일로부터 1년간 중‧고등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5개 과목 강의를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다.신청은 1월 26일부터 마감 시까지 동작구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
-
강남구 '2026년 강남 환경교육 프로그램 공모전' 진행
강남구가 ‘2026년 강남 환경교육 프로그램 공모전’을 1월 27일부터 2월 13일까지 진행한다.작년 공모전에는 머신러닝 원리와 AI 챗봇을 접목해 ‘해양생태계 로봇’을 설계해 보는 수업, 여과 원리를 배우며 ‘나만의 정수기’를 만드는 실험형 교육, 강남구의 광역교통 허브인 SRT 수서역과 연계해 이동과 탄소 배출을 생각해보는 프로젝트 수업, ‘초록한입 챌린지’처럼 비건 식생활과 분리배출을 함께 실천하는 참여형 프로그램 등 19개의 우수작이 선정돼 27개 학교의 환경교육 프로그램에 활용됐다.올해로 4회째인 이번 공모전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미래세대의 눈높이 환경교육’을 주제로 한다.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생활
-
은평구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선착순 모집
은평구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1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모바일 앱과 스마트워치를 활용해 개인의 건강 상태를 관리하고, 건강검진과 상담을 제공하는 1대1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다. 국가건강검진·일반검진·보건소 등 검진 결과에 따른 건강위험군을 대상으로 생활습관 개선을 지원해 만성질환 예방을 목표로 한다.참여 대상은 만 19세부터 만 64세까지의 은평구 주민 또는 관내 직장인으로, 고혈압과 당뇨 등의 만성질환으로 약물을 복용하지 않아야 한다. 참여자에게는 무료로 총 3회의 건강검진과 스마트워치가 제공되며, 24주간 건강상담 서비스도 지원된다.
-
서초구 'AI 특구버스' 운행 개시
서초구가 AI 기업 종사자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순환 셔틀버스인 ‘AI 특구버스’의 운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2024년 11월 전국 최초 AI 분야에서 특구로 지정된 양재AI특구는 AI(인공지능) 산업을 중심으로 스타트업 기업과 연구기관 등이 집적되어 있어 출퇴근과 기업 간 협업을 위한 이동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특구의 특성을 반영한 AI 특구버스는 특구 내 주요 거점을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맞춤형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전망이다.탄소 배출 저감과 양재AI특구의 미래 친환경 도시 이미지 강화를 위해 41인승 친환경 수소·전기버스 3대로 운영하는 AI 특구버스는 평일 7시부터 23시까지 주요 출퇴근 시간
-
구로구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구로구가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구정 비전과 연계된 핵심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구체적 실행 계획, 재원 확보 방안 등을 검토함으로써 체계적이고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첫날인 26일에는 주택정책국, 행정관리국, 감사담당관, 스마트환경국, 기획경제국과 구로문화원, 구로문화재단, 구로구장학회,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의 업무 보고가 진행됐다.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부구청장, 해당 국장‧과장, 출자‧출연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역점‧주민숙원사업 등 주요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안 등을 논의
-
송파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상 320억 원 자금 지원에 나서
송파구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320억 원 규모의 자금 지원에 나선다.이번 지원은 중소기업을 위한 융자지원과 담보력이 부족한 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신용보증으로 나뉜다. 기업의 규모와 담보력에 따라 선택해 활용할 수 있다.중소기업 융자지원 대상은 송파구에 사업자등록 후 6개월 이상 경과하고 매출 실적이 있으며, 은행 여신 규정상 담보 능력이 있는 중소기업이다. 업체당 최대 2억 원,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으로 지원한다.융자지원은 중소기업육성기금과 협력자금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한다. 중소기업육성기금은 연 1.5% 고정금리로 2월 2일부터 은행 사전상담 후 신청할 수 있다.협력자금은 총 8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