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민주당, ‘폐지’ 청년 최고위원제 8년만 부활... 대표 선출 ‘선호투표제’ 도입도
더불어민주당은 8·17 전당대회를 통해 청년 최고위원 제도를 다시 도입한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는 7일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침을 정했다고 이연희 의원이 전했다.민주당은 지난 2018년 전당대회 당시 청년 최고위원 제도를 폐지하고 당 대표가 청년 몫의 지명직 최고위원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왔다.민주당은 대표 선출 선거에서 지지하는 순서대로 여러 후보를 선택하는 '선호투표제'도 도입을 결정했다.이 의원은 "당 대표 당선 결정 방식을 두고 선호투표와 결선투표 2가지를 논의했고 선호투표제로 결정했다"며 "1순위, 2순위, 3순위를 다 명기하는 방식이다. 뒷순위를 제외하면 바로 과반수가 나
-
소진공, 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 제안 5건 선정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2026년 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심사 결과 우수 제안 5건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국민의 아이디어를 지원 정책과 기관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22일까지 진행됐다. 공단 혁신과 ESG 경영 분야를 대상으로 총 192건의 제안이 접수됐다.소진공은 내부·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혁신성, 실현 가능성, 효과성, 지속 가능성, 구체성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심사했으며, 최우수상 1건, 우수상 1건, 장려상 3건을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상장과 함께 온누리상품권이 부상으로 지급된다.최우수상에는 '선물 대신 칭찬 QR 운영 제안'이 선정
-
與당권 경쟁 초반 화두는 ‘3대 메가프로젝트’... 김민석·정청래 지원 한 목소리 송영길도 곧 합류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더불어민주당 당권레이스에서 첫 테이프를 끊은 가운데 정청래 전 대표도 출마 물밑 작업에 나서고 있다. 송영길 의원도 8일 출마선언을 할 것으로 보인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첫 주자로 나선 김 전 총리는 7일 정부가 추진 중인 ‘3대 메가프로젝트’와 지방주도성장을 주제로 국회 열리는 토론회에 참석한다.출마 전후로 줄곧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지원 역할을 강조한 가운데 이번 프로젝트 지원안 마련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지난 주말 호남권 당심잡기에 나섰던 정 전 대표도 출마선언 조율한 가운데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청와대가 발표한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
-
민주당, 국힘 원 구성 협조 촉구... 9일 민생법안 처리 본회의 개최 추진
더불어민주당이 7일 국민의힘을 향해 원 구성 협조를 통한 국회 정상화와 민생법안 처리 참여를 촉구하고 나섰다.연합뉴스에 따르면 한병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현재 상임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지만 국민의힘의 반대로 본회의 문턱에서 잠들어있는 법안이 59건에 달한다"며 "국민의힘에 엄중히 경고한다. 일하십시오"라고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다.한 직무대행 등 원내지도부는 이후 조정식 국회의장을 찾아 9일 본회의 개최를 요청했다. 이에 조 의장은 민주당에 국민의힘과 협의를 더 해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
국민의힘, 선관위 수사 진전 위한 내부고발자 면책안 마련 촉구… "사전투표 폐지안 준비"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처리를 위해 출범한 국민의힘 내 특별위원회가 7일 선거관리위원회 내부 고발자를 위한 면책안을 정부가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6·3 국민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 특위'는 이날 국회에서 2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과 함께 사전투표제 폐지 등 선거 시스템 개혁안을 제시했다.특위는 이를 추진하기 위해 '선관위 조직개편 분과', '선거 관리 시스템 개선 분과', '6·3 선거 등 의혹 규명 분과'를 조직해 개혁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
종합특검, '김건희 문고리' 유경옥 前행정관 피의자 조사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대통령실 관저 공사 의혹 관련 유경옥 전 대통령실 행정관을 7일 소환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유 전 행정관을 특정범죄가중법상 알선수재 방조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유 전 행정관은 김건희 여사 최측근으로 지난 2022년 대통령 관저 이전 공사 당시 시공사인 21그램 등이 김 여사에게 디올 의류 등 금품을 건네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아 왔다.특검팀은 지난 4월 당시 참고인 신분이던 유 전 행정관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 등을 확보한 뒤 피의자로 전환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이날 조사에서는 관저 이전 공사를 따내는 데 김 여사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등
-
정통망법 개정안 시행에 여야 대립... 민주 "가짜뉴스 책임묻는 장치" 국힘 "입틀막법 재개정 추진"
7일 개정 정보통신망법이 시행된 가운데 여야가 개정안을 둘러싸고 뚜렷한 시각차로 대립하고 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개정안과 관련해 "가짜뉴스와 허위 조작 정보는 한 사람의 삶을 무너뜨리고 사회적 신뢰와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심각한 범죄"라며 "허위 조작 정보의 생산과 유포를 막고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묻기 위한 최소한의 제도적 장치"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이 법을 정부의 검열 도구인 것처럼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비판했다.반면 국민의힘은 개정안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이른바 ‘입틀막법’이라고 규정하며 날선 공세를
-
李대통령, 加잠수함 수주 실패에 "기대한 결과 아니지만 우리 저력 보여줘"
이재명 대통령은 7일 한화오션이 캐나다 잠수함사업(CPSP)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지 못한 데 대해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비록 이번 캐나다 잠수함 사업에서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했지만, 우리 저력을 국제 사회에 다시 한번 분명히 보여줬다고 생각한다"며 "중요한 것은 멈춰서지 않고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7월 8일은 거북선이 처음 실전에 투입된 날을 기념해 제정된 '방위산업의 날'이다. 대한민국 방위산업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시키며 'K 방산'의 위상을 높여 오신 모든 종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전한다"고 전했다.
-
선관위 국조특위, 중앙선관위·서울선관위 현장 조사
국회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특위가 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를 직접 찾아 현장 조사를 이어간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국조특위 위원장인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을 비롯한 여야 특위 위원들은 이날 경기 중앙선관위 과천청사와 서울 종로구 서울선관위 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선거 당일 벌어진 의사결정 과정 등을 살펴본다.앞서 특위는 지난 2일 송파구 선관위와 잠실 올림픽공원에 대한 현장 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
李대통령, 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 유럽 방산외교 병행 트럼프 대면 주목
이재명 대통령이 7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개최국 튀르키예 앙카라를 향해 출국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것은 취임 후 처음으로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의 초청으로 성사됐다.서울공항에서 강훈식 비서실장과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 등의 환송을 받으며 출국한 이 대통령은 오후 앙카라에 도착해 곧바로 IP4 국가 대표들과의 소인수회담을 하며 일정에 들어간다.이후 이 대통령은 정상회의 공식 행사 중 하나인 나토 방위산업포럼에 참석, '공동의 가치, 더욱 강한 산업기반'을 주제로 한 세션 기조발언을 한 뒤 저녁 환영 만찬 등에 참석한다.이번 정상회의에는 도
-
권향엽 의원, 공직선거법 개정안 대표발의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의원은 선거일 투표에 사전투표 방식을 도입하는 내용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6일 밝혔다.개정안은 선거일 투표에서도 전자식 본인 확인과 투표용지 현장 인쇄 방식을 적용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권 의원은 이를 통해 투표용지 부족이나 투표소별 용지 배분 문제 발생 시 현장에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법안 취지라고 설명했다.현행 공직선거법은 사전투표의 경우 전자식 본인 확인 후 현장에서 투표용지를 인쇄해 교부하도록 하고 있지만, 선거일 투표는 미리 인쇄한 투표용지를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권 의원은 선거일 투표에서도 현장 인쇄 방식을 적용하면 후보자 사퇴 등
-
한수원 김회천 사장,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
한국수력원자력은 김회천 사장이 경주 지역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챌린지는 경주경찰서가 '배려하는 교통문화, 함께하는 안전실천'을 슬로건으로 추진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이다. 김 사장은 주낙영 경주시장의 추천을 받아 참여했다.김 사장은 이날 '안전벨트 ON, 신호위반 OFF, 헬멧착용 ON, 음주운전 OFF' 메시지를 전달하며 지역 주민과 임직원들에게 교통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김회천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지역사회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한수원 임직원들도 경주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안전한 교통환
-
국가철도공단, 남부내륙철도 적기 개통 위한 공정 점검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는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의 2031년 말 개통 목표 달성을 위해 공단과 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와 공정관리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공구별 공정 현황과 향후 추진 계획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적기 개통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남부내륙철도는 총연장 174.6㎞, 총사업비 6조8,189억 원 규모의 사업이다. 국가철도공단은 지난 1월 사업실시계획 승인과 10개 공구 시공사 계약을 완료한 이후 분할측량 선시행, 공구별 우선매수구간 선정, 토지보상 전담반 운영 등 토지 보상과 공정관리를 추진하고 있다.공단은 올해 3분기 본공사 착수를 목표로 안전
-
한국남부발전, 청년 대상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젝트' 운영
한국남부발전은 청년들의 직무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협력 확대를 위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 미래내일 일경험(프로젝트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청년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해 고용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고용노동부의 청년 일자리 사업이다. 남부발전은 2023년부터 청년 일경험 지원 규모를 확대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인턴형과 기업탐방형 프로그램을 통해 약 80명의 청년에게 일경험 기회를 제공했다.올해는 청년들이 기업의 실제 과제를 수행하는 프로젝트형 프로그램을 처음 도입했다. 프로그램은 8월 말까지 8주간 진행되며, 발전소 주변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KOSPO 로컬업(도시재생)'
-
한전, 여름철 전력수급 비상훈련 실시
한국전력은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6월 29일부터 9월 18일까지 전력수급 대책기간을 운영하고, 전력수급 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한전은 이날 본사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기후에너지부, 전력거래소, 전국 15개 지역본부가 참여한 가운데 전력수급 비상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은 폭염과 열대야에 따른 전력수요 증가, 발전소 이상으로 인한 발전량 감소, 재생에너지 설비의 동시 계통 이탈 등 복합 위기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참가자들은 관심·주의·경계·심각 등 수급비상 단계별 대응 절차를 점검하고 상황별 조치 사항을 확인했다. 아울러 변압기 전압 하향 조정, 고객 냉방기기 원격제어, 긴급절전 수요조정제도 등 예비
-
서부발전, 공공기관 해상풍력 협력 행사 개최
한국서부발전은 정부와 발전공기업, 지방공기업이 참여하는 '2026 풍력인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해상풍력 산업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행사는 6일부터 7일까지 충남 태안 본사와 아일랜드 리솜에서 열리며, 기후에너지환경부와 발전공기업 6곳, 제주에너지공사, 전남개발공사, 한국에너지공단 등 해상풍력 사업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 기관들은 정부의 해상풍력 정책과 제도 개선 방향, 기관별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해상풍력 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종합토론에서는 계획입지 제도, 인허가 절차 개선, 계통 연계, 공공 주도 사업 개발, 공급망 육성, 주민 수용성 확보 등을 주요 과제로 다뤘다.행사 둘째 날
-
경정 양강 체제 속 공태민 부상... 후반기 '넘버3' 경쟁 선두
정종진과 임채빈이 주도하는 경정 최상위권 구도 속에서 공태민이 후반기 가장 주목받는 선수로 떠오르고 있다. 첫 슈퍼특선 승격에 이어 각종 성적 지표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며 두 선수 다음 자리를 사실상 선점했다는 평가가 나온다.공태민(24기·SS·김포)은 올해 상반기 처음으로 슈퍼특선에 이름을 올린 뒤 하반기 등급 심사에서도 자리를 지켜냈다. 시즌 개막 당시만 해도 슈퍼특선 잔류를 장담하기 어렵다는 전망이 적지 않았지만, 꾸준한 입상과 대상경주 성적으로 이를 뒤집었다.올 시즌 기록은 성장세를 그대로 보여준다. 평균 득점과 최근 3회 평균 득점, 다승, 상금 순위 등 주요 지표에서 모두 정종진(20기·SS·김포), 임채빈(25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