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
-
고려대 구로병원 박일호 교수팀, 범부처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선정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본원 박일호 교수 연구팀이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맞춤형 규제과학 기술개발사업’ 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4개 정부 부처가 추진하는 범부처 협력 사업으로, 첨단 의료기기 개발과 의료기기 산업 육성을 목표로 한다.고려대 구로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박일호 교수 연구팀은 ‘라포르(Rapport) 확보 기반의 밀착형 전주기 규제과학 기술지원 체계 구축과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평가기술 개발’을 주제로 향후 7년간 총 54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연구팀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한국기계전
-
반복되는 속쓰림·공복 통증... 소화성궤양 신호 가능성
일상에서 흔하게 겪는 속쓰림이나 명치 통증은 단순한 소화불량으로 여겨지기 쉽다. 특히 불규칙한 식사와 잦은 스트레스, 진통제 복용이 늘어나는 환경에서는 이러한 증상이 반복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공복 시 통증이 심해지거나 같은 증상이 반복된다면 소화성궤양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26일 인천성모병원에 따르면 소화성궤양은 위나 십이지장 점막이 손상되면서 궤양이 형성되는 질환이다. 특히 십이지장 궤양은 위산과 소화 효소 작용으로 점막이 손상되면서 발생하며, 만성적으로 재발하는 특징을 보인다. 위산 분비가 과도하거나 점막 방어 기능이 약해질 경우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최영희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
셀트리온, 신약 개발·제조·사무 영역에 AI 도입 확대
셀트리온이 신약 개발과 제조, 사무 분야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해 업무 효율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셀트리온은 AI 전환(AX) 전략을 통해 반복 업무 자동화와 업무 효율 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신약 개발·제조·사무 등 3대 주요 영역을 중심으로 AI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신약 개발 부문에서는 지난해 AI 기반 신약개발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생물정보학(BI) 및 AI 기술을 활용해 신약 타깃 후보물질 발굴과 검증, 최적화 과정에 AI를 적용 중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신약 개발 기간과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또 내부 연구자 대상 데이터 분석 및 AI 활용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외부 AI 전문
-
삼성서울병원, 관상동맥 미세혈관 기능장애 연구결과 란셋 발표
삼성서울병원 연구팀이 관상동맥 미세혈관 기능장애의 유병률과 예후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국제 의학학술지 란셋(The Lancet)에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이주명 교수와 전남대병원 이승헌 교수 연구팀이 진행했으며, 국내 7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다기관 전향적 연구로 수행됐다.연구팀은 2022년 4월부터 2024년 11월까지 허혈성 심장질환이 의심돼 생리학적 평가를 동반한 관상동맥조영술을 시행한 환자 1003명을 대상으로 관상동맥 미세혈관 기능장애의 유병률과 예후를 분석했다.관상동맥 미세혈관 기능장애는 관상동맥 미세순환의 기능적·구조적 이상을 의미하며, 관상동맥 혈류 예비력(CFR)이 2.0 미만
-
웹투어, 고유가 속 일본 배편 여행 수요 증가...대마도 상품·실시간 예약 확대
종합온라인여행사 웹투어(대표 홍성원)가 고유가 여파로 항공 해외여행 수요가 다소 위축되는 가운데, 비용 부담이 적은 일본 배편 여행 수요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대마도 여행상품과 일본행 선박 실시간 예약서비스 이용이 함께 확대되며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항공권 가격과 유류할증료 부담이 커지면서 짧은 이동시간과 경제성을 갖춘 배편 여행에 관심이 쏠리는 분위기다. 부산에서 고속페리로 약 2시간이면 닿는 대마도는 대표적인 단거리 해외여행지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웹투어의 대마도 여행상품은 1박 2일 일정으로 전 일정 전문 가이드가 동행하며, 대마도 자연경관과 역사 유적 해설, 미우다 해변 관광
-
아사히 스타일 프리, 6월 국내 상륙…‘당질 제로’ 앞세워 시장 공략
롯데아사히주류가 일본 오프계열 맥주류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한 ‘아사히 스타일 프리(Asahi Style Free)’를 오는 6월 1일 국내에 선보인다.주식회사 롯데아사히주류(대표이사 최준영·미야마 키요시)는 일본에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오프계열 맥주류 부문 매출 1위를 기록한 아사히 스타일 프리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성과는 인테이지 SRI(POS) 데이터와 일본 아사히맥주사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집계됐다.아사히 스타일 프리는 2007년 일본에서 처음 출시된 제품으로, 일본 최초의 ‘당질 제로’ 콘셉트 상품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에서는 건강과 균형 잡힌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당질이나 칼로리를
-
일본 지방도시 여행 거래 증가…여기어때, 마쓰야마 숙소 거래액 3배 이상 확대
여기어때가 일본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진행한 여행 프로모션 이후 에히메현 마쓰야마 지역 숙소 거래 규모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6일 여기어때에 따르면 지난 2월 말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된 에히메현 연계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마쓰야마 숙소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8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숙박 결제 건수도 2.9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이번 성장은 일본 여행 수요가 주요 대도시 중심에서 지방 중소도시로 확장되는 흐름과 맞물린 것으로 분석된다. 숙박과 항공권을 함께 구성한 여행 상품이 지역 선택 폭을 넓히는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설명이다.기존에는 일본 소도시 여행 수요가 일부 유명 관광지에 집중되는 경
-
에쓰오일, AI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통합 실증 추진
에쓰오일은 AI 확산으로 증가하는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와 발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실제 AI 데이터센터 환경 기반의 액침냉각 솔루션 실증 테스트를 추진한다. 실증은 어니언소프트웨어의 기흥 AI 데이터센터 PoC 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참여 기업별 역할을 살펴보면 ▲에쓰오일은 액침냉각유 ‘S-OIL e-쿨링 솔루션’ 공급 및 기술 지원 ▲액침냉각 장비 전문기업 ‘㈜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GST)’는 액침냉각 탱크 및 발열 장비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 솔루션 기업 ‘어니언소프트웨어’는 실증 인프라 및 운영 모니터링 시스템 ▲‘웰메이드컴퓨터는 액침냉각 서버 공급 등을 맡는다.에쓰오일 관계자는 “데이터센터 전력 효율과
-
LF 질스튜어트뉴욕 여성, 뉴욕 오피스 무드 담은 AI 캠페인 공개
LF 질스튜어트뉴욕 여성이 뉴욕 오피스 라이프를 주제로 한 AI 기반 패션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최근 패션업계에서는 실용성과 포멀 스타일을 결합한 오피스코어 수요가 확대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질스튜어트뉴욕 여성은 이러한 변화에 맞춰 출근과 미팅, 일상 착용까지 연결 가능한 26SS 컬렉션을 선보였다.이번 시즌 제품군은 재킷과 셔츠 중심의 기존 포멀웨어 구성에서 벗어나 셋업과 블라우스, 경량 스타일링 제품까지 범위를 넓혔다. 스트라이프 재킷에는 화이트 이너와 하의를 조합했고, 새틴 블라우스에는 러플 디테일을 적용해 여름철 착용 구성을 강화했다.브랜드는 뉴욕 도심 분위기를 활용한 AI 콘텐츠 제작도 함께
-
네파 소비자 조사, 여름 의류 선택 1순위 ‘땀 흡수·속건’…냉감은 3위
네파가 소비자 231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름철 기능성 의류 선호도 조사 결과를 26일 공개했다.조사에 따르면 ‘땀 흡수 및 속건’ 기능을 가장 중요하게 꼽은 응답 비율이 35%로 1위를 기록했다. ‘쾌적한 촉감’은 19.5%, ‘열감 완화(냉감)’는 16.3%로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네파는 이번 시즌 제품 기획에 통기성과 공기 순환 구조를 강화하는 방향을 적용했다. 시어서커 시리즈는 원단 표면에 요철 구조를, 컴포쿨 시리즈는 미세 홀 구조와 용융사를 활용했다.여름 자켓 제품군에는 메시 소재가 적용됐다. 셔츠, 팬츠, 원피스, 스커트, 셋업 등으로 라인업이 확대됐다.회사 측은 “응답자의 68%가 여름철 외출 시 땀으로 인한 옷 배김
-
롯데건설, 층간소음 저감 친환경 바닥재 ‘소일라스틱 차음 팔레트’ 개발
롯데건설은 친환경 복합소재 스타트업 리젠티앤아이와 공동으로 아파트 바닥의 난방 배관 지지대 역할과 층간소음 흡수 기능을 통합한 ‘소일라스틱 차음 팔레트’를 개발했다. 재생골재와 폐플라스틱을 결합한 자원순환형 복합소재 ‘소일라스틱’이 적용됐다.지난 2024년 10월부터 진행한 성능 검증 결과 해당 팔레트를 적용한 바닥 구조는 기존 대비 중량 충격음(아이들 뛰는 소리 등)을 약 4~6dB 저감했다. 기존 타사 팔레트 대비 50% 이상 비용 절감 효과도 있다. 롯데건설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바닥구조 인증을 추진 중이며, 우수재활용제품(GR) 및 녹색제품 인증도 진행 중이다.이번 공동개발은 창업진흥원 주관 ‘민관협력 오픈이노베
-
남양유업 백미당, 초당 옥수수·국산 팥 활용 여름 한정 메뉴 6종 운영
남양유업 백미당이 초당 옥수수를 활용한 여름 시즌 아이스크림과 빙수 등 총 6종의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아이스크림은 ‘옥수수 아이스크림’과 ‘옥수수 크런치 아이스크림’ 2종이다. 옥수수 크런치 제품에는 초당 옥수수 소스와 옥수수 크런치 토핑이 적용됐다.음료 및 빙수 메뉴는 통통팥 아이스크림 라떼, 통통팥 쉐이크, 옥수수 빙수, 통통팥 빙수로 구성됐다.아이스크림과 음료는 전국 백미당 매장에서 7월까지 운영된다. 빙수 메뉴는 전국 22개 매장에서 9월까지 판매된다.백미당은 지난 1월 딸기 아이스크림에 이어 계절 원재료를 활용한 플레이버 아이스크림 제품군을 확대하는 중이다.회사 측은 “초당 옥수수는 일반
-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양양·속초 연계 러닝 여행 프로그램 운영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6 Run & Sea in 강원-양양 속초 바다 런트립’을 진행한다.이 프로그램은 러닝과 숙박, 해양 체험을 결합한 일정으로 구성됐다. 운영은 러닝 전문 여행사 클투가 맡았다.첫째 날 양양 낙산해변과 낙산사, 남대천 생태공원 일대 7.5㎞ 코스가 진행된다. 둘째 날 설악 쏘라노 호수공원과 영랑호, 동해안 구간을 연결한 러닝 일정이 포함됐다. 행사 기간 중 투명 카약 체험과 사우나 이용도 제공된다.모집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됐으며 결과는 20일 발표됐다.회사 측은 “국내 런트립 관련 일일 평균 검색량이 올해 1분기 기준 2021년 대비 4.3배 증가했다”며 “
-
소노시즌 호텔 침구 세트 판매 증가…베이직 라인 초도 물량 소진
소노시즌의 그래피놀 호텔 침구 세트 베이직 라인 초도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고 26일 밝혔다.해당 제품은 소노호텔앤리조트 객실 운영 베딩 구성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기존 스트라이프 패턴 제품과 달리 무지 디자인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3월 말 추가 출시됐다.그래피놀 호텔 침구 세트 전체 매출 중 약 61%가 제주, 경주, 남해 등 전국 소노호텔앤리조트 내 15개 브랜드 스토어에서 발생했다. 객실 이용 과정에서 제품을 경험한 고객의 구매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베이직 라인에는 방송인 이수지가 참여한 ‘이수지 에디션’ 캠페인이 적용됐다.회사 측은 “호텔 침구 제품군의 평균 재구매 주기는 8개월로, 일반 홈 패브릭 제품 대
-
GS25, 강원 지역 양조장과 협업한 1L 막걸리 선보여
GS25가 강원 동해 지역 양조장 낙천과 협업한 대용량 막걸리 제품을 오는 2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GS25는 이번 상품을 통해 지역 양조장의 전국 유통 확대와 전통주 상품군 강화에 나선다. 신제품 ‘일생막걸리’는 1L 용량으로 구성됐으며 판매가는 1950원이다.낙천 양조장은 강원 동해 약천골 일대 지하 암반층에서 확보한 지장수를 활용해 막걸리를 제조하는 곳이다. GS25는 상품 기획 과정에서 용량과 가격 구성 등을 공동 설계했다고 설명했다.최근 저가형 막걸리 수요 확대도 제품 개발 배경으로 제시됐다. GS25에 따르면 최근 3년간 3000원 이하 막걸리 상품 구성 비중은 72%에서 80% 수준까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번 협업은 GS25가
-
파라다이스시티 아트파라디소 새라새, 서울·뉴욕 셰프 협업 갈라 디너 운영
파라다이스시티 아트파라디소 새라새가 서울과 뉴욕 기반 셰프 및 바텐더가 참여하는 협업 갈라 디너를 연다고 26일 밝혔다.행사는 다음달 12일 진행되며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와 뉴욕 미쉐린 2스타 한식 다이닝 ‘주옥’의 신창호 셰프, 바참의 임병진 바텐더가 참여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음식과 칵테일 구성을 하나의 코스로 연결한 형태로 운영된다. 서울과 뉴욕에서 각각 활동 중인 한식 파인다이닝 셰프와 바텐더가 함께 메뉴를 구성하는 방식이다.갈라 디너 콘셉트는 ‘A New Korean Table’로 정해졌다. 한식 식재료와 계절 요소, 플레이팅 구성, 바 페어링 등을 결합해 현대적인 한식 코스를 선보이는 데 초점
-
풀무원푸드앤컬처, 공군 급식 평가 최우수…육군 평가도 수상
풀무원푸드앤컬처가 군 급식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공군본부 주관 민간위탁급식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풀무원푸드앤컬처는 공군 제3훈련비행단 급식 운영 부문에서 만족도와 위생, 계약 이행 항목 등을 종합 평가받아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해당 부대에서는 운영 개시 이후 A등급을 유지한 것으로 집계됐다.공군본부는 전국 공군 부대 민간위탁급식 운영 사례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으며, 우수 운영 사례 발굴과 급식 품질 관리 수준 점검 등을 함께 실시했다.지난 2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공군 민간위탁급식 관련 세미나에는 민·관·군 관계자 14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풀무원푸드앤컬처는 공군참모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