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
울산 남구 삼산동 한 모텔서 화재
6월 2일 오후 1시 28분 울산 남구 삼산동 한 숙박시설(모텔) 옥상 가건물에서 원인미상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은 출동한 울산소방대(출동차량 34대, 인원 79명)에 의해 오후 2시 13분경 완진됐다.소방대가 도착하기 이전에 화재를 인지한 모텔 업주가 숙박중이던 투숙객 4명 모두 외부로 대피완료 시킨 상태였다.화재원인과 재산피해상황은 조사중이다.
-
경기도 파주시 산불발생.. 1시간 59분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6월 1일 오후 4시 9분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축현리 333-28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59분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 3대, 진화차량 34대, 진화인력 67명을 긴급 투입해 오후 6시 8분경 진화를 완료했다.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해 산불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과 경기도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 드린다”
-
부산 부산진구 개금동 교차로서 승용차가 택시 충격
5월 31일 0시 45분경 부산 부산진구 개금동 소재 교차로에서 A씨(20대·남, 음주 면허정지 수치) 운전의 승용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B씨(70대·남, 경상)운전의 택시를 충격 하는 음주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부산진경찰서는 정확한 사고경위에 대해 조사중이다.
-
부산사상서, 특수학교 교사 장애인복지법위반 혐의로 입건
부산사상경찰서는 특수학교 교사 A씨(30대·남)를 장애인복지법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A씨는 지난 5월 27일 오전 9시 20분경 사상구 소재 특수학교에서 평소 피해자(19·남)가 돌발행동을 한다는 이유로 삼단봉으로 수 회 폭행한 혐의다.
-
폐업 직전까지 수 천만 원 수강료 받아 챙긴 필라테스 학원장 사기 혐의로 입건
부산남부경찰서는 폐업 직전까지 별도 공지 없이 수강료를 받다가 잠적한 필라테스 학원 원장 A씨(40대·여)를 사기 혐의로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31일 밝혔다.A씨는 2021년 12월경부터 2024년 5월말까지 남구 소재의 OO필라테스를 운영해 오다 경영난으로 인해 운영이 어려워졌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고지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문자메시지를 보내 폐업하는 방법으로 현재까지 총 20여명으로부터 2300만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다.
-
부산 강서구 소재 식자재마트 주차장 부탄가스 폭발 화재
5월 31일 오전 11시 39분경 부산 강서구 명지동 소재 식자재마트 주차장에 쌓아둔 부탄가스 더미가 불상의 원인으로 폭발해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은 출동한 부산소방에 의해 낮 12시 14분경 진화 완료됐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나 주차차량 6대 전소, 마트 유리창이 파손됐다.
-
경기도 가평군 산불발생...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5월 30일 오전 4시 35분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선촌리 산33-7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30분 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헬기 1대, 진화차량 12대, 진화인력 42명을 긴급투입해 시설 및 인명피해 없이 오전 6시 5분경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과 경기도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
-
대구경찰청, 정부 비자금 보관 금괴 · 현금 유통 투자금 명목 사기 피의자 2명 구속
대구경찰청(청장 유재성)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정부가 비자금 명목으로 보관하는 금괴와 5만원권 지폐 유통에 필요한 자금을 투자하면, 고액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고 기망해 ’23. 4.∼8. 피해자로부터 2억 7700만 원의 투자금을 송금받아 편취한 사기 피의자 2명을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피의자 A(금괴 보관창고 팀장 사칭)와 피의자 B(투자자 모집 역할)는 공모해, B의 지인으로부터 소개받은 피해자에게 투자금 15배 이상의 고액 배당금을 지급할 수 있다는 취지로 기망했다. 피해자로부터 송금받은 피해액 대부분을 채무 변제와 생활비 용도로 소비하며 배당금 지급을 요구하는 피해자의 연락을 회피한 채 잠적한 피의자들을 추적
-
울산 중구 성남동 근린생활시설 화재…2명 경상
5월 28일 오후 2시 50분경 울산 중구 성남동 근린생활시설(상가 지하층)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은 출동한 울산소방대(차량 11대, 인원 35명)에 의해 오후 3시 25분 완진됐다.인명피해 2명은 경상을 입었다. 김모씨(82·남)는 후두부 열상, 연기흡입, 이모씨(75·여, 3층 거주자)는 심신불안정 증세를 보였다.화재원인과 재산 피해금액은 조사중이다.
-
부산해운대서, 해운대 유흥가 집단폭행 사건 9명 전원 검거
부산해운대경찰서는 지난 4월 24일 새벽 시간대 해운대 유흥가에서의 집단폭행 관련, 집중 수사한 결과 피의자 총 9명을 전원 검거, 이 중 5명은 구속송치했고, 나머지 4명은 불구속으로 수사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관련자들 일부는 부산경남지역 폭력조직원으로 확인됐으며 사소한 시비로 인해 발생한 사건이다.폭행에 가담한 폭력조직원들은 사건 발생 직후 처벌을 피할 목적으로 잠적했고, 은신처를 옮겨다니며 수사망을 피해 다녔다. 해운대경찰서는 추적 전담팀을 편성, 다각도로 끈질기게 수사한 결과, 도피 중인 조직원들의 서울 일대 은신처를 밝혀냄으로써 일망타진할 수 있었다고 했다(지난 5월 12일 새벽 서울 종로구 한 호텔에서
-
의정부준법지원센터, 사회봉사명령 기피 30대 의정부교도소에 유치
법무부 의정부준법지원센터는 지난 24일 법원으로부터 부과받은 사회봉사명령을 이행하지 않고 소환 지시에 불응한 30대 A씨를 구인 후 의정부교도소에 유치하고 법원에 집행유예 취소신청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2022년 6월 사기죄로 의정부지방법원에서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및 사회봉사명령 80시간을 선고받은 A씨는 보호관찰관의 집행 지시에 정당한 사유 없이 무단불참을 지속하는 등 사회봉사명령을 고의로 기피해왔다. 법원이 집행유예 취소신청을 받아들이면 A씨는 징역 1년 6월의 형기를 교도소에서 복역해야 한다.의정부준법지원센터 김기환 소장은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지 않고 법을 경시하는 태도를 보이는 대상자에 대해서는
-
부산경찰청, 쳐다본다는 이유로 시민들 폭행 조폭 주장 남성들 조사중
지난 5월 24일 오전 2시 35경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유흥가 노상에서 서로 쳐다본다는 이유로 자신이 조폭이라 주장하는 남성 2명과 일반시민 2명이 시비 되어 시민을 무차별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경찰은 조폭이라 주장하는 사람이 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도심 유흥가 도로상에서 일반시민에게 시비하고 중상을 입히는 등 사안이 중하다고 판단, 엄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위해 형사기동대로 사건을 이관했다. 5월 27일 부산청 형기대 1팀 사무실에서 가해자 2명 신병확보해 조사 중이다.부산경찰청은 부산청, 일선서 형사·형사기동대 경력을 총 동원하여 조직폭력배 발호 분위기를 제압하는 등 강력히 단속키로 했다.
-
법원판결에 불만 서부지원 검색대 앞 현주건조물방화 등 혐의 40대 구속
지난 5월 23일 오후 2시 17분 경 강서구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 출입구 보안검색대 앞에서 법원판결(폭행죄 벌금 150만 원)에 불만을 품고, 미리 준비한 500ml 페트병에 담긴 석유를 뿌리고 불을 붙이려 한 A씨(40대·남)를 보안요원들이 제지(체포) 후 112신고해 출동한 경찰관이 신병을 인수했다.A씨는 현주건조물방화예비 및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지난 25일 구속영장이 발부돼 구속됐다.
-
부산경찰청, 불법 고리대부·홀덤펍 운영 외국인 범죄집단 15명 검거…3명 구속
부산경찰청(청장 우철문)은 국내 체류 베트남인 등 수백 명을 상대로 고리의 무등록 대부 및 불법 채권추심 행위를 일삼고, 외국인 전용 홀덤펍 도박장을 운영한 베트남 국적 범죄집단 총책 A씨(40대‧남) 등 15명을 검거해 대부업법위반, 채권추심법위반, 도박장소개설 등 혐의로 주범 3명을 구속하고 12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대부총책인 A씨(40대·남)와 B씨(30대·남)는 대부업법위반 혐의로 지난 4월 3일, 4월 26일에 홀덤펍 운영총책 C씨(20·대남)는 도박장소개설 혐의로 지난 4월 9일 각 구속됐다. 대부조직은 ’21. 6.월경부터 ’24. 4.월경까지 총책, 모집책, 추심책 등으로 역할을 분담한 체계적 조직을 갖추고 베트남인
-
부산 동서고가도로서 트레일러 차량 빗길에 미끄러져 중앙분리대 충격
5월 27일 오전 4시 40분경 부산 사상구 동서고가도로 학장램프 부근(시외방향)을 진행중이던 트레일러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중앙분리대 충격 후 컨테이너가 도로에 낙하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부산경찰청 교통순찰대에 따르면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 A씨(40대· 남, 음주해당 없음)는 경상을 입었고 타 차량 피해는 없었다. 1개차로 확보해 소통 중이다.
-
부산 강서구 신호동 교차로 내 승용차가 무단횡단 보행자 충격…치료중 사망
5월 25일 0시 45분경 부산 강서구 신호동 소재 교차로 내에서 승용차 운전자가 무단횡단하는 보행자를 충격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승용차운전자 A씨(30대·여, 음주해당 없음, 경상)는 용원에서 명지방면 3차로중 2차로로 진행하던 중 교차로 내에서 무단횡단하는 보행자를 승용차 전면부로 충격했다. 이 사고로 보행자 B씨(30대·남)는 병원 이송됐으나 치료중 사망했다.부산강서서 사고조사계는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
부산 사상구 감전동 삼거리 3중 추돌 교통사고
5월 23일 오전 10시경 부산 사상구 감전동 소재 삼거리에서 3중 추돌 교통사고가 발생했다.화물차량이 정지신호를 보고 감속하던 시외버스 후미를 추돌했고 그 충격으로 밀려난 시외버스 차량이 앞서 있던 SUV차량을 재차 충격했다. 화물차 운전자(60대·남)는 병원 이송됐고 버스기사(50대·남), 승객 10여 명과 SUV운전자(40대·여)는 현장에서는 병원 이송 없었다.부산 사상서는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