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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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주, 가수로서 말고 불미스러운 일로 등장...어쩌다가 이런 일이
윤형주 의 불미스러운일이 알려져 이른 아침부터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가수 윤형주가 자신이 운영하던 회사 돈을 빼돌리거나 이를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가 뒤늦게 알려졌다.이로 인해 윤형주의 이름이 실검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다.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수사당국인 서울 수서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배임 등의 혐의로 그를 입건, 지난 13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드러났다.그는 자신이 운영하는 시행사의 돈 30억 원을 자신의 개인 계좌로 찾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가수 윤형주의 불미스러운 일을 접한 많은 이들은 이를 두고 다양한 글들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다.한편,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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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의심환자, 급작스런 등장...이에 술렁이는 많은 이들 '이를 어찌할꼬'
메르스 의심환자로 보이는 한 이가 나타나 당국과 많은 이들이 긴장하는 모양새다.부산에서 한 이십대 여성은 메르스 의심환자로 추정되고 있다. 이로 인해 31일 이른아침까지도 메르스가 실검 상단에서 오르락내리락 할 정도.30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국가지정격리병상이 있는 부산 A 병원에 방문한 이십대 한 여성이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여 격리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올해 2월 사우디아라비아로 출국해 현지 병원에서 근무하다가 지난 26일 입국했다. 이틀 뒤인 28일부터 인후통을, 29일 저녁에는 오한 증세가 있자 병원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급작스런 메르스 소식에 많은 이들은 놀람과 동시에 퍼지지 않기를 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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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간다고 나갔다가 사라진 그녀...어쩌다가 이런 일이
최근 발생한 실종 사건과 관련해 많은이들의 관심이 끊이질 않고 있다. [로이슈 이장훈 기자]사건이 일어난지 닷새 만에 당국이 공개적으로 수사를 확대했으나 여전히 진전이 없다.6일전 한 여성이 급작스레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취를 감춘 것.이로인해 관련해 실검에서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세화항 부근에서 남편, 아들·딸 등 가족과 함께 카라반 야영을 하던 중 25일 오후 11시5분께 사라졌다.A씨 가족은 26일 경찰과 해경에 실종 신고를 했고 이날 오후 세화항에서 그의 휴대전화와 카드, 그의 것으로 추정되는 슬리퍼 한쪽이 발견됐다. 인터넷상에서는 이를 두고 다양한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 이미지출처 :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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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래서, 뇌물수수 조합설립추진위원장 등 검찰 송치
부산동래경찰서는 OO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업무대행사로 계속 선정하는 대가로 200만원 뇌물수수한 조합설립추진위원장 A씨(81)및 업무대행사 대표 B씨(60)를 수뢰, 뇌물공여 혐의로 검거해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A씨는 지난 2014년 3월부터 OO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의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위원장(공무원 의제)이고 B씨는 추진위원회와 업무대행 계약한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다. 지난 1월 26일경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임원회의에서 B씨 업체가 아닌 다른 업체와 업무대행 계약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 A씨는 지난 2월 7일경 동래구 모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사무실 앞에서 B씨로부터 ‘임원회의를 다시 개최해 B씨 업체를 업무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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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공단 화재, 간담 서늘케 한 불소식...당국 불끄기 총력
남동공단 화재가 발생해 또 간담을 서늘케 하고 있다. [로이슈 김가희 기자]3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 무렵 인천 남동공단 소재 공장서 화재가 발생해 현재 소방인력이 투입돼 불끄기에 총력을 벌이고 있다.특히 당국은 남동공단 화재 직후 대응 단계를 끌어 올려 소방차를 집중 배치하고 현재 불끄기에 주력하고 있지만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더불어 남동공단 소재 공장 화재로 인해 현재 인력 백여 명이 집중적으로 배치돼 총력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또 현재까지 전해진 바로는 이번 불로 인한 인명의 피해 등을 보고 되지 않고 있으며 당국은 불이 전부 꺼진 뒤 원인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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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실종 여성, 어디로 갔나....진전없이 답보상태
제주도 실종 여성사건이 발생한 지 5일 만에 당국이 공개적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로이슈 김가희 기자]30일 수사당국은 최근 제주도에서 발생한 실종사건 여성의 향방에 대한 탐문이 진전이 없자 공개적으로 수사를 확대했다.제주도실종 여성사건의 여성은 5일 전 술에 취한 상태에서 갑작스레 자취를 감췄다.특히 당국은 인근 폐쇄회로를 찾아본 결과 잠시 물건을 사기 위해 인근 마트에 들렸던 행적만을 포착했다.이후 제주도실종된 여성의 소지품 일부가 인근 항구 부근에서 발견됐는데 이후 탐문을 계속 진행했지만 여전히 행적이 묘연한 상황이다.일단 당국은 공개적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목격자의 제보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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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간장 통갈이 수법으로 유명간장으로 속여 판 업자 2명 검거
부산동부경찰서 지능팀은 저가간장 통갈이 수법으로 유명간장으로 속여 판 식품유통업자 2명을 상표법 제230조(침해죄)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40)와 B씨(73)는 동구에서 된장, 간장 등 식품관련 도소.매 유통업을 하는 자다.A씨는 지난 2016년 1월부터 지난 5월경 시중 식당에서 선호하는 간장(정상가 2만원) 빈통(15리터)에 실제로는 저가 간장(9500원)을 담아 위조방지용 뚜껑을 장치하는 등 유명간장 제품처럼 작업(속칭 통갈이)후 기존 거래처 등에 3173통 시가 6300만원 상당을 판매·유통한 혐의다. B씨도 2017년 1월부터 지난 7월경 같은 방법으로 170통 시가 350만원 상당을 제조·판매한 혐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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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첨가제 최고 138배 초과' 수입식품 유통업자 등 8명 입건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이하 특사경)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인천항을 통해 중국 보따리상(일명 '따이공')이 국내 반입한 편강(생강 당절임), 대추(가공식품)를 시중에 불법 유통시킨 이모(68·여)씨 등 유통·판매업자 등 8명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공급업자 이모 씨는 2017년부터 최근까지 중국 보따리상으로부터 일정 기준 이하의 식품은 관세가 면제된다는 점(1인당 총 40kg 이하는 무관세)을 이용, 5.5톤의 물량을 사모아 4.1톤가량을 유통업자에게 판매(1.4톤은 압류조치) 한 혐의다. 유통업자는 이들 식품을 시중 가격보다 40%정도 싼 가격에 구입해 재래시장, 주점 등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특히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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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서 콩수확 80대 할머니 일사병으로 사망
경남 남해경찰서는 10년 전부터 뇌졸중, 고혈압, 당뇨 등 지병이 있던 80대 할머니가 지난 28일 낮 12시30분경 주거지 옆 밭에서 콩을 수확하던 중 일사병으로 쓰러져 사망했다고 30일 밝혔다.이웃주민(72)은 변사자의 주거지에 방문했으나 보이지 않아 주변 확인 중 발견해 신고하고 옆으로 누운채 쓰러져 사망해있었으나 특이 외상은 없었다고 진술했다.경찰은 일반변사처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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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판매·투약사범 12명 검거…5명 구속
부산북부경찰서는 필로판 판매·투약한 마약사범 A씨(41) 등 12명을 마약류관리에 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3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 5명은 지난 3월 초순 인터넷을 통해 불상자로부터 계좌이체 및 고속버스 수화물을 이용해 필로폰을 구입, 지인들에게 소량(0.03~1.0g)단위로 판매 및 투약한 혐의다. 또 B씨 등 7명은 판매책으로부터 구입한 필로폰을 주거지 등에서 상습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판매사범 5명은 구속하고 투약사범 7명은 형사입건해 상·하선을 수사중이다. 경찰은 첩보를 입수하고 투약자를 검거해 상선수사로 판매책 A씨를 특정, 통신수사 등으로 소재를 추적해 은신처에서 검거하고 위장거래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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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점서 일본 야쿠자 행세하며 술값 갈취 재일교포 구속
부산남부경찰서는 주점에서 일본 야쿠자 행세하며 술값을 갈취한 피의자 A씨(47·재일교포)를 공갈 등 혐의로 검거해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 15일 밤 10시39분경 해운대구 모 유흥주점에서 일행 2명과 함께 술과 음식 등을 제공받아 취식한 뒤, 술값을 요구하는 피해자(39·여·업주)에게 일본 야쿠자이고 재력가임을 행세하며 유리컵을 바닥에 던지는 등 협박해 240만원 상당 갈취한 것을 시작으로 6월 19일간 같은 방법으로 5회에 걸쳐 660만원 상당 갈취 및 편취한 혐의다.경찰은 출입당시 CCTV자료 및 종업원 진술 등 증거자료를 확보하고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탐문 및 통신수사로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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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종다리, 일본 상륙에 긴장하는 많은 이들...이동 예상 경로 쏠리는 눈눈눈
태풍 종다리 일본 상륙 에 많은 이들이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있다.태풍 종다리가 일본에 상륙하며 예상외의 피해 소식이 전해져 더욱 이목이 집중된 것.태풍 종다리가 저 멀리 있을 당시만 해도 숨도 편히 쉬기 힘든 더위를 날려주길 바라며 일부 사람들은 기달렸기 때문.일본 상륙한 태풍 종다리가 막상 이런저런 피해를 만들자, 행여 원래 이동 예상 경로가 아닌 우리나라로 틀어질까봐 걱정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NHK에 따르면 태풍 종다리가 일본 중부와 서부 지역을 강타해 현재까지 최소 24명이 부상하고 수만가구가 정전된 것으로 알려졌다.시속 180km의 강풍과 국지적인 폭우를 동반하고 시속 25km의 속도로 남서쪽으로 이동 중이다.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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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다대포 인근 해상 표류 모터보트 구조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명준)는 28일 오후 6시 23분경 부산 다대포 서도 인근 해상에서 Y씨(37) 등 4명이 승선한 모터보트(1.27톤)를 구조했다고 29일 밝혔다.부산해경에 따르면, Y씨 등 4명은 이 날 오후 5시경 낫개항에서 출항, 서도 인근해상에서 레저활동을 하던 중 연료 고갈로 표류하게 되자 해경 상황실로 구조요청 했다.신고를 접수한 부산해경은 사고 해역에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을 급파,경찰관이 보트에 승선해 추진기 계통 점검과 함께 연료를 공급하자 시동이 걸렸다.이후 모터보트는 연안구조정의 안전호송을 받으며 출항지인 낫개항으로 안전하게 입항조치 됐다.해경은 구조당시 4명 모두 건강상태가 양호했으며, 조종자 대상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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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모 아파트서 선풍기 과열 추정 화재발생
29일 새벽 2시35분경 부산 사하구 다대동 한 아파트 604호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4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새벽 3시10분경 진화됐지만 소방서추산 800만원 상당이 재산피해가 났다.피해자(51.여)와 아들이 작은 방에서 잠을 자려하던 중 안방에서 ‘펑’하는 소리가 나면서 가전제품 등 집기류에 불이 붙어 화재가 발생했다.앞동에 사는 이웃주민인 신고자(29)는 피해자 주거지 안방쪽에서 번쩍하며 불길이 솟는 것을 보고 신고했다고 진술했다.안방에서 숙면중이던 2명은 연기흡입(경미)병원으로 후송됐다. 소방차 28대와 구급차 5대가 출동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안방의 선풍기 과열로 추정하고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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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장 몰래 2억원 빼돌려 달아난 사무장 구속
부산기장경찰서 경제1팀은 병원장 몰래 2억원을 빼돌려 달아난 사무장 A씨(32)를 합동추적 끝에 컴퓨터등 사용사기 혐의로 검거해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기장읍 OO의원 사무장(물리치료사)로 학자금 대출 및 대부업체 등 5천만원 가량의 채무에 시달리던 중, 피해자(47)의 개인계좌와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를 알고 있는 점을 이용해 지난 7월 2일 낮 12시41~45분경 병원에서 피해자 명의 인터넷뱅킹에 접속해 SMS알림서비스를 사무실 전화번호로 변경후 2차례에 걸쳐 자신의 계좌로 합계 2억원을 이체한 혐의다. 경찰은 피의자가 돈을 다 쓰기 전에 검거목표로 경제팀은 통화분석, 강력.형사5팀 주소지 등 소재탐문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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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귀가 여성 오토바이에 매달고 상해 현금 강취 30대 검거
부산남부경찰서는 오토바이를 이용해 새벽시간 귀가하는 여성의 가방을 낚아채려다 반항하자 오토바이에 매달고 끌고 가 상해를 가하고 현금 등 35만원 강취한 피의자 A씨(37)를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26일 새벽 4시37분경 수영구 모 빌라 앞 노상에서 번호판 없는 오토바이를 이용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혐의다.경찰은 이동경로 CCTV분석으로 범행장면을 확인, 도주로 CCTV 150여개소 추적 끝에 모텔로 들어가는 피의자를 긴급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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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포동 일대 한눈채기 피의자 5명 검거
부산중부경찰서는 관광객이 붐비는 주말, 혼잡한 틈을 타 남포동 및 국제시장 일대서 한눈채기 피의자 A씨(57) 등 5명을 검거했다고 2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6월 28일 오후 5시30분경 중구 남포동 한 매장에서 종업원의 정신없는 틈을 타 시가 60만원 상당의 원피스 등 2점을 몰래 자신의 쇼핑백에 넣어 가져가는 등 지난 6월 1~28일까지 국제시장 일대서 4회에 걸쳐 현금, 건강식품, 의류, 식료품 등 시가 2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다.경찰은 형사활동 중 피해품을 절취하는 장면을 목격, 현행범 체포해 피해품 4건을 회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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