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법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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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바른, ‘제4회 이머징마켓연구회 세미나’ 개최
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문성우, 김재호)은 지난 23일 삼성동 바른빌딩 15층에서 ‘제4회 이머징마켓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세미나 첫 세션에서는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암호화폐연구소 센터장인 김형중 교수가 '통일코인의 가능성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김형중 교수는 “통일에는 막대한 비용이 든다. 정부 예산만 볼 게 아니라 암호화폐에 주목해야 한다”며 “남북통일 전, 사전 금융통합 환경을 구축하고 ‘통일코인’ 도입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그는 “‘통일코인’은 통일비용 조달은 물론 화폐통합, 경제통합, 금융통합으로 가는 시발점이다. 이를 통해 남북통일 후 한반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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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변회, ‘카풀 서비스 법적 쟁점과 규제방안’ 심포지엄 개최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이찬희)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승차공유 등 새로운 교통 서비스에 대한 법적 쟁점과 바람직한 규제방향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3년 다국적정보기술기업 우버가 우리나라에 처음 진출할 때부터 불거진 승차공유 문제는 5년이 지난 지금도 제대로 해결되지 않은 채 이해당사자 간 분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 현행법의 예외규정을 활용한 11인~15인승 승합차 승차공유 서비스, 출퇴근 시간대의 자가용 공유 서비스 등이 개시되면서 승차공유 서비스와 관련한 문제가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생존권 투쟁에 나선 택시업계는 카풀 서비스 반대 비상대책위원회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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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변호사회, 성금 기탁 및 급식봉사활동
대구지방변호사회는 2018년 10월분 성금 675만원을 모금해 지난 21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사랑의 급식 봉사활동 후원을 위해 275만원을 직접 기탁했다고 밝혔다.이어 사단법인 '대안가정'후원을 위해 200만원, '별을 만드는 사람들' 후원을 위해 200만원을 후원계좌를 통해 각 기탁했다.이와함께 이날 오전 11시30분에는 이담 회장 외 회원 등 10명이 대구 두류공원에서 열린 '대구지방변호사회와 적십자사가 함께하는 사랑의 급식'행사에서 1000여명에게 직접 배식, 간식 나눠주기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기탁자 명단△정병양 변호사 600,000 원 △법무법인 어 울 림 500,000 원 △법무법인 중 원 500,000 원 △법무법인 삼 일 300,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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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변호사회, 사무직원 실무연수 강연회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이채문)가 주최하고 부산변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조충영)가 주관하는 강연회가 지난 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에는 부산지방변호사회의 김동진(법무법인 국제) 변호사가「성년후견제도」를, 경남지방변호사회 소속의 황지혜(근로복지공단) 변호사가「산재보험법의 이해 및 행정소송 실무」를 주제로 강연했다. 사무직원 실무교육에 70여명의 직원이 참석했으며, 이번 강연은 사무직원의 실무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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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 대구지방변호사회 회장후보 이춘희 변호사
오는 12월 3일 치러지는 제54대 대구지방변호사회를 이끌 회장(내년 1일부터 임기 2년)선거는 이춘희(58·사법연수원 15기) 변호사와 윤정대(60·사법연수원 27기)변호사 2파전으로 치러진다. 대구지방변호사회에 등록된 변호사 수는 대구 497명, 경북지역 148명 등 모두 645명이다. 로이슈는 이춘희 변호사의 공약을 소개한다./편집자주. “우리 회에서 맡은 여러 직책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평소 우리 회의 역할과 존재 의의에 대해 품어 왔던 생각을 실현해 보고자 이번 회장 선거에 입후보하게 됐습니다.”이춘희 변호사는 지난 30년간 대구지방변호사회 회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변호사 업무를 수행해 왔고, 회의 외국인근로자법률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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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 대구지방변호사회장 입후보자 윤정대 변호사
제54대 대구지방변호사회를 이끌 회장선거는 윤정대(60·사법연수원 27기) 변호사와 이춘희(58·사법연수원 15기) 변호사 2파전으로 치러진다. 대구지방변호사회에 등록된 변호사 수는 대구 497명, 경북지역 148명 등 모두 645명이다. 로이슈는 윤정대 변호사부터 그의 공약을 소개한다./편집자주. "지금까지 친목을 위주로 한 변호사회의 운영에서 탈피해 변호사회가 변호사의 생존권과 변론권 보장을 위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로지 변호사회를 바꾸고자 하는 열망에서 변호사회 회장에 나섰습니다."대구지방변호사회 회장 입후보자 윤정대 변호사는 △변호사회를 확 바꾸겠다 △회장을 위한 변화사회나 친목위주 변호사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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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변호사회, 중국 청도시율사협회와 정례교류회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이채문)는 지난 16일 중국 청도에서 청도시율사협회와 정례교류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교류회에는 부산지방변호사회 회원 25명과 청도시율사협회 회원 33명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부산지방변호사회 소속 이용민 국제위원회 간사와 중국 청도시율사협회 소속 庄慧鑫(Zhuang Hui-xin) 변호사는「체포, 구속의 절차와 인신 구속된 피의자, 피고인의 권리」에 관해 각 발표했다. 발표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다양한 질문들이 쏟아져 예정된 시간을 초과할 정도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만찬회에서도 양국 변호사들은 함께 식사를 하며 상호간의 관심사항에 관하여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교류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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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주변호사회, 동서화합·평화통일 기원 무등산 등반대회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 담)와 광주지방변호사회(회장 최병근)는 지난 17일 동서화합·평화통일 기원을 위한 무등산 등반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양 회는 유기적 협조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이를 통한 지역 발전과 영·호남 교류증진 및 법률문화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지난해부터 '달빛교류협약'을 체결하고 교류하고 있다.대구지방변호사회와 광주지방변호사회는 1948년에 각 창립돼 올해 창립 70돌을 함께 맞이했다. 지리산 너머로 서로의 마음이 닿아 지난 해 시작한 양 회간 달빛교류가 양 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으로 오늘에 이어졌다. 호남의 진산(鎭山) 무등산의 정기를 모아 양 회의 70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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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김앤장, 김장나눔행사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한명애)는 11월 17일 김앤장 법률사무소 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목영준)와 함께 경기도에 위치한 남사농원에서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위탁가정 100가정과 저소득층 20가정에게 지원된다. 김앤장 법률사무소 사회공헌위원회 임직원 50여명은 17일 오전 9시부터 위탁가정의 든든한 겨울을 위해 김장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눈다. 김앤장 법률사무소 사회공헌위원회는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와 함께 2016년부터 위탁가정을 위한 김장나눔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가정위탁은 친부모의 사정으로 친가정에서 아동을 양육할 수 없는 경우 일정 기간 위탁가정을 제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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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공익네트워크, '공익법인 법제의 과제' 심포지엄 19일 개최
공익활동을 위한 국내 12개 로펌의 연합체인 '로펌공익네트워크'가 오는 19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에서 ‘공익법인 법제의 과제’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로펌공익네트워크는 지난 2016년 11월 로펌들이 힘을 모아 함께 할 수 있는 공익활동을 개발하고 활성화시키기 위해 뜻을 같이 하는 로펌들이 모여 결성한 네트워크 조직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로펌공익네트워크가 주최하는 세 번째 심포지엄으로 로펌공익네트워크는 제1회에는 ‘로펌 공익활동 활성화 방안’, 제2회에는 ‘CSR의 전망과 법률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 바 있다.이번 제3회 ‘공익법인 법제의 과제’ 심포지엄은 공익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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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우공익재단, ‘청소년이 직접 만드는 교실법’ 본선 경연 개최
중학생들 스스로 만든 법안을 발표하고 실제 입법 가능성까지 가늠해보는 행사가 열린다. 재단법인 화우공익재단(박영립 이사장)은 오는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아셈타워 34층 화우연수원에서 ‘제1회 교실법 대회’ 본선 경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5일 화우공익재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 교육청과 법무법인(유) 화우(대표변호사 정진수)의 후원으로 열리며 중학교 1~3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팀들이 스스로 제정한 법안을 발표하고 심사위원단의 질의에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지난달 22일까지 진행된 법안 서류접수와 심사 결과 교내 쓰레기 감축 방안, 학교 폭력 및 집단 괴롭힘 등 갈등 해소법, 학생들이 상호 존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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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변호사회, 제22회 법률강습회 가져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이채문)는 지난 12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변회 대회의실에서 제22회 법률강습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법률강습회는 중소기업고문변호사단(위원장 염정욱) 소속 권구철 변호사가 '기업회생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기업회원사 임ㆍ직원 등 40여명이 강의를 경청했다. 강연 후에는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부산지방변호사회 중소기업고문변호사단이 주관하는 법률강습회는 기업을 운영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법률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를 돕고자 매년 2회 개최해 오고 있어 기업회원사들의 큰 호응을 받아 오고 있다.부산지방변호사회 중소기업회원사로 가입하려는 중소기업은 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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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세종, ALB 선정 ‘올해의 소송 분야 최고 로펌’
법무법인 세종(이하 세종)이 2018년 ALB 한국 법률 대상(ALB Korea Law Awards 2018)에서 '올해 소송 분야 최고 로펌(Litigation Law Firm of the Year)'으로 선정됐다.ALB 한국 법률 대상은 아시아지역 유력 법률 전문매체아시안 리걸 비즈니스(ALB, Asian Legal Business)가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로스쿨, 로펌, 법률 협회를 비롯해 업계 전문가 패널로 구성된 비공개 심사위원단이 후보들을 평가한다.세종은 지난 9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2018년 ALB 한국 법률 대상’에서 올해 소송 분야 최고 로펌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 세종은 2017년 부동산 거래 중 최대 규모 (8000억원)인 이지스자산운용의 시그니처 타워 인수를 자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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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동천, '사랑의 빵&국수 나눔 봉사' 실시
법무법인(유한) 태평양(대표변호사 김성진)과 재단법인 동천(이사장 차한성)은 지난 10일 '행복을 이웃과 함께 나눠요! 사랑의 빵&국수 나눔 봉사' 라는 주제로, 빵과 국수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대한적십자사 종로 중앙희망나눔센터에 방문하여 진행된 이번 봉사에는 태평양과 동천의 변호사 및 직원과 그 가족 등 40여 명이 참여해 빵과 국수를 직접 만들었고, 만든 빵과 국수를 서울시 중구 신당동과 황학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27 가정에 전달했다.올해 초 빵만들기 봉사를 진행한 태평양과 동천은 이번에 구성원 전체와 가족들까지로 참여인원을 확대하여 취약계층 가정과 봉사자 모두가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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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 김세연 변호사, ALB '올해의 여성변호사'선정
법무법인(유) 율촌의 김세연 변호사가 올해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변호사로 선정됐다. 아시아 법률전문 매체인 ALB(Asian Legal Business)가 지난 11월 9일 서울 중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개최한 ‘ALB Korea Law Awards 2018’에서다. 판사출신인 김세연 변호사는 ‘올해의 여성 변호사(Woman Lawyer of the Year)’상을 수상하며 파워 여성변호사의 면모를 인정받았다. 국제분쟁팀 팀장으로서는 국내 로펌 최초이자 홍일점인 김세연 변호사는 다양한 국제 분쟁과 중재사건을 성공적으로 종결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수년간 유수의 해외 법률매체들로부터 우수 변호사로 선정된 바 있다.ALB Korea Law Awards는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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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평양 장승연 외국변호사, ‘조세 분야 라이징 스타’ 선정
법무법인(유한) 태평양(대표변호사 김성진)의 장승연 외국변호사가 8일 홍콩 샹그릴라 호텔에서 개최된 ‘2018 유로머니 아시아 여성 변호사 시상식(Euromoney Legal Media Group Asia Women in Business Law Awards 2018)’에서 ’조세 분야 라이징 스타’로 선정됐다. 세계적 법률 전문매체 유로머니 리걸 미디어 그룹에서 주최하는 아시아 여성변호사 시상식은 각 로펌의 성 다양성(Gender Diversity), 여성변호사들의 전문성, 일과 삶의 균형, 프로보노 활동 등을 심층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장승연 외국변호사는 국제조세, 관세 및 통상 업무를 주로 담당하며 올해 유니레버의 카버코리아 인수, 뉴욕 웨스틴 호텔 메자닌 대출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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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올, 젠더와 법 연구소’ 창립… 초대 이사장에 전효숙 前헌법재판관
다양한 법 분야 이슈를 젠더와 관련된 시각으로 연구하는 ‘사단법인 올, 젠더와 법 연구소’가 설립된다.‘사단법인 올, 젠더와 법 연구소’는 다양한 법 분야를 젠더와 관련된 시각으로 연구하여 그 연구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젠더와 관련된 법과 실무의 발전을 도모하고, 평등한 사회를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됐다.이에 ‘사단법인 올, 젠더와 법 연구소’는 오는 19일 오후 2시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이규 뉴욕 시립대 교수를 초청해 ‘젠더와 법, 과제와 전망’ 창립기념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초대 이사장에는 전효숙 前헌법재판관(사법연수원 7기)을, 대표에는 전수안 前대법관(사법연수원 8기)이 선임됐다.‘사단법인 올, 젠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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