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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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구치소교정협의회, 설 명절 수용자 위한 모듬떡과 과일 기증
울산구치소(소장 김영광)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20일 교정협의회로부터 모듬떡과 과일 각 600개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이번에 기증받은 떡과 과일은 설 명절기간 동안 가족과 떨어져 생활 중인 수용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전달된다.권창규 교정협의회장은 “코로나19의 유행이 점차 사그라들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수용자들의 처우가 제한되어 힘들어할 것 같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들이 설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울산구치소 김영광 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직접 기관을 방문해 기증품을 전해준 교정위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수용자들이 소중한 가족들과 명절을 함께하지 못하지만, 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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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구치소, 설 명절 사랑나눔 행사 가져
울산구치소(소장 김영광)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20일 지역사회 내 이웃주민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울산구치소는 우리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한 곳은 ▲울주군 두현마을 노인회관 ▲울주군 혜진원 ▲창원 소망원 ▲옥현중학교 등이다.김영광 울산구치소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우리 울산구치소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정신을 다시 한번 상기하고, 항상 국민 여러분의 곁에서 행복과 희망을 주는 교정행정을 구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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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부청소년꿈키움센터, 그룹홈지원센터 위문금 전달
법무부 부산동부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최웅식)는 설 명절을 앞두고 부산시 부산진구 부산광역시그룹홈지원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이 모금한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그룹홈지원센터는 학대, 방임, 가족해체 등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보호를 받아야 할 아동·청소년들을 보호하는 그룹홈 생활보호시설을 지역사회 자원 연계망을 이용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곳이다.최웅식 센터장은 그룹홈 조진선 센터장과 하반기 실시 예정인 그룹홈 직원 직무연수 및 청소년 진로체험 교육과 관련한 업무협의 자리에서 “작은 정성을 나눔으로써 저소득 청소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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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도소,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등 위문 행사 가져
대구교도소(소장 김남주)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내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위문·격려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1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대구교도소 자매결연마을인 달성군 하빈면 감문2리를 비롯해 지역아동보육시설인 한국SOS어린이마을, 에덴원 등 총 10곳에 위문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대구교도소는 매년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사랑나눔봉사단 '대교희망지킴이'가 모은 성금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고 있다.대구교도소 김남주 소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고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는 더불어사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대구교도소가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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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솔로몬로파크, 부산청소년자립생활관에 '사랑의 손잡기' 성금 전달
법무부 부산솔로몬로파크는 권용목 센터장이 설 명절을 맞아 1월 19일 부산청소년자립생활관을 방문해 전 직원이 모금한 '사랑의 손잡기' 성금을 전달하고 입주 청소년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권용목 센터장은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이 더욱 필요한 시기다. 부산솔로몬로파크는 전 직원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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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청소년비행예방센터, 수원남자단기청소년쉼터 장학금 전달
법무부 수원청소년꿈키움센터(수원청소년비행예방센터, 센터장 이상현)는 1월 19일 수원남자단기청소년쉼터를 방문해 센터 직원들이 다달이 모은 '사랑의 손잡기' 성금으로 위기·취약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고 밝혔다.이상현 센터장은 "지역 사회의 위기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하도록 환겨을 조성하고 상호 유기적 업무체계를 유지해 청소년비행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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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관찰위원 제주보호관찰소협의회, 설 명절 주거비 등 지원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제주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김종환)와 제주보호관찰소(소장 김대요)는 1월 19일 설 명절을 맞아 가정형편이 어려운 소년 보호관찰 대상자의 주거지를 방문하여 총 200만 원 상당의 주거비 및 생활가전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생활비 지원은 가족관계 단절로 인해 극심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년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안정적 거주가 가능하도록 임대료 지원 등을 통해 자립 의지를 북돋우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김종환 제주보호관찰소협의회 회장은 “부모의 도움을 전혀 기대할 수 없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소년 대상자가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느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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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교도소교정협의회, 설 명절 사과·컵라면 기부
포항교도소(소장 장원재)는 진외택 고문으로부터 컵라면 1400개, 교정협의회(회장 김승유)로부터 사과 1400개 등 38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 받았다고 20일 밝혔다.전달식에서 교정협의회 김승유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맞이하는 설 명절이지만, 마음만은 풍성하도록 작은 정성을 보태고 싶다”고 했다. 포항교도소 장원재 소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설 명절의 참뜻을 되새길 수 있는 귀한 정성에 깊은 고마움을 느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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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구치소교정협의회, '사랑의 수면양말' 2천여 개로 전체 수용자들에게 온정 나눠
부산구치소 교정협회의(회장 양진웅)는 설 명절을 맞아 수용자들의 교화를 위해 이들이 사회의 온정을 느끼도록 ‘사랑의 수면양말 ’2천 여개(400만 원 상당)를 부산구치소(소장 박수연)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양진웅 부산구치소 교정협의회장은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사회와 격리되고 가족과 단절된 수용자들이 사회의 관심과 온정을 느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건강하게 생활해서 출소 후에 우리 사회의 건전한 이웃으로 복귀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박수연 부산구치소장은 “매번 명절 때마다 수용자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기울여 주시는 교정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수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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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준법지원센터, 설맞이 소외계층에 ‘사랑의 선물’ 전달
구미준법지원센터(소장 이재화)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19일 경북 구미시 검성로에 있는 주공아파트 단지 내 구미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 50여 가구에 ‘사랑의 선물’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구미준법지원센터와 구미종합사회복지관의 협력으로 쌀, 달걀, 김 등이 포함된 ‘사랑의 선물’을 사회봉사 대상자들이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인사를 했다. 수혜자인 김모씨는 “설 명절이라도 찾아오는 이가 없어 쓸쓸하고 경제적으로도 어렵게 생활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따뜻한 마음으로 도와줘서 고맙다”며 마음을 전했다.구미준법지원센터 이재화 소장은 “설을 앞두고 사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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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보호관찰소, 아동학대 대상자 주거지 도배 개선
법무부 춘천보호관찰소원주지소(원주준법지원센터, 지소장 고정대)는 1월 19일 보호관찰 중인 아동학대 대상자 주거지에 도배개선 사업을 했다고 밝혔다. 노모와 중·고등학생 아들 2명과 살고 있는 보호관찰 A씨는 작년 음주상태에서 아들에게 폭언과 폭행으로 아동학대 보호처분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알코올 의존증 증세 치료 중인 A씨는 준수사항 위반없이 생업에 종사하고 있다. A씨와 노모는 주거지 도배를 하고 싶어도 가정 형편이 어려워 망설이고 있었으나, 지역 봉사단체인 국제라이온스협회 남원주 라이온스클럽의 후원금과 보호관찰소에서 사회봉사명령 집행 중인 대상자들의 도움으로 이뤄졌다. A씨는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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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개방교도소, 설 명절 공동생활가정 위문
천안개방교도소(소장 김성호)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19일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나눔의 정을 실천하기 위해 공동생활가정 3곳을 위문했다고 밝혔다. 공동생활가정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 여건과 보살핌을 제공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직원들은 계묘년 새해에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낸 아동들이 좀 더 행복한 한해가 되길 기원하며 정성껏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천안개방교도소는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에 꾸준히 위문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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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구치소, 설 명절 복지시설 3곳과 소년소녀가정에 온정 나눠
부산구치소(소장 박수연)는 설 명절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 3개 복지시설(소화영아재활원, 에바다 드림·리더홈, 부산복지중앙교회)과 관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주례3동 소년소녀가정)에 교도관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성금 250만 원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고 19일 밝혔다.박수연 부산구치소장은 “코로나19 상황 속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 온 직원들의 마음을 한데 모아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한편 부산구치소 직원들은 매년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 위문 외에도 불우청소년 장학금 지원, 사회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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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교도소 교정협의회·이만수 회장, 귤과 불우수용자 지원금 전달
정읍교도소 교정협의회와 이만수 교정협의회장은 1월 19일 정읍교도소(소장 박기주)에 설 명절 교화음식(귤 2500개)과 불우수용자 지원금 200만 원 전달하며 사랑과 온정의 마음을 전했다.이번 기부는 답답한 시설에서 쓸쓸한 마음으로 설 명절을 보내는 수용자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뤄졌다. 이만수 교정협의회장은 “교화음식 기부를 통해 수용자들의 차가운 마음이 조금이나마 따뜻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즐거운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박기주 정읍교도소 소장은 “수용자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수용자들이 건강히 수용생활을 이어가고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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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관찰위원 창원보호관찰소협의회, 설 명절 사랑의 원호금 전달
법무부 창원준법지원센터(소장 김정렬)는 1월 19일 오후 3시 소장실에서 보호관찰위원 창원보호관찰소협의회 후원으로 저소득 모범 보호관찰대상자에게 사랑의 원호금(500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히 생활하면서 자신의 과외를 뒤돌아보는 저소득 대상자들에게 보호관찰위원들의 사랑과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창원보호관찰소협의회는 2022년에도 명절 원호금 전달, 검정고시 합격자 격려금 후원, 소년 심성순화 동반체험 프로그램 후원 등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1900만 원을 후원했다.창원보호관찰소협의회 최일갑 회장은 “대외적 경제 여건 악화로 모든 국민이 힘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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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준법지원센터, 설 명절 원호품 기부 받아
진주준법지원센터(소장 소찬영)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19일 보호관찰 대상자의 자립지원을 위한 원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랑나눔 실천운동’으로, 진주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김주방)로부터 30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후원받아 진행됐다.원호품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소년·성인 및 전자감독 등 보호관찰대상자 35명에게 지원된다. 김주방 회장은 “보호관찰 대상자가 자립하여 지역사회에서 원만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소찬영 진주준법지원센터 소장은 “설 명절을 맞아 보호관찰을 받고 있는 대상자들에게 식료품을 전달함으로써 이들이 지역사회의 온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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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직업훈련교도소, 설 명절 취약계층 후원물품 전달
화성직업훈련교도소(소장 윤창식)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18일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위문품 전달행사는 마도면 행정복지센터의 협조로 관내 한부모가정 20가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화성직업훈련교도소는 2018년부터 마도면과 송산면 8가구의 독거노인과 자매결연을 맺고, 분기별로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위문금을 전달하는 사랑의 손잡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또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2011년부터 관내 6개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윤창식 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은 “앞으로도 자원봉사나 위문금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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