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부처·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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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장군 정관읍복지회관, 재능기부 프로그램 풍물교실 '얼~쑤'
부산기장군 정관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종천)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7일 정관읍복지회관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풍물교실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풍물교실은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흥과 멋을 느끼며, 전통가락을 익히고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삼부마을(월평, 임곡, 두명) 주민들을 대상으로 매월 첫째 주 화요일에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풍물교실을 통해 삼부마을 주민들은 꽹과리, 징, 장구, 북과 같은 전통악기 가락에 맞추어 춤사위를 펼치는 등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풍물교실에 참여한 한 주민은 “신나는 우리 가락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종천 정관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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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금천형 우수 안심식당’ 19곳 지정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건강한 외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금천형 우수 안심식당’ 19곳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금천형 우수 안심식당 지정업소에는 지정 표시판을 출입구 부착해 고객에게 알리고 손소독제 등 위생·방역물품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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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2022 문화관광 블로그·유튜브 공모전’ 개최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가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2022 강서구 문화 관광 블로그·유튜브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강서구의 역사·문화·관광명소와 관련된 경험을 크리에이터들의 창의적인 방식으로 표현하고, 그 결과물을 널리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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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건강밥 챌린지 운영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건강한 강남 밥상(이하 건강밥) 챌린지 수업으로 8일 보건소에서 김언정 명인의 ‘발효밥상’ 교실을 개최했다. ‘건강법 챌린지’는 혼밥을 하는 사람들이 스스로 건강식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전문가가 지도하는 이론 교육을 받고 제공 받은 밀키트 2종류를 집에 가서 직접 요리하는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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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용노동청, 9일 '제31회 현장점검의 날' 불시감독 마지막 계도
부산지방고용노동청(청장 양성필)은 「유해·위험 기계·기구 집중 단속기간(10.24.~12.2.)」 중인 11월 9일 ‘제31회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기존의 3대 안전조치(➀ 추락 예방조치, ➁끼임 예방조치, ➂개인 안전 보호구 착용) 외에 식품 혼합기 등 28종의 유해·위험 기계·기구와 위험작업까지 점검을 확대·실시한다고 밝혔다.11월 9일은 11월 14일부터 12월 2일까지 운영 예정인 ‘불시감독’을 앞둔 마지막 ‘계도’ 중심의 점검으로,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근로감독관 90여 명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가 70여 명, 총 160여 명이 투입돼 식품제조업과 제지업 등 250여 업체를 대상으로 점검에 나선다.1차는 10월 24일부터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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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세청, 더리터와 적극행정 홍보 업무협약
부산지방국세청(청장 노정석)은 적극행정 실천의지를 대국민 홍보하기 위해 지역 프랜차이즈 커피회사인 더리터[㈜희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국세청은 ㈜희천과 협업해 11~12월에 판매하는 더리터 컵홀더에 ‘변화하는 공직문화! 국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이라는 부산청 고유의 적극행정 슬로건 홍보문안을 삽입한다.차정훈 더리터 경영지원단장은 “부산지방국세청과 의미 있는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부산청의 적극행정 슬로건이 국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노정석 부산지방국세청장은 “부산지방국세청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확산시키고 선도하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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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3년도 버스운수종사자 양성사업 확대 계획' 발표
경기도는 선(先)취업 후(後)교육 방식 전환, 현장 연수 확대, 생계 안정 교육지원비 신설, 여성·한부모가정 우대 등을 담은 ‘2023년도 버스운수종사자 양성사업 확대 계획’을 8일 발표했다. ‘버스운수종사자 양성사업’은 만성적인 버스 운수종사자 수급 문제 해소와 도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기도가 지난 2017년 10월 도입한 사업으로, 버스 운행을 위한 전문 교육과 취업 연계를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사업 도입 이래 올해 상반기까지 4,945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이 중 67%가 취업에 성공하며 일자리 확충에 크게 이바지했다.이번 사업 확대는 주 52시간 근로제도 개편 후 부족해진 도내 버스 운수종사자를 안정적으로 충원, 양질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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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3구역’ 정부 공공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
정부가 공공주도로 사업 기간을 대폭 단축하고 공급량 일부를 임대주택으로 배정하는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광명시 광명동 광명3구역(9만 5천㎡ 규모·2천126세대)을 선정했다. 경기도는 지난 10월 24일 국토교통부가 시행한 공공재개발 후보지 공모 결과 광명3구역(광명동 144-1번지 일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 평가를 거쳐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경기도는 해당 지역의 투기 방지를 위해 2022년 11월 8일을 권리 산정 기준일로 고시했다. ‘권리 산정 기준’일 이후 ▲토지분할 ▲단독주택을 다세대주택으로 전환 ▲하나의 대지에 속한 동일인 소유의 토지와 건축물을 분리해 소유 ▲나대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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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성 취업박람회 ‘꿈드림’ 개최···도내 30개 사 참여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오는 11일 여성능력개발본부 남부사무소(용인)에서 여성취업박람회 ‘꿈드림’을 개최한다.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주관하는 꿈드림은 여성을 위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면접을 통해 여성 인재를 발굴해 도내 우수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한 취업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는 30여 개 구인 업체가 참여한다. 이 중 21개 업체는 현장에서 일대일 면접을 통해 채용 여부를 결정하며 2개 업체는 온라인 현장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박람회장은 ▲면접이 진행되는 채용관 ▲취업지원 프로그램 소개, 취업서류 코칭 등을 제공하는 정보관 ▲여성창업기업 벼룩시장(플리마켓), 가상현실(VR)모의면접,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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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2 평택항 미래전략 포럼’ 개최
경기도와 평택항만공사가 11월 22일 수원 컨벤션센터 컨벤션홀 3층에서 ‘2022 평택항 미래전략 포럼’을 개최한다.도가 주최하고 경기평택항만공사와 (사)한국해운항만학술단체협의회 공동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평택항 경쟁력 강화와 그린항만 전략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포럼은 3개 세션으로 ▲(항만물류) 평택항 국제 경쟁력 강화 전략, 한중노선 역직구 플랫품 구축과 평택항의 역할 ▲(그린항만) 세계 항만의 친환경 사례와 대응방향, 평택항 그린항만 전략 ▲(전문가 제언) 평택항 발전전략R/D 등으로 진행된다.포럼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경기평택항만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21일까지 사전 등록을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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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주식회사, '2022 온라인 판로지원' 통해 올해 거래액 105억 원 달성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는 ‘2022 경기도내 중소기업 대상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을 통해 올해 310개 도내 우수 중소기업을 지원, 총 105억 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중소기업 대상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대형 온라인 유통 채널에 진입, 판매 대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판매 활성화를 위한 판촉 기획전과 광고, 행사 등을 함께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며, 최근에는 급변하는 경향(트렌드)에 맞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쇼핑몰과 라이브 쇼핑앱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개척해 지원을 펼치고 있다.올해는 총 310개 사의 품질 좋은 상품이 유명 온라인 플랫폼인 11번가와 인터파크 등을 통해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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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 ‘찾아가는 현장 도의회’ GTX-A노선 용인역 공사현장 안전점검 실시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부천1)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용인역 공사현장을 찾아 현장 노동자들의 안전과 성실한 시공을 당부하는 등의 ‘찾아가는 현장 도의회’를 실시했다.‘찾아가는 현장 도의회’는 의장이 사회적으로 이슈화된 주요 현장을 직접 방문해 도민과 소통하고, 일상 속 문제점을 파악해 실질적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내용의 ‘현장 중심 의정활동’이다.염 의장은 지난 4일 지역구 도의원인 윤재영 의원(국민의힘, 용인10), 이계삼 의회사무처장을 비롯해 경기도청 철도국 및 국가철도공단 직원, 공사 관계자들과 사업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염 의장 등은 먼저 사업 추진현황을 간략히 보고받고, 지상·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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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별내선 제5공구 현장 방문 실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종배)는 11월 7일(월) 2022년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별내선(암사~별내) 복선전철 공사의 제5공구 현장을 방문해 사업의 전체 공정현황 및 운영계획, 경기도가 시행하는 3~6공구에 대한 공사 추진현황을 브리핑 받았다. 김종배 위원장은 “경기 동북부 지역의 신도시 개발로 인해 많은 인구 유입이 있었지만 도로와 교통 인프라가 이에 미치지 못한 상황에서 주민들의 불편이 심하다는 것을 익히 들어서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계획한대로 공사가 잘 마무리 되면 좋겠지만 예상치 못한 사고도 있었고, 최근 경북 봉화군 아연 광산에서 발생한 매몰사고와 이태원의 안타까운 일을 생각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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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 도일자리재단·대진TP·경기TP 2022년 행정사무감사 실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위원장 김완규, 국민의힘, 고양12)는 2022년 행정사무감사 4일차를 맞은 7일(월), 경기도일자리재단을 시작으로 경기대진테크노파크(이하 경기대진TP), 경기테크노파크(이하 경기TP) 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경기도일자리재단 양질의 직업알선 및 직업능력개발, 다양한 직업훈련과 창업 기회의 제공을 통한 고용 증진으로 지역경제의 발전을 도모하는 기관으로, 2022년 9월말 현재 유형별 일자리사업 55개를 통해 6,033명의 취업자 및 157명의 창업자를 탄생시킨 바 있다. 경제위 위원들은 직접일자리 사업의 효율성 개선, 경기도기술학교 교육과정 다변화, 중장년 재취업 사업 강화, 기관 이전 등에 대해 집중 질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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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2차 위기 대응 비상 경제 점검 회의’ 개최···‘4연속 자이언트 스텝’ 대응 방안 모색
미국의 금리 인상 기조가 가파르게 지속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8일 경기도청에서 ‘제2차 위기 대응 비상 경제 점검 회의’를 열고 고금리 발(發) 경제위기 대응 방안 모색에 나섰다.이날 회의는 지난 9월 30일 개최된 ‘3고(高) 대비 위기 대응 비상 경제 점검 회의’의 후속으로, 국내외 고금리 기조에 따른 지역경제 위기 동향을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발굴하고자 마련된 자리다.특히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4연속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 0.75%P 인상)으로 인한 고금리 현상이 도내 소상공인·중소기업 등 취약계층에도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염태영 경제부지사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관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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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통공사, ‘임직원 청렴·반부패·갑질근절 선언식’ 개최
경기교통공사는 8일 ‘임직원 청렴·반부패·갑질근절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경기교통공사 전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선언식은 공정한 업무처리를 통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출발점으로 노사가 함께 선언했다.이번 선언의 주요 내용은 ▲법령과 규정 준수 ▲부패 예방을 통한 청렴한 공직 풍토 조성 ▲공익 추구 ▲우월한 지위를 이용한 권한 남용 및 이권 개입 금지 ▲금품 및 향응 수수 금지 등이며, 청렴한 직무수행으로 도민의 신뢰를 받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이 밖에도 임직원의 청렴에 대한 인식, 참여 수준을 지속해서 높이기 위해 ‘청렴 퀴즈대회’, ‘청렴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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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김일환 원장, 서울 가양대교 정밀안전진단 현장 방문
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 김일환 원장은 8일 관리원이 정밀안전진단을 수행 중인 서울시 상암동 가양대교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의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가양대교는 한강 강서구 가양동과 마포구 상암동을 연결하는 교량으로, 관리원의 정밀안전진단 전담시설물이다. 관리원은 지난 4월부터 구조·시공·설계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점검 수행팀을 구성해 가양대교에 대한 외관조사, 내구성시험, 안전성평가 등을 진행하고 있다. 내년 6월 점검이 완료되면 교량 유지관리에 필요한 보수·보강 방안을 가양대교 관리 주체인 서울시에 제시할 예정이다.김일환 원장은 “국가 주요 시설물인 가양대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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