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부처·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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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대국민 심사 진행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공공의 이익을 높인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을 위해 2025년도 상반기 대국민 심사를 실시한다.도교육청은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행정을 펼친 각 기관의 추천 사례를 접수해 1차 예선심사에서 15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이를 대상으로 8월 5일(화)부터 12일(화)까지 ‘소통24’ 누리집에서 국민이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 방식의 대국민 심사를 진행한다.참여자는 1인당 3건의 우수사례에 투표할 수 있으며, 예선심사 점수 60%와 국민투표 결과 40%를 합산해 본선 진출자가 최종 결정된다.선발된 공무원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포상금, 특별승급의 인사상 가점부여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선발은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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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NH농협과 북한이탈주민 폭염대응지원 맞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NH농협은행 인천본부와 함께 지속되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위기 대상자 114명에게 우양산, 손풍기 등이 포함된 폭염대응키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NH농협은행 인천본부가 인천하나센터에 600만 원을 기부함에 따라 추진되었으며,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위기 대상자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8월 5일 인천통일+센터에서 열린 폭염대응키트 전달식에는 오승철 NH농협은행 인천본부장, 신승열 인천시 기획조정실장, 박철성 인천하나센터장 등이 참석해 이번 지원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폭염 대응키트에는 우양산, 손풍기 등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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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원가정복귀지원체계 구축 시범사업’ 본격 시행
인천시가 8월부터 보호대상아동의 ‘원가정복귀지원체계 구축 시범사업’을 본격 시행한다.해당 사업은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보호대상아동에게 필요한 보호와 서비스를 광역 단위의 보호 자원을 활용해 지원함으로써, 현재 시군구 단위에서 제공하는 일시보호 서비스의 공백을 메우는 것이 골자다. 지난 6월 인천시가 ‘원가정복귀지원체계 구축 시범사업’실시 지역으로 선정됐으며 인천보라매아동센터(중구 백운로628번길 57)가 사업 수행을 맡는다. 전국 유일의 보호대상아동 원가정 복귀 지원 체계가 인천에 구축되는 것이다. 원가정 분리·해체 직후부터 보호조치 확정 전까지 아동 주소지의 시군구(일시보호시설, 아동양육시설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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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전국 최초 ‘영‧소아 응급상황 강연&토크쇼’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8월 5일 시민들의 영·소아 응급상황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전국 최초로 ‘영·소아 응급상황 대응 강연&토크쇼, 우리 아이 응급처치 로드맵’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자녀의 응급상황에 대한 불안감을 덜고, 응급처치 역량을 높이고자 부모와 보육종사자 등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마련됐다.특히, 가정에서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을 중심으로 길병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직접 강연을 진행했으며, 실시간 질의응답과 사례 공유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토크쇼 방식으로 진행됐다.강연내용은 ▲우리 아이, 언제 응급실에 가야 할까요? ▲영아·소아 증상별·상황별 응급처치 교육 ▲응급실 방문이 처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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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제13대 한국상하수도협회장 취임···물 복지 선도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유정복 시장이 제13대 한국상하수도협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고 5일 밝혔다. 임기는 2028년 7월까지 3년이며, 취임식은 이날 서울 한국상하수도협회 청사에서 열렸다.유 시장은 취임사에서 수돗물을 국민의 기본 권리이자 삶의 질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강조하며, 상하수도 시스템의 미래 대응과 물 복지 향상을 위해 협회의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또한 미래 물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효율적인 상하수도 관리와 첨단 기술 도입, 시설 투자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협회가 공공기관으로서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책임 있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를 위한 중점 추진 과제로는 ▲거버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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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APEC 2025 디지털·AI 장관회의’ 공식 만찬 성황리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8월 4일(월) 저녁 유정복 시장과 APEC 21개 회원국의 디지털·AI 담당 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APEC 2025 디지털·AI 장관회의’ 공식 만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8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이번 회의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내일 : 연결, 혁신, 번영’의 큰 주제 아래 ▲디지털·인공지능 혁신 활성화 ▲디지털 연결성 및 포용 증진 ▲안전한 디지털·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을 주요 의제로 다룰 예정이다.만찬은‘APEC 2025 디지털·AI 장관회의’의 시작을 알리는 공식 행사로 각국 장관이 상호 신뢰를 다지고, 미래산업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특히 인천시는 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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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민생 중심의 실천적 행정 이어가는 유정복 시장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 말, 인천 곳곳을 누비는 유정복 인천시장의 현장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30도를 훌쩍 넘는 체감온도 속에서도 연일 이어지는 유 시장의 일정은 단순한 ‘점검’이나 ‘방문’이 아닌, 민생 중심의 실천적 행정 그 자체다. 이번 여름, 인천시가 집중하고 있는 키워드는 명확하다. ‘폭염 재난 대응’, ‘경제 활력 회복’, ‘도시 인프라 개선’, 그리고 ‘현장 소통 강화’.유 시장은 “서류보다 현장을, 회의보다 시민 목소리를” 강조하며 실행 중심의 시정 철학을 정책으로 구체화하고 있다. 폭염이 이어지던 지난주, 유정복 시장은 직접 노인복지시설과 쪽방촌을 찾아 쿨링센터 냉방기 작동 여부, 온열질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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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특정 언론사에 행정광고 편향 집행
인천시가 특정 언론사에 행정광고를 편향적으로 집중 집행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형평성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시정에 비판적인 기사를 대대적으로 실은 모 지역 일간지에만 대규모 광고가 실린 반면, 시정 성과를 중점 보도해온 언론에는 오히려 광고를 배제한 정황이 알려지면서 시민단체와 언론계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한 인터넷 매체 기자는 뉴스프리존과의 인터뷰에서 “인천시가 비판 기사를 낸 특정 언론에 직후 대규모 광고를 집행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확산되고 있다"며 “이는 시민의 혈세로 언론을 길들이려는 시도로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실제로 최근 모 인천 일간지는 유정복 시장과 인천시 주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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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정연주 전 방심위원장 해촉 법원 취소 판결에 항소 포기... “전 정부 부당 처분 바로잡아”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정연주 전 방심위원장과 이광복 전 부위원장의 해촉이 부당하다는 1심 법원 판단에 대해 항소하지 않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정 전 위원장과 이 전 부위원장의 해촉 처분 취소사건 1심 재판부에 항소 포기 의사를 전달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다. 앞서 윤석열 정부 시절인 2023년 8월 방심위는 정 전 위원장 등이 업무 시간을 지키지 않고 업무 추진비를 과다 사용했다며 이들에 대한 해촉을 요청했고 윤 대통령이 이를 재가했다. 이에 정 전 위원장은 이에 반발해 해촉 처분 취소 소송을 냈고 최근 법원이 절차적 하자 등을 이유로 이들의 손을 들어줬다. 이 대통령은 김의철 전 KBS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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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위, 李대통령에 '5년 국정계획' 보고… "검토 기다리는 중"
국정기획위원회는 5일 이재명 정부 5년의 국정운영 계획을 이 대통령에게 보고했다고 밝혔다. 국정위 조승래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대통령에게 (국정운영 계획의) 직접적인 보고가 있었다. 사실상 보고는 거의 다 정리가 됐다"며 "세부적인 피드백 과정이 일부 있을 텐데 그걸 반영해 최종 수정하면 안이 확정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통령께서 최종적인 의견을 주기 위한 검토 과정을 갖고 계신 것으로 이해하고 저희는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국정위의 공식적인 국정과제 제안이 마무리되면 내부 검토를 거쳐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 5개년 계획을 국무회의에 보고한 뒤 최종 확정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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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물놀이형 수경시설 및 물놀이지역 일부 구간서 '수질기준 위반'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서흥원)은 지난 6월 18∼7월 30일에 걸쳐 여름철 무더위를 맞아 시민들이 즐겨 찾는 도심지내 물놀이형 수경시설(33곳)을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점검을 시행한 결과 창녕군 홍포공원과 산청군 일원 대포숲, 경호강 총 3곳에서 수질기준을 위반하는 결과가 나왔다고 5일 밝혔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인 홍포공원은 유리 잔류염소가 기준에 미달[유리잔류염소 측정값 0.03∼0.06mg/L(기준 0.4∼4mg/L)]했고, 나머지 2곳은 모두 물놀이지역으로 대장균개체수가 기준(500마리/100mL)보다 높게 검출됐다.낙동강유역환경청은 수질기준을 위반한 시설은 즉시 운영을 중지토록 조치하고, 지자체의 홈페이지 게시 및 현장 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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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7월 5주 주간 전력수급 실적 및 전망 발표
전력거래소는 7월 5주, 주간 전력수급 실적 및 전망을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5주차 전력수급 실적은 전력수요는 85.7 ~ 91.0GW 기록했으며, 예비력 12.7GW 이상으로 안정적인 전력수급 유지됐다. 8월 첫째주 전력수급 전망은 전력수요는 90.0~92.6GW가 예상되며, 예비력은 12.6~15.0GW로 안정적인 전력수급이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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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건설공사 안전관리 합동 평가 실시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지난달 31일, 경북 경산시 창업열린공간․지식산업센터 건설현장에서 ‘건설공사 안전관리 수준평가’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건설공사 안전관리 수준평가’는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라 총 공사비 200억 원 이상이거나, 공정률 20% 이상인 현장을 대상으로 건설공사 참여자의 안전관리 역량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관련 부서와 지역본부 간 합동평가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본사 건설안전본부와 영남지역본부 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날 평가에서 관리원은 안전관리계획서가 적정하게 이행되는지 우선 점검하고 지하안전평가 및 설계안전성검토에서 발굴된 위험요인의 관리 여부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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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중장년 2,770명 면접
경기도에서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인 ‘2025년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경기5070그레잇잡투어, Gray it-job tour)’가 경기도일자리재단 주관으로 하반기 일정을 본격 시작하며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는 50~70대 중장년을 위한 맞춤형 취업 연계 행사로, 7월부터 11월까지 도내 31개 시군을 순회하며 총 27회 열린다. 기업 인사담당자와 구직자가 직접 만나는 채용관과 이력서 컨설팅, 직무 체험관, 정부 고용정책 안내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과 퍼스널컬러 진단, 면접 메이크업 등 중장년 구직자의 이미지 개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지난 7월 9일 수원메쎄에서 열린 남부권역 박람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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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 직접 시행 지방하천 정비사업장’ 대상 현장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특별점검 실시
계속되는 폭염 속에 경기도는 지난 7월 14일부터 8월 1일까지 ‘도 직접 시행 지방하천 정비사업장’ 9곳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실태 및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점검을 실시했다.점검 대상 지역은 가평 조종천(상면지구, 청평지구), 포천 왕숙천, 양주 청담천, 남양주 구운천, 양평 흑천, 용인 금어천, 김포 가마지천, 수원 원천리천이다.도는 근로자 쉼터(그늘막) 설치, 시원한 물제공, 근로자 휴식 제공 여부 등 폭염 안전 5대 기본수칙 이행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현장 관계자 교육을 통해 폭염기간 동안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도록 당부했다.이와 함께 체감온도 35℃이상시 오후 2시에서 5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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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 배달앱 배달특급 ‘말복의 정석’ 소비자 할인 프로모션 진행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공동운영하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말복 할인에 나서며,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말복의 정석’ 소비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 대상 지역은 가평군과 여주시, 연천군, 포천시, 화성시, 과천시, 안산시, 의정부시, 동두천시, 구리시까지 총 10개다.해당 지역 소비자는 기간 내 1인 1회에 한해 2만 2천원 이상 주문시 사용할 수 있는 5천원 할인 쿠폰을 내려받아 결제시 적용하면 사용가능하다.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해당 상단 배너 기능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지역에 따라 최소주문 금액에 따른 할인 조건과 금액이 달라질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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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최초 ‘취득세 질의응답 500선’ 책자 발간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취득세 제도를 대화형 문답 형식으로 정리한 ‘톡톡(TOK TALK) 취득세’ 책자와 이북(E-book)을 제작해 4일 배포했다.‘톡톡 취득세’는 톡(TOK)하고 물어보면 톡(TALK)하고 답해주는 세금 대화집이라는 의미의 이름이다. 도는 납세자가 자주 묻는 질문 500건을 선별해 ▲기초적인 세율 ▲1주택·다주택 기준 ▲생애최초 주택·차량 취득세 감면 등 ‘기본편’과 ▲법인 취득 ▲상속·증여 ▲과점주주 ▲감면 요건 및 추징 사례 등 ‘심화편’을 책자에 담았다.초보 납세자부터 세무 공무원까지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제 사례와 관련 법령 조항이 함께 기재된 것이 특징이다.주요 질의 중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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