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부처·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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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5년 인천 청년주간’ 운영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9월 20일부터 27일까지 ‘2025년 인천 청년주간’을 운영하며 ‘청년의 힘! 인천의 내일’을 주제로 청년과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청년의 날은 청년기본법(2020년 8월 시행)에 따라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청년주간은 청년의 날을 시작으로 1주간 이어진다. 인천시는 9월 20일(토) 송도 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제6회 인천 청년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청년주간을 알린다. 기념식은 ▲1부 청년 예술인·대학 페스티벌 공연과 SSG랜더스 치어리더 배수현 무대, 밴드 다양성 공연 ▲2부 청년활동 유공자 표창 및 희망 퍼포먼스,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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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국회 토론회 열고 철도망 확충 해법 모색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9월 8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인천 철도 혁명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의원 맹성규(남동구갑), 김교흥(서구갑), 배준영(중구강화옹진군), 허종식(동구미추홀구갑), 정일영(연수을), 이용우(서구을), 모경종(서구병) 인천 지역구 의원들과 인천광역시,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교통연구원, 인천연구원 등이 참석하여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확정·고시를 앞두고, 인천 철도망 확충의 필요성과 구체적인 실현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였다. 토론 주제는 ▲인천발 KTX 인천공항 연장 ▲GTX-D·E노선 ▲대장홍대선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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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5 제5차 인천지역 대학교 총학생회 소통간담회’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9월 8일 인천시청 소통회의실에서 ‘2025 제5차 인천지역 대학교 총학생회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인천지역 각 대학 총학생회장과 부학생회장이 참석해, 대학생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인천지역 14개 대학 총학생회장단이 한자리에 모여 시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공감과 협력을 도모한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간담회에서는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아이플러스(i+) 드림정책을 비롯해, ‘청년이 살기 좋은 제2경제도시 인천’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논의가 이뤄졌으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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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집중호우 피해 주민에 재난지원금 선제 지급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8월 13일과 14일 기록적인 집중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재난지원금을 정부의 국비 교부 전에 우선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확정된 재난지원금 지급 규모는 약 64억 원으로 ▲주택 침수 1,250여 건 ▲소상공인 피해 610여 건 ▲농경지 34ha 등이 해당된다. 군·구별 피해는 강화군 주택침수 4건 농경지 피해 14ha, 중구 주택침수 32건 소상공인 피해 24건, 동구 주택침수 33건 소상공인 피해 22건, 남동구 주택침수 17건, 소상공인 피해 1건, 부평구 주택침수 97건 소상공인 피해 62건, 계양구 주택침수 495건 소상공인 피해 176건 농경지 피해 10ha, 서구 주택침수 572건 소상공인 피해 32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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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문화진흥회법·EBS법 개정안 내일 시행… 이사회 13인 확대
지난 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개정 방송문화진흥회법과 한국교육방송공사법(EBS법)이 오는 9일 공포·시행된다. 새로 개정된 방문진법과 EBS법은 각각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와 EBS의 이사 수 확대 및 추천 주체 다양화, 사장후보 국민추천위원회 설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사 수가 기존 9명에서 13명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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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이민 단속 사태’ 대응 美투자기업 긴급간담회… 비자 문제 등 인력 운용 점검
미국 정부의 불법 체류자 단속으로 300명이 넘는 한국인 근로자가 구금된 사태가 벌어지면서 정부가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긴급 점검에 나섰다.연합뉴스에 따르면 8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와 공동으로 대미 투자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태의 현대차그룹, LG에너지솔루션을 비롯해 SK온, 삼성SDI,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화학, HD현대, 환화솔루션, LS 등 대미 투자를 진행 중인 기업들이 대부분 참석했다. 산업부는 현장 비자 문제를 포함한 각 기업의 인력 운용 현황을 점검하고 미국 비자 확보에 관한 건의 사항 등을 수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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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 나타낸 이재명 정부 조직 개편안 9월안 입법... 검찰청 폐지 기재부 재구성 등 '권한 분산·민주적 통제' 중점
이재명 정부의 첫 정부조직 개편안이 윤곽을 드러낸 가운데 정부기관들의 권한 분산에 중점을 뒀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8일 고위당정협의회에서 확정한 수사·기소 분리 정부조직 개편안과 관현해 "차질없이 9월 안에 입법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안은 권한 분산을 통한 민주적 통제 강화가 핵심으로 볼 수 있다. 정부 조직의 수사와 예산 기능의 핵심인 검찰과 기획재정부 재구성이 우선순위다. 이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무소불위의 권한을 행사한다"는 비판을 받아 오기도 한 검찰은 결국 폐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으로 나눠지게 된다. 정부 예산의 핵심인 기획재정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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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식약청, 9일 경남도청서 해썹 현장설명회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9월 9일 오후 1시30분~오후 5시30분까지 경남도청 대강당(경남 창원 소재)에서 부산·울산·경남 지역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해썹) 적용업체 등을 대상으로 ‘2025년 HACCP 현장 설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HACCP 관련 정책과 HACCP 평가 시 주요 지적 사례 등을 안내해 HACCP 적용 업체 또는 HACCP 적용을 준비하는 업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식품안전관리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서다.주요 내용은 ▲HACCP 평가 주요 지적 사항 및 개선방안 ▲현장 발생 이물유형 및 형태 분석 ▲위해요소분석 및 중요관리점 결정 방법 ▲질의응답과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부산식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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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유정복의 인천, “문화가 살아야 인천이 산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문화가 살아야 인천이 산다”는 모토(morro)아래 민선6기 때 시작한 ‘문학산 음악회’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유 시장은 “2015년 10월 15일, 50년간 군사지역으로 닫혀 있던 문학산 정상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린 것은 민선 6기 당시 제가 시장으로서 추진한 첫 번째 사업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 의미를 기념하기 위해 시작된 산사음악회는 오늘날 문학산 음악회로 이어지면 인천의 가치와 인천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왔다”면서 “이번 10주년 음악회는 우천관계로 송도 글로벌캠퍼스에서 열렸지만 문학산에 담긴 인천의 역사와 시민의 자부심은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역사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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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허식 의원, 송도 103층 랜드마크 사업 R2 부지 개발 개선 촉구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식 의원이 시정 질의에서 300만 인천시민의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 경제 PPT 자료를 통해 “인천시민의 요구는 미룰 수 없는 명령”이라며 송도 6·8공구 103층 랜드마크 사업과 R2 부지 개발 등 개선을 촉구했다. 인천시 사업은 시민이 바라보는 눈길이 매섭다. 제2의 대장동 사례가 안 나오도록 공공기여를 위해 개발이익과 지속적인 수익 구조를 짜라는 것이다. 황금알을 낳는다는 38만 평 중 18만 평을 차지하는 골프장 수익 구조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요지도 강조됐다. 허 의원은 9월 4일 열린 제30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지난 3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청소년 전용 정신병상 설치와 화도진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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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상상플랫폼, 1883 개항광장에서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이 주관하는 ‘제16회 INK(Incheon K-pop)콘서트’가 오는 10월 25일(토) 인천 상상플랫폼 1883 개항광장에서 개최된다. 2009년부터 매년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려온 INK콘서트는 올해 처음으로 상상플랫폼으로 무대를 옮긴다. 상상플랫폼은 인천 원도심의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인근에 차이나타운·개항장거리·월미도 등 대표 관광지가 위치해 있어 공연과 관광을 함께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다.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 원도심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국내외에서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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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전문 공연장 '성남물빛정원 뮤직홀' 개관
신상진 성남시장은 5일 오후 5시 30분, 구미동의 옛 하수처리장 부지에 새롭게 조성된 ‘성남물빛정원 뮤직홀’의 개관식에 참석했다.이날 개관식은 신상진 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과 도의원, 시의원, 성남문화재단 관계자 등 성남시민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시립합창단 축하공연, 경과보고, 옛 하수처리장 리모델링 과정을 담은 타임랩스 영상 상영, 기념사, 제막식, 테이프커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신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은 하수종말처리장 부지가 30여 년의 역사를 뒤로하고 아름다운 뮤직홀로 다시 태어난 역사적인 날이다”며, “이 공간이 우리 성남의 혁신과 변화, 도시재생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의 메카가 되기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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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2025년 저출생 극복 콘텐츠 공모전’ 참석
신상진 성남시장은 6일 성남시청 누리홀에서 개최된 ‘2025년 저출생 극복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했다.이번 공모전은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저출생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범시민 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진행됐다.신 시장은 축사에서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과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축하드린다”며 “저출생 문제는 사회 전반에 장기적 영향을 미치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저출생 문제 해결에는 범국가적 정책이 중요하지만, 성남시는 지자체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노력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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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노마딕 힙X트롯 콘서트’ 열띤 호응 속 성료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6일 수동면 몽골문화촌 노마딕드림홀에서 ‘노마딕 힙×트롯 콘서트’를 열고 약 300명의 시민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남양주시에 거주하거나 시와 인연이 있는 홍보대사들이 출연해 힙합과 트로트를 아우르는 무대로, 시민과 소통하고 문화도시로서의 정체성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무대에는 △가오가이 △허찬미 △박효준 △김신영이 차례로 올라 각자의 개성을 담은 공연을 펼쳤으며, 다양한 장르와 퍼포먼스를 아우른 무대 구성으로 전 세대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출연자들은 남양주에 대한 애정을 담은 토크로 관객과 교감했으며, 특히 박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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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시장, 적십자봉사회 재난대응 역량강화 워크숍 참석
주광덕 시장은 “적십자봉사회는 그동안 지역사회 재난 대응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고 말했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충청남도 태안군과 보령시 일대에서 진행된 ‘2025년 적십자봉사회 재난대응 역량강화 워크숍’에 주광덕 시장이 직접 방문해 봉사자들을 격려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대한적십자봉사회 남양주시협의회 소속 단위봉사회 회원 86명이 참여한 가운데, 5일과 6일 이틀간 운영됐다. 프로그램은 실전 중심 재난안전교육과 팀워크 활동을 통해 봉사자들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 조직 내 소통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워크숍 첫날에는 태안 한서대학교에서 재난안전 교육이 진행됐고, 이튿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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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 → ‘주의’로 하향 발령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호우 특보가 모두 해제되고, 강우가 소강상태로 접어듦에 따라 7일 오후 6시부로 대전, 세종, 충남, 전북 4개 시·도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하향 발령한다고 밝혔다.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순이며 위기경보 ‘주의’ 유지(13개 시도시는 서울, 부산, 인천, 대구, 광주, 울산, 경기, 강원, 충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이다. 전국적으로 내렸던 호우 특보는 해제되었으나, 9일까지 전라, 경상권에 강우가 예보되어 있는 만큼, 산림청에서는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중심으로 24시간 상황 근무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사태취약지역과 산지전용지, ’25년 대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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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규택 국회의원, 현장 '만난데이' 첫 행사 성료
곽규택(부산 서구·동구)국회의원은 9월 6일 부산 서구 서대신동 일원에서 주민들의 민원과 정책을 듣는 ’찾아가는 현장 민원의 날–만난데이' 첫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개최된 ‘현장 만난데이’는 국회의원 사무실을 방문하기 힘든 주민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천막을 치고 곽규택 의원이 해당 지역 시·구의원 등과 함께 민원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민원 접수와 동시에 사안별로 신속히 검토에 착수해 현장에서 해결 가능한사안에 대해서는 곧바로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등 '신속 해결'에 집중했다.곽규택 의원은 "첫 현장 민원인의 날 행사에 찾아주신 많은 주민 분들의 민원에 감사드린다"며 "현장 민원의 날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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