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부처·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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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마인드힐(Mindheal) 힐링캠프’성공적 운영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근로자의 삶의 질을 제고하기 위한 ‘마인드힐(Mindheal) 힐링캠프’를 국립나주병원과 공동으로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간 전남 담양군 일원에서 시행했다고 밝혔다. ‘마인드힐(Mindheal) 힐링캠프’는 전력거래소가 직원들에게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국립나주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운영하고 있는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Employee Assistance Program) 중 하나다. 참가자들은 심신안정프로그램, 힐링콘서트, 대나무숲체험 등 다양한 정신건강 증진프로그램을 통하여 치유의 시간을 가졌으며, 전문가들의 세심한 관리에 높은 만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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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강원지역 산불피해 주민 위해 2,500만원 성금 기탁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고성, 속초, 강릉 등 강원도 지역에서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민 지원과 조속한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19일 2,500만원의 성금을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조영탁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갑작스런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어 살아갈 길이 막막한 강원도 피해 주민들께서 재난으로 인한 상처에서 빨리 회복되었으면 하는 우리 임직원들의 염원과 정성을 담은 작은 성금이 재난으로 힘들어하는 국민과 함께 도움과 위로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전력거래소는 강원도 산불피해 관련 임직원 성금 모금 이외에도 국가적 재난상황에서 사회적가치 실현에 적극 동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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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성형외과의사회, 나눔의 성형 후원협약
부산성형외과의사회(회장 이진)는 4월 18일 2019년 정기총회를 통해 ‘나눔의 성형’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1년 동안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현옥)과 협약을 통해 21가정의 저소득 가정의 아동과 결연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이번 ‘나눔의 성형’ 협약식을 통해 2019년 한해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에 있는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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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난 겨울 부실관리 126건 감사결과 '적발'
겨울철 눈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변에 비치된 제설제 보관함에 제설제를 채워 넣지 않거나, 빗물 등 이물질이 들어있는 채로 방치한 경기도내 일부 시군이 도 안전감찰에 적발됐다.경기도 안전관리실 안전감찰팀은 지난 1월 2일부터 3월 15일까지 도내 13개 시군을 대상으로 제설제보관함 관리 상태를 불시 점검한 결과 126건의 관리소홀 사례를 적발, 시정 조치를 내렸다고 18일 밝혔다.주요 적발내용은 ▲‘제설제 보관함’ 내 쓰레기 방치와 제설도구(제설삽 등) 미비치 68건 ▲살포기.제설기 부식 방치 18건 ▲제설제 보관시 차광 및 방수막 미설치 21건 ▲염수분사장치 작동불량 및 염수액 부족 등 6건 ▲지하차도 결빙 관리 소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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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온산소방서, 구급대원 2명 하트세이버 인증서 수여
울산온산소방서(서장 김상권)는 4월 19일 서장실에서 신속한 응급처치로 귀중한 생명을 지킨 구급대원 2명(소방교 이원석, 소방사 손기호)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하트세이버’는 심장을 구하는 사람(인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라는 뜻으로 심정지로 죽음 직전의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등 적절한 응급처치를 제공해 생명을 구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인증제로, 소방공무원뿐만 아니라 생명을 구하는데 일조한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수여되는 인증서이다.이날 하트세이버를 수여받은 구급대원은 2019년 2월 19일 웅촌면 대복리 근무지에서 호흡과 의식을 잃고 쓰러진 박모(68)씨에게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사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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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장군,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 5억 지원
부산기장군은 관내 응급의료체계 유지를 위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 2019년 하반기 6개월간 5억 원(시비1억, 군비4억)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연간 10억 원 규모(6개월 5억 원)이며, 안정적인 의료진 확보를 통해 주민진료에 기여하고자 전액 응급실 의료진 인건비로 사용한다. 기장군이 올해부터 보건복지부 응급의료취약지역에서 제외되자, 그동안 보건복지부에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 지원하던 지원금이 중단 됐다. 기장군은 지역주민을 위해서는 관내 지역응급의료기관이 계속 유지되어야 한다고 판단하고, 지원액 5억 원 중 80%인 4억 원을 자체 부담해 적극적으로 지원예산을 편성했다.기장군은 지원액 5억 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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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포스텍과 손잡고 4차 산업혁명·지역발전 이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지난 17일 포항공과대학교(이하 포스텍)에서 ICT 분야 연구·교육·신사업 발굴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최양미 기술사업본부장, 포스텍 서영주 정보통신연구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두 기관은 앞으로 △인공지능 기반 회전기기 고장계측 알고리즘 개발, △IoT(사물인터넷) 기반 데이터 수집방안 마련, △연구인력 및 기술정보 교류를 통한 역량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이번 협약으로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의 ‘4대 복합·혁신과제’ 중 하나인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혁신 창업국가’에 적극 대응할 뿐만 아니라,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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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설안전공단, 창립 24주년 맞아‘안전경영 실천 결의대회’개최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박영수, 이하 공단)은 18일 경남 오전 진주시 본사 인재교육관에서 공단 창립 24주년 기념식을 갖고 '안전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함께 열었다고 밝혔다. 공단은 최근 발생한 근로자 사망사고 및 「산업안전보건법」전부개정을 계기로 현장근로자 안전사고 예방 등 산업안전 보건과 관련한 안전경영체계를 새롭게 정비하고 있다. 창립기념식에 이어 열린 ‘안전경영 실천 결의대회’는 공단의 모든 임직원들이 거듭 산업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업무 전반에 걸쳐 안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 임직원들은 결의대회를 통해 ▲철저한 사전점검으로 불안전 요인 제거 후 작업 개시 ▲ 작업 중 안전수칙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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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광용 거제시장, 지역현안해결 및 국비확보 구슬땀
변광용 거제시장은 4월 16일 진해구 STX 본관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위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현장 간담회에 참석을 시작으로 17일 저녁까지 국회와 청와대를 방문해 저도 소유권 이전, 국립난대수목원 조성, 국도14호선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반영 등 거제시의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바쁜 행보를 이어갔다.변 시장은 16일 국가균형발전위 현장 간담회에서 “거제와 통영·고성·창원의 지역경제는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5월 28일로 만료되는 산업위기지역 지정을 연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송재호 위원장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잘 들었다”며 “다각적으로 힘을 보탤 방법을 찾고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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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멸치축제 즐기러 오이소"
“올해 기장 대변항 멸치 풍년, 기장멸치축제 즐기러 오이소.”부산기장군은 기장의 대표 수산물 축제인 ‘제23회 기장멸치축제’가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기장군 기장읍 대변항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기장의 대표 특산물의 하나인 멸치는 우리의 식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칼슘의 보고로 기장에서는 주로 봄과 가을에 잡히는데 봄철 기장연안에서 잡히는 성어기 멸치(길이 10 ~ 15cm)는 지방질이 풍부하고 살이 연한 것이 특징이다. 이 무렵의 멸치를 맛보기 위해 대변항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연간 100만명에 이른다. 특히, 올해는 봄멸치 어획량이 풍성하여 대변항에는 매일 멸치유자망어선들의 멸치털이 작업으로 진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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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지사, '그동안 도정 공백 소홀히 한 데 송구'
김경수 경남지사가 보석 하루 만에 도정 업무를 시작했다.18일 드루킹 일당과 공모해 댓글 조작을 벌인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가 전날 보석으로 풀려난 김경수 지사가 도청에 출근했다.이날 출근길 김 지사는 취재진들에게 “경남도민들께 그동안 도정 공백을 소홀히 한 데 대해서 송구하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린다”고 했다.이어 “박성호 행정부지사를 중심으로 경남도청 직원들과 도민들께서 그 빈 자리를 잘 메워주신 데 대해서 감사드리고 다시 시작하는 기분으로 경남도정을 하나하나 챙겨나가겠다”며 “현안들은 지금부터 하나하나 또박또박 챙겨보겠다”고 했다.더불어 경남도민들께 “우선 도정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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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신청사 공정률 21.5%로 순항중…2020년말 준공 목표
오는 2020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경기도 광교신청사 공사가 공정률 21.5%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18일 도에 따르면 3월말 기준으로 신청사 본청은 전체 지상 22층 가운데 지상 4층까지, 경기도의회 건물은 지상 12층 가운데 지상 3층까지 골조공사가 완료됐다.도는 올 연말까지 공정률 56%를 목표로 골조공사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내부 마감과 주요 설비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도는 안전한 공사를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인증받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KPSHA 18001)에 따라 2주에 한 번씩 위험성평가와 안전보건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개월에 한 번씩 합동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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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의 대형화...부산항-북항, 올해 중 통합 운영
부산항 북항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간 통합 기본방안을 확정함에 따라, 터미널의 대형화•규모화가 이루어져 항만 효율성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해양수산부와 부산항만공사는 19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부산항 북항 통합을 위한 기본협약 체결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 이준갑 부산항터미널 대표이사, 박성순 동부부산컨테이너터미널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다. 최근 전 세계 해운항만산업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대형 터미널 체계로 운영되고 있는 것에 비해, 부산항은 다수의 소규모 터미널 체계로 운영되어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또한, 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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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장관, '강원 산불피해 지역 방문...이재민 위로'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18일 강원도 고성군‧속초시‧강릉시 피해 현장을 방문해 수습‧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먼저, 고성군 토성면사무소를 찾아 농업‧소상공인‧이재민 대표들과의 현장간담회를 개최하여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앞으로 이재민들에게 임시거처로 제공될 견본 조립주택을 직접 살펴보았다. 그리고 이재민 36세대 107명이 임시 거주하고 있는 국회고성연수원(토성면 도원리 소재)을 찾아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로했다.또한 임시 조립주택 설치사업을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자체와 함께 운영하는 ‘강원 산불피해 임시 조립주택 설치사업 추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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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59주년 4·19혁명 기념행사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4월 19일 오전 10시 민주공원 4·19민주 혁명희생자 위령탑 앞 광장에서 ‘제59주년 4·19혁명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오거돈 부산시장과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민병원 부산지방보훈청장 등 주요 기관장과 4․19혁명 회원 및 유가족, 보훈단체장, 일반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및 4․19혁명 희생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분향, 4․19혁명 경과보고, 오거돈 부산시장의 기념사, 추모헌시 낭송, 시립합창단의 4․19 추모합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식이 끝나면 부산광복기념관내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 위패봉안소를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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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지사 보석조건 변호인단 해석
김경수 지사의 보석조건에 대해 변호인단의 해석을 내놨다.1. 김경수 지사에 대한 보석조건은 통상의 보석조건과 크게 다르지 않다.2. 보석조건에서 주거지에서 주거할 것과 주거지를 변경할 경우에는 법원의 허가를 받도록 하고 있다. 그 의미는 이미 주거지로 신고 되어 있는 곳에서 주거할 것과 그 주거지를 변경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신고하여 허가를 받으라는 취지이다. 따라서 주거지의 변경에 해당하지 않는 일상적 도정업무의 수행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 나아가 창원 이외의 지역의 관외 출장도 주거지의 변경에 해당하지 않는 한 허용된다.3. 다만 보석조건 5항에 따라 3일 이상 주거지를 벗어나거나 출국하는 경우에는 미리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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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2년 연속 최저 산업재해율 달성 쾌거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17일 고용노동부 주관 ‘2018년도 공공기관 발주공사 산업재해율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최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산업재해율은 대규모 발주공사를 시행하는 국내 2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근로자수 100명당 발생하는 재해자 수를 평가한다.가스공사는 지난 2017년 최저 재해율 달성에 이어, 이번에도 0.09%(공공기관 평균 0.53%)를 기록해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가스공사는 그간 안전경영 실천을 바탕으로 매분기마다 내·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관리위원회를 여는 등 다각적인 재난안전 역량 강화에 주력해 왔으며, 2018년도 행정안전부 ‘재난관리 평가’와 국토교통부 ‘건설 참여자 안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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