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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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광명전통시장 차담회 실시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경기 광명갑,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이 을지로위원회 위원들과 광명전통시장 상인회 임원진들과 차담회를 갖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고 23일 밝혔다. 차담회에서 상인들은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 지역 재개발로 인한 상권 위축, 인접 지역 대규모점포 입점 등 경영상 어려움을 호소하고 개선방안 마련을 요청했다.이에 대해 을지로위원회 소속 임오경·김경만·이동주 의원은 광명시청과의 협의,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게 사업조정 신청,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등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향후 추가적으로 검토할 계획을 밝혔다. 차담회에 이어 광명전통시장 입구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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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상임위원장 주관, 전남 농어업계 종사자 1천여명 이재명후보 지지
전남 농어업계 종사자 1천여명이 제20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이들은 23일 오전 11시 30분 전남 나주 지식산업센터에서 대규모 지지선언을 갖고 전남의 발전을 위해 유능한 경제 대통령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재명 후보는 그의 정치인생 내내 지방의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해 목소리를 내고 행동으로 옮겼으며, 그 결단력과 실행력은 지방경제를 부흥시켰다”면서 “이재명 후보야말로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최적임자이다”고 지지를 선언했다. 이 날 지지선언에는 이재명후보 중앙선대위 민생우선대전환플랫폼 염태영 상임위원장, 박민건 부위원장, 장세일 전남도의원, 강필구 전 영광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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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청년희망적금 확대개편으로 5년간 5000만원 형성 지원하겠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청년의 자산형성과 내집마련을 국가가 책임지겠다는 공약을 23일 밝혔다. 이재명 후보는 본인 SNS를 통해 “집값 폭등으로 청년층의 좌절감이 크다. 폭등한 집값 자체가 청년에게는 불공정”이라며 “열심히 일하면 자산을 형성하고 내 집을 마련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국가가 책임지는 ‘청년 내 집 마련 프로젝트’를 바로 시행하겠다. 하루 8시간 일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내 집 마련의 꿈에 도전할 수 있게 돕겠다”라고 말했다. 먼저 청년희망적금을 확대 개편하여 더 보편적이고 더 과감한 방식으로 청년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보통 청년 누구나 ‘청년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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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울산·포항 방문... 영남권 표심 잡기 유세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23일 울산과 경북 포항 등 영남 지역을 찾아 표심을 공략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 후보는 이날 먼저 울산시의회 프레스룸에서 지역 언론과 기자간담회를 진행한다. 이어 울산 태화종합시장, 울산 디자인거리, 울산 롯데백화점 광장을 찾아 시민 스킨십을 이어간다. 안 후보는 오후에는 경북 포항으로 이동해 구룡포시장,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시민들을 만나 현장 유세를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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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중원 표심 공략... 1박2일간 충청권 ‘집중 유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3일부터 이틀간 중원 표심을 잡기 위한 집중 유세를 펼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후보는 이날 오전 MBC 라디오 방송 출연을 마친 뒤 첫 유세로 충남 당진시 당진어시장을 방문한다. 이어 천안으로 이동,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첨단산업을 주제로 한 유세를 하고 세종에서는 지역 균형 발전을 주제로 유세를 이어간다. 저녁에는 충북 청주로 이동해 이날의 마지막 유세 연설을 한 뒤 한 카페에서 '나의 유세 뒷이야기'를 주제로 30여 분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이 후보는 이틀째인 24일에는 충북 충주에서 유세를 펼친 뒤 원주로 이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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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세무사시험 ‘공무원 특혜’손본다… 개정안 발의
지난해 세무공무원에 대한 특혜로 공정성 논란을 야기했던 세무사 자격시험의 개선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기획재정위원회·경남 양산을)은 23일 세무공무원 특혜 논란이 일었던 세무사시험 개선 내용을 담은 「세무사법 일부개정법률안」 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세무사법」은 국세에 관한 행정사무에 종사한 경력이 10년 이상일 경우 1차시험을 면제하고, 경력이 20년 이상이거나 10년 이상인 사람으로서 5급 이상 공무원 또는 고위공무원단에 속하는 일반직공무원으로 5년 이상 종사한 경력이 있는 경우 2차 시험 과목 수의 2분의 1을 면제하고 있다.그 결과 공무원 경력자의 합격률이 평균 0%대인 관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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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이틀째 호남 유세 ‘총력’... DJ 생가 방문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23일 고(故) 김대중(DJ) 전 대통령 생가 방문 등 호남 지역 거점 유세를 이어간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후보는 이날 '서해안 라인' 거점유세 2일차 일정을 전북 정읍에 있는 동학농민혁명운동 기념관 참관으로 시작한다. 이어 목포역 광장에서 유세를 진행한 뒤 윤 후보는 전남 신안군 하의도로 이동, 고(故) 김대중(DJ)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하는 것으로 1박2일 일정의 '서해안 라인' 거점 유세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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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판 의원, 승진 예정 경찰·소방공무원 순직 시 승진 인정 관련법 개정안 발의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대구 달서구병)은 승진심사를 통과한 경찰·소방공무원이 승진임용 전 순직 하면, 순직 전날을 승진한 것으로 보는 「경찰공무원법 개정안」, 「소방공무원법 개정안」을 21일(월)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경찰·소방공무원은 타 직군과 비교해 생명과 신체에 대한 높은 위험직무를 수행하지만, 계급은 10단계 구조로 되어 있어 9단계인 일반 공무원과 비교해 인사 적체가 심각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승진심사를 통과했더라도 상당 기간이 지나야 승인임용이 이뤄지는 경우가 많고, 수개월 또는 며칠 뒤 승진이 예정됐더라도 승진임용되기 전 순직하면 순직 당시의 계급 기준으로 특별승진 및 보상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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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미디어·ICT특위, 마을공동체미디어 활성화 정책 협약식 개최
더불어민주당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이하 민주당 선대위)와 전국마을공동체미디어연대는 2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마을공동체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정책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 민주당 선대위에서는 미디어·ICT특별위원회 조승래 총괄위원장, 정필모 공동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했고 전국마을공동체미디어연대에서는 송덕호 공동운영위원장, 황혜원 서울마을미디어네트워크 공동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민주당 선대위와 전국마을공동체미디어연대는 정책협약을 통해 미디어 격차 해소와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해 △시민의 미디어권 보장 정책 추진 △ 마을공동체미디어의 법·제도 근거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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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제 의원, 층간소음 원인 해결 정책토론회 개최
하영제 의원(사천·남해·하동)은 22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더불어 민주당 김회재 의원(여수시 을), 공감신문과 공동으로 ‘층간소음 원인 해결 정책토론회’를 주최했다. 하영제 의원은 “그동안 많은 국민들이 층간소음의 고통을 호소해왔고 코로나19로 민원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정부는 제대로 된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층간소음 문제의 정확한 진단을 통해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날 토론회에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AI 축사 영상과 함께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 김기현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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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청년금융 공약 발표..."청년도약계좌 도입"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청년 금융 공약'을 발표했다. △ 청년 희망적금 확대 △ '청년도약계좌' 도입 △ 저리 주택담보대출·전세대출 확대 △ ‘취업 후 상환 대출제도’ 대상 확대 등이 그 내용이다.윤 후보는 "청년희망적금 예산을 확대해 청년들의 요구에 부응할 계획"이라며 "청년희망적금에 대한 수요가 충분히 충족될 수 있도록 조속히 지원대상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청년희망적금은 총급여 3600만원(종합소득금액 2600만원) 이하인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금리 우대와 세제 혜택을 합쳐 연 금리 9% 수준의 일반적금과 유사한 효과를 갖는 정책금융상품이다. 그러나 현재 책정한 예산이 너무 적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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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첫 번째 방송 찬조연설 이용호 의원... ‘호남’ 표심 구애
윤석열 대선 후보의 첫 번째 방송 찬조연설자로 호남 지역구의 이용호 의원이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의원은 이날 "연설을 통해 이번 대선에서 호남의 역할에 대해 강조하고, 윤 후보가 지역감정 해소와 국민통합을 이뤄낼 적임자라는 점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북 임실·순창·남원을 지역구로 둔 재선의 이 의원은 무소속 신분이다가 지난 12월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현재 선대본부 정권교체동행위원회 대외협력본부장을 맡고 있다. 찬조연설은 오는 23일 오후 8시 55분부터 5분간 S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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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방역체제 개선... 민생경제 100일 회복프로그램 즉시 가동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22일 당선 즉시 민생경제 100일 회복프로그램을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후보는 이날 인천 부평역 앞 광장에서 "제게 기회를 주시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민생경제 100일 회복프로그램을 곧바로 시작하겠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확실히 코로나19를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3월 10일 이후에는 두 가지 길이 있을 것"이라며 "유연한 스마트 방역을 통해 방역체제를 선진화하고, 국민들의 자유로운 경제활동의 자유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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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부울경 표심 잡기... 1박2일간 집중 유세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22일부터 1박 2일 동안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순회하며 지역 표심잡기에 나선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 후보는 먼저 이날 부산민주공원 넋기림마당을 참배하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한다. 부산 출신이기도 한 안 후보는 부산 국제시장 등에서 상인들을 만나 스킨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오후에는 부산시 의회에서 지역 기자간담회를 열고, 부산 부전시장, 해운대역 광장, 해운대해수욕장 등을 차례로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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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수도권 표심 공략 재개... 인천·경기 ‘유세’·방송 연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2일 인천과 경기 서남부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유세 활동을 재개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후보는 먼저 오전 KBS 라디오에 출연을 시작으로 공식 활동을 시작한 뒤 인천 로데오거리 광장과 부평역에서 이날 첫 유세를 펼친다. 이어 안산으로 이동해 저녁 유세를 진행한다. 밤 8시 10분에는 선관위 지침에 따라 방송연설인 '출사표'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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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DJ 생가 방문... 충남·전북·전남 '서해안 라인' 거점 유세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22일 유세를 재개하는 가운데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DJ) 생가를 방문 국민 통합 메시지를 전달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후보는 이날 1박 2일 동안 충남·전북·전남을 차례로 방문하며 ‘서해안 라인’ 거점 유세를 진행할 예정이다. 윤 후보는 먼저 한국 최초의 사제인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생가가 있는 충남 당진 솔뫼성지 참배로 공개 일정을 시작한다. 이어 충남 당진과 서산, 홍성, 보령을 거쳐 전북으로 이동, 군산 공설시장과 익산역 광장에서 유세를 벌인다. 윤 후보는 오는 23일 전북 정읍과 전남 목포를 방문해 전남 신안군 하의도의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DJ) 생가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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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당선 1호 지시사항... 코로나피해 긴급구제 특위 설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21일 코로나피해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특별위원회 설치를 공약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후보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코로나 피해 극복과 대응 방안 관련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피해 극복 및 경제 회복 방안과 관련, "당선 직후 제1호 지시사항으로 루스벨트식 신속대응 기구인 '코로나피해 긴급구제 특별위원회'를 설치해 속도감 있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3월 10일 이후 대한민국의 코로나 대응은 확실하게 바뀔 것"이라며 이 후보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곧 긴급구제 특위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특위 운영을 통해 위기 돌파를 위한 정책 전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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