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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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화이트 클로버’ 활용 ‘생태체험학습장’ 조성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23일 지역 주민, 지역 소재 기관과 함께 나주시 산포면 산포초등학교에서 ‘ESG 생태체험학습장’을 조성을 위한 화이트 클로버 모종 이식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공사 사내벤처팀 ‘방초소년단’은 ‘화이트 클로버 초생재배 농법을 활용한 생태적 잡초방제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화이트 클로버의 조밀한 토양 피복 효과를 활용해 저수지 제당, 태양광발전소, 학습장 등에 식재함으로써 잡초 발생을 억제하고 예초 비용을 줄이는 한편, 꿀벌 밀원 제공과 경관 조성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공사 임직원과 나주시 지역 주민을 비롯해 ▲산포면 행정복지센터 ▲한국농수산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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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2025 애니메이션 기획개발 공모전’ 및 ‘디지콘6 아시아 한국지역 어워드’ 시상식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 이하 콘진원)은 지난 9월 22일 서울 홍대 서교플레이스에서 ‘2025 애니메이션 기획개발 공모전 및 디지콘6 아시아(DigiCon6 ASIA) 한국지역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신규 청장년층 애니메이션 발굴을 위한 ‘애니메이션 기획개발 공모전’과 아시아 13개국이 참여하는 국제 시상 프로그램인 ‘디지콘6 아시아 한국지역 어워드’ 시상식을 함께 열어, 국내 창작자들의 도전과 성취를 알리고 세계 시장 진출 가능성을 조명하는 무대였다.◆ 총 15편 수상, 신규 창작 발굴에서 해외 영화제 초청까지 공모전 성과 계속돼콘진원은 변화하는 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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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사내 학습조직, 국제 경연대회 본선 진출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사내 학습조직인 ESH(Earth & Harmony)가 국제 경연대회인 ‘XPRIZE Water Scarcity’에서 본선에 진출했다고 23일 밝혔다. 한수원에 따르면 ‘XPRIZE Water Scarcity’는 전 세계적인 물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혁신적인 담수화 기술과 수자원 확보에 대한 해법을 찾는 국제 경연대회다. 이 대회는 담수화 기술의 경제성, 지속가능성, 환경적 영향 최소화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실제 적용 가능한 기술적 해법을 찾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팀들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28개국 93개 팀이 1라운드를 통과해 본선 무대에 진출했다. ESH는 본선 무대에 합류한 두 한국팀 중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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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중대재해 제로 100일 캠페인’ 시행
한국서부발전이 산업재해 취약 시기인 연말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전사 안전 캠페인을 추진한다.서부발전은 23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중대재해 제로! 안전한 일터 D-100 캠페인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에는 태안, 평택, 서인천, 군산, 김포발전본부와 구미, 공주건설본부 등 모든 사업소가 화상회의로 참여했다.선포식은 사장 격려사, 캠페인 추진계획 발표, 사업소별 안전대책 발표, 안전 서명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서부발전은 산업재해 취약 시기인 가을, 겨울철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021년부터 해당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올해 표어는 ‘다시, 안전의 기본으로! 위기를 기회로!’이며 캠페인 기간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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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전주수목원서 ‘길 위의 정원, 자연이 숨 쉬는 공간’ 정원박람회 개최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2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전주시 덕진구 소재)에서 ‘길 위의 정원, 자연이 숨 쉬는 공간’이라는 주제로 정원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에서는 `2025 한국도로공사 정원디자인 공모전‘에서 최종 선정된 6개의 정원 작품과 전주시 시민정원사(초록정원사)와 함께 조성한 주민참여 정원 2개 작품이 전시된다.이번에 2025 한국도로공사 정원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으로 전시되는 6개 작품은 지난 8월 13일부터 8월 22일까지 접수된 총 56건의 작품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조성된 정원 작품들은 내년 9월까지 1년간 전시되어 정원박람회 행사 기간 이후에도 만나볼 수 있다.이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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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中 상하이서 바이어 초청 ‘K-Sool 품평상담회’ 성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지난 22일 중국 상하이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하우스 레스토랑에서 ‘2025 K-Sool 품평상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중국 상하이는 본토 음식부터 전 세계 다양한 음식까지 즐길 수 있는 미식의 도시이다. 최근에는 K-컬쳐가 확산되면서 ‘힙하고 핫한’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를 중심으로 한국 전통주에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aT는 이러한 시장환경 변화에 대응해 현지 호텔, 레스토랑, 카페·케이터링의 앞글자를 딴 이른바 ‘호레카(HoReCa) 시장’에 한국 전통주 진출 확대를 도모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전시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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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이음일자리 사업, 2025 노인일자리 주간행사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직무대행 곽진규, 이하 JDC)는 22일 웨스틴조선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25 노인일자리 주간행사’에서 JDC 이음일자리 사업이 노인일자리 선도모델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주최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등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 환기 및 정책에 대한 국민 공감 제고를 위하여 마련됐다. 이번 수상은 어르신들의 지역사회 참여 확대와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JDC는 단순 일자리 제공을 넘어, 맞춤형 직무를 제공함으로써 세대 간 교류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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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2025 K-Local 스타트업 투자 챌린지’ 개최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22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5 K-Local 스타트업 투자 챌린지’(이하 ‘투자 챌린지’)를 개최하고, 지방 소재 유망 스타트업 3개사를 최종 투자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간 벤처투자가 수도권에 집중된 상황에서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지방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보는 부산시, 부산기술창업투자원, 엑셀러레이터(AC), 벤처캐피탈(VC) 등과 협력해 ‘FLY ASIA 2025’ 창업박람회의 주요 세션으로 본 행사를 진행했다. 투자 챌린지는 ▲서류심사 ▲비대면 인터뷰 ▲비대면 IR 피칭 평가 ▲현장 발표 등 총 4단계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최종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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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국유지 70% 방치 지적에 “도로·하천이 다수...전체 6.3%만 미활용”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관리중인 국유지의 70% 이상을 활용하지 못하고 방치중이라는 지적에 실질적인 미활용 국유지는 6.3%에 불과하다고 반박했다. 캠코는 미활용 국유지 중 대다수가 도로 및 하천이거나 형상 불량으로 분류돼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3일 서울경제는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실이 캠코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캠코가 관리중인 국유지 중 70%에 달하는 348㎢의 부지가 대부계약이 체결되지 않아 방치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캠코측은 “전체 국유지 중 70%가 미활용되고 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며, 실질적인 미활용 국유재산은 일반회계 대부ㆍ처분대상 6.3%(4.6만 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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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몽골과 계통운영시스템(EMS) 구축사업 협력 양해각서 체결
전력거래소(이사장 직무대행 김홍근)는 지난 22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몽골 전력계통운영기관(National Dispatching Center, 이하 NDC)과 전력계통운영시스템(EMS) 구축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측은 ▲워크숍 등을 통한 한국형 EMS(K-EMS) 기능 및 운영 경험 공유, ▲몽골 전력 계통에 적합한 EMS 도입을 위한 공동 연구, ▲정보·데이터 교류, ▲국제개발원조(ODA) 등을 통한 프로젝트 재원 마련, ▲시장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교류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NDC는 몽골 에너지부 산하 국가 전력망 운영기관으로, 계통 계획과 운영 등의 업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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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건축분쟁전문위원회 2025년도 정기회의 개최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지난 22일 서울시 중구 상연재에서 국토교통부 건축분쟁전문위원회 2025년도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밝혔다. 건축분쟁전문위원회는 건축물의 건축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분쟁을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속하게 해결함으로써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에 설치된 전문위원회이며, 관리원은 위원회 사무국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정기회의는 위원, 국토교통부 및 사무국 관계자 21명이 참석하여 법원으로부터 회부된 건축분쟁 사건을 조정할 수 있는 법원 연계형 조정 도입, 건축분쟁 판례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조정안 품질 제고 방안, 건축 관계자별 맞춤형 홍보 및 대국민 소통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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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사, 언론진흥재단과 공간정보 기반 보도역량 연수 개최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어명소)는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함께 언론인 대상 특별 연수 프로그램을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복합재난이 증가하면서 재난 보도의 전문성 강화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기획됐다. 특히 공간정보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 심층 보도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연수 프로그램은 이론 교육과 현장 견학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서울연구원 김정옥 AI빅데이터랩 연구위원은 ‘공간정보 기반의 재난대응 기술 활용'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정옥 연구위원은 “공간정보는 단순히 재난 상황을 한눈에 파악하고 분석하는 시각적 언어를 넘어, 예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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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호남권 건축사회와 ‘건설안전 업무협약’ 체결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 호남지역본부는 23일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북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 등 호남권 4개 지역의 건축사회와 건설안전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봉선동 호남지역본부 3층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김병철 관리원 호남지역본부장 직무대리와 호남권역 지역 건축사회장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건설공사 안전점검, 안전·품질관리에 대한 기술자문 및 컨설팅, 교육 등이다. 관리원과 지역 건축사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건설안전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 건축사들이 건설안전과 품질관리 업무를 선도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건설안전·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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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민방위대 우수기관 국무총리 표창
전력거래소(이사장 직무대행 김홍근)는 지난 22일, 인천글로벌 캠퍼스에서 열린 제50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에서 ‘2025년 민방위대 우수기관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민방위 업무 발전 유공 포상은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한 기관·단체 및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전력거래소는 본사에 직장민방위대를 편성하고 민방위 물자와 장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였다. 또한 민방위대 운영 프로세스를 정립하는 등 유사시에도 기관의 핵심 업무를 지속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왔다. 특히 전 임직원 1인 1방독면 확보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민방위 물자 확보와 철저한 관리, 실효성 있는 민방위 훈련 및 체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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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李대통령 첫 추석 선물 각계각층 전달... 온기 가득하길"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첫 명절을 맞아 사회 각계각층에 추석 선물을 전달한다고 23일 대통령실이 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선물 제공 대상에는 각계 주요 인사는 물론 호국영웅과 재난·재해 피해 유족, 사회적 배려 계층 등이 포함됐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다.. 선물에는 이 대통령의 메시지가 적힌 편지도 담겼다. 이 대통령은 편지에 "추석 명절을 맞아 모두의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기를, 우리 사회에 온기가 가득하기를 소망한다"며 "함께 사는 세상,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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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처, 관세사·항공승무원 등에 대한법정 의무교육 부담 완화
앞으로 청년 등이 군 복무나 임신, 출산 등의 불가피한 사유로 보수교육이나 정기교육 등 법정 의무교육을 받기 어려운 경우에는 해당 교육을 일정 기간 유예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법정 의무교육에 대한 부담이 완화된다. 법제처(처장 조원철)는 군 복무나 임신, 출산 등의 불가피한 사유로 법정 의무교육을 이수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해당 교육을 받지 않도록 하거나 그 사유가 해소된 후에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청년 등의 법정 의무교육 부담 완화를 위한 8개 법령의 일부개정에 관한 대통령령안’이 2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법제처는 전문성 향상 또는 자격 유지 등을 위해 실시하는 관세사, 항공승무원, 국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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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입법]김용민의원 등 10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제안
김용민의원 등 10인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제안했다고 23일, 밝혔다.제안이유는 높은 수준의 도덕성과 중립성 등이 요구되는 대법원장 및 대법관, 검찰총장, 판사 및 검사, 경무관 이상 경찰공무원 등에 대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모든 범죄에 대해 수사할 수 있도록 수사 범위를 확대할 필요성이 있음. 이에 해당 직의 경우 본인이 범한 모든 범죄로 수사 범위를 확대하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수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안 제2조제3호).주요내용은 대법원장 및 대법관, 검찰총장, 판사 및 검사, 경무관 이상 경찰공무원 등에 대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모든 범죄에 대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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