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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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스피돔, ‘은빛 날개 페스타 2025’ 성황리 개막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이사장 하형주)는 지난 18일, 광명스피돔에서 ‘광명스피돔 문화한마당 은빛 날개 페스타 2025’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밝혔다. 개막식이 열린 페달광장 특설무대에는 경륜경정총괄본부 문화 교실 수강생, 시민 등 300여 명이 운집해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축제를 즐겼다.  전국 경륜·경정 지사 문화교실 수강생 14개 팀이 참여한 노래 경연대회는 관객들의 힘찬 박수와 호응 속에 큰 인기를 끌었으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또한 경품 이벤트, 건강체조, 댄스스포츠, 오카리나, 통기타 공연 등의 공연도 이어졌다. 특히, 무대에 직접 참여한 어르신 수강생들과 이를 응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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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아동을 위한 따뜻한 페달’, 2025 KCYCLE 장애아동 후원 라이딩 캠페인 성료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18일, 광명스피돔에서 「2025 KCYCLE 장애아동 후원 라이딩 캠페인」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부터 두 달간 진행되고 있는 참여형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자전거를 타며 나눔을 실천하는 전 국민 기부 캠페인의 분위기를 현장에서 직접 느끼고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장애아동 후원에 뜻을 함께한 시민, 자전거 동호인 등 50여 명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특히나 이날 행사에는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지난해 전국 장애인체전 사이클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낸 김길중 선수(경기도 장애인 싸이클 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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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력거래소,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탄소감축과 상생협력 두 마리 토끼 쟁취
								전력거래소(이사장 직무대행 김홍근)는 21일, 영암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회 전라남도 자원봉사 박람회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자원봉사의 빛으로 함께 밝히는 전남!’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라남도 및 도 산하 시군구, 유관기관, 단체 등이 전남의 자원봉사 이야기, 나눔 프로그램, 의료지원 홍보, 각종 체험 등을 나누는 자원봉사의 장이 됐다. 전력거래소는 ‘기억을 찍고 마음을 나누는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자원봉사활동을 홍보하고, 자원봉사자들과 따뜻한 빛의 연대를 나눴다. 전력거래소는 2021년 제1회부터 본 박람회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와 연대를 강화하고 있다. 전력거래소는 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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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 경주 APEC 외면·포항 연구 ‘0건’에 '경북 홀대' 논란 확산
								국가 금융정책의 중심인 한국은행이 지역균형 발전을 강조하면서도 경북 지역 홀대 논란의 중심에 섰다.부산 APEC 때는 200억 원 규모의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했던 한국은행이, 올해 경주 APEC에서는 기념주화 발행 한 건 외엔 아무런 금융지원도 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다. 여기에 포항본부의 올해 조사연구 보고서 발간이 ‘0건’으로 확인되면서, 한국은행 이창용 총재의 지역경제 대응 의지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임이자 위원장(국민의힘·경북 상주·문경)은 20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점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한국은행의 경북 홀대가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창용 총재를 강하게 질타했다.임 위원장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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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산업안전보건공단, ‘보안·안전 모두 구멍’… 외국인 외면 앱·허위 컨설팅 이중 실패
								산재 예방의 컨트롤타워로 불리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하 산안공)이 외국인 노동자 대상 ‘안전보건 앱’은 이용률 1%대에 그치고, 현장 컨설팅은 서류만 꾸며낸 ‘허위 예방행정’으로 드러났다. 김현중 이사장이 취임 8개월 만에 “보여주기식 안전행정의 상징”이라는 비판에 직면했다.21일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경기 군포)은 “산안공이 운영 중인 ‘위기탈출 안전보건’ 앱이 17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지만, 외국인 노동자에게 사실상 무용지물”이라고 지적했다. 이학영 의원실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5년 8월까지 앱 다운로드 47만 8,116건 중 외국인 이용자는 5,299명(1.11%)에 불과했다. 같은 기간 E-9 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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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입법] 한창민의원 등 13인, 지방세징수법 일부개정법률안 제안
								한창민의원 등 13인은 지방세징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제안이유 및 주요내용은 현행법은 임차인이 임대차계약을 하기 전과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임대차기간이 시작되는 날까지 임대인의 동의를 받아 임대인이 미납지방세의 열람을 신청할 수 있고, 보증금이 1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임차인은 임대차기간이 시작되는 날까지 임대인의 동의 없이 열람신청을 할 수 있다. 그러나 계약 기간의 갱신이나 보증금 증액 여부를 판단함에 있어서 임대인의 자력이 유지되는지 여부는 매우 중요한 정보인데, 현행법 규정은 임대차기간 시작일까지만 열람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일부 지방자치단체의 경우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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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입법] 조승래의원 등 11인,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제안
								조승래의원 등 11인은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제안이유 및 주요내용은 현행법은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 공연티켓, 영화티켓, 종이신문 구독권 등을 구매시 문화비 소득공제를 규정하고 있으나 게임과 관련하여서는 별다른 세제 혜택이 없다. 게임은 '문화예술진흥법'상 문화예술로 인정받는 문화콘텐츠임에도 불구하고 문화비 소득공제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문화예술로 인식되지 못하는 측면이 있으며, 게임 산업 발전에도 장애 요인이 되고 있다.이에 올해로 일몰 예정인 신용카드 소득공제 기한을 2028년까지 연장하고 게임 이용료를 소득공제 대상에 포함하여 게임에 대한 인식 개선 및 관련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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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특검, 새 특검보 후보 4명 추천... 李대통령에 2명 임명요청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새 특별검사보 후보를 정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임명을 요청할 예정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형근 특별검사보는 21일 정례 브리핑에서 "공소 유지 부담을 고려해 개정된 특검법에 따라 특검보 후보자 4명을 선정했다. 그중 2명의 임명을 금일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국회에서 통과된 특검법 개정안에 따른 것으로 특검팀이 자체적으로 2배수로 추려 신임 특검보 후보를 추천하면 대통령이 최종 인선을 결정해 임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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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대통령, 캄보디아 사태 관련 "보이스피싱 국제범죄 비상한 대응 필요“ 주문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캄보디아 사태와 관련해 특별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토론에서 "통상적으로 대응할 게 아니라 비상하게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며 "국제 사기 행각에 대한 대책을 지금보다는 좀 더 강경하고 강력하게 만들어서 시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보이스피싱 대책기구를 관할하는 윤창렬 국무조정실장을 향해 "좀 더 새롭게 대응해야 할 것 같다"며 "외교부든 경찰이든 검찰이든, 근본적으로 생각을 달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국제 범죄여서 국가정보원 소관이라, 국정원에도 별도 지시를 해 놓긴 했다"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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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S, 위험물질 운송차량 사고예방·안전관리 앞장
								한국교통안전공단(TS, 이사장 정용식)은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 경찰·소방·지자체·화물공제조합 등 관계기관과 함께 21일 김천휴게소(부산방향)에서 교통사고 및 위험물질 사고예방을 위한 ‘위험물질 운송차량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고속도로 휴게소는 일반 화물뿐만 아니라 위험물질이 적재된 운송차량이 상시 출입하는 곳이어서 위험물질로 인한 사고 예방과 안전관리가 필요한 곳이다.이에 TS는 이번 합동 점검을 통해 위험물질 운송차량 운전자의 위험물질 운송 관련 법규 준수율을 제고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실천을 안내했다.TS는 위험물질 운송 차량 운수회사 등을 대상으로 위험물질 운송차량에 단말장치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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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특검증인 소환장 또 전달 안돼... 23일 법원 불출석 전망
								법원이 국회 비상계엄 해제 의결 방해 의혹과 관련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게 보낸 증인 소환장이 또다시 전달되지 않은 것으로 21일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31단독 전은진 판사는 지난 2일 한 전 대표에게 증인 소환장을 발송했으나, 15일 폐문부재(송달받을 장소에 문이 닫혔고 사람이 없는 것) 사유로 송달이 불발됐다고 전했다.     법원은 내란 특별검사팀의 한 전 대표에 대한 공판 전 증인신문 신청을 받아들여 지난달 23일을 증인신문 기일로 지정한 상태였으나 소환장이 모두 폐문부재 사유로 전달되지 않아 한 전 대표는 법원에 출석하지 않았다.     이달 지난 2일 다시 증인신문 기일로 지정하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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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검단 시민소통참여단과 ‘소통의 날’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1일 유아교육진흥원에서 검단 시민소통참여단과 ‘소통의 날’을 열어 지역 교육현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이번 간담회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소통 중심 행정의 일환으로 교육청 관계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검단 지역 학교 과밀 해소 방안 ▲학사 운영 ▲고교학점제 등 주요 현안을 함께 논의했다.인천시교육청은 시민 의견을 교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12개 지역별 ‘시민소통참여단’을 운영 중이며, 지역 특화 교육정책을 지속 발굴하고 있다.도성훈 교육감은 “교육은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며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과정이 인천교육의 신뢰와 미래를 만든다”고 강조했다.한편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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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교육청, ‘금창동 우리마을교육자치회’ 교육문화 축제 성료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1일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에서 금창동 우리마을교육자치회 교육문화축제를 개최했다고 전했다.이번 축제는 금창동 주민자치회, 금창동 행정복지센터, 영화초·인천창영초·영화국제관광고·인천산업정보학교 등 6개 기관이 함께한 마을연계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학교에서 시작된 배움이 마을과 연결되고 지역과 함께 실천될 때 교육은 살아 움직인다’는 취지 아래, 참여 기관들은 각자의 특색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마을과 함께하는 교육의 가치를 실현했다.영화초는 학생 밴드 공연과 전통놀이 체험으로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고, 인천창영초는 사물놀이와 단체 줄넘기 퍼포먼스로 협동과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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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교육청, 늘봄지원실 역량강화 연수 성료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1일 관내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의 늘봄지원실장, 늘봄행정실무사, 초등돌봄전담사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늘봄 프로그램 위탁운영, 핵심만 콕!’늘봄지원실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번 연수는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과 행정업무 지원을 위해 실무 중심 교육에 대한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마련됐으며, 관내 늘봄지원실장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프로그램 위탁 운영 사례와 절차를 중심으로 계약 및 행정실무를 강의했다.또한 인천형 늘봄학교의 하반기 운영 방향, RISE 늘봄학교(대학연계) 운영 안내, S2B 이용 홍보 등 다양한 정책 정보도 함께 제공됐다.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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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인천서 개막… '글로벌 한민족 경제허브' 도약 신호탄
								이달 27일부터 30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와 ‘2025 Korea Business Expo Incheon’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재외동포청이 인천에 개청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최대 규모의 국제 경제 행사로, 전 세계 한인 경제인과 해외 바이어, 국내 기업인 등 약 2,0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인천시는 지난해 8월 대회 유치를 신청한 이후 현장 실사를 거쳐 개최지로 선정됐다. 당시 △우수한 국제적 접근성 △다양한 산업 인프라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과 축적된 행사 경험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한민족 경제 네트워크의 세계화와 지속가능한 협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통상위원회 회의, 수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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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특검 기소 '체포방해' 공판도 3회 연속 불출석…궐석재판 진행
								내란재판에 15회 연속 불출석하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특별검사팀이 기소한 체포방해 혐의 재판에도 또다시 출석하지 않아 궐석재판이 이어지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는 21일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재판부는 "지난 기일에도 피고인이 출석하지 않았고, 인치(강제로 데려다 놓음)가 현저히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불출석으로 재판을 진행했는데 오늘 재판도 동일하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특검팀이 추가 기소한 사건의 첫 공판과 보석(보증금 등 조건을 붙인 석방) 심문에만 모습을 나타냈을 뿐 이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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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제12기 시민감사관 공개 모집… 10월 21일부터 31일까지 접수
								인천광역시는 제12기 시민감사관을 10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모집은 감사법무, 회계세무, 토목건축, 보건복지 등 총 12개 분야에서 총 100명(제11기 연임자 포함) 이내의 시민감사관을 선발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다양한 시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군·구, 모집 분야, 성별, 연령 등을 고르게 안배해 선정할 방침이다.지원 자격은 ▲법률·회계·환경·건설·보건 등의 전문자격이 있고 실무 경력을 갖춘 사람 ▲대학이나 공인된 연구기관에서 조교수 이상 또는 이에 상당하는 직에 있거나 있었던 사람 ▲중앙부처 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5급 상당 이상의 공무원으로 있었던 사람 ▲사회적 신망이 높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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