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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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바이오 위크 X 에이아이 커넥트 위드 지페어 2025’ 개최
경기도와 수원특례시가 공동 주최하는 ‘지바이오 위크 X 에이아이 커넥트 위드 지페어 2025(G-BIO WEEK X AI CONNECT with G-FAIR 2025)’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경기도의 미래전략산업인 바이오와 인공지능(AI) 분야를 아우르며 기술·산업·정책을 연결하고, 산·학·연·병·관 혁신 주체 간 교류를 통해 혁신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올해 처음으로 지-바이오 위크, 에이아이 커넥트, 지페어 에이아이가 통합 개최되며 ▲개막식 및 글로벌 이노베이션 서밋 ▲광교 바이오헬스 포럼 ▲AI 콘퍼런스 ▲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밋업 ▲G-FAIR AI 수출전시회 ▲글로벌 네트워킹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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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전 대상에 ‘SA5IVE(세이파이브)’ 선정
경기도가 공공디자인을 통해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한 ‘2025년 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전’ 대상작에 목원대학교 류준하, 이다원, 마주은 학생의 ‘SA5IVE(세이파이브)’ 작품을 선정했다.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한 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전 주제는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공공디자인’이다.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태양광, 풍력, 지열 등 재생에너지를 생활 속 공간과 조화롭게 적용할 수 있는 창의적인 공공디자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번 공모전에는 총 100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1차 온라인 심사를 통해 20점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이 중 상위 10점을 대상으로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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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부를 부르는 ‘황금볼펜 에디션’ 판매 개시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는 8일부터 공사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돈볼펜 스폐셜 에디션인 ‘황금볼펜 에디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황금볼펜 에디션’은 지난 7월 공사 최초로 크라우드 펀딩 채널인 ‘와디즈’를 통해 공개한 제품으로, 당시 목표 대비 987% 초과 달성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조폐공사는 화폐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재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화폐굿즈’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첫 제품으로 ‘돈볼펜’을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부(富)를 불러온다'는 입소문과 함께 재고가 입고될 때마다 완판 행진을 이어왔다. 이번‘황금볼펜 에디션’은 좀 더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제작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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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탄소중립펀드 투자유치 피칭데이’에 263개 기업 몰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 ‘2025 경기도 탄소중립펀드 투자유치 피칭데이(사업 설명회)’에 총 263개 기후테크 기업이 신청해 44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다.탄소중립펀드 투자유치 피칭데이는 기후테크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사업모델을 갖춘 기후테크 스타트업에게 투자유치와 투자사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모집공고를 통해 접수된 주요 기술은 ▲탄소포집 기술 및 신재생에너지 효율화 분야 ▲AI 기반 탄소배출 관리, 기후리스크 예측 등 스마트 기후 대응 분야 ▲폐자원 원료화 등 자원순환경제 분야다.도는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0개사를 대상으로 탄소중립펀드 등 국내외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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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2025 고캠핑 스쿨 참가자 모집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북한산 사기막야영장에서 개최되는 친환경 캠핑 이벤트 ‘2025 고캠핑 스쿨’에 참여할 야영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4년 차를 맞이한 고캠핑 스쿨은 ‘깨끗하GO!, 안전하GO!, 맛있GO! 즐겁GO!’라는 슬로건으로 캠핑 초보자들에게 올바른 캠핑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총 2회로 나뉘어 운영하며 2024년 공공우수야영장 친환경 부문에 이름을 올린 북한산국립공원 사기막야영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캠핑스쿨에는 ▲안전캠핑 및 텐트 설치 교육 ▲야영장 곳곳을 누비며 미션을 해결하는 ‘캠핑지구력 향상 에코티어링’ ▲친환경 캠핑 히어로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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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제15회 전국상업경진대회' 선수단 전 종목 최다 수상 쾌거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경주에서 열린 ‘제15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전 종목 최다 수상의 쾌거를 이루며 상업계열 경기직업교육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이번 대회는 미래산업과 융합 서비스 신산업 실무역량을 겨루는 자리였다. 경기도 학생 선수단은 43개 전 종목에 출전해 총 84명이 수상했다. 이번 성과는 산업현장과 같은 실전 경험 중심의 교육과정과 교사들의 열정적 지도가 만든 결과이다. 도교육청은 그동안 지역과 산업현장 중심의 직업교육 생태계에서 역동적인 미래형 직업교육을 강조해왔다.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및 3차산업에 발맞춘 상업계열 학교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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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5 유치원 급식 관리자 직무연수’ 개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유치원 급식 운영의 이해를 높이고 유아 영양·식생활 교육 사례와 방향을 함께 공유하고자 ‘2025년 유치원 급식 관리자 연수’를 개최했다.첫째 날 온라인(ZOOM) 강의, 둘째 날에는 도교육청 남부청사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공립(단설, 병설) 및 사립 유치원 급식 관리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주요 프로그램은 ▲유치원 급식 위생관리 및 최신 식중독 예방 특강▲개정 누리과정과 연계한 유아 영양·식생활 교육 사례 발표 ▲유치원 영양교사의 현장 운영 사례 공유 등이 포함됐다.특히, 연수에 참여한 관리자들은 유치원 급식 운영과 영양·식생활 교육의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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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대이작도 반려섬 업무협약 체결
인천시교육청(도성훈 교육감)은 5일 대이작도와 반려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3년간 대이작도에서 진행된 바다학교 프로그램의 성과를 바탕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섬 지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대이작도 바다학교 프로그램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인프라 구축, 지속가능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에 힘쓰기로 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기념해 대이작도 주민과 바다학교 참가자들은 목장불해변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했으며, 학생들은 직접 쓰레기를 수거하며 해양 환경의 심각성을 체감하고 보람을 느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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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5년 인천 청년주간’ 운영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9월 20일부터 27일까지 ‘2025년 인천 청년주간’을 운영하며 ‘청년의 힘! 인천의 내일’을 주제로 청년과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청년의 날은 청년기본법(2020년 8월 시행)에 따라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청년주간은 청년의 날을 시작으로 1주간 이어진다. 인천시는 9월 20일(토) 송도 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제6회 인천 청년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청년주간을 알린다. 기념식은 ▲1부 청년 예술인·대학 페스티벌 공연과 SSG랜더스 치어리더 배수현 무대, 밴드 다양성 공연 ▲2부 청년활동 유공자 표창 및 희망 퍼포먼스,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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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국회 토론회 열고 철도망 확충 해법 모색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9월 8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인천 철도 혁명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의원 맹성규(남동구갑), 김교흥(서구갑), 배준영(중구강화옹진군), 허종식(동구미추홀구갑), 정일영(연수을), 이용우(서구을), 모경종(서구병) 인천 지역구 의원들과 인천광역시,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교통연구원, 인천연구원 등이 참석하여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확정·고시를 앞두고, 인천 철도망 확충의 필요성과 구체적인 실현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였다. 토론 주제는 ▲인천발 KTX 인천공항 연장 ▲GTX-D·E노선 ▲대장홍대선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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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2025 국제방송영상마켓(BCWW)’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 이하 콘진원)과 코엑스(대표 조상현)가 공동 주관하는 ‘2025 국제방송영상마켓(BroadCast WorldWide, 이하 BCWW)’이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고 8일 밝혔다.올해로 25주년을 맞은 BCWW는 K-콘텐츠의 글로벌 진출을 이끄는 아시아 최대 국제 방송영상 전문 마켓이다. ‘BCWW, Window to What’s Next’라는 슬로건 아래 미래 미디어 콘텐츠 산업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행사는 ▲전시마켓 ▲콘퍼런스 ▲쇼케이스 ▲비즈매칭 ▲시상식 ▲넥스트 케이 미디어 페스티벌(Next K-media Festival) 등으로 구성돼 글로벌 방송영상 콘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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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5 제5차 인천지역 대학교 총학생회 소통간담회’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9월 8일 인천시청 소통회의실에서 ‘2025 제5차 인천지역 대학교 총학생회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인천지역 각 대학 총학생회장과 부학생회장이 참석해, 대학생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인천지역 14개 대학 총학생회장단이 한자리에 모여 시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공감과 협력을 도모한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간담회에서는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아이플러스(i+) 드림정책을 비롯해, ‘청년이 살기 좋은 제2경제도시 인천’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논의가 이뤄졌으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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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집중호우 피해 주민에 재난지원금 선제 지급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8월 13일과 14일 기록적인 집중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재난지원금을 정부의 국비 교부 전에 우선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확정된 재난지원금 지급 규모는 약 64억 원으로 ▲주택 침수 1,250여 건 ▲소상공인 피해 610여 건 ▲농경지 34ha 등이 해당된다. 군·구별 피해는 강화군 주택침수 4건 농경지 피해 14ha, 중구 주택침수 32건 소상공인 피해 24건, 동구 주택침수 33건 소상공인 피해 22건, 남동구 주택침수 17건, 소상공인 피해 1건, 부평구 주택침수 97건 소상공인 피해 62건, 계양구 주택침수 495건 소상공인 피해 176건 농경지 피해 10ha, 서구 주택침수 572건 소상공인 피해 32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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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정, 민생경제협의체 구성 합의...李대통령이 野 제안 수용
여야와 정부가 함께 모여 경제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민생경제협의체가 구성된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이재명 대통령과의 회동 결과를 브리링하며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형식만 갖추는 보여주기식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성과 있는 협의체가 되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으고 자세한 구성에 대해선 각 당이 실무 협의를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특히 민생경제협의체 구성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제안한 뒤 이재명 대통령과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화답하면서 성사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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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李대통령과 회동서 '더센특검법·내란특판법' 거부권 행사 요구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8일 이재명 대통령과 회동을 갖고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이른바 '더 센 특검안'과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법안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건의했다. 장 대표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이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의 첫 오찬 회동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대통령께서 재의요구권을 행사해서라도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더 센 특검안'은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 특검)의 수사 기간·범위·인력을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법사위를 통과해 본회의 처리를 앞둔 상태다.내란특별재판부 설치 등을 포함한 '12·3 비상계엄의 후속 조치 및 제보자 보호 등에 관한 특별법안' 이른 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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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여야 회동서 ‘통합·소통’ 강조... "국민통합이 가장 큰 책무…야당 의견 많이 듣겠다"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임기 후 첫 오찬 회동을 가지며 본격 소통에 나섰다. 이 대통령은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저는 민주당 출신 대통령이긴 하지만 이제는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돼야 한다"며 "대통령은 국민을 통합하는 것이 가장 큰 책무"라며 "야당 대표뿐 아니라 야당 정치권의 얘기, 야당을 통해 들리는 국민의 목소리를 최대한 많이 듣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저는 여당뿐 아니라 야당의 의견도 들어야 한다. 야당은 하나의 정치집단이지만 국민의 '상당한 일부'를 대표하기 때문에 당연히 그 의견을 듣고 정치를 해야 한다"며 국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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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 국제기준 마련 앞장
한국교통안전공단(TS, 이사장 정용식) 자동차안전연구원은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전기자동차 배터리 안전성에 대한 국제기준을 논의하는 회의를 개최한다.전기자동차 배터리는 차량 구동의 핵심부품으로 화재 안전성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 이를 위한 국제 논의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자동차 국제안전기준을 논의하는 UNECE WP.29는 2012년부터 우리나라, 일본, 미국, 유럽 등 주요국가와 관련단체 등이 참여하는 ‘전기자동차 안전성 세계기술규정 전문가기술그룹(EVS IWG)’을 결성해 현재까지 29차례 회의를 실시했다.회의결과를 바탕으로 운행 중에 발생하는 배터리 열폭주(Thermal runaway)에 대한 시험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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