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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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AI 기반 공간 맞춤형 음악 ‘자이 사운드스케이프’ 도입
최근 리브랜딩 1주년을 맞이한 GS건설 프리미엄 브랜드 자이(Xi)가 건설업계 최초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청각 영역으로 확장하여 공간별 특성에 맞춘 자이만의 음악 ‘자이 사운드스케이프(Xi Soundscape)’를 선보인다.이번 프로젝트는 자이가 추구하는 브랜드 방향성인 “일상에 감각적 깊이를 더하는 주거 경험”을 음악으로 구현한 것으로, 자이만의 고유한 사운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한 점이 특징이다.‘자이 사운드스케이프(Xi Soundscape)’는 단지 내 주요 동선과 생활 패턴을 기준으로 공간별 음악을 체계적으로 설계했다. ▲동출입구 ▲조경 산책로 ▲커뮤니티 로비 ▲라운지 등 이용 목적과 분위기가 다른 공간마다 최적화된 플레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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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내포 에듀플라츠’ 분양 스타트
DL이앤씨는 충청남도 내포신도시에 선보이는 ‘e편한세상 내포 에듀플라츠’의 주택전시관을 28일 열고 분양에 돌입했다.내포신도시 RH14블록(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929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e편한세상 내포 에듀플라츠는 지하 2층~지상 25층, 9개동, 전용면적 84·119㎡, 총 727가구 규모다. 내포신도시에서는 3년여 만에 공급되는 아파트로 민간참여 공공분양(전용 84㎡ 605가구)과 일반분양(전용 119㎡ 122가구)이 동시에 진행된다. 청약일정은 민간참여 공공분양과 일반분양이 동일하다. 12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16일이다. 정당계약은 내년 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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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바닥재 3종, ‘EPD-글로벌’ 인증 획득
LX하우시스의 바닥재 제품 3종이 국내 바닥재 업계 최초로 한국과 유럽연합(EU)가 상호 인정하는 환경성적표지 인증인 ‘EPD-글로벌’ 인증을 받았다.LX하우시스는 28일 시트 바닥재 ‘렉스코트’와 ‘오리진’, 타일바닥재 ‘에코노플러스’ 등 3개 제품이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노르웨이 EPD 인증기관인 ‘EPD-Global’로부터 상호 인정 ‘EPD-글로벌’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환경성적표지(EPD) 인증은 원료물질 취득부터 생산·유통·사용·폐기에 이르기까지 제품 및 서비스의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등 환경 영향을 공개하는 제도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올해 ‘EPD-Global’과 상호인정협정(MRA)을 체결하고 국내 환경성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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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컨소시엄, ‘엘리프 한신더휴 수원’ 정당계약 진행
계룡건설과 한신공영 컨소시엄이 경기도 수원시 당수지구에 선보인 ‘엘리프 한신더휴 수원’의 정당계약이 오는 12월 1일~4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지난 11월 초 진행된 청약접수 결과, 85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032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1.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D3블록 74㎡A타입 기타경기지역 기준으로 29.5대 1의 1순위 최고경쟁률이 나오기도 했다. 연속되는 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수도권 및 유주택자 LTV 축소·제한, 주택담보대출 6억 원 한도 제한 등)로 침체된 부동산 시장 분위기 속에서도,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합리적 분양가, 비규제지역의 희소성, 중대형 중심의 브랜드 대단지, 호매실 생활권과 신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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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9세대 규모 ‘시티오씨엘 8단지’ 본격 분양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가 선보이는 ‘시티오씨엘 8단지’가 1오는 28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인천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구역 공동 2BL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46층, 7개동, 전용면적 59~136㎡ 총 1349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 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 세대 수는 △59㎡ 157세대 △75㎡ 153세대 △84㎡A 569세대 △84㎡B 251세대 △84㎡C 82세대 △101㎡ 92세대 △110㎡ 42세대 △136㎡P 3세대로, 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돼 수요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시티오씨엘 8단지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강점이다. 우선 인근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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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H 컬처클럽’, 입주민 전용 프리미엄 시네마 서비스 선봬
현대건설이 주거서비스 플랫폼 ‘H 컬처클럽’의 일환으로 입주민 전용 프리미엄 시네마 서비스를 선보인다.현대건설은 올해 초 콘텐츠미디어그룹 NEW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영화관 ‘씨네Q’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디에이치 단지 내 프리미엄 시네마 도입을 위한 논의를 이어왔다. 씨네Q는 전 좌석 리클라이너 기반의 프리미엄 상영관을 지향하는 브랜드로, 향후 입주가 예정된 디에이치 단지에 전략적 협업을 통해 상영 환경을 설계하고 도입할 계획이다.이번 협업을 통해 현대건설은 디에이치 커뮤니티 공간 내에 프리미엄 시네마를 구축하고, 최신 개봉 영화 상영뿐 아니라 대관을 통해 각종 이벤트와 행사까지 운영 가능한 복합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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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유튜브채널 ‘오케롯캐’로 ‘올해의 SNS’ 대상 수상
롯데건설이 지난 26일 국내 대표 SNS 시상식인 ‘제11회 2025 올해의 SNS’에서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로 ‘올해의 유튜브-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올해의 SNS’는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회정책아카데미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매년 SNS를 통해 활발히 소통하고 창의적인 콘텐츠 전략을 전개한 기관과 기업을 선정한다.이번 수상으로 롯데건설의 유튜브채널 오케롯캐는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소셜아이어워드’에 이어 2025년에 유튜브 관련 수상 3관왕을 달성했다. 이는 건설업계에서 보기 드문 성과로, 롯데건설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롯데건설은 MZ세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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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방수·단열·태양광 통합 ‘All in One 옥상 바닥시스템’ 특허
올해 민간아파트 제로에너지 의무화가 본격 시행되면서 건설사들마다 친환경 건축 기술 개발이 활발한 가운데, 또 하나의 신기술이 등장해 에너지 효율화에 힘을 보태게 됐다.GS건설은 건설사 최초로, 공동주택 옥상에 방수와 단열, 태양광 발전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모듈화된 바닥시스템인 ‘All in One 옥상 바닥시스템’을 개발해 특허 출원했다고 27일 밝혔다.GS건설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All in One 옥상 바닥시스템’은 기존의 무근콘크리트 위 철골 구조물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형태가 아닌 바닥 형태의 모듈로 설치되기 때문에 단열 및 방수층의 손상 없이 넓은 설치 면적을 확보할 수 있고, 유지관리 또한 쉽다. 특히 모듈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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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반려동물 세정대’ 2025 굿 디자인 어워드 수상
한화 건설부문이 디자인한 ‘반려동물 세정대(Pet Washing Station)’가 ‘2025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굿 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으로, 1985년부터 매년 상품의 외관·기능·재료·경제성을 종합 심사해 우수한 제품에 GD(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해 오고 있다.올해 ‘2025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반려동물 세정대’는 반려동물과 사람이 모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멀티 세정대다. ‘중간 디바이더 판넬’을 활용해 세정대 깊이를 상황에 맞게 조절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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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제조형 중심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세마역’ 분양
현대엔지니어링은 오산시 세교1지구 지하철 1호선 세마역 역세권 지식산업센터로 조성되는 ‘현대 테라타워 세마역’를 분양 중이다.현대 테라타워 세마역은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 592-9번지(세교1지구 자족시설용지 7BL) 일원에 지하 3층~지상 13층, 연면적 약 11.5만㎡(약 3.5만평) 규모로 규모로 제조형, 연구·업무형 지식산업센터 599실과 상업시설 46실이 함께 구성된다. 상품별로는 제조형 업무시설이 460실로 가장 많은 규모를 차지하고 있는 제조형 중심의 지식산업센터로 조성되며, 연구형 지식산업센터는 45실이, 업무형 지식산업센터는 94실이 각각 구성된다.현대 테라타워 세마역은 지식산업센터의 핵심 요소인 뛰어난 교통편의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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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부산 이전, ‘힐스테이트 가야’ 비규제 수혜 최적지 ‘주목’
서울·수도권 주요 지역이 10.15 부동산 규제로 규제지역으로 묶이면서, 갈 곳을 잃은 유동 자금과 관심이 비규제지역인 부산으로 몰리는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여기에 해양수산부(해수부)의 부산 이전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인근 부동산 시장은 강력한 호재를 맞이할 전망이다. 단순한 공공기관 이전을 넘어 관련 산하기관과 협력업체의 연쇄 이동, 대규모 인구 유입이 예상되기 때문이다.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이전지 인근 지역 단지들이 풍부한 배후 수요를 확보하면서, 주택 수요 증가와 교통·상권·학군 등 생활 편의시설 개선, 공공기관 밀집에 따른 지역 이미지 제고 및 자산 가치 상승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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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천안’ 본격 분양
두산건설(대표이사 이정환)이 선보이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천안’이 오는 28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310-6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동, 전용면적 84㎡ 1202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 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84㎡A 730세대 △84㎡B 257세대 △84㎡C 215세대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 타입으로 구성됐다.특히 이번 단지는 두산건설이 충청남도에서 처음 선보이는 하이엔드 브랜드 ‘두산위브더제니스’ 아파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두산위브더제니스’는 부산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 대구 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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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백조, ‘이천 중리 B3블록 금성백조 예미지’ 12월 분양
금성백조는 경기도 이천시 중리택지지구 B-3블록에 짓는 ‘이천 중리 B3블록 금성백조 예미지’를 오는 12월 분양할 예정이다.‘이천 중리 B3블록 금성백조 예미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12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00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지역 내 선호도가 높은 공공택지인 중리택지지구의 마지막 신규 분양 물량으로 2026년 입주가 예정된 선시공 후분양 단지다. 10.15 부동산 규제(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을 비껴간 비규제 지역의 단지이자,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는 특징이 더해져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금성백조에 따르면 단지가 공급되는 중리택지지구는 경기도 이천시 중리동·증일동 일원 약 60만㎡ 부지에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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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벨로퍼협회, 제1회 ‘KODA Developer Awards’ 총 5개 개발사례 수상
한국디벨로퍼협회(KODA)는 지난 20일 열린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A.N.D 20(ALL NEW DEVELOPER PROJECT 20)’에서 제1회 ‘KODA Developer Awards’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글로벌 디벨로퍼 컨퍼런스, 미래비전 선포, 한국부동산개발산업연구원(K-REDII) 발족 등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도시를 만들고 상상을 현실로 구현해 온 대한민국 디벨로퍼들의 창의적 성과를 조명한다’는 취지로 제1회 ‘KODA Developer Awards’가 진행됐다.심사는 도시·경제·정책·개발 분야를 대표하는 4인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서울대학교 도시계획학과 교수이자 SK디앤디 사외이사인 김경민 교수, Erasmus University 선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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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아산시 어르신 생활 지원 쌀 1톤 전달
HDC현대산업개발이 연말을 맞아 충남 아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HDC현대산업개발은 24일 충남 아산시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생활 지원을 위해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에 쌀을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한 쌀은 여주산 고급 품종 1톤 분량으로, 지역사회 어르신과 부녀회에 전달될 예정이다.전달식에는 오치석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장, 최원석 보좌관(복기왕의원), 김은태 고향재가방문요양센터 시설장, 김영돈 충남시각장애인연합회 아산지회장, 정호희 우리들지역아동센터장, 박은자 향토설화연구회 대표,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ESG소통실 실장, 신정호 HDC현대산업개발 현장소장 등이 참석했다.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추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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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매월 ‘공종별 협력사 간담회’ 통해 기업 상생문화 선도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25일 서울특별시 장교동 한화빌딩 회의실에서 진행한 철근콘크리트·철골 공종 협력사 간담회를 시작으로 매월 ‘공종별 협력사 간담회’를 열어 협력사와의 상생문화 선도에 나선다.최근 공정거래 및 노동안전에 대한 규제가 더욱 강화됨에 따라, 협력사의 현안을 정확히 파악하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한화 건설부문은 공종별 협력사를 대상으로 매월 간담회를 실시해 제도 및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이번 간담회에는 한화 건설부문 임진규 외주구매실장을 비롯해 외주상생혁신팀장, 외주팀장, 안전보건기획팀장 및 실무 담당자와 주요 철근콘크리트·철골 협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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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시각안전 환경조성’ 업무협약 체결
KCC(대표 정재훈)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하 공단)과 산업현장의 시각안전 환경 조성을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KCC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MOU에는 KCC 백창기 부사장,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김현중 이사장을 비롯해 관련 임직원이 참석해, 컬러를 통한 안전한 환경 조성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협력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KCC와 공단은 설비가 복잡하고 작업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현장에서 위험요인을 즉시 파악할 수 있는 시인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특히 고령자, 외국인 노동자 등 산재취약 계층의 안전성을 높여야 한다는 점에 공감하며 이번 MOU를 체결하게 됐다.MOU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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