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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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첫 하이엔드 아파트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 10월 분양
두산건설은 10월, 경상북도 구미시 광평동 227 일원에서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를 분양할 예정이다.‘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9개동 총 13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 26가구 △전용면적 74㎡A 8가구 △전용면적 74㎡B 4가구 △전용면적 84㎡A 184가구 △전용면적 84㎡B 113가구 △전용면적 108㎡ 64가구 △전용면적 152㎡P 4가구 총 403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는 구미 첫 하이엔드 단지로 공급되는 만큼 ‘위브더제니스’의 상징성을 전면에 반영했다. 단지는 랜드마크형 옥탑 구조물과 커튼월룩 디자인, 제니스만의 브랜드 시그니처 패턴이 건물 외벽과 문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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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학동4구역 재개발’ 연내 착공…사업 정상화
HDC현대산업개발은 광주 학동4구역 재개발사업이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올해 하반기 착공한다고 15일 밝혔다.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이주 지연과 공사비 조율 등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속도를 내지 못했던 광주 학동4구역 재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학동4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해 8월 마지막 건물의 철거를 마무리한 이후 지난 7월 13일 총회를 열어 공사비 최종 제안(안) 등을 확정했다. 이날 결정된 공사비는 3.3㎡당 619만8000원 수준이며, 학동4구역 재개발사업은 이번 조합원 총회 가결로 공사비 협의를 매듭짓고 본격적인 착공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HDC현대산업개발은 조합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올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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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건영, ‘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 10월 분양 예정
일신건영은 10월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부대동 일원 부대2지구에 ‘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다.‘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는 지하 3층~지상 33층 12개동, 전용면적 84㎡, 총 1541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주택시장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 단일 평형으로 공급되며 타입별 가구수는 △84㎡A 310가구 △84㎡B 275가구 △84㎡C 335가구 △84㎡D 621가구다. 일신건영에 따르면 단지 일대는 성성지구·업성지구·부성지구 등과 함께 성성호수공원을 중심으로 2만5000여 가구 규모의 신흥 주거타운을 조성하는 곳으로, 천안의 새로운 중심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특히 ‘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는 성성호수공원과 불당지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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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66주년 창립기념일 맞아 임직원 포상
롯데건설이 15일 창립 66주년을 기념해 서초구 잠원동 소재 롯데건설 본사에서 임직원 노고에 대한 포상과 함께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는 올해의 롯데건설인, 근속 포상, 모범사원, 우수기술 개발사원, 우수품질 관리사원, 우수 CS사원 등 총 317명의 임직원에 대해 포상이 주어졌다. 롯데건설 박현철 부회장은 "회사의 발전을 위해 땀 흘리고 계신 모든 롯데건설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우리 모두 지혜와 슬기를 한데 모아 지속성장하는 기업, 신뢰받는 기업, 일류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한편 이날 기념식에서 박 부회장은 회사 발전을 위해 ‘경영효율화, 안전 경영, 미래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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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가이스트, ‘18층 철골 모듈러 기술’ 국토부 공업화주택 인정 획득
GS건설의 국내 모듈러 주택 자회사인 자이가이스트가 개발한 철골 모듈러 공동주택 기술이 국토교통부의 공업화주택 인정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현재까지 철골 모듈러 기술을 통해 국토교통부의 공업화주택 인정을 받은 최대 층수는 12층이었으나, 이번에 GS건설 자회사 자이가이스트의 철골 모듈러 기술로 공동주택 18층까지 적용할 수 있는 기술 인정을 받게 된 것이다. 이번 국토부 인정은 고층 철골모듈러 공동주택의 가능성을 한 단계 더 나아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국토부의 공업화주택 인정은 주택법과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칙에 따라 표준화된 생산공정으로 품질, 안전, 내구성을 충족하는 모듈러 주택에 부여하는 국가 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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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타워크레인 등 건설기계 안전관리 역량 강화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이 타워크레인과 리프트 등 건설기계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낙하물로 인한 ‘맞음’과 ‘떨어짐’ 사고 예방에 나선다.한화 건설부문은 국내 IoT 전문기업인 엔키아가 개발한 ‘WSS(Wirerope Safety Solution)’ 스마트 안전진단 장비를 타워크레인 핵심 부품인 와이어로프에 도입하고, 건설기계 전담 인력 교육을 확대하는 등 현장 안전 수준을 강화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스마트 안전진단 장비는 와이어로프의 미세한 결함까지 감지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솔루션이다. 와이어로프 반복 사용으로 인한 손상을 사전에 파악해 낙하물 사고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건설기계를 멈추지 않고도 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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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으쓱(ESG)투게더 기부챌린지 실시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은 회사의 지속가능경영에 함께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으쓱(ESG)투게더 기부챌린지’를 오는 10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대우건설은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하고 참여하는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꾸준히 고민을 해오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지난 4월 국내외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함께으쓱(ESG) 걷기챌린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에 힘입어 대우건설은 2차로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으쓱(ESG)투게더 기부챌린지를 진행한다.으쓱(ESG)투게더 기부챌린지는 대우건설 임직원 뿐만 아니라 대우에스티, 푸르웰 등의 자회사와 7개의 최우수 협력회사 임직원도 함께 참여한다. 뿐만 아니라 과천 푸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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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9602억원 규모 ‘대전 변동 A구역 재개발’ 수주
HDC현대산업개발이 공사비 총 9602억원 규모의 대전 변동 A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됐다.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대전 변동 A구역은 대전광역시 서구 변동 13-1번지 일원에서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25개동, 아파트 총 2566세대와 부대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대전 변동 A구역은 둔산동 등 지역 중심 생활권역과 인접해 있으며, 대전 외국어고등학교를 비롯한 우수한 교육시설과 월평공원, 유등천과 같은 녹지를 중심으로 한 쾌적한 주거 환경도 갖춰 주거 선호도가 높다. 또 대전광역시에서 계획 중인 도시철도 4.5호선(예정) 더블역세권 입지로 인근 도마변동재정비촉진지구를 견인할 대표단지로의 기대감이 크다.HDC현대산업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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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청담 르엘’에 세계적 아티스트 ‘하이메 아욘’ 작품 선봬
롯데건설이 ‘청담 르엘’에 롯데문화재단과 협업해 스페인 작가 ‘하이메 아욘(Jaime Hayon)’과 미디어아트 그룹 ‘사일로랩(SILO Lab)’의 작품을 설치하고,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입주자 사전점검에서 공개한다.롯데건설은 이번 미술작품을 통해 드러내지 않는 자연스러운 고급스러움을 의미하는 ‘사일런트 럭셔리(Silent Luxury)’ 컨셉과 안목이 담긴 디테일, 문화를 담은 공간 등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12일 밝혔다.먼저 ‘청담 르엘’에 설치되는 작품은 하이메 아욘의 ‘High Love’다. 하이메 아욘은 예술과 장식, 디자인의 경계를 허문 새로운 예술의 아이콘인 세계적 아티스트이자 디자이너다.‘High Love’는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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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서울 초등학교에 친환경 공간 심포니 교실숲 개소
HDC현대산업개발은 굿네이버스와 함께 추진해 온 사회공헌으로 어린이를 위한 친환경 공간인 심포니 교실숲을 조성하고 개소식을 진행했다.지난 11일 서울 구로구 서울고원초등학교에서 열린 행사에는 박혜경 서울 고원초 교장, 장성계 굿네이버스 서울·인천본부장, 고원초 학생들과 이동훈 HDC현대산업개발 ESG홍보팀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교실숲을 둘러봤다.이번에 문을 연 심포니 교실숲은 서울고원초등학교, 서울등현초등학교, 서울염경초등학교 등 총 3곳에 조성됐다. 교실숲은 어린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과 학습을 함께 할 수 있도록 꾸민 친환경 공간으로, 학생들이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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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타운 마지막 퍼즐, ‘12R구역·11R구역’ 분양 임박
경기도 광명시가 하반기 수도권 분양시장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광명시는 서울과 맞닿은 대표적인 준(準)서울 지역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고, 광명뉴타운의 ‘최대어’ 격인 광명12R구역과 광명11R구역이 하반기 분양 소식을 전했기 때문이다.지리적으로 딱 붙어 있는 두 곳은 모두 1군 브랜드의 대단지 아파트인 데다 각각 지하철 7호선 철산역과 광명사거리역을 낀 초역세권 단지라는 공통점을 가진다. 또한 주택형과 분양 가구수 등도 엇비슷해 ‘빅 매치’를 예고하고 있다.특히 두 역세권 모두 뛰어난 입지를 자랑하지만, 그 성격에는 차이가 있다. 광명사거리역이 교통과 전통 시장을 중심으로 한 생활 중심지라면, 철산역 일대는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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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휴그린’, “실시간 상담 폭주” 첫 유튜브 라이브 방송 성료
금호석유화학 건축자재 브랜드 휴그린이 지난 10일 첫 유튜브 라이브 방송 ‘휴그린 살아보쇼’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방송은 개그맨 임우일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누적 시청자 수 약 50만 명을 달성하고 실시간 상담이 폭주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이번 라이브 방송은 홈쇼핑을 콘셉트로 휴그린의 대표 제품 ‘자동환기창 Pro’를 비롯해 ‘이지 오픈’·‘소프트 클로징’ 등 주요 창호 기능을 소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휴그린의 ‘자동환기창 Pro’는 AI 스마트센서가 실내 공기를 분석해 창문을 열지 않고도 환기가 가능한 창호다. 고성능 3중 안심 필터 시스템은 미세먼지, 세균, 바이러스 등 외부 오염원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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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뷰프레임’ 창호 신규 광고캠페인 전개
LX하우시스가 가을 인테리어 성수기 시즌을 맞아 ‘LX Z:IN(LX지인) 창호 뷰프레임’만의 프리미엄 가치를 강조하는 신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LX하우시스는 자사 광고모델 배우 전지현이 출연해 ‘뷰프레임’ 창호가 만들어내는 생활의 변화를 직접 체감하고 공감한다’는 컨셉의 새로운 창호 광고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LX하우시스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뷰프레임’ 창호의 차별화된 특장점을 통해 소비자가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경험과 가치를 ‘이 모든 건 오직, 뷰프레임에서만’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전달한다.특히 다른 창호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뷰프레임’ 창호 만의 특장점인 ▲더욱 얇아진 창호 프레임(베젤리스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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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스테이트-종로구청,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활동 전개
KT에스테이트(대표이사 김승환)가 서울 종로구청(구청장 정문헌)과 함께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KT에스테이트는 지난 8일 서울 종로구청과 주거 취약 밀집지역과 상가 밀집지역의 주거 환경 개선 및 화재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종로구내 주거 취약 밀집지역에는 KT에스테이트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사랑의 집 고치기’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한다.KT에스테이트와 종로구청은 올해 연말까지 도움이 필요한 주거 취약계층을 선정한 후 연말까지 대상 가구의 도배·장판 공사 및 전선·전등·콘센트 교체, 잠금장치 수리 등을 지원한다.공사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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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 삼성물산의 차세대 스마트홈 플랫폼 ‘홈닉’ 도입
종합건설기업 ㈜대원(전응식, 김두식)이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손잡고 차세대 스마트홈 플랫폼 ‘홈닉(Homeniq)’을 도입한다.대원은 지난 8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삼성물산과 차세대 스마트홈 플랫폼 ‘홈닉(Homeniq)’을 도입하는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삼성물산의 ‘홈닉’은 ‘Home(집)’에 ‘Unique(특별함)’과 ‘Technique(최첨단 기술)’을 결합한 것으로 단순한 스마트홈 앱을 넘어선 통합 주거 서비스 플랫폼이다. 기존에 건설사 앱과 관리사무소 앱으로 분산되어 있던 홈 IoT 제어, 커뮤니티 예약, 관리비 조회 등의 기능을 하나의 앱으로 통합하여 입주민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이번 계약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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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갤러리, 래미안의 역사를 담은 신규 전시 공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래미안갤러리에서 새로운 시즌 전시 <A.P.T. Moment>를 선보인다.건설사 아파트 갤러리 중 최초로 연간 시즌 전시를 도입·운영하고 있는 래미안갤러리는 공간(Apartment), 사람(People), 시간(Time)을 의미하는 ‘A.P.T.’를 주제로 신규 시즌 전시 <A.P.T. Moment>를 오는 11월 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아파트에 살아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공간 연출과 래미안의 헤리티지를 담았다. 래미안의 역사를 담은 ‘Apartment Zone’, 아파트 도면과 함께 구현된 ‘People Zone’, 래미안 고객 추억 공모전의 사진과 글귀가 있는 ‘Time Z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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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이탈리아 수출보험공사(SACE) 보증 통해 3천억원 자금조달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은 이탈리아 재정경제부 산하 금융보험그룹 수출보험공사(SACE) 보증을 기반으로 2억 유로(약 3259억원) 규모의 외화 차입금을 조달하며, 국제 금융시장에서 다시 한 번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고 9일 밝혔다.SACE는 이탈리아 공적 수출신용기관으로 자국 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금융상품을 제공한다. 이번 차입약정에서 SACE는 금융상품 중 하나인 ‘푸시 전략(Push Strategy)’을 통해 이탈리아 기업의 잠재 구매자인 대우건설이 조달하는 차입금에 대한 보증을 제공했다. 이번 약정에는 글로벌 금융기관 나틱시스(Natixis CIB)가 주간사이자 대주, 구조화 대리기관, SACE 대리기관으로 참여했다. 약정 만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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