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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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역세권 브랜드 대단지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 분양
두산건설은 BS한양과 컨소시엄을 통해 인천 부평구에서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를 9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동 13-5번지 일원(부개4구역 재개발사업)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3개동, 총 1299가구 대단지로 들어선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46㎡, 59㎡, 74㎡ 514가구다. 전용면적 타입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46㎡A 86가구 ▲46㎡B 13가구 ▲59㎡A 121가구 ▲59㎡B 135가구 ▲59㎡C 130가구 ▲74㎡A 12가구 ▲74㎡B 9가구 ▲74㎡C 8가구 등으로 구성됐다.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는 7호선 굴포천역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고, 교육환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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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LX하우시스, 층간소음 저감 기술력 입증
GS건설이 LX하우시스와 함께 개발한 ‘층간소음저감 바닥구조’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품질시험에서 중량, 경량 충격음 모두 1등급 성능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GS건설은 LH품질시험인정센터에서 실시한 바닥충격음 품질시험에서 중량충격음 31dB, 경량충격음 27dB을 기록, 모두 1등급 성능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중량충격음 수치 31dB은 1등급 기준인 37dB보다도 낮은 수치로 업계 최저 수준이다.이번에 개발한 바닥구조에는 GS건설과 LX하우시스가 공동 개발한 ‘고밀도 오픈셀 폴리우레탄’이 적용됐다는 점이다. 이 신소재는 층간소음 저감 효과가 뛰어나고, 수분 흡수율이 낮아 장기간 균일한 성능을 발휘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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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실천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국에서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단발성 지원이 아닌 장기적이고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원칙으로, 주거환경 개선·아동 환경교육·청년 자립 지원·보훈 유공자 예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상반기, HDC현대산업개발은 본사가 위치한 서울 용산을 중심으로 지역 호흡형 사회공헌을 강화했다"라며 "‘이웃사이 한 걸음 더’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 각지에서 이웃 갈등 예방 캠페인과 화합 키트 지원을 펼치며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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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뉴라이즌과 친환경 기술 협력 MOU 체결
호반건설은 지난 28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차세대 필터 소재 기업 ‘뉴라이즌(Newrizon)’과 ‘건설·제조 부문 친환경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호반건설은 건설 분야 에너지 절감 솔루션 도입 검토와 친환경 공동 기술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양사는 향후 ▲건축사업 내 뉴라이즌 공기정화 나노소재 기술 적용 검토 ▲제로에너지건축 등 건물 에너지 효율화 사업 추진 ▲제조 분야 신소재 개발 고도화 ▲폐자재 업사이클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뉴라이즌은 자체 개발한 나노섬유 융합 필터 소재를 핵심 기술로 보유한 기업이다. 이 필터는 기존 필터 대비 압력 저항이 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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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분양] 올해 최다 물량 쏟아진다…전국 4만여가구 공급
9월 전국에서 약 4만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분양 성수기의 계절 답게 올해 들어 가장 많은 물량이 쏟아진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9월 분양 물량은 총 51곳, 4만990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가 공급되며, 이 중 2만7,007가구가 일반분양으로 나온다. 이는 직전 최대치였던 7월(2만7,534가구) 대비 48.9% 증가한 물량이다.권역별 일반분양 물량을 살펴보면 수도권은 1만6,294가구(60%), 지방은 1만713가구(40%)로 집계됐다. 시·도별 일반분양 물량은 경기 1만906가구(40%), 인천 4,696가구(17%), 부산 4,027가구(15%), 충남 1,715가구(6%), 울산 1,493가구(6%) 순으로 공급이 많을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9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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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초역세권 40층 랜드마크 ‘망포역 푸르지오 르마크’ 분양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이 29일 ‘망포역 푸르지오 르마크’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980-2번지 일원 망포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8층~지상 40층, 3개동, 전용면적 62~100㎡ 총 615세대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는 △62㎡ 36세대 △84㎡A 170세대 △84㎡B 136세대 △100㎡A 203세대 △100㎡B 70세대 등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3201만원이며, 입주는 2030년 2월 예정이다. 분양 일정을 보면 9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후 당첨자 발표는 18일이며, 정당 계약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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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춘천 레이크시티 2차 아이파크’ 분양
HDC현대산업개발이 29일 춘천 레이크시티 2차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춘천 레이크시티 2차 아이파크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삼천동 22-1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3개동 총 218세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84㎡A 161세대, 144㎡A 29세대, 144㎡B 28세대 등이다.춘천 레이크시티 2차 아이파크는 남향 위주 설계에 4·5Bay에 이르는 혁신적인 평면 구조와 전 타입 와이드 주방통창을 갖춘 판상형 구조로 계획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전용면적 84㎡A 타입의 경우 안방 드레스룸, 광폭 파우더룸을 갖춘다. 전용면적 144㎡A, B타입은 주방, 복도 팬트리에 안방 광폭 드레스룸 등을 갖춰 공간 활용도를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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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2025기후산업국제박람회’ 참가…무탄소 분산에너지 선봬
GS건설의 무탄소 분산에너지 사업을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서 선보인다.GS건설은 지난 27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기후산업국제박람회(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미국 AMOGY(아모지)와 손잡고 개발한 무탄소 분산에너지 사업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선보이는 친환경 모듈러 발전기는 미국AMOGY(아모지)의 특허 기술을 활용하여 암모니아에서 수소를 분리하고, HD현대인프라코어의 수소엔진을 통해 탄소 발생 없이 친환경 전기를 생산하는 설비다. GS건설은 친환경 기술 구현을 위해 설치와 이동이 용이한 40피트 컨테이너 모듈 형태로 제작된 발전기를 활용한 무탄소 분산에너지 사업 모델을 이번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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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건설사 최초 ‘건강어플’ 적용…‘더 안전한 일터’ 조성
롯데건설은 최근 고용노동부가 중대재해 근절을 위해 발표한 ‘12대 핵심 안전수칙’을 철저히 이행하는 동시에,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고자 안전보건 수준을 한 층 더 높였다고 28일 밝혔다.롯데건설에 따르면 먼저 건설사 최초로 근로자들의 건강상태 체크를 위한 ‘비접촉식 생체신호 측정기술’ 어플 개발을 완료하고 전 현장에 9월 중 적용 예정이다. 이 기술은 별도의 장비 없이 스마트폰에 내장된 카메라 안면인식을 통해 심장의 맥박에 따라 피부에서 미묘하게 변하는 색상을 감지해 맥박, 혈압, 발열, 산소포화도 등 생체신호를 측정한다. 이를 통해 근로자는 15초 내외로 건강 상태를 측정할 수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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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의정부 ‘탑석 푸르지오 파크7’ 분양
대우건설은 오는 29일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267-8일대에 들어서는 ‘탑석 푸르지오 파크7’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탑석 푸르지오 파크7은 지하 3층~지상 27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935세대로 구성된다. 타입별 세대수는 ▲59㎡A 197세대 ▲84㎡A 212세대 ▲84㎡B 127세대 ▲84㎡C 27세대 ▲84㎡D 104세대 ▲84㎡E 99세대 ▲84㎡F 50세대 ▲84㎡G 104세대 ▲84㎡H 15세대다.분양일정은 오는 9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8일 2순위 순으로 청약 접수를 받는다. 12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간 견본주택에서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탑석 푸르지오 파크7은 의정부시에 거주하거나 경기도 및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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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경남 김해 ‘더샵 신문그리니티 2차’ 분양
포스코이앤씨는 오는 29일 ‘더샵 신문그리니티 2차’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경남 김해시 신문동 신문1지구 도시개발구역 A17-1블록에 선보이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84~93㎡ 총 695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452세대 △84㎡B 139세대 △84㎡C 74세대 △93㎡ 30세대 등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으로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분양 일정은 9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17일 발표하며, 정당 계약은 28일~30일 3일간 진행한다.청약 자격으로는 부부 모두 특별공급 중복청약이 가능하며, 만 19세 이상 경남(김해), 부산, 울산 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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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송파한양2차에 ‘미래형 종합 건강관리 서비스’ 도입
HDC현대산업개발이 송파한양2차 재건축사업에 차세대 건강관리 서비스를 도입한다.HDC현대산업개발은 최근 비대면 진료 플랫폼 ‘웰체크’, 멘탈케어 솔루션 전문기업 ‘옴니씨앤에스’, 휴식가전 글로벌 브랜드 ‘세라젬’과 각각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신체 건강과 정신 안정, 휴식을 아우르는 토탈 헬스케어·웰니스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제안은 아파트가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 국내 최초로 ‘라이프 케어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선언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입주민의 삶의 질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키겠다는 HDC현대산업개발의 주거 철학이 반영된 결과다. 모든 서비스는 HDC현대산업개발이 개발한 어플을 통해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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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트레파크’ 분양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 컨소시엄이 오는 29일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트레파크’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부산광역시 강서구 강동동 4434번지 일원(에코델타시티 1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4층, 1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370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분양 물량을 전용면적 타입별로 살펴보면 △59㎡A 133세대 △59㎡B 95세대 △59㎡C 272세대 △59㎡D 234세대 △59㎡E 112세대 △84㎡A 41세대 △84㎡B 302세대 △84㎡C 181세대로 구성된다.대우건설에 따르면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트레파크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로 3.3㎡당 평균 분양가는 1605만원이며, 계약금 5% 중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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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의정부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 계약 순항
현대건설이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의 계약이 순항하고 있다. 실수요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혜택과 우수한 입지, 차별화된 브랜드 상품성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단지는 호원동 281-2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33층, 12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81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의 전용면적 59·84㎡ 674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 선착순 계약은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계약 가능하다. 유주택자도 계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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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AI 구조도서 검토시스템’ 특허 출원…“시공 오류 원천 차단”
GS건설이 현장의 다양한 기술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AI기반의 실질적인 혁신 도구들을 속속 도입 중이다.GS건설은 구조 설계 도서를 검토할 때 휴먼에러를 방지하기 위해 건설업계 최초 AI 기반 설계도면 검토 시스템을 현장에 시범 도입, 특허 출원까지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 기술은 대규모 언어 모델(LLM) 기반으로 도면을 검토, 비교를 자동화 하는 기능이 핵심이다. AI가 설계 도면을 인식하고, 이를 구조화해 빠르고 정확하게 오류를 탐색하고, 기존 도면과 업데이트 된 도면의 비교를 통해 변경된 히스토리를 자동으로 관리한다.GS건설은 지난해부터 AI 솔루션 전문 스타트업인 ‘팀워크’와 함께 AI 활용 구조도서 검토시스템 개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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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에스테이트, 솔닥과 ‘시니어 디지털 헬스케어 MOU’ 체결
우미에스테이트가 25일 린스퀘어에서 김병권 우미에스테이트 대표와 김민승, 이호익 솔닥 공동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공동 성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우미에스테이트는 우미건설의 자산관리 전문 계열사로, 임대주택, 코리빙, 오피스, 상업시설 등을 관리·운영한다. 솔닥은 비대면 진료 솔류션 스타트업으로 AI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과 의료 연계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주요 협력 범위는 ▲시니어 전용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설계 ▲데이터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구축 ▲고령친화 복합단지 내 건강·문화·커뮤니티 프로그램 개발 ▲공동 마케팅 및 신규 사업 발굴 등이다.특히 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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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아시아,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교수 초청 행사 진행
DK아시아는 로열파크씨티 입주민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인천 대표 대학병원인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과 함께하는 ‘건강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8월 첫 번째 강연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대학병원 교수들이 직접 대면으로 건강 나눔 무료 강연을 진행하는 것이다.이번 행사는 프리미엄 리조트 라이프를 완성해 건강한 쉼과 일상이 곧 힐링이 되는 로열파크씨티의 입주민 전용 로열 웰니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다. 첫 번째 행사는 오는 29일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 주택전시관에서 열린다. 강연자는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신경과 김혜윤 교수다. 강의는 ‘잠 못 드시나요? 꿀잠 자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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