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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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 산불 진화율 22일 오후 8시 기준 47%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월 21일 오후 9시 14분경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창원리 산23-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확산 우려에 따라 22일 오전 4시기준 「산불 확산 대응 1단계」를 발령한데 이어 가용가능한 진화자원을 총동원해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22일 오후 8시기준, 산불영향구역은 98ha이며, 화선 길이는 4.7km로 이 중 2.2km가 진화 완료되어 진화율은 47%를 나타내고 있다.현재 현장에는 평균풍속 3.2㎧, 순간풍속9.2㎧로 강한 바람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진화차량 73대, 진화인력 537명 등 가용가능한 진화자원을 총동원해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3일 일출과 동시에 헬기 39대를 순차적으로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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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함양 산불 진화하는 산림청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2월 22일 오후 경상남도 함양군 산불 현장에서 산림청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이 방화선을 구축하며 산불 진화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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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1일 하루에만 전국에서 12건의 산불 발생
산림청(청장 직무대리 박은식)은 2월 21일 하루에만 전국에서 총 12건의 산불이 발생했다고 22일 밝혔다.2월에 10건 이상의 산불이 하루에 발생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상황으로, 최근 건조한 날씨가 장기간 지속되는 가운데, 강풍의 영향으로 전국 각지에서 12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이 중 2건은 확산대응 1단계(영향구역 10ha 이상)가 발령됐다.산림청은 군, 소방, 경찰, 지방정부 등과 함께 신속한 주민 대피를 통해 인명피해가 없었으며, 총 100여 대의 헬기를 투입하는 등 총력 대응해 12건 중 11건의 산불은 진화 완료했으며, 야간에 발생한 1건(경남 함양)은 진화 중으로 22일 낮 12시 기준 진화율은 68%이다.22일에도 강풍의 영향으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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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금정서, 시스템에어컨 설치 계약금과 중도금을 받고 잠적 업체 수사중
부산금정경찰서는 시스템 에어컨 설치 업체가 지난해 12월 시스템 에어컨 설치 계약을 한 뒤 계약금과 중도금 등 430여만원을 받은 뒤 잠적했다는 부분과 관련, 이달 초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해당 업체로부터 손해를 입은 피해자는 9명으로 알려졌다. 금정서 외에도 동일 피혐의자(50대·남)에 대한 사건이 동부서 등 다른 경찰서에 유사한 내용으로 접수되어 수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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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범일동 한 주택 1층서 화재…거주자 사망
2월 22일 0시 46분경 부산 동구 범일동 한 주택(총 2층)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거주자(30대·남)가 사망했다.이 불은 이날 오전 1시 30분경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진화가 완료됐다. 부산동부경찰서는 부검 및 합동감식 등 정확한 화재 경위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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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법원, 상호관세 무효화…트럼프 "24일부터 전세계에 새 관세 1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 부과한 이른바 '상호관세'가 20일(현지시간) 미 연방 대법원의 위법 판결로 무효화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즉시 대체 수단을 통해 전 세계에 10%의 새로운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했다.미 대법원은 이날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따른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및 멕시코, 캐나다, 중국 등에 대한 '펜타닐 관세' 부과가 위법이라고 판결했다. 지난 1, 2심 판결을 유지한 것이다.대법원 9명 가운데 '위법' 6명, '합법' 3명으로 의견이 나뉘었다.판결의 핵심은 IEEPA에 대통령이 관세를 부과할 권한이 명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를 활용한 것은 법에 어긋난다는 것이다. 지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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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최대 100만 원 청소비 지원 바다 정화 연중 실시
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 원의 청소비를 지원하는 바다 정화 운동인 ‘모두의 바다, 함께海 캠페인’을 내달부터 연중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시민단체, 학생 동아리, 각종 동호회 등 일반 시민 모임을 대상으로 한다.전국 항·포구와 해안가의 쓰레기 수거 활동에 나설 경우 단체당 최대 100만 원까지 필요한 경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특히, 올해부터는 참여 문턱을 낮추기 위해 최소 참가 인원을 기존 20명에서 15명으로 완화했다.1인당 활동비 또한 최대 3만 원 한도로 전년 대비 50% 증액했다.참가를 원하는 단체는 수협중앙회 홈페이지(고객지원>이벤트) 또는 포스터에 있는 QR코드에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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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부서, 귀금속 상가서 귀걸이 쓸쩍 80대 여성 검거
부산동부경찰서는 귀금속 상가서 120만 원 상당의 귀걸이를 몰래 숨겨 절취한 A씨(80대·여)를 절도 혐의로 체포해 피해품 회수 등 수사중이라고 20일 밝혔다.A씨는 지난 2월 3일 오후 2시 30분경 부산 동구 한 귀금속 상가에서 업주가 다른 손님을 응대하는 사이 진열대에 걸려있던 귀금속을 몰래 자신의 점퍼 우측 주머니에 넣어 숨겨 가게를 빠져나갔다.부산동부경찰서는 같은 날 피해 신고를 접수, CCTV 분석 등 수사를 진행해 지난 2월 12일 부산역 승강장에서 A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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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규제·세제 강화에도 서울 아파트 완판…대책보다 강한 ‘수요’의 힘
서울 아파트 분양시장이 각종 규제 강화 국면에서도 비교적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대출 규제와 세제 부담이 동시에 강화됐지만, 분양시장에서는 오히려 실수요자 중심의 경쟁이 더 치열해지는 모습이다. 정책 변수보다 공급 여건이 시장 흐름을 좌우하고 있다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최근 서울에서 공급된 주요 분양 단지들은 청약 단계부터 빠르게 수요가 몰렸고, 상당수 단지가 단기간 내 계약을 마무리했다. 규제지역이라는 조건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결과라는 평가다.실제로 지난해 12월 강남구 역삼동에서 분양한 ‘역삼센트럴자이’는 고분양가 논란에도 불구하고 평균 487.09대 1의 세자릿 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올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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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입주 물량 20만호 ‘턱걸이’…2년 만에 15만 가구 ‘증발’
올해 전국 아파트 입주 시장에 역대급 ‘공급 한파’가 몰아칠 전망이다. 고금리와 공사비 상승으로 인한 착공 지연 등의 여파가 현실화하면서 최근 10년 평균 35만 가구에 달하던 입주 물량이 올해는 3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요가 집중된 수도권의 입주 절벽 현상이 두드러져 전세난 등 시장 불안이 우려된다.부동산114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전국의 새 아파트 입주 물량은 20만 5,054가구로 급격히 줄어들 전망이다. 2023년 35만 9,362가구에 달하던 입주 물량과 비교해 약 15만4000여 가구, 비율로는 43%가량이 증발한 셈이다.2021년부터 2024년까지 매년 30만 가구 안팎을 유지하던 전국 입주 물량은 2025년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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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상승·대출 규제·공급 절벽” 아파트 3중고…오피스텔 ‘반사이익’
아파트 시장이 분양가 상승, 고강도 대출 규제, 공급 절벽이라는 ‘3중고(三重苦)’에 직면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규제 장벽이 낮고 수익률과 인식이 개선된 오피스텔 시장이 반사이익을 얻으며 투자자와 실수요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달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2025년 12월 기준 최근 1년간 전국에서 신규 분양된 민간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는 611만9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5년 전인 2020년(387만5000원)과 비교했을 때 약 58% 급등한 수치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건비 증가 등 분양가 상승 요인이 유지되면서 서민들의 내 집 마련 부담이 가중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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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경찰서-부산진구청-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 MOU 체결
부산 부산진경찰서(서장 안현동)는 2월 20일 서 내 소회의실에서 부산진구청, 한국도로교통공단 부산지역본부와 함께 ‘지역사회 교통안전망 강화 및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안현동 부산진경찰서장과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이상철 한국도로교통공단 부산지역본부장이 참석해 기관별 협약서 서명 후 교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경찰의 사고 분석에 따른 교통안전시설 검토와 구청의 사업시행 및 예산확보, 그리고 한국도로교통공단의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기술력을 하나로 모아 지역 내 교통사고 사망자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특히 기관 간의 칸막이를 없애고 실무 중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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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카이스트 방문해 R&D 생태계 복원 천명... "돈 없어 연구 멈추는 일 없도록"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오후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 본원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이공계 지원 노력을 강조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축사에서 "단단한 이공계 안전망을 구축해 적어도 돈이 없어서 연구를 멈추는 일은 없도록 만들겠다"면서 "이러한 확고한 신념 아래 우리 정부는 (지난 정부에서의) 연구개발(R&D) 삭감으로 무너진 연구 생태계를 복원하는 일에 온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신진 연구자들이 마음껏 연구에 전념하도록 기초연구 예산을 17% 이상 과감히 늘린 것이야말로 우리 정부의 가장 큰 성과라고 자부한다"고 전했다.이 대통령은 "오늘은 학사 725명, 석사 1천792명, 박사 817명 총 3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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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캐치 조사, Z세대 선호 그룹사 1위 '삼성'
연봉 조건이 동일할 경우 Z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그룹사는 삼성인 것으로 나타났다.진학사 캐치는 대학생·구직자·직장인 1만98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26년 입사 선호 그룹사 1위에 삼성(32%)이 올랐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은 2024년 조사에서 10위권 밖이었으나 2025년 4위를 거쳐 이번에 정상에 복귀했다.이어 SK(19%)가 2위, CJ(12%)와 현대차(12%)가 공동 3위를 기록했다. 뒤이어 한화(5%), 신세계(5%), LG(5%), HD현대(4%), 포스코(3%), 롯데(3%) 순으로 집계됐다.삼성을 선택한 이유로는 '브랜드·이미지'(44%)가 가장 많았다. 이어 복지(19%), 성장 가능성(11%), 글로벌 기업(10%), 근무환경(6%), 안정성(5%), 관심 산업(4%),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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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HR 머니 리포트', "AI 활용 능력이 연봉 좌우한다"
채용 시장에서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활용 역량이 연봉을 결정하는 주요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잡코리아가 기업 채용 담당자 48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고 자사 채용 데이터를 분석해 발행한 'HR 머니 리포트 2026' 결과, AI·개발·데이터 직무의 평균 연봉이 4947만 원으로 21개 주요 직무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기획·전략(4912만 원), 금융·보험(4779만 원), 엔지니어링·설계(4661만 원) 순으로 집계됐다.기업 규모별 평균 연봉은 대기업 5279만 원, 중견기업 4483만 원, 중소기업 3994만 원 순으로 조사됐다. 산업별로는 금융·은행업이 4678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IT·정보통신업(4656만 원), 제조·생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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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북부서, 고속으로 도주하는 음주운전 차량 추격 검거
부산북부경찰서는 고속으로 도주하는 음주운전 차량을 추격해 검거했다고 20일 밝혔다.2월 18일 오후 9시 49분경 부산 동래구 안락동에서 “차량이 지그재그 운전한다.”는 내용의 음주의심 차량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같은 날 오후 9시 58분경 부산 북부경찰서 만덕지구대 순찰차량은 공조를 받고 이동 예상 경로인 강변대로에 목배치 중 대상 차량을 발견하고 정차를 요청했으나 대상 차량은 시속 100km 이상의 속도로 도주했다.만덕지구대 순찰 차량은 약 3km 추격해 대상 차량의 앞에서 속도를 늦추며 정차를 유도, 동시에 교통순찰차 등 다른 경찰 차량의 지원을 받아 대상 차량의 뒤, 옆을 막는 등 도주로를 차단해 안전하게 정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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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자금세탁·증권범죄 등 양형기준안 의견 수렴... 27일 공청회 개최
대법원 양형위원회가 증권범죄 등과 관련해 새로 마련한 양형기준에 관한 의견을 수렴 절차에 나선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양형위원회(위원장 이동원)는 오는 27일 오후 2시 대법원 대강당에서 자금세탁범죄, 증권·금융범죄 및 사행성·게임물범죄 양형기준안에 관해 논의할 21차 공청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양형기준이란 범죄 유형별로 대법원이 정하는 권고 형량 범위로, 판사가 판결할 때 참고하는 일종의 가이드라인이다. 실제 법적 구속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권고 효력을 포함한다.이날 공청회에서는 자금세탁범죄 법정형과 죄질, 양형 실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형량 범위를 설정하고, 시세조종 같은 증권 범죄에 대한 양형기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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