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인천 자동차부품 업체서 기계에 끼인 20대 근로자 중상
18일 오전 2시 47분께 인천시 서구 가좌동 자동차부품 제조 업체에서 20대 A씨가 작업 중 다리가 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A씨가 중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나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한미 UFS 연습 오늘 시작… 일부 훈련 연기에도 북한 도발 가능성 주시
18일 유사시 한반도 방어를 위한 연합 군사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연습이 시작됐다.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올해 UFS 연습은 최근 전쟁 양상을 통해 분석된 전훈 등 현실적인 위협을 시나리오에 반영해 이뤄진다. 한국군 참가 인원은 작년과 동일한 1만8천명가량이며, 미군도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가 참가할 예정이다. 정부도 UFS 연습과 연계해 국가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이날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전국 단위 을지연습에 들어간다. 한편 이번 UFS 연습을 빌미로 북한이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도 있어 당국이 주시하고 있다.
-
李대통령, 한미정상회담 전후 중국 특사단 파견도 검토… 미·중 관계 다잡기 본격화
이재명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이 예정된 오는 25일을 전후해 중국 특사단 파견도 준비중인 것으로 18일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여권 관계자는 이날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한중수교일(24일) 등의 일정을 고려해 특사단 방중 날짜를 조율하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특사단에는 박병석 전 국회의장과 함께 더불어민주당에서 '중국통'으로 꼽히는 김태년 의원과 박정 의원이 포함될 전망이다. 특사단은 면담을 통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보내는 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특사 파견은 한미정상회담으로 미국과의 협력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중국과의 협력 역시 병행하겠다는 정
-
부산서 오토바이와 승용차 정면 충돌 교통사고… 운전자 사망
8월 18일 오전 1시 20분 부산진구 부암고가 도로에서 오토바이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도로에서 정상 주행하던 승용차와 정면 출동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A씨(30대·남)운전의 오토바이가 국악원에서 진양사거리 방면 편도 2차로 중 1차로를 주행 중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도로 1차로에서 정상 주행하던 B씨(40대·남, 음주해당없음)운전의 승용차량과 정면으로 충돌했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사망했다.부산 부산진경찰서는 블랙박스 등 영상 자료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
시군구연맹, 이탈하는 MZ 공무원, 원인은 '임금'
적은 임금으로 인해 공직사회를 떠나고자 하는 공무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이하 시군구연맹)이 전국 시군구 공무원 1,924명을 대상으로 한 ‘시군구연맹 공무원의 고용실태와 생활실태 연구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64.7%가 ‘낮은 임금’으로 인해 이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고 응답자 93.7%가 급여가 충분하지 않다고 평가했다고 18일 밝혔다.과거 인기 직종으로 떠올랐던 공무원은 낮은 임금체계로 인해 기피의 대상이 됐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6월 21일 실시된 2025년도 지방공무원 9급 공개·경력경쟁 필기시험에는 11만9066명이 지원했다. 선발 예정 인원은 총 1만3596명
-
젤렌스키, 트럼프와 백악관 면담 재회...영토 교환 압박 예상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현지시간 18일 오후 미국 수도 워싱턴DC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난다.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정상회담은 미국이 우크라이나 측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결을 위해 러시아 측 요구 중 일부를 수용토록 강하게 압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뤄진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5일 미국 알래스카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결 방안을 논의했으나 휴전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회담 다음날인 16일 트럼프 대통령은 완전한 평화협정을 신속하게 체결하자는 러시아의 요구에 우크라이나가 응해야 한다며 "러시아는 매우 큰 강대국이고 그들(우크
-
세종대 최수미 교수, 한국컴퓨터그래픽스학회 ‘2025 학술대회 및 여름학교’ 성료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는 본교 컴퓨터공학과 최수미 교수가 회장을 맡고 있는 한국컴퓨터그래픽스학회가 지난 7월 8일부터 11일까지 강원도 고성 델피노 리조트에서 ‘Generating Worlds, Rendering Reality'를 주제로 2025 학술대회 및 여름학교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최수미 교수는 제16대 한국컴퓨터그래픽스학회장을 맡아 이번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학계, 산업계, 학생 등 약 410여 명이 참석해 컴퓨터 그래픽스 및 관련 분야의 최신 연구와 기술을 공유하며 활발한 학술 교류의 장을 펼쳤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세종대 컴퓨터공학과 잘랄 사파리 바자르가니(Jalal Safari Bazargani) 박사과정생이 우
-
부산경찰, 음주운전자 8km 추격끝에 검거
부산북부경찰서는 8월 14일 오후 10시 40분경 음주의심 차량 112신고를 접수하고 신속하게 출동해 음주운전자 A씨(40대·남)를 추격끝에 검거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은 북구 구포역 인근 강변도로 상에서 대상차량 발견, 수 차례 정지명령했으나 A씨 차량은 불응하고 도주했다.이후 대상차량을 관문대로와 백양터널을 거쳐 백양터널 어귀 삼거리까지 약 8km를 추격했고 신호대기 중이던 택시와 함께 순찰차로 앞뒤를 막아 이날 오후 10시 50분경 대상차량을 검거했다.운전자 A씨의 음주측정 결과 면허취소(혈중알코올농도 0.08%이상) 수치였으며, 부산진경찰서에서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혐의로 조사중에 있다.
-
[미담]부산북부경찰서 덕천지구대에 놓고 간 아름다운 기부
8월 13일 오후 부산북부경찰서 덕천지구대 앞에 익명의 기부자가 라면 1박스를 놓고 간 사실이 알려져 훈훈함을 전해준다.박스 안에는 손 편지, 1천 원 권 지폐 30매, 라면, 과자 등이 담겨 있었다.부산북부서는 아기가 있는 불우한 가정에 전달해 달라는 기부자의 손 편지 내용에 따라 8월 14일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금과 물품을 전달했다.부산북부경찰서 관계자는 "매년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 등 기념일에 세아이 아빠로서 기부하는 분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자신보다 더 어려운 환경에 있는 분을 도와주는 천사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다"고 전했다.
-
트럼프 "푸틴과 매우 생산적인 대화 했다…최종합의까지는 아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과 관련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일부 지점에서 의견을 같이했지만 주요 쟁점을 전부 해결하지는 못했다고 밝혔다.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의 엘먼도프 리처드슨 합동기지에서 푸틴 대통령과 회담한 뒤 개최한 공동 기자회견에서 "매우 생산적인 대화를 했다. 우리가 합의한 여러 지점이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우리가 완전히 합의하지 못한 몇 가지 큰 것들이 있다고 말하겠지만 우리는 일부 진전을 이뤘다. 그러나 (최종) 합의하기 전까지는 합의한 게 아니다"라고 덧붙였다.그는 "난 좀 이따 북대서양조약기구(NAT
-
콜비 국방차관 "아시아동맹, 제 몫 다해야 한다"…국방비 증액 압박
엘브리지 콜비 미국 국방부 정책 담당 차관은 15일(현지시간) "모든 동맹국은, 특히 아시아에서, 자신의 몫을 다해야 한다는 건 상식"이라고 밝혔다.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콜비 차관은 광복절이자 태평양전쟁 종전 80주년인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이같이 적은 뒤 "이것이 힘을 통한 평화와 지속가능한 집단방위(collective defense)를 이룰 방법"이라고 말했다.이어 "다행히도 유럽이 주도하는 많은 우리의 동맹국은 이를 이해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평화로 가는 길은 모두가 자기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러한 언급은 아시아 동맹국들에도 유럽과 같은 수준의 국방비 증액을 압박한 것으로 풀이된다.미국이 주도
-
독립운동 박상진 의사 순국 104주기 추모식, 울산 생가서 개최
제80주년 광복절인 15일 울산 출신 독립운동가로 대한광복회 총사령을 지낸 고헌 박상진 의사를 기리는 추모 행사가 거행됐다.고헌박상진의사추모사업회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울산 북구 송정동 생가에서 박 의사 순국 104주기 추모 행사를 열었다.추모식에선 김두겸 울산시장 등 주요 참석자들이 추모사를 낭독한 뒤 헌화·분향했다. 추모제례에는 박천동 북구청장이 초헌관(제1 제관)으로 참석했다.1884년 12월 울산 송정에서 태어난 박 의사는 의병장 허위 선생 문하에서 공부한 뒤 양정의숙에서 신학문을 배웠다.판사 시험에 합격해 평양법원에 발령받았으나 사퇴하고 항일 독립운동에 투신했다. 1915년엔 전국 단위 독립운동 단체인 대
-
'유력 총리후보' 고이즈미, 야스쿠니 참배
일본 패전일인 15일 현직 각료인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이 제2차 세계대전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했다. 이시바 시게루 총리는 참배 대신 공물 대금을 봉납했다.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이날 오전 도쿄 지요다구의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했다.유력한 총리 후보로도 거론돼온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지난해 패전일에도 각료 신분이 아닌 상황에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으며 환경상을 맡고 있던 2020년과 2021년에도 참배한 적이 있다.작년 10월 이시바 내각 출범 이후 현직 각료의 야스쿠니신사 참배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작년 10월 추계 예대제(例大祭·제사)나 올해 4월 춘계 예대제(例大
-
전국서 광복절 경축·추모 행사, "숭고한 독립운동정신 계승"
광복 80주년을 맞아 15일 전국 각지에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경축·추모 행사가 열렸다.인천시는 이날 오전 미추홀구 수봉공원 현충탑에서 참배 행사를 개최했다.유정복 시장, 정해권 시의회 의장, 도성훈 시교육감, 보훈단체 관계자 등 200여명은 국민의례에 이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에게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대전시는 시청 대강당에서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광복회 회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절 경축 행사를 열었다.이장우 시장은 경축사에서 "광복은 단순한 해방이 아니라 우리 민족이 스스로 연 자유와 희망의 새 시대"라며 "35년의 일제강점기를 이겨낸 힘과 전쟁 폐허 속에서
-
백화점면세점노조, 행정법원 앞 기자회견 가져…"사용자성 및 교섭의무 인정"촉구
백화점면세점판매서비스노동조합은 8월 14일 오후 1시 서울 서초구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백화점·면세점이 협력업체 노동자의 노동조건을 실질적으로 통제하면서도 교섭의무를 회피해 온 현실을 규탄하고, 사법부에 사용자성 및 교섭의무 인정을 촉구했다고 밝혔다.기자회견은 백화점면세점노조 이서영 사무처장의 사회로 백화점면세점노조 김소연 위원장, 김주연 서비스연맹 법률원 변호사, 서비스연맹 홍창의 수석부위원장, 임해연 클라랑스코리아 지부장(백화점), 최상미 엘코잉크 지부장(면세점)의 각 발언과 퍼포먼스로 진행됐다.이날은 노동조합이 백화점·면세점 12개사(롯데쇼핑 주식회사, 주식회사 신세계, 주식회사 신
-
한국인구학회, ‘2025 한국인구학회 국제학술대회’ 개최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오는 18일 서울캠퍼스에서 ‘2025 한국인구학회 국제학술대회’가 개최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인구학회(회장 김정석)와 통계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Shared Demographic Futures in Asia: Insights from the Past and Emerging Challenges'를 주제로, 최근 동아시아 국가들이 직면한 ▲저출산 ▲고령화 ▲지역소멸 ▲국제이주 등 공동 인구 과제를 논의하고, 인구 변화와 정책 대응에 관한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이번 학술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대만, 일본, 싱가포르, 태국 등 아시아 각국의 인구학자와 정책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하며, 4개 세션에서 총 24편의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
숭실대 한국학연구소, 제6차 콜로키움 '한국학의 미래와 전망Ⅵ-한국 무용의 정체성과 진화' 개최
숭실대학교 한국학연구소(소장 차봉준)는 지난 12일 숭실대 벤처관에서 제6차 콜로키움 ‘한국학의 미래와 전망Ⅵ-한국 무용의 정체성과 진화’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숭실대 한국학연구소는 매년 네 차례 정기적으로 콜로키움을 개최해, 해외 한국학의 동향을 파악하고 한국의 문화와 예술을 중심으로 한국학의 미래와 전망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콜로키엄은 한국학중앙연구원의 후원으로 개최됐다.콜로키움의 1부 ‘해외 한국학의 동향 파악’ 세션에서는 인도 자와할랄 네루대학교의 산토쉬 꾸마루 란전 교수가 ‘인도의 한국학 현황과 과제’를 발표했으며, 2부에서는 이화여대 유화정 박사, 한국예술종합학교 박은혜 박사가 한국 무용의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