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부산해경, 영도 청학동서 낚시 중 바다에 빠진 장애인 구조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10월 9일 오후 부산 영도구 청학안벽 인근 해상에서 낚시 중 바다에 빠진 70대 남성 A씨(장애인)를 구조했다고 밝혔다.부산해양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오후 3시 31분경 영도구 청학동 해상에서 낚시하던 남성이 바다에 빠져 주변 사람들이 구조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한 부산해양경찰은 영도파출소와 중앙해양특수구조단 구조세력을 현장에 급파, 오후 3시 38분경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원 2명이 입수해 A씨를 구조했다.A씨는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으로,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채 낚시를 하던 중 바다에 빠진 것으로 확인됐다.이후 119구급대가 현장에서 맥박과 호흡 등을 확인하고 응
-
경북 예천 산불... 산림당국, 54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0월 9일 오전 10시 38분경 경상북도 예천군 감천면 천향리 산72에서 발생한 산불을 54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헬기 4대, 진화차량 24대, 진화인력 72명을 신속 투입, 오전 11시 32분경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산불 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거쳐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와 경상북도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다”며 쓰레기·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일체 금지해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아울러 “
-
정읍경찰서, 정읍시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 안전 지킴이 자임
정읍경찰서가 아동학대 대응의 최일선에서 일하는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자임하고 나섰다.정읍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 7일 정읍경찰서의 지원을 토대로 안심벨을 설치하고 지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안심벨은 위급상황에서 비상벨을 누르면 경찰과 곧바로 연결되어 현장 출동이 이뤄지는 시스템이다.아동학대 상담 현장에서 상담원은 학대가 의심되는 보호자를 직접 만나 상담과 교육을 진행한다. 감정이 격해지기 쉬운 만남이기에 예기치 못한 위협 상황에 대비한 안전장치가 필요하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있었다. 이번 안심벨 설치는 이러한 요구에 정읍경찰서가 호응하면서 이뤄졌다.경찰은 아동학대 신고 접수 이
-
[성명]배달플랫폼노조, '불법취업 알선하고 계정빌려주는 배달대행사, 이대로 두지마라'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배달플랫폼노동조합은 10월 8일 '불법취업 알선하고 계정빌려주는 배달대행사, 이대로 두지마라'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10월 7일 JTBC 보도로 불법 이주노동자 라이더가 왜 늘었는지 드러났다. 베트남 현지 유학원은 틱톡 영상에서 한국에 가서 배달하면 한 달에 770만원을 번다며 배민, 요기요, 쿠팡이츠를 최고의 일자리로 홍보했다. 유학 비자를 받으려면 통장에 2천만 원이 있어야 하는데, 이 돈은 유학원을 끼고 은행에서 빌린다. 학생은 한국에 들어와 배달로 원금과 이자를 갚는다는 것이다.이들에게 일을 준 곳은 배달 플랫폼의 지역 배달대행사다. 라이더를 직접 뽑고 관리하는 일부 배달대행사는 실
-
부산해경, 영도 포차거리서 술취해 바다에 빠진 여성 구조…건강 이상 없어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10월 9일 부산 영도구 대교물양장 인근 해상에서 바다에 빠진 A씨(40대·여)를 구조했다고 밝혔다.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 날 0시 8분경 영도 포차거리에서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되자, 해양경찰은 남항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즉시 현장에 투입했다.연안구조정 현장 도착 당시 소방 구조대가 물에 빠진 A씨를 붙잡고 있었다.소방에서 사다리를 이용해 육상 이동을 시도했으나 실패하자, 해양경찰 구조대원이 직접 입수해 A씨를 연안구조정으로 태웠고 육상에 접안한 뒤 A씨를 육지로 이동 시켰다.해양경찰은 구조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으나 건강에는 이상 없었다고 했다. A씨는 병원 이송 절
-
남양주보호관찰소, 사회봉사명령 집행으로 지지대 무너진 포도밭 농가 복구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남양주보호관찰소(소장 조영술)는 10월 8일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포도밭 지지대가 무너져 농사가 위협받던 고령 농가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파견해 복구 작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남양주보호관찰소는 고령·영세 농가가 겪는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작물 관리 및 수확, 재난 복구 등 다양한 현장 지원 역할을 연중 수행하고 있다. 이번 포도밭 복구작업은 그 연장선에 놓인 사례다.포도밭을 운영하는 60대 농가주 A씨는 “지지대가 무너졌지만 도와줄 사람이 없어 어찌 할 바를 모르고 있었는데 사회봉사명령 대상자의 신속한 일손 지원 덕분에 바로 복구할 수 있었다. 큰 위기에서 벗어나게 해 주신 데 대해 진심
-
사천해경, 충돌 후 계류 중 어선 침수 사고 현장 대응…인명피해 없어
사천해양경찰서(서장 박광호)는 10월 9일 6시40분경 어선 간 충돌로 인해 사천시 초양도 선착장에 계류 중이던 어선 B호가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해 현장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사천해경에 따르면 이 날 오전 6시 17분경 사천시 솔섬 인근 해상에서 A호(3.44톤, 연안복합, 남해선적, 승선원 2명)와 B호(1.82톤, 연안복합, 사천선적, 승선원 1명)가 충돌했다.사고 이후 A호가 B호를 예인해 초양도 선착장에 계류했으나, 이후 B호의 침수가 진행되자 A호 선장이 사천해경 사천파출소에 신고한 것.신고를 접수한 사천해경은 사천파출소와 구조대를 현장에 투입해 침수 선박의 상태와 승선원 안전 여부를 살폈고 승선원 3명 모두 안전이 확인됐다. 침
-
부산지하철 공무직 조합원 결의대회 가져…차별철폐·처우개선 요구
부산지하철의 안전과 시민의 생명을 최전선에서 지켜온 부산교통공사 무기계약직(공무직)노동자들이 10월 8일 오후 7시 부산시청앞 광장에서 차별철폐와 처우 개선을 촉구하며 부산지하철 공무직 조합원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공무직노동자들은 △저임금 구조 혁파하고 생활 가능한 수준의 적정임금 보장 △차별적인 3조 2교대→4조 2교대 전환 인력 18명 증원, 필수안전인력 14명 증원 △공무직 차별 철폐하고, 일반직(정비보수직)으로 전환 등을 요구하며 부산시와 부산교통공사의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다.공무직 노동자들은 승강장안전문(PSD), 전기설비, 열차 차량정비 등 일반 정규직과 동일한 필수 안전 정비·보수 업무를 도맡고 있
-
서울서부경찰서·리브위드·리브올, 청소년 지원 사후관리까지 잇는다
청소년 지원이 일회성 연계에 그치지 않고 성장과 자립 과정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서울서부경찰서와 ㈜리브위드, ㈜리브올이 협력에 나섰다.세 기관은 지난 10월 6일 ‘잇꿈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발굴부터 지역사회 자원 연계, 성장 기회 제공, 이후 사후지원까지 이어지는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프로젝트는 ‘발굴·연계·성장·자립’ 네 단계에 초점을 맞춘다. 청소년이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자원과 기회를 각 단계에 맞춰 연결한다는 취지다.서울서부경찰서는 보호와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발굴하고 개인별 상황을 살펴 적합한 기회와 연결한다. 리브위
-
KT&G 상상마당, 목재놀이 팝업스토어 ‘Play Day:D’ 개최
KT&G(사장 방경만) 상상마당이 목재놀이와 예술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팝업스토어 'Play Day:D'를 오는 12월 27일까지 상상마당 춘천 아트갤러리에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팝업스토어는 강원 지역 예술창작 교육체험 전문 기획운영사인 큰그림협동조합이 주최하는 행사로, 목재를 활용한 놀이와 다양한 예술 창작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주요 프로그램인 목재놀이는 목재 놀이 키트 등을 활용해 진행되며,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상시 체험할 수 있다.이와 함께 실크스크린 제작과 우드카빙 등 목재 및 공예 재료를 활용한 예술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각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제작 기법을 경험할 수 있다.한편 KT
-
동아제약, ‘제44회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 개최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민영)이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공원에서 열린 '제44회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마로니에 여성 백일장은 1983년부터 이어져 온 여성 대상 문학 행사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동아제약, 동아에스티, 수석문화재단,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여성 문학인 발굴과 문학 창작 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참가자들은 현장에서 발표된 글제에 따라 시, 산문, 아동문학(동시·동화) 중 한 부문을 선택해 작품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참여했다. 올해 글제는 '사춘기', '강아지', '흔적', '산책' 등 4개였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장원 3명, 우수상 3명, 장려상 9명, 입선 14명
-
이화여대, 한재욱 동창으로부터 발전기금 1억원 기부받아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이향숙)가 수학과 졸업생 한재욱 동창으로부터 '이화 새시대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받았다고 8일 밝혔다.이화여대는 지난 9월 30일 교내 본관에서 기금전달식을 개최했다. 기부금은 학교 인프라 개선과 연구·교육 지원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이날 전달식에는 기부자인 한재욱 동창을 비롯해 김경란 동창(외국어교육과 졸업, 횃불회 운영위원), 한 동창의 딸인 조수아 동창(경영학과 졸업)이 참석했다. 학교 측에서는 이향숙 총장, 박정수 연구·대외부총장, 최윤정 대외협력처장, 박은영 대외협력처 부처장 등이 자리했다.한재욱 동창은 이화여대 수학과 동창회장과 자연과학대학 동창회 및 총동창회 임원 등을 역임했다.
-
최강 국산마를 향한 2,000m 승부…제22회 대통령배(G1), 렛츠런파크 서울서 개최
국산 최강마를 가리는 2,000m 승부가 시작된다.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는 오는 10월 11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22회 대통령배(G1, 2,000m, 총상금 10억 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대통령배는 국내에서 생산된 경주마 가운데 최강자를 가리는 한국 경마 최고 권위의 경주 중 하나다. 1964년 10월 18일 뚝섬경마장 관람대 신축 기념 대상경주에서 처음 대통령배 명칭이 사용됐고, 2004년 부활·정례화된 뒤 최고 등급인 G1 경주로 자리 잡았다. 매년 최고의 국산마를 가리는 무대라는 상징성도 확고하다.올해는 부산경남 9두, 서울 3두 등 총 12두가 왕좌에 도전한다. 최근 대통령배에서 강세를 이어온 부경마들에 맞서 서울의 ‘강풍마’가 반격
-
아이스크림에듀, ‘스마트라이프위크 2026’서 독서·문해력 콘텐츠 선보여
아이스크림에듀(대표 이재준)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라이프위크 2026(Smart Life Week 2026)'에 참가해 독서·문해력 관련 교육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밝혔다.스마트라이프위크 2026은 서울시와 세계스마트시티기구가 공동 주최한 정보통신기술(ICT) 박람회다. 올해는 'AI로 그리는 미래도시의 일상'을 주제로 515개 기업과 기관, 도시가 참여해 인공지능(AI), 로봇, 스마트 모빌리티 등 미래도시 관련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했다.아이스크림에듀는 행사장 내 '서울도서관' 부스에 '아이스크림 홈런' 쇼룸을 마련하고 독서 습관 형성과 문해력 학습을 위한 교육 콘텐츠를 전시했다.주요 전시 콘텐츠는 홈런 학습기를
-
홍익대 연구팀, 수소생산 전압 8분의 1로 낮춘 수전해 촉매 개발
한국연구재단은 홍익대학교 신소재공학과 이원규 교수 연구팀이 기존 수전해 방식보다 구동 전압을 약 8분의 1 수준으로 낮출 수 있는 하이드라진 보조 수전해 촉매를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층상 백금 셀레늄 화합물(PtSe₂)에 산소 플라즈마 처리를 적용해 백금 나노클러스터와 비정질 산화층이 공존하는 구조를 형성하고, 이를 수전해 시스템의 양극과 음극에 동시에 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한 것이다.수소 생산에 활용되는 기존 수전해 공정은 물을 전기분해하는 과정에서 양극의 산소 발생 반응이 느리고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해 구동 전압이 높아지는 한계가 있다.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가 양극의 산소 발생 반응을 하
-
靑 "李대통령 CPTPP 연내 신청않도록 지시… 농어민과 충분히 대화"
이재명 대통령이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동반자협정(CPTPP)과 관련해 연내 가입을 신청하지 않도록 관련 부처에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8일 이 대통령이 "시한을 정해놓지 말고, 진정성을 갖고서 농어민들의 목소리를 충분히 들으며 대화해달라"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최근 정부의 농지조사에 대한 농민들의 우려 속에 농축수산업의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신중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풀이된다.강 수석대변인은 "CPTPP는 글로벌 통상 국가를 지향하는 대한민국이 중요하게 검토해야 할 선택지"라면서도 "그러나 통상 정책은 국민의 삶과 직결되며
-
국제로타리 3710지구 초아의봉사단, 광주소년원에 ‘일상의 풍경’ 선물
법무부 광주소년원(원장 안규용)은 10월 8일 국제로타리 3710지구 여성위원회 및 초아의봉사단 56명이 광주소년원을 찾아 벽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들은 이 곳 학생들이 더욱 밝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며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소년원 내 학생 식당 등 공간 곳곳에 붓 끝으로 따뜻한 색채를 입혔다. 특히 이번 벽화 그리기는 단순한 미관 개선을 넘어, 학생들에게 평범하고 행복한 ‘일상의 풍경’을 선물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벽화에는 ▲음악을 연주하며 함께 어울리는 사람들의 모습 ▲환하게 웃는 가족의 모습 ▲자연 속에서 소풍을 즐기는 평온한 풍경 등이 담겼다. 아울러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직접 붓을 들어 벽화를 완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