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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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준법지원센터, 보호관찰 지도감독 불응 청소년 대구소년원 유치
법무부 대구서부준법지원센터(센터장 조성민)는 가출 및 흡연ㆍ음주를 일삼는 등 보호관찰대상자의 준수사항을 위반하고 보호관찰관의 지도감독을 고의로 기피한 소년 보호관찰 대상자 A군(15)을 검거, 3일 대구소년원에 유치했다고 밝혔다.대구서부준법지원센터에 따르면 A군은 법원으로부터 ‘성실하게 학교수업에 참석할 것’이라는 특별준수사항을 부과 받았음에도 늦잠이나 단순히 학교에 가기 싫다는 이유로 수시로 무단결석을 일삼다 보호관찰관으로부터 학교를 성실하게 다니도록 주의를 받았다.또한 지난 9월경 거주지를 무단이탈해 PC방 및 찜질방 등지에서 생활을 하며 흡연ㆍ음주를 일삼는 등 불량한 생활태도를 계속 보였다. 게다가 자신의 나태한 생활을 지적하는 부모에게 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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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도소, 한얼고등학교 학생 대상 참관 실시
부산교도소(소장 문병일)는 3일 부산 한얼고등학교 교사 및 학생 32명을 대상으로 참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법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보라미 준법교실과 함께 보호장비와 수용거실, 작업장을 직접 살펴보며 교정공무원의 역할과 중요성을 배우는 계기가 됐다. 또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한 집중인성교육의 현장과 수용자 식단을 직접 체험해보며 전반적인 수용자처우에 대해 알게 됐다. 학생들은 “참관을 통해 우리사회에서 교도소의 역할과 교정의 의미에 대해 새롭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고, TV와 영화에서 보던 교도소의 이미지와 직접 경험한 바가 많이 달랐고 준법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문병일 부산교도소 소장은 “지역사회의 참관 등을 통해 교정기관의 역할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열린 교정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행복한 교정·행복한 국민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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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 청순미 넘치는 동안 미모 '이 정도 일 줄'
배우 오지은의 셀카가 주목받고 있다. 과거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오지은은 흰 블라우스 차림에 긴 머리를 한 쪽으로 넘기고 청순하면서도 고혹적인 여성미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변함없이 아름다운 동안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이어 오지은은 박정아와 함께 찍은 다정한 셀카를 공개하며 "사랑하는 정아 시집가는 날!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인 줄. 평생 오늘처럼 행복하게 예쁘게 살길"이라는 글을 함께 게재해 보는 이로 하여금 훈훈한 우정을 느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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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 성숙한 섹시미로 남심저격
배우 임수향의 섹시자태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과거 임수향은 화보를 통해 자신의 명품 섹시미를 공개한 바 있다. 특히 임수향의 아름다운 미모와 은근한 볼륨자태가 뭇 남성들의 시선을 잡아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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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취직시켜줄 수 있다"...지인에게 1억3천만원 챙겨
기도 부천 오정경찰서는 청와대 출입 기자라며 지인의 아들을 공기업에 취직시켜주겠다고 속여 1억3천만원을 받은 혐의(변호사법 위반)로 수도권 모 일간지 기자 A(54)씨를 구속했다.A씨는 지난해 3월 "아들을 한국수자원공사에 취직시켜주겠다"며 지인으로부터 1억3천만원을 받는 등 모두 7명으로부터 2억7천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수감 중인 업체 사장을 직업훈련교도소로 이감시켜주겠다거나 홈쇼핑에 휴대전화 케이스를 납품시켜주겠다고 속이는 등의 수법으로 돈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고 경찰은 밝혔다.경찰은 3일 "A씨는 최근까지 수도권 모 일간지의 청와대와 국회 출입 기자로 활동해 왔다"며 "여러 혐의를 받고 있어 구속 수사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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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공단부산지부, 창업지원 심사회의 개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부산지부(지부장 백기영)는 3일 창업지원 심사위원회 정귀영 심사위원장 외 창업심사위원 3명, 장현동 보호과장 및 최용식 팀장, 창업대상자가 참석한 가운데 창업지원 심사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회를 신청한 A씨는 LED조명 설치 및 판매 사업을 진행하려고 하고 있다. 예전부터 이 분야에 일을 하고 있었으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자신이 업체를 창업해 운영하고자 한다. 심사위원들은 제출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면밀히 관련서류를 검토하고, 구체적인 사업진행방향에 대하여 심층적인 면접과 분석을 통해 사업의 타당성을 조사했다. 장현동 보호과장은 “출소자들은 사회적인 차별로 안정적인 취업도 어렵고, 금융권 대출도 쉽지 않아 창업을 하기에도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며 “창업지원 사업이 출소자들의 안정적인 사회복귀와 적응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날 심사를 마친 정귀영 위원장은 “철저한 상권분석과 치밀한 사업계획으로 창업 후 이들이 성공의 길로 나갈 수 있도록 하고, 더 이상 재범의 늪에 빠지지 않도록 부산지부와 함께 연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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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진, 오프숄더 미니드레스 자태 보니 '바비인형인 줄..'
장희진, 오프숄더 미니드레스 자태 보니 '바비인형인 줄..' 장희진이 바비인형 몸매를 뽐냈다. 장희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처럼 휴일인데...심심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벽에 기댄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희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베이지 계열의 오프숄더 미니드레스로 드러난 그의 환상적인 자태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앞서 장희진은 지난 1월 방송된 OBS '독특한 연예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등산이나 운동 같은 거는 조금 즉흥적으로 그 날 새벽에 간다든지 그 다음날 새벽에 가고는 한다. 좋은 산에 가서 이렇게 보는 맛을 알아서 북한산, 설악산, 내장산도 막 다닌다"고 몸매 비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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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공단경남서부지소 여성위원회 회장 이·취임식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경남서부지소는 2일 오후 7시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에서 여성위원회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진주시의회 이인기 의장, 진주시 좋은세상 이상호 회장, 경남서부지소보호위원연합회 유계현 회장, 법무보호복지공단경남서부지소 김주병 소장 외 직원과 위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1년간 여성위원회를 이끈 4대 최선옥 회장이 이임하고, 새롭게 5대 정영선 회장이 취임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이미경 위원 등 2명이 공단이사장 위촉장을 받았으며 여성위원회 및 정영선 회장이 보호사업비 300만원을 경남서부지소에 전달했다. 정영선 여성위원회 신임회장은 “모서리가 닳아지고 패인 곳을 윤택하게 채우고, 온기로 세상을 따뜻하게 데워 좁은 길을 넓혀가듯 우리 여성위원회 역시 보호대상자에 대한 사랑과 애정이 마르지 않는 깊은 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병 소장은 “ 오늘 이취임식을 갖는 뜻 깊은 자리에 여성위원회가 더욱 발전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저희 기관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돕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 여성위원회는 2012년 9월 창립, 불우 환경에 있는 보호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한 엄마생각으로 보듬어 사회를 더욱 밝고 건강하게 만들어 나가기 위한 순수 봉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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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교통안전선진화 ‘경찰테마열차’ 운행 눈길
부산경찰청(청장 허영범)은 제71주년 경찰의 날(10월21일)을 기념해 도시철도 2호선 2대(각 1량)에 랩핑광고를 부착한 ‘경찰 테마열차’를 오는 6일까지 운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11월 2일에는 호포 차량사업소에서 경찰관을 꿈꾸는 거제 드림어린이집 원생 20명을 초청해‘경찰테마열차 체험행사’를 벌였다. 경찰테마열차 소개와 함께 마술공연, 교통안전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 경찰 형아·누나와의 대화, 기념촬영, 체험행사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 아이들에게 경찰의 꿈을 심어줬다. 어린이들은 “TV와 장난감으로만 보던 경찰아저씨와 경찰차를 보니 신기하고 재밌어요”,“저도 나중에 커서 멋진 경찰관이 될래요”,“눈으로 보고, 몸으로 체험하는 안전교육이 기억에 남아요”등 다양한 느낌을 전하며 즐거워했다. 도시철도에 탑승한 시민들도 “평소 자주 이용하는 도시철도를 활용하니 친근하고 새롭다”, “공감가는 사투리로 표현한 교통안전 메시지가 재미있다”, “시민과 소통하는 부산경찰의 홍보, 신선하다”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경찰관계자는“경찰테마열차는 시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시민 공감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안전한 부산 사랑받는 부산경찰’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찰테마열차는 전동차 내부 벽면, 바닥, 측면 유리창, 손잡이를 활용해 다양한 경찰활동을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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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여성장애인 창업 지원을 위한 문화체험 행사
구례군장애인복지관은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여성장애인 창업지원프로그램’ 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여성 장애인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를 통해 10여 명의 참가자는 서울에 있는 연화직업재활원 견학하며 압화 제작 공정을 살펴보고 상품홍보 및 판매활동에 대한 벤치마킹을 했다. 또한 국립현대미술관, 경복궁, 부천아인스월드 등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연화직업재활원처럼 예쁜 공예품을 만들어 많은 상품을 판매하고 싶다”라며 압화공예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구례군장애인복지관에서는 여성장애인들을 대상으로 공예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기술습득 및 창업준비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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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 하자마자”... 금품·배달용 오토바이까지 훔쳐 달아난 20대 구속
서울 강동경찰서는 배달음식점에 위장 취업한 뒤 음식 대금과 배달용 오토바이를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횡령 등)로 최모(26)씨를 구속해 검찰로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최씨는 이같은 수법으로 9월 중순부터 지난달 중순까지 음식점 7곳에서 현금과 오토바이 4대, 신용카드 리더기 등 모두 800만원 상당의 금품을 갖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비슷한 범행을 10차례 저지른 전력이 있는 최씨는 인터넷 구인구직 사이트을 보고 서울과 경기도 등지에 있는 음식점에 배달원으로 취직하고서 하루 또는 이틀만에 돈을 갖고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으로 추적한 끝에 찜질방과 여인숙 등을 전전하며 도피하던 최씨를 지난달 21일 송파구 신천동의 유흥가에서 검거했다.최씨는 범행으로 손에 쥔 돈을 유흥비와 생활비 등에 썼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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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뒤져 ‘우산 절도범’ 잡아낸 경찰
"경찰에 신고해봤자 뭐해, 고작 2만원짜리 우산 훔쳐간 사람을 잡아주겠어?"대학생 A(27)씨는 지난달 16일 오후 1시께 광주 북구의 사우나를 찾았다가 입구 우산꽂이에 놓아둔 2만원 상당 우산을 도난당했다.고작 2만원짜리 우산을 잃어버린 것이야 그냥 넘길 수 있었지만, 깔끔하게 목욕을 마치고 나왔는데 다시 비를 맞고 귀가해야 해서 화가 머리끝까지 나 경찰에 신고했다.신고는 했지만 설마 경찰이 우산 도둑까지 잡아주리라 기대하지도 않고 있는 터에 경찰에게 "우산 찾았다"는 연락이 왔다.사건을 접수받은 광주 북부경찰서 생활범죄수사팀은 사우나 CCTV부터 뒤졌다.목욕 바구니를 들고 훔친 우산 속에서 비를 피하며 사우나에서 나와 사라져 버린 우산 도둑을 찾기 위해 주변 12개 CCTV를 모두 뒤진 경찰은 사건 발생 10일 만에 범인 B(49)씨의 주거지를 찾아내 붙잡았다.당황한 건 우산 도둑도 마찬가지였다.우산이 사라져 범인을 찾으러 왔다는 경찰의 방문에 깜짝 놀란 B씨는 당황해하며 "비가 내려 우산꽂이에 놓인 남의 우산을 쓰고 왔다"며 집에 보관 중인 A씨의 우산을 다시 돌려줬다.A씨는 "우산을 찾아줘서 너무나 고맙다"고 거듭 고개를 숙였다.생활범죄팀에는 남들 눈에는 별거 아니지만, 피해자들에게 소중한 휴대전화, 지갑 등 소지품을 찾아달라는 사건이 하루에도 수건씩 들어온다.생활범죄팀 형사들은 이런 사건을 개인별로는 20여건씩, 팀별로는 100여건씩 쌓아놓고 처리한다.생범팀의 한 형사는 몇천원 안되는 물건 도둑 찾으려고 강력범죄 범인 수사하듯 발로 뛰다 보면 "이거 뭐하는 짓인가 싶을 때도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그는 "그러나 범인 검거 소식에 고마움을 전하는 피해자들을 만날 때마다 사건의 경중을 떠나 범인 잡는 건 모두 같은 일이다는 생각으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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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복지나눔 1촌 맺기 ‘사랑의 우유’ 전달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달 29일 고양농수산물유통센터에서 열린 제13회 고양시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와 연계해 서울우유협동조합과 서울우유 고양낙우회가 기부한 300만원 상당(우유 200ml, 24개입 164상자)의 사랑의 우유 전달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기부된 우유는 관내 32개 지역아동센터와 일산동구 풍산동 소재 저소득 청소년 학습지원 시설 ‘배움누리’, 덕양구 흥도동 소재 남북통일대안학교 ‘한벗학교’에 배분돼 시설을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추운 계절에 더 많은 복지 나눔을 통해 고양시 소외계층 시민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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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달고 시속 80㎞ 주행한 운전자 “무혐의”
강아지를 트렁크에 매달고 시속 80㎞로 달린 운전자에 대한 경찰 수사가 '무혐의'로 마무리됐다.전북 순창경찰서는 3일 순창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트렁크에 강아지를 싣고 달리던 중 열린 트렁크 밖으로 떨어진 강아지를 끌고 달린 혐의(동물보호법 위반)로 개 주인 A(50)씨를 무혐의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A씨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관련 영상이 퍼지고, 동물보호단체의 고발장이 접수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아왔다.경찰은 A씨가 사고 당일인 지난 3일 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하러 가던 중 잔혹한 범행을 했다고 보기 어렵고, 진술 등을 종합할 때 고의성이 없다고 판단했다.A씨는 벌초를 하러 가기 전 지인으로부터 얻어 키우던 2개월 된 진돗개 두 마리를 어머니 댁인 남원에 맡기기 위해 차 트렁크에 실어 데려가다가 사고를 냈다. 이 상황은 뒤따라 가던 한 운전자가 촬영해 SNS에 올리면서 '동물학대' 논란을 일으켰다.경찰 관계자는 "A씨가 고의로 사건을 일으켰다고 보기에 어려운 정황이 많았다"며 "A씨도 사건이 발생하고 굉장히 힘들어했다"고 말했다.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고 사실을 알리지 않고 영상을 촬영한 '영상촬영자'에 대해서도 처벌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기돼 경찰이 참고인 조사를 진행했다.영상촬영자는 "사건과 관련해 할 말이 없다"며 언급을 피했다고 경찰은 전했다.경찰 관계자는 영상촬영자에 대해 처벌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도덕적으로 문제를 제기할 순 있지만, 처벌 대상은 아니므로 피의자 조사를 할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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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억 가로채고 잠적한 골프회원권 거래소 대표 구속
선불형 유사 골프 회원권을 팔다 운영을 중단해 피해자를 양산한 업체 대표가 철창신세를 지게됐다.서울 수서경찰서는 이같은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상 사기)로 S회원권 거래소 대표 김모(45)씨를 구속하고, 업체 관계자 22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로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김씨는 2014년 4월부터 전국 골프장 300곳에서 정회원과 같은 대우를 받을 수 있다면서, 약정 기간 동안 그린피를 대납해주는 선불형 유사 골프 회원권을 판매하다가 지난달 초 돌연 운영을 중단했다.김씨는 부산과 광주 등 전국에 5개 지사를 두고 330만∼3천300만원 가량의 회원권을 올해 9월까지 약 2년 5개월 동안 3천566명에게 4천98건을 판매해 총 521억5천만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이 회원권은 업체가 그린피를 대납해줘 무기명으로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어서 접대 골프를 치는 기업인이나 개인 사업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고 법인 회원도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김씨는 지난달 3일 직원과 회원들에게 청탁금지법 영향으로 회사 운영이 어려워져 업무를 중단한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뒤 잠적했다. 이튿날인 4일부터 최근까지 수백명이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경찰 조사에서 김씨는 청탁금지법 때문에 회사 운영이 어려워졌다면서 "법 시행 전 골프를 치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회사 지출이 너무 컸고 법 시행 후엔 골프를 치려는 사람들이 뚝 끊겨 더 어려워졌다"고 진술했다.하지만 조사결과 김씨는 회사의 재정 건전성이 악화하자 자금 융통을 위해 이 상품을 팔기 시작했고, 약정된 골프장은 광고처럼 300곳이 아닌 10곳에도 미치지 못해 비회원가에 그린피를 지출해야해 눈덩이 적자가 불가피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이때문에 상품 판매 수익보다 골프장에 그린피로 내야 하는 그린피가 훨씬 커 적자가 누적되는 구조였으며, 회사는 나중에 가입한 회원의 가입비로 먼저 가입한 회원의 그린피를 충당하는 '돌려막기'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더 있는지 여부를 살펴보는 등 여죄를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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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준법지원센터, 태풍피해 농촌지역 복구작업 구슬땀
법무부 부산준법지원센터는 2일 사회봉사명령대상자 40여명을 투입, 제18호 태풍 차바가 휩쓸고 간 부산 강서구 강동동 소재 농촌지역 복구 작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복구현장에 나선 봉사자들은 지난 태풍으로 쓰러진 벼 세우기 등 피해지역(논 약 5000m2)의 막바지 복구 작업에 부족한 일손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사회봉사명령대상자들은 “태풍으로 쓰러진 벼가 너무 많아 복구 작업에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는 농민들의 마음을 생각하면 하나도 힘들지 않다”며 피해 농민들과 하나 된 마음으로 복구 지원에 적극 나섰다. 피해를 입은 농민 A씨(65)는 “태풍으로 한 해 동안 지은 벼농사를 망쳐 하늘이 무너질 것 같았지만 봉사자들이 자신의 일처럼 도와줘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고영종 부산준법지원센터장은 복구현장에서 직접 농민들을 위로하고 “복구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정부 3.0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수요자 중심의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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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협박, 사채 대출에 성매매까지 강요”... 20대 조폭 구속영장
조직폭력배 남자 친구의 꼬임에 대출 사기를 당한 20대 여성이 사채업자 빚 독촉과 조폭인 남자 친구의 보복이 무서워 성매매까지 동원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광주 북부경찰서는 여자친구의 명의를 도용해 사채 대출을 받고, 여자친구를 성매매까지 시킨 혐의(사기 등)로 김모(26)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조직폭력배 관리대상인 김씨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여자친구 A(25)씨의 명의를 빌려 760만원의 일수대출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또 이 돈을 갚으라는 사채업자의 빚 독촉에 시달리는 A씨를 성매매에 동원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조사결과 김씨는 지난해 10월께부터 만나던 A씨에게 "전 여자친구를 폭행해 벌금을 내야 한다"고 속여 일수대출을 6차례 받아 유흥비로 탕진했다.A씨는 이후 매일 빚을 갚으라는 사채업자들의 빚 독촉에 시달렸다.김씨는 빚 독촉에 시달리는 A씨에게 "큰돈을 벌게 해주겠다"고 속여 자신이 운영하던 성매매 업소에서 일을 시켜 350만원을 가로채기도 했다.A씨는 이 과정에서 성매매를 하지 않겠다고 저항하기도 했지만 문신을 내보이며 협박하는 A씨와 빚 독촉하는 사채업자의 괴롭힘이 무서워 성매매 행위를 한 달여간 지속할 수밖에 없었다고 경찰은 밝혔다.A씨는 김씨가 경찰의 단속을 피해 성매매 업소의 문을 닫고 잠적하자 김씨를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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