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안양소년원 학생 24명, 서울YWCA북멘토링 공모전 대상 등 수상
안양소년원(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 학생들이 제4회 서울YWCA 북멘토링 프로젝트 공모전에 참여해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4명, 동상 8명, 장려상 12명 등 총 24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0일 서울YWCA 1층 마루홀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여하기 위해 윤빛나리(가명) 학생 등 5명은 서울 나들이에 나서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대상을 받은 퇴원생 여름(가명) 학생은 “만화책도 잘 읽지 않던 제가 소년원에 가서 좋은 멘토님도 만나고, 책과 친구도 되고, 독후감도 처음 써 봤다”며 “더욱 중요한 것은 생애 처음 글을 써서 상을 받게 됐다. 퇴원했지만 소년원에서 배운 좋은 습관을 사회에서도 계속 이어갈 생각이다”고 수상소
-
"경찰이 사소한 것까지도 해결해줘 놀라워"
부산경찰청(형사과)은 지난해 8월1일부터 지난 3월말까지 소홀하기 쉬운 경미한 범죄에 생활범죄수사팀(이하 ‘생범팀’)의 역량을 집중한 결과, 절도, 재물손괴 등 생활주변범죄 892건 819명(구속 17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생범팀은 2015년 2월부터 부산시내 전 경찰서(15개)에 신설, 운영 되고 있다.892건 가운데 시민생활과 아주 밀접한 경미절도(자전거, 오토바이, 차털이, 기타)가 686건(77.0%)로 가장 많이 차지했다. 이어 점유이탈물횡령 79건(8.9%), 단순폭행·상해 44건(4.9%), 재물손괴 16건(1.8%) 순으로 나타났다.유형별로는 야채 가게 안에 놓아둔 시금치 1단을 가져가는 행위,집 창고에 보관 중인 호박, 메주 등을 가져가는 행위
-
지적장애인 기초생활수급비 갈취·감금·폭행 3명 구속
부산금정경찰서는 보육원에서 함께 자란 지적장애인(21·3급)의 돈을 갈취하고 차용한 돈을 갚으라며 감금·폭행 등을 한 피의자 A씨(20) 등 12명을 폭력행위등처벌에 관한법률위반(공동공갈) 혐의로 3명은 구속하고 나머지는 형사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와 B씨(20)는 피해자를 A씨 집으로 전입한 후 폭행·협박으로 기초생활수급비 등 970만원을 갈취하고 피해자들을 속여 휴대폰 개통후 처분해 1150만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다.C씨(24) 등 나머지는 공동으로 빌린돈 80만원을 갚으라며 금정구 한 모텔 등에 감금해 집단폭행하고 강제추행한 혐의다. 경찰은 피해자 3명을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연계(자활훈련, 알선 등)하고 통신
-
동거남과 여자문제로 화가나 불지르고 상해가한 50대 여성 구속
부산동래경찰서는 동거남과 다투고 집에 불을 지르고 상해를 가한 피의자 A씨(57·여)를 검거해 현주건조물방화와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6월 10일 동래구 동거남 주거지 내에서 그전 여자문제 등으로 다투고 난 이후 화가 나 일회용 라이터로 안방침대에 불을지르고 계속해 피해자에게 흉기를 휘둘러 손에 상해(전치 4주)를 가한 혐의다. 경찰은 사건발생 11개월 만인 지난 9일 창원시 소재 모 식당에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검거하고 영장발부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동거남이 자기를 무시하고 밖으로 나가자 불을 지른 뒤 200m떨어져 주차해 놓은 동거남 차량까지 쫓아가 상
-
대구교도소, 검정고시 23명 합격
대구교도소(소장 박호서)는 10일 대구시교육청이 실시한 제1회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에서 응시생 23명(중졸검정 7명, 고졸검정 16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2018년도 제1회 검정고시에 대구교도소 수용자 33명(중졸 8명, 고졸 25명)이 응시했다. 고졸검정고시에 합격한 수용자 A씨는 “더욱 노력하여 출소 후에 일반대학에 진학하거나 독학사 시험을 준비 하겠다”며 학구열을 불태웠다. 박호서 소장은 이번 검정고시에 합격한 수용자들의 노고에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그러면서 "수용자들의 사회적응 능력배양과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한 다양한 교화프로그램을 통해 재범의 길을 가지 않고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정착해 자립할 수 있
-
부산경찰청-시민단체, 교통문화 바로세우기 합동 캠페인
부산지방경찰청(청장 조현배)과 녹색교통운동시민추진본부(이사장 정창식)는 10일 연산교차로에서 출근길 시민 대상 '부산 교통문화 바로 세우기'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조현배 청장, 경찰,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녹색교통운동시민추진본부는 1987년 설립돼 각종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하며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에 노력하는 시민단체이다.참석자들은 부산 교통문화 바로 세우기의 캐치프레이즈인 '깜빡이·정지선·횡단보도 단디'를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
대구남부서, 보이스피싱 막은 농협은행 팀장에 감사장
대구남부경찰서는 9일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한 NH농협은행 봉덕지점 하영란 팀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하 팀장은 지난 3월 22일 대구 남구 NH농협은행 봉덕지점에 방문한 고객이 현금 1000만원 인출을 요구하자 이를 의심해 현금 인출시간을 지연시키는 방법으로 시간을 끌어 피해자가 보이스피싱 범죄에 이용된 것을 확인하고 현금 인출을 막아 피해를 예방 했다.최근 경찰은 금융기관과 협업해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고액 현금 인출 고객 방문 시 즉시 112에 신고해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 여부를 확인하도록 하고 있다.
-
박경민 해양경찰청장, 부산 찾아 소통 현장간담회 가져
박경민 해양경찰청장이 9일 오후 부산을 찾아 ‘국민과 소통하는 열린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류춘열)에 따르면 박경민 해양경찰청장은 9일 오후 부산해경서 5층 강당에서 남해청 내 부산, 울산, 창원, 통영지역 해‧수산업계 대표 40명과 각 해경서 직원 60여명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의 장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박 청장이 지난달 10일 중부지방해경청을 시작으로 5개 각 지방청을 순회하며 국민과 소통하고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을 중요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이날 남해지방청을 끝으로 간담회를 마쳤다. 박 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평소 해경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해‧수산업계
-
부산해경, 목도 인근 해상서 응급환자 긴급이송
부산해경은 9일 오후 5시 29분경 부산 목도 북서방 2해리 해상(목도-서도 사이)에서 H호(압항예부선, 299톤)의 선원 L씨(72·기관장)를 경비함정 이용,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부산해경에 따르면, L씨가 선내에서 식사하기 위해 이동 중 넘어지면서 철판에 머리를 부딪치고 의식을 잃게 되자 같은 배 동료 선원이 부산해경 상황실로 구조 요청했다. 부산해경은 경비함정을 사고해역으로 급파, L씨를 경비함정에 옮겨 태운 뒤 감천항에 대기시켜 놓은 119구급차량에 인계해 인근 병원(고신대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해경은 구조 당시 L씨는 의식이 미약했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중이나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
-
부산해경, 남항해상 만취상태 익수자 구조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명준)는 9일 오후 7시 27분경 부산 서구 소재 남항 모텔 앞 해상에서 익수자 A씨(70세 전후)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지나가던 행인이 A씨가 바다에 빠져있는 것을 목격하고 인근에 있던 구명환을 던져 잡게끔 한 후 부산해경 상황실로 구조요청 했다. 신고를 접수한 부산해경은 구조대, 남항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사고 해역으로 급파, 해상입수를 통해 A씨를 구조, 현장에 대기 중인 119구급차량에 인계해 인근 병원(부산대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 해경은 구조 당시 A씨는 술에 많이 취한 상태였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전했다. 부산해경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
경남경찰청, 범죄예방 자문위원 위촉
경남지방경찰청(청장 이용표)은 9일 ‘범죄예방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범죄예방 자문위원회는 대학교수, 건축전문가, 시민대표, 자치단체, 경찰 등 총 8명으로 구성됐다. 외부 범죄예방 자문위원은 김도우 경남대 경찰학과 교수, 안은희 경남과학기술대 건축학과 교수, 김재석 경남도건축사회장, 박정연 경남도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위원장, 강호천 경남도청 안전정책과장 등 5명이다. 이들은 도내 23개 경찰서에서 범죄예방을 위해 활동 중인 범죄예방진단팀(cpo)의 교육과 지역별 범죄취약지 환경개선 사업의 자문역할을 하게 된다.범죄예방 자문위원회는 분기별 운영회의 개최, 범죄 취약지 합동점검, 범
-
부산소년원-한국국토정보공사, 보호소년 지원 업무협약
법무부 오륜정보산업학교(부산소년원·교장 이성칠)와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여원찬)는 9일 부산소년원 대회의실에서 보호소년의 안정된 사회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으로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멘토-멘티 프로그램 지원, 재범방지를 위한 사회정착 지원, 자격증 취득 및 취업알선, 기타 필요한 정보와 상호 활동 및 교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한국국토정보공사는 2014년부터 전주소년원을 비롯, 매년 전국적으로 소년원 학생들을 위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왔다.법무부 오륜정보산업학교(부산소년원)는 지역사회 기업과 상호 협력해 다양한 후원 시스템을
-
[기고] 창원서부서 송미옥 경위 "가정폭력의 고리, 이제 끊어야 한다"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날···. 가족관련 행사가 많아 가족에 대해 돌아보게 된다. 하지만 이렇게 가족을 챙기는 건 인간뿐만이 아니다. 가족애‧동료애가 넘치는 동물들도 쉽게 찾을 수 있다. 늑대는 일부일처제를 평생 유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부부가 무리를 이끌며 수컷은 사냥을, 암컷은 육아를 담당한다. 부부 중 어느 한 쪽이 죽기 전에는 바람을 피우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으며, 한 쪽이 죽어서 재혼을 하더라도 기존 배우자의 자식을 끝까지 책임지고 키운다고 한다. 평소에는 감히 공격할 수 없는 곰이지만, 자신의 가족이 위험에 처하면 물불 안 가리고 공격할 정도로 가족애가 유별나다. 그런데 우리사회는 가부장적
-
부산해운대서-부산관광공사, 결혼이주여성 부산시티투어 진행
부산해운대경찰서(서장 허 찬)와 부산관광공사(대표이사 심정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한 부산시티투어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해운대구에 거주하는 20명의 결혼이주여성들의 고국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고 안전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해서다.이들은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기장 용궁사와 전통시장 등을 둘러보며 한국의 멋과 맛을 느끼고 체험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베트남 이주여성 판나원(33)씨는 “일과 육아에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행복했다”고 전했다.허 찬 서장은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사회에 잘 적응하고 안정적인 삶을 유지해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가 필요하다”고
-
대구준법지원센터, 마약 양성반응 30대 구치소 유치
대구준법지원센터는 지난 4월 13일 마약투약 의심이 있는 30대 A씨에 대해 불시에 모발을 채취해 대구과학수사연구소에 약물반응검사를 의뢰, 검사결과 양성반응이 나와 8일(어제) 대구구치소에 유치시켰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대구준법지원센터에 구인돼 조사받고 대구지방법원의 유치허가 결정으로 구속됐다. 그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등 범죄경력이 10회 있으며, 집행유예취소가 확정되면 형기 8개월의 수용생활을 하게 된다. 이번 마약투약혐의에 대해서도 경찰에 수사의뢰 된 상태다. 이우권 대구준법지원센터 소장은 "보호관찰기간 중 마약관련 전력이 있는 대상자들에게 수시로 마약 투약여부를 검사해 양성반응을 보이는 대상자에
-
코람코자산운용, 청년을 위한 복합 공유공간 조성
코람코자산운용이 부동산펀드를 설정해 청년을 위한 복합 공유공간을 조성하는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코람코에 따르면 ‘코람코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신탁펀드’는 지하철 2, 9호선 환승역인 당산역 초역세권 동화빌딩을 매입해 청년 및 스타트업들을 위한 주거, 업무, 숙박이 복합된 공유공간으로 리모델링하고 그 운영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펀드다. 매각차익을 제외한 목표수익률은 연 6.5%로 알려졌다. 동화빌딩은 당산역 3번 출구에 근접한 지하2층 지상8층 규모의 오피스 빌딩으로 준공 후 약 30년이 지나며 시설이 노후되고 임차인 유치가 불안정한 저평가 빌딩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코람코는 이
-
일수명함 제작·공급업자 및 불법대부업자 95명 입건
부산북부경찰서(서장 박태길)은 불법대부업자들이 광고에 사용하는 일수명함을 제작·공급한 피의자 A씨(36)와 이를 받아 부산·경남 일대가게 등에 뿌리며 불법대부업을 한 B씨(24) 등 95명(인쇄제작 9명, 계좌대여 3명, 불법대부업자 83명)을 대부업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보호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A씨는 대포통장을 이용해 2015년 1월부터 지난 2월까지 인터넷포털사이트 및 모집책 등을 통해 불법대부업자들을 모집, 일수명함 8억여장을 제작(기본 4만장 20만원, 장당 5원)해주고 40억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다.불법대부업자 B씨 등 82명은 대부업등록 영부를 확인하지 않고 제작, 제단, 인쇄, 배송ᄁᆞ지 해준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