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인천시, 청렴대책 본격 추진… “청렴 체질 개선 원년”
인천시가 공직사회 부패 근절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시는 27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고위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대책추진단 정기회의’를 열고 2026년 반부패·청렴 종합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계획에는 청렴 거버넌스 강화와 취약분야 개선, 청렴문화 확산, 부패 사전 예방 등 4대 전략과 40개 세부사업이 담겼다.특히 고위공직자 청렴서약과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간부 중심의 실천 의지를 강조하고, 조직 내 불합리한 관행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또한 ‘청렴 더하기 행정 프로젝트’와 취약 부서 대상 컨설팅, ‘감사관이 간다’ 프로그램 등을 통해 외부 청렴도 제고에도 힘쓴다.인천시는 청렴
-
기보·우리은행, 고성장 기술기업 금융지원 MOU 체결…총 2875억 규모
기술보증기금이 우리은행과 26일 서울 우리은행 본점에서 '고성장 스케일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기보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총 2875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이 지원된다. 우리은행의 특별출연금 50억원을 재원으로 한 1000억원 규모 특별출연 협약보증은 기업당 최대 100억원의 운전자금을 지원하며 보증비율 상향(85%→100%)과 보증료 감면(0.5%p↓)을 3년간 제공한다. 우리은행의 보증료지원금 30억원을 기반으로 한 1875억원 규모 보증료지원 협약보증은 보증료 0.8%p를 2년간 지원한다.이재필 기보 이사는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 기술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고성장 혁신기업이 유
-
인천시, 통합돌봄 본격 시행… ‘살던 곳에서 돌봄’ 실현
인천시가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위한 ‘통합돌봄’ 사업을 본격 시행하며 지역 중심 복지체계 전환에 나섰다.시는 27일 관련 법 시행에 맞춰 통합돌봄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기존 거주지에서 의료·요양·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사업 시행 첫날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창구에는 상담이 이어지며, 통합돌봄 체계가 시민 일상 속 서비스로 본격 작동하기 시작했다.시는 전담인력 275명 배치 계획을 수립하고 10개 군·구 전역에 전달체계를 구축했으며, 협력병원 10곳과의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했다.이에 따라 시민들은
-
인천시, 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 강화… 대기질 개선
인천시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을 강화한다.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인천 전 지역에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에 대한 상시 운행 제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단속 대상은 저공해 조치를 이행하지 않았거나 배출가스 정밀검사에서 불합격한 차량으로,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하지 않은 상태에서 운행하다 적발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위반 시 최초 1회는 경고가 적용되며, 이후에는 1회당 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한 달 내 여러 차례 적발되더라도 과태료는 1회만 부과된다.현재 인천시는 고정식 단속카메라 60대와 이동식 장비를 활용해 39개 구간에서 상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인천시는 시민들의
-
인천시, 제조업 근로시간 유연화 확대… 대체인력 지원 도입
인천시가 제조업 현장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유연근무 지원을 확대한다.시는 기존 근로시간 유연화 지원사업을 개편해 지원 대상을 50인 미만 제조업체까지 확대하고, ‘대체인력 지원사업’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연속공정 중심의 제조업 특성을 고려해 단순한 근로시간 조정보다 대체인력 활용 중심의 유연근무 방식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기업에는 유연근무 제도 도입 시 신규 채용 근로자 1인당 월 7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총 420만 원의 지원금과 노무 컨설팅이 제공된다.또한 육아휴직 등으로 채용된 대체인력에게는 근속 기간에 따라 최대 200만 원이 지원된다.인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 제조업체의 인건
-
인천시교육청, 성 사안 전문지원단 출범… 학교 대응체계 강화
인천시교육청이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사안 대응 강화를 위한 전문지원단을 출범시켰다.시교육청은 27일 글로스터호텔에서 ‘성 사안 처리 전문지원단 위촉식 및 역량강화 연수’를 열고 전문가 37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전문지원단은 법률, 경찰, 상담, 성인권 분야 전문가로 구성되며,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안의 조사와 자문, 컨설팅, 회복 프로그램 운영 등을 맡는다.이어진 연수에서는 최신 법령과 판례를 기반으로 한 성 사안 이해와 실제 사례 중심의 처리 절차를 다뤘으며, 성인지 감수성에 기반한 공정한 대응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전문지원단 운영을 통해 학교 현장의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안
-
정청래, 여권 내 선거 압승 등 전망에 신중론... "쉬운 선거 없어, 겸손해야" 경계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7일 6·3 지방선거와 관련해 당 안팎으로 나오는 선거 전망과 관련한 언행에 대해 신중함을 강조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정 대표는 이날 민주당 세종시당 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절실한 마음으로 선거에 임해야 한다. 항상 국민 눈높이에 맞게 절실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낮고 겸손한 자세로 선거에 임해 주실 것을 당 대표로서 부탁드린다"며 "선거에 대해 해를 끼치는 가벼운 언행이나 오버하는 말들에 대해서는 당 대표가 엄중하게 조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쉬운 선거는 없다. 모든 선거는 다 어렵다"며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뚜껑을 열어봐야 한다"고 경계했다.정 대표의 이 같
-
인천시교육청, ‘이음교육’ 확대… 유·보 연계 강화
인천시교육청이 영유아 교육과 보육의 연계를 강화하는 ‘이음교육’ 확대에 나섰다.시교육청은 지난 26일 경인여자대학교에서 ‘지역 기반형 유·보 이음교육 거점기관 운영’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에는 거점기관으로 선정된 유치원과 어린이집 55개소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운영 방향과 주요 과제를 공유했다.특히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영유아 발달 단계에 맞춘 교육 연속성과 현장 중심 운영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이 사업은 2024년 21개소로 시작해 올해 55개소로 확대됐으며, 교육청은 지역 기반의 교육·보육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또한 지자체와 대학, 지역
-
이준석, 美매체 통해 "한국, 호르무즈 파병 대신 무기 지원해야" 제안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27일 미국의 호르무즈 파병 요구와 관련해 미국 매체 기고를 통해 "항행의 자유를 보호하기 위해 한국이 무기(iron)를 공급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표는 미국 안보 관련 매체인 워온더록스(War on the Rocks)에서 "한국은 소극적인 태도와 (군) 배치 사이에서 선택할 필요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표는 이 과정에서 한국에 배치된 미국 사드(THAAD·고도미사일방어체계)와 관련해 "사드 발사대의 최근 중동 재배치와 관련, 미국은 한국 정부가 반대를 표명했음에도 이전을 진행했다"며 "통보가 있었으나 이는 공동의 협의라기보다는 전략적 현실에 대한 의사소통이었다"고 평가했다.그러
-
李대통령, 서해수호의날 기념식 참석… "평화의 한반도 만드는 게 사명"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전사자들의 희생을 기리고 평화를 강조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기념사에서 "싸울 필요가 없는 상태, 평화야말로 어렵지만 가장 확실한 안보"라며 "강력한 국방력으로 우리 국민과 영토를 흔들림 없이 지켜내는 동시에 전쟁과 적대의 걱정이 없는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드는 일이야말로 서해 수호 영웅들이 우리에게 남긴 시대적 사명"이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포화 속에서도 주저함이 없던 그대들의 눈동자는 조국의 밤하늘을 밝히는 '호국의 별'이 됐다"며 "고귀한 희생을 마다하지 않았던 55인의 서해 수호 영웅들에게 머리 숙여 경의와 추모의
-
김부겸, 대구시장 출마선언 임박... 당 차원 경제 정책 지원 강점 내세워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선거 출마가 임박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전폭적인 경제 활성화 지원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전 총리는 오는 30일 오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출마를 공식 발표하고 같은 날 오후 민주당 대구시당 당사에서 핵심 참모진들만 함께한 가운데 출마 기자회견을 가질 것이란 전망이 지역 정계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다.김 전 총리는 민주당 험지인 대구 출마를 위한 조건으로 당에 제시한 '대구 경제 발전을 위한 획기적인 지원책'을 중심으로 선거에 나설 전망이다.정 대표는 26일 김 전 총리와의 회동서 "대구에 필요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돕는 '다해드림 센터장'이 되고 싶은
-
TS “자동차 자기인증 절차, 영상으로 한눈에 확인”
한국교통안전공단(TS, 이사장 정용식) 자동차안전연구원은 자동차 제작자가 자기인증 제도를 쉽게 이해하고 이행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자동차 자기인증 가이드 영상’을 제작, TS 공식 유튜브에 공개했다.자기인증은 자동차 제작자가 자동차의 형식이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에 적합함을 스스로 인증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이러한 자기인증 제도의 실효성을 위해 자동차 제작자의 자기인증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실무 역량 강화가 요구되고 있다.TS는 자기인증 절차를 숙지하지 못해 업무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자동차 제작자를 지원하기 위해 자기인증 절차 전반을 실제 업무 흐름에 맞춰 단계별로 이해하기
-
법원, 주호영 대구시장 후보 '컷오프' 불복 가처분 심문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이 대구시장 후보 컷오프 결정에 불복하면서 법원에 제기한 가처분 신청 심문이 27일 열린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권성수 수석부장판사)는 오후 2시 30분 주 의원이 당을 상대로 신청한 공천배제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사건의 심문기일을 진행한다고 전했다.앞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주 의원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컷오프하고 다른 후보 6명의 예비경선을 결정했다.
-
오세훈, 지도부에 중도 노선 확장 촉구... "외연 넓혀야 선거승리"
오세훈 서울시장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지도부에 중도 지향적으로 노선을 바꿔 달라고 거듭 촉구하고 나섰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오 시장은 27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중앙당 선대위가 전국 선거를 중도 지향적으로 이끌어줄 것을 포기하면 안 된다"며 "그게 혹시 어려워진다면 서울시 차원에서라도 중도 확장 선대위를 꾸려야 된다는 건 당연한 것"이라고 말했다.오 시장은 공천 신청 과정에서 당에 요구했던 이른바 '혁신 선대위'에 대해 "그동안 혁신 선대위다, 이런 표현을 써서 다소 혼선이 있었다"며 "이름을 정확히 하면 분명해지는데, 중도 확장 선대위라고 하면 오해가 없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이어 "
-
민주당, 세종·대전·영덕 방문… 중기 제조업체 찾아 민생행보 가속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27일 세종과 대전, 경북 영덕을 연이어 방문하면서 민심 잡기에 나선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정 대표는 먼저 이날 오전 세종시당에서 세종 지역 6·3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들이 배석한 가운데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격려한다.이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리는 '제1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고 경북 영덕으로 이동해 1박 2일간 현장 체험을 갖는다.특히 이튿날 새벽 직접 어선에 올라 조업 체험을 하고 현장 어업인들과 차담회를 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한병도 원내대표를 비롯한 원내지도부도 이날 오전 중동 사태 여파로 경영난을 겪는 경기 광주시 소재 플라스틱
-
광주 남구 '집에서 치료받는 시대' 연다
광주 남구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 전국 시행을 앞두고, 집에서 치료를 받는 시대를 여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26일 남구에 따르면 인공관절 수술 후 퇴원을 앞둔 A 어르신은 조만간 병원에서 나온 뒤 가정에서 재활 훈련 등을 받는다.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 사업의 하나인 퇴원 환자 재가 복귀 지원을 받기 때문이다. A 어르신을 수술한 병원은 구청과 협약을 맺은 의료기관으로, 해당 병원에서는 퇴원 후 지역사회 내 돌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구청에 통보했다. 남구는 수술 후 안정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해 곧바로 돌봄 계획을 수립, 전담 공무원과 함께 물리치료사가 방문하는 맞춤형 운동 서비스 및 청소‧세탁 등 가사 지원
-
태안군, 어린이 대상 영양교육 본격 추진
태안군이 어린이 대상 영양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군은 지난 25일 코알라어린이집을 시작으로 오는 6월 18일까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 130여 명을 대상으로 채소 이론 교육과 요리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프로그램은 영유아의 채소 친밀도를 높이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채소의 종류와 효능을 알리는 이론 교육과 채소를 활용한 샌드위치 만들기, 내가 만든 샌드위치 소개하기 등 체험 중심의 실습으로 구성됐다.이와 함께 군은 성인을 대상으로 한 만성질환 예방 저칼로리 요리교실과 어르신 대상 저염 소금 만들기, 영양표시 이해 교육도 병행해 생애주기별 통합 영양 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