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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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수영2호교 앞 노상 음주 교통사고
5월 7일 0시 39경 부산 해운대구 수영2호교 앞 노상에서 음주교통사고가 발생했다.아베오 차량 운전자 A씨(40대·남)가 음주운전(혈중알코올농도 0.08%이상 면허취소수준)상태에서 1km 가량 운전중 수영2호교 앞 노상에서 B씨(30대·여)운전의 아반테 차량의 왼쪽 후면부를 충돌후 전복했다.경찰(해운대서)은 A씨에 대해 도로교통법(음주운전) 입건, 음주 및 사고경위 등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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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평강역 삼거리 방면 9중 교통사고
5월 6일오전 6시 50분경 부산 강서구 대저동 대저역에서 평강역 방면 삼거리 방면 3차로 상을 운행하던 아반떼 차량이 2차로상에 정차 중인 차량 8대의 백미러 및 차량 옆부분 등을 충격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8명이 경상을 입었고 정확한 사고경위와 물적피해는 조사중이다.△1차량 A씨(70대·남),아반떼 △2차량 B씨(30대·남)싼타페 △3차량 C씨(60대·남)코란도△4차량 D씨(60대·남)그레이스 △5차량 E씨(60대·남)그랜저 △6차량 F씨(50대·남)SM5 △7차량 G씨(50대·남)카니발 △8차량 H씨(60대·남)소나타 △9차량 I씨(50대·남)아반테.강서구 남동북로 편도 3차로를 과속으로 운행 중이던 1차량이 같은 차로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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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서, 음주단속 피해 바다로 뛰어들어간 해경 검거
부산 영도경찰서 교통과는 음주단속을 피해 바다로 뛰어들어 달아난 부산해경 소속 A경장(30대·남)을 검거해 수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5월 5일 오후 10시 39분경 부산 영도구 태종대 회전교차로에서 음주단속중 해경소속 A경장이 운전하던 승용차량이 후진 도주하는 것을 발견, 단속중인 경찰관들이 추적했다. 300여m 떨어진 식당에 차를 세우고 들어가는 것을 발견, 확인과정에서 A경장이 인근 바다로 뛰어 들어갔다.해경선박 3대, 경찰 등 25명이 현장 주변 수색 중 부근 편의점에서 A경장이 슬리퍼 구입을 확인, 경찰신분임을 확인하고 6일 오전 3시 30분경 운전자와 통화 자진출석했다.음주측정은 바닷물에 뛰어들어 시간이 지나 술이 어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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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특사경, 새우젓 원산지 둔갑 업체 5곳 검찰 송치…45t의 불량 새우젓 적발
부산시(시장 박형준) 특별사법경찰과(이하 특사경)는 유통구조 확립과 소비자를 속이는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2019년부터 약 2년간 새우젓 제조·판매업소 등 86곳을 대상으로 수사를 진행한 결과, ▲값싼 베트남산 새우젓을 국내산으로 둔갑·판매한 3곳, ▲새우젓 원료 등을 창고가 아닌 임야 등에 보관해 유통 및 보관기준을 위반한 1곳, ▲관할구청에 신고하지 않고 식품소분업 영업행위를 한 1곳 등 총 5곳의 업체를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특사경은 값싼 베트남산 새우젓이 국내산으로 둔갑해 판매되고 있다는 제보에 따라 수사에 착수하였으며, 새우젓의 유전자 분석검사 없이는 소비자가 국내산과 베트남, 중국산을 구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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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한 건물 2층 도박(훌라) 5인 이상 집합금지명령위반 적발
5월 5일 오후 9시 50분경 부산 사상구 한 건물 2충에서 A씨(40대·남) 등 남·여 7명이 모여 도박(훌라)을 하고 있다는 112신고를 접수받고 현장에 도착(사상서 감전지구대)해 시청된 출입물을 개방 후 도박현장을 확인했으나, 도박채증에 실패, 사무실 내 도박정황 등을 확인하고 5인 이상 집합금지명령위반 사실을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은 감염병예방관리법위반 혐의로 사상구청에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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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냉동수산물 가공공장 화재
5월 5일 오전 6시 33분경 부산 사하구 을숙도대로873번길 25(감천동)에 있는 냉동수산물 가공공장(4층) 1층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4층(ㅇㅇ수산)에서 고등어를 손질하고 있던 3명의 근로자가 연기를 피해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 있던중. 그중 A씨(50대ㆍ남)가 연기를 피해 배관을 타고 탈출을 시도 하던중 추락 사망했다. 나머지 2명(60대ㆍ50대ㆍ남)은 119에 구조됐다.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피해자들 진술이 있었다.경찰(사하서)은 정확한 화재원인 조사중이다. 5월 6일 현장합동 감식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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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벤츠, 또 무개념 주차 …이번엔 '협박 메모'
인천 한 아파텔 주차장에서 주차 공간이 아닌 차량 통행로에 벤츠 승용차를 댄 차주가 차량에 주차 위반 경고 스티커를 부착하지 말라며 협박성 메모를 붙여놓은 사실이 알려져 비판 여론이 일고 있다. 5일 인터넷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따르면 전날 오후 '보배 형님들 또 X치게 하는 벤츠가 나타났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왔다. 작성자는 인천 송도 모 아파텔이라며 주차장 내 차량 통행로에 벤츠 차량이 멈춰 서 있는 사진 4장을 함께 올렸다. 그는 '주차장에 무개념 주차를 너무나도 당당히 해놓고선 (차량) 앞에 딱지 붙이지 말라고 욕과 함께 써놨네요'라며 '이런 걸 실제로 보기는 처음'이라고 썼고 이어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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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보호관찰소, 준수사항 위반 보호관찰대상자 집행유예 취소 신청
울산보호관찰소(울산준법지원센터, 소장 권기한)는 5월 2일 준수사항을 위반한 보호관찰대상자 J씨(50.남)를 구인, 3일 법원에 집행유예취소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법원에서 집행유예취소가 인용되면 J씨는 8개월 간 수감생활을 해야 된다.J씨는 작년 11월 폭행 등 혐의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에 보호관찰, 사회봉사, 수강명령을 받았으나, 올해 3월부터 출석지시에 불응하고, 수강명령에도 불참하는 등 보호관찰 준수사항을 지속적으로 위반했으며, 소재까지 감춘 채 보호관찰을 기피해 왔다. 이에 보호관찰소는 지난 4월 구인장을 발부받아 현장탐문, 지명수배 등 적극적인 소재추적을 통해 J씨를 검거하게 됐다.권기한 울산보호관찰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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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 애플아울렛 주차장 앞 도로 에쿠스 차량 화재
5월 3일 오후 5시 10분경 부산 사상구 괘법동 사상 애플아울렛 주자창 앞 도로에서 에쿠스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A씨(50대·남)운전의 에쿠스차량이 모라동에서 출발해 운행하던 중 애플아울렛 주차장 앞 도로에서 U턴 과정에서 보닛 부분에서 '펑' 하는 소리와 연기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순찰중이던 감전지구대 순찰차가 발견, 진화과정에서 도로 일대가 통제됐다. 경찰(사상서)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상황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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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학장동 엄광산 사찰 내 목조가건물 화재
5월2일 0시 56분경 부산 사상구 학장동 엄광산 3부 능선에 위치한 석굴암(사찰) 목조가건물 3개동 중 1개동에 화재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의해 인명피해 없이 오전 3시 50분경 진화됐다. 소방서 추산 300만 원 상당 피해가 났다.사찰 내 식당과 창고로 사용하는 목조가건물에서 갑자기 '펑'하는 소리가 나면서 전기가 나간 후 화재가 발생해 신고했다는 피해자 진술이있었다.신고접수 즉시 산불확산을 우려해 경찰 17명, 소방 87명, 구청 3명이 현장출동 대응했다.경찰은 전기누전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히기 위해 합동 감식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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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명지동 기업은행 사거리 6중 연쇄추돌사고
5월 1일 오전 10시경 부산 강서구 명지동 기업은행 사거리에서 6중 연쇄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A씨(40대·남) 운전의 1차량(제네시스)이 편도4차로의 1차로로 진행하던 중 앞서 진행하던 B씨 (30대·남)운전의 2차량(벤츠) 후미 부분을 추돌한 후 계속 진행하다, 전방 신호대기 중에 있던 C씨(30대·남) 운전의 3차량(아반떼) 후미부분을 추돌했다.이어 3차량이 사고충격으로 앞으로 밀리면서 D씨(30대·여)운전의 4차량(아반떼, 동승자 1명), E씨(50대·남)운전의 5차량(K5,동승자 3명), F씨(30대·남)운전의 6차량(벤츠, 동승자 1명)을 연쇄 추돌했다. 소방에서 6명 병원 이송했다.1차량 운전자는 사고당시 기억을 잃어 사고내용이 기억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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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차량2대 충돌 안경점으로 돌진
4월 30일 오후 11시 45분경 부산 남구 광남로 45 아이뷰안경 앞 교차로 (남천동)에서 승용차 2대가 충돌해 한 차량이 안경점으로 돌진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 2대 탑승자 7명(K3 5명, K5 2명/20대)이 경상(허리,다리 등)을 입어 병원 이송됐다K3차량 (22세ㆍ남) 등 7명탑승(정원초과), K5차량 (23세ㆍ남) 등 4명 탑승했다.남천교차로 방향으로 진행하는 K3차량과 수영로 방향으로 진행하는 K5차량이 충돌한 사고로, K3차량이 안경점으로 돌진해 출입문이 파손됐다.경찰(남부서)은 정확한 사고경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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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송도디오션 모델하우스 화재 전소
4월 30일 오후 7시 36분경 부산 동구 범일동 62-720 송도디오션 3층 모델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전소됐다.진화작업으로 중앙대로 4개 차로 전면통제로 약 1km정체, 소방차 56대 화재 진화중. 진시장 지하차도 통제 및 중앙대로 좌천->범곡진입 차량 자성대R로 우회조치.현재 연기가 계속 올라와 진화작업중이며, 좌천->범곡방향 계속 통제중이다.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모델하우스외에 김치공장 1개동, 차랑2대 전소됐다.오후 10시 15분 진화완료, 오후 10시 30분 통제해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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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 부산방향 54k지점서 트레일러 차량 중앙분리대 충격 90도 꺾여
4월 30일 낮 12시 23분경 경부선 부산방향 5.4k 지점(노포분기점 전방 300m 지점)에서 트레일러 차량 단독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8지구대에 따르면, A씨(60대·남)운전의 트레일러 차량(26톤, 40피트 빈 컨테이너 박스 1개 적재)이 부산방향 3차로를 운행중 2차로로 진로 변경하다가 전방주시 태만으로 중앙분리대를 층격, 90도로 꺾였다. 중앙분리대 약 5m파손됐다.이 사고로 3개차로 통제, 갓길 통행으로 약 1km 정도 후방 정체가 빚어졌다. 오후 1시 40분경 3차로 확보, 3차로 및 갓길 통행, 오후 2시경 견인완료 돼 정상소통 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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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당리동 한 주택 2층 화재…1명 치료중 사망
4월 29일 오후 11시 49분경 부산 사하구 재석로(당리동) 한 일반주택 2층 안방에서 원인불상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은 출동한 사하소방서 소방대에 의해 46분만에 완진됐다.소방차 등 23대가 출동해 화재 진압했다. 2층 안방 내부 전소로 소방서 추산 450만 원 상당 피해가 났다.A씨(70대·남)는 2층 주방에서 의식을 잃고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있는 것을 소방이 발견하고 CPR(심폐소생술)하면서 병원이송했으나 치료중 30일 오전 1시 14분경 사망했다(연기흡입, 화상 등).1층 세입자인 B씨(40대·여)는 연기흡입으로 병원 이송됐다.불길이 창문으로 새어나오는 것을 목격한 이웃 주민이 119 신고했다.경찰순찰차 4대, 교통2대, 형사, 과수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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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1004번 버스 백양터널 요금소 벽면 충격 단독 사고…탑승객 23명 병원이송
4월 28일 오후 8시 26분경 부산 백양터널 요금소지점(당감-->모라방면)에서 A씨(59·남)운전의 1004번 버스(국제여객터미널<->김해 구산동 운행)가 요금소(5개중 3번째)를 지나다가 운전실수로 톨게이트 좌우측 가드레일을 3차례 충격한 단독 교통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운전자, 탑승객 32명 중 23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 이송 됐다(춘해병원 등). 부산정도는 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62세 여성이 최고령자로 대부분 허리 등 통증 호소.경찰은 차량 견인조치 및 사고처리를 완료하고 시내버스 영상자료 분석 등 정확한 사고원인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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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온천동 대형마트 동래점 앞 도로 차량 화재
4월 27일 오후 8시 44분경 부산 동래구 온천동 대형마트 동래점 앞 도로에서 차량화재가 발생했다.A씨(20대·남)운전의 i30 승용차량(동승자 3명)이 도로를 운행중 원인불상으로 차량 보닛에서 연기가 올라와 도로 가장자리에 정차하자 차량 엔진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인명피해는 없었다. 차량 엔진룸과 도로주변 신호등 제어기 일부가 소훼됐다.운전자는 4월 26일 차량소음문제로 카센타를 방문해 수리한 적이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금정서)은 정확한 화재원인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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