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부처·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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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2023 대입의 모든 것’ 입시설명회 온라인 개최
강남구가 운영하는 인터넷수능방송(이하 강남인강)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최신 대학입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3 대입의 모든 것’ 온라인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설명회는 사전 녹화된 강연을 23일 온라인에 공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번 설명회에서 다뤄진 주요 내용은 ▲2022학년도 입시 리뷰 및 2023학년도 대입 전망 ▲일부 일반고 학점제 도입 시 입시준비전략 ▲문이과 통합 수능점수 조정방법에 대한 이해 등이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 등 입시 전문가 7인은 ▲2023 입시는 어디로 가는가 ▲논술 전형 분석과 대책 ▲지역거점대학 지원전략 ▲주요대학 학생부 종합전형 ▲자기소개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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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4개 초등학교서 농촌체험활동 실시
금천구는 5월 20일부터 30일까지 학교급식 친환경 쌀 공급업체와 체험활동 신청 학교를 연계해 4개 초등학교(문교초, 문성초, 영남초, 금천초)에서 초등학생 428명을 대상으로 ‘농촌체험활동 모내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교 안에서 벼를 직접 키울 수 있는 친환경 ‘벼 체험포’를설치하고, 학생들이 모내기를 통해 우리가 늘 먹는 쌀이 어떻게 생산되는지 직접 체험해보고, 농민들의 노고와 먹거리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자 마련됐다. 친환경 벼 체험포란 대형 고무 화분을 이용한 ‘미니 답(畓)’으로, 고무통에 흙과 물을 담고 벼를 심은 뒤 관리·관찰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을 말한다. 학생들은 모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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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정부 ‘대규모 로봇 실증사업’ 공모 선정···국비 19억 확보
경기도가 감염병 대응 등 의료분야 로봇 융합모델 실증에 필요한 국비 19억 원을 확보, 관련분야 기술·산업 활성화와 의료현장 내 인력 부족 문제 해소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길을 열게 됐다.경기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공모한 ‘AI·5G 기반 대규모 로봇 융합모델 실증사업’에 도가 한림대 성심병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과 구성한 공동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대규모 로봇 융합모델 실증사업은 코로나19 범유행에 의한 비대면 서비스 수요 확대에 대응, 사회적 문제해결의 대안으로 로봇을 활용하고자 산업통상자원부(한국로봇산업진흥원)가 추진하는 정부 공모사업이다. 경기도 참여 컨소시엄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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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전문정원 작품 공모전 진행
경기도는 올해 10월 오산 맑음터공원에서 열릴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전시될 ‘전문정원’ 작품 6점에 대한 공모를 진행, 참여 작가를 찾는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전문정원 부문의 공모주제는 ‘식물의 힘’으로, 참여 작가는 해당 주제에 맞춰 작품 1개당 5,000만 원의 지원금으로 60~80㎡ 내외의 정원작품을 조성해야 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출품 신청서와 작품설명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 자격은 정원·조경·원예 등의 경력을 갖춘 전문가·종사자로, 개인 또는 3인 이내의 팀을 구성해서 참여할 수 있다.도는 접수된 공모작품들에 대한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시공 대상 정원 6점을 선정,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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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사회적경제기업 예비창업자 모집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사회적경제센터가 사회적경제기업 예비창업자의 단계별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 달 10일까지 25개 예비창업팀(또는 개인)을 모집한다.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사회적경제기업(조직)을 창업하고자 하는 경기도민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세부 지원 자격은 최근 2년 이내 경기도 시‧군의 사회적경제교육 심화과정 수료자 또는 수료예정자로, 사업등록자가 아니면 된다. 신청은 경기도 내 해당 시‧군(센터) 관할 부서로 방문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해야 한다. 선발 절차는 서류심사와 대면심사로 진행하며, 비즈니스 모델, 지속가능성,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예비창업팀으로 선정 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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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우수기술 사업화 촉진·투자활성화 위한 파트너 발굴 지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도내 바이오·제약기업의 투자 활성화를 위해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22’와 ‘바이오플러스 인터펙스 코리아 2022’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7월 6일부터 3일간 제주에서 개최되는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22’(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조직위원회 주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분야 기술거래 행사다. 국내 기업 간 일대일(1:1)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잠재적 투자자나 비즈니스 파트너를 발굴하고, 유망기술에 대한 사업화 촉진과 투자 활성화 등을 기대할 수 있다. 도는 선정된 기업당 최대 3명까지의 참가비를 지원할 예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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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네오배터리머티리얼즈 전기차 배터리 신소재 제조공장 평택 유치···투자 양해각서 체결
캐나다 밴쿠버에 본사를 둔 배터리 소재 개발·제조업체 네오배터리머티리얼즈(NEO Battery Materials)가 평택 오성 외국인 투자지역에 전기차 배터리 신소재인 실리콘 음극재 제조시설을 설립하는 등 2025년까지 240억 원 상당을 투자한다.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허성범 네오배터리머티리얼즈 대표(CEO)는 30일 경기도청에서 전기차 배터리 신소재의 양산을 조속히 지원하는 내용의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도는 네오배터리머티리얼즈가 이번 투자계획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하고, 네오배터리머티리얼즈는 실리콘 음극재 제조시설을 조기에 준공하고 경기도민을 우선 채용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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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2 첨단환경 운영기술 체험전’ 성황리에 개최
경기도광역환경관리사업소가 실시하는 ‘2022 첨단환경 운영기술 체험전’이 도민과 학생, 환경 분야 종사자들의 호응 속에서 지난 26일 시작됐다.‘첨단환경 운영기술 체험전’은 일반인과 현장 종사자, 영세사업장 기술인 등이 대기업의 체계적인 오염물질 관리 운영 비법과 정보, 기술을 공유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SK하이닉스㈜, 삼성전자㈜, 기아㈜ 등이 참여한다.주요 내용은 ▲대기·수질오염 방지 시설에 대한 운영 지식과 기술 정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방지 시설 운영관리 기술지원 등 협력 방안 등이다.시작을 알리는 1회 체험전은 5월 26일 이천 SK하이닉스㈜에서 열렸다. 도민과 환경 분야 종사자 20명을 대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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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코로나19 손실보상 ‘원포인트’ 국무회의 개최... 추경안 즉각 집행
정부가 코로나19 손실보상 추경안을 처리하기 위해 ‘원포인트’ 국무회의를 개최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덕수 국무총리는 30일 오전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62조 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한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이틀 만인 지난 12일 용산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해 추경안을 국회로 넘겼으며, 여야는 전날 밤 국회 본회의에서 정부가 제출한 59조4천억 원보다 2조6천억 원 증액한 역대 최대 규모 추경안을 합의 처리했다. 코로나19로 피해를 당한 소상공인·자영업자는 이르면 이날 오후부터 최고 1천만 원의 손실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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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해 1회 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455명 선발
서울시가 27일 '2022년도 제1회 서울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455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시는 당초 18개 모집 단위에 총 418명을 선발할 예정이었으나 동점자 및 양성평등합격제도 적용으로 예정 인원보다 37명이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최종 합격자 중 7급은 3명, 8급은 185명, 9급은 267명이며 이중 여성이 364명(80%), 남성이 91명(20%)이었다. 연령대는 20대(344명, 75.6%)가 가장 많고, 이어 30대(89명, 19.6%), 40대(21명, 4.6%), 50대(1명, 0.2%)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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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아동·청소년 지원정책 사각지대 해소 위한 토론회 개최
교육부는 27일 한양대 한국교육문제연구소와 '아동·청소년 지원정책 사각지대 해소방안'을 주제로 충북 청주 오송앤드(&)세종컨퍼런스회의실에서 사회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토론회는 새 정부 국정과제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는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 구현'과 관련해 아동·청소년의 위기 유형별 맞춤형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계 전문가와 시도교육청, 여성가족부·보건복지부 등 관계 부처 담당자들이 토론과 질의응답에 나선다. 토론회 발표 내용은 행사 종료 후 '혁신적 포용국가 누리집'에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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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공공디자인 정책 수립을 위한 온라인 설문조사 실시
금천구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디자인 전략 선정과 및 실행사업 발굴을 위해 5월 30일부터 6월 13일까지 구민과 금천구를 방문하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공공디자인 전반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문 내용은 △ 금천구의 공공디자인 인식 △ 정체성 △ 디자인 정책 △ 공공환경 평가 △ 공공공간 개선에 대한 구민의견 등 16문항이며, 금천구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금천구는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정체성 구현을 위한 공공디자인 중장기 기본방향을 재정립하고, 금천구 도시경관을 체계적으로 개선․관리해 나가고자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공공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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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풍수해 대비 비상근무체계 돌입
강남구가 이달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24시간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강남구는 13개 실무반으로 구성된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꾸리고 단계별 비상근무반을 마련, 호우․태풍 등 각종 재난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앞서 구는 지난 2~4월 대형건축공사장, 유수지 등 수해취약지역과 수방시설 179개소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해 82건을 정비했다. 양수기 82대와 수중펌프 576대, 빗물펌프장 7개소와 강남육갑문 등 수문 12개소에 대한 정비를 마쳤다. 또 집중호우 시 작동하는 하천 주변 예경보시설 11개소와 진출입로 스마트 차단시스템 17개소를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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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미세먼지 바로 알기 교육 ‘푸른 하늘 지킴이 에코스쿨’ 운영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에 관한 정보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전달하고자 ‘푸른 하늘 지킴이 에코스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이들에게 미세먼지 관련 정보를 더욱 알기 쉽고 흥미롭게 제공하여 미세먼지에 대해 경각심을 느끼고, 자신의 건강을 보호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푸른 하늘 지킴이 에코스쿨’은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원아들과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미세먼지 바로 알기 교육이다. 연령별 맞춤형 영상교육 자료와 공기정화식물을 활용한 활동 놀이 키트를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6월 한 달간 사전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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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 증진 ‘서울기업 근로자 건강증진 프로젝트’ 참여
금천구는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복지 증진과 중소기업의 고용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산업진흥원(SBA) 주관사업인 ‘서울기업 근로자 건강증진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기업 근로자 건강증진 프로젝트’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비의 일부와 근로자 심리상담(EAP)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직원 복지제도를 운영하는 중소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금천구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협력해 추진하게 됐다. 신청대상은 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 50인 이하인 금천구 소재 중소기업이며, 근로자 200명에게 1인당 25만 원 상당의 건강검진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5월 27일(금)부터 서울산업진흥원(S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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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니어클럽,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방역소독의 날 캠페인 펼쳐
군포시로부터 위탁 운영되고 있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군포시니어클럽(관장 최용석)은 5월 26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방역 소독의 날 캠페인’을 벌였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인 이 캠페인에서 군포시니어클럽 직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시니어클럽 주변 공원 및 다중이용시설, 버스정류장 등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곳을 중심으로, 소독장비를 이용해 소독약품을 살포하고 분무기로 손길이 닿지 않는 부분까지 꼼꼼하게 방역소독을 했다. 특히 코로나 감소세로 2년여간 지속돼 온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일상 속 감염 차단이 무엇보다 중요해진 만큼, 소독과 방역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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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전 직원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교육 펼쳐
시흥시는 지난 24일, 25일 이틀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의 올바른 이해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교육을 펼쳤다.총 350여 명의 지원이 참석한 이번 교육에서 중대산업재해 분야의 강의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 송재성 국장이, 중대시민재해 분야의 강의는 사단법인 한국재난정보학회 부설 재난기술연구소 김정곤 소장이 맡았다.주요 교육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의 전반적인 이해 ▲법 적용 기준 및 대상 범위 ▲ 안전보건관리체계의 구축 및 이행 ▲주요 사례 등으로 이뤄졌고, 교육 후 관련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시 관계자는 “전 직원이 중대재해처벌법을 숙지하고, 각 부서에서 현장 상황에 맞게 적용·실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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