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부처·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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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관광숙박산업 간담회’ 개최
강남구가 17일 구청에서 관내 관광호텔업체 64개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 방역 및 대응에 기여한 호텔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강남구는 이날 간담회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어온 관광숙박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또 관광산업 진흥을 통한 새로운 일상회복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남구는 2020년 4월부터 관내 7개 호텔을 안심숙소로 지정해 자가격리자와 재택치료자의 가족이 할인된 금액으로 숙박할 수 있도록 했으며, 현재까지 1419명이 814개의 객실을 이용했다. 구는 안심숙소 운영에 협조한 호텔과 각종 행사·모임 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호텔 등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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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청소년 어울림마당’ 온라인 개막
금천구는 21일(토) 오후 4시 2022년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 ‘세대공감 축제-사이좋은 세상 42월드’를 시립금천청소년센터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천구가 주최하고 금천청소년센터에서 주관하는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지역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구의 대표적인 청소년 축제로, 청소년기획단이 직접 전 과정을 준비하고 추진한다. 이번 개막식은 사전 촬영한 청소년 동아리의 치어리딩, 전통무용 공연 영상과 함께 ‘라떼 유행했던 만화 맞추기’, ‘연예인 옛날 사진 맞추기’, ‘요즘 리메이크되는 옛날 명곡 맞추기’ 등 세대공감 이벤트와 금천구 명소 소개 등 다양한 이벤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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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2 삼성전자 보유 특허 무상 양도 사업’ 추진···참여기업 공모
경기도와 경기테크노파크는 올해 삼성전자가 보유 중인 특허 200건의 지분을 무상으로 양도받을 도내 중소·벤처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이 사업은 2022년도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의 하나로 대기업이 보유한 미활용 특허를 중소·벤처기업으로 이전해 기술경쟁력을 높이고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뒀다.나눔 대상 특허기술은 ‘이동통신 단말기를 이용하여 대상 장치를 원격 제어하는 방법 및 그 시스템’ 등 가전, 디스플레이, 모바일기기, 반도체 등 8개 분야 총 200건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에 본사 또는 연구소 등이 있는 중소·벤처기업으로 기업당 3개 기술까지 신청이 가능하다.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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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관광 홍보관’ 전국 순회 운영 시작
경기도가 5월 21일 서울 상암동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도 관광자원의 우수성을 전국 주요 지역에서 직접 알리는 ‘경기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경기관광 홍보관은 비행기 모양의 특수 제작된 차량으로 영상, 체험, 안내물 등을 활용해 도내 관광지를 알리는 이동식 홍보관이다. 앞서 도는 지난해 캠핑 카라반 형태의 이동식 홍보관을 서울, 울산, 창원 등에서 운영한 바 있다.도는 5월 21일 서울 상암동에 소재한 문화비축기지(문화공원), 23일 여의도 한강공원, 25일 잠원 한강공원 등 서울지역을 시작으로 경기관광 홍보관 순회 일정을 시작한다.이어 10월까지 기차역․기업․쇼핑몰․휴게소 등 전국 주요 생활지 중심으로 ▲6월 전북,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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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2022 공예주간-경기! 공예 행복 캠프’ 개최
한국도자재단이 5월 20일부터 29일까지 여주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2022 공예주간-경기! 공예 행복 캠프’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공예 즐거움 확산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동시에서 진행하는 ‘2022 공예주간’의 하나로 기획됐다. ‘경기! 공예 행복 캠프’는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기반의 공예문화 기획 프로그램으로 공예 관련 교육, 체험, 장터, 전시,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공예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 도민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일원에서 ▲공예교육존 ▲공예마켓존 ▲전통공예존 ▲도자쇼핑존 ▲도자전시존 ▲도자·체험전시존 ▲여강나루장터 등 분야별로 나눠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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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2 아파트 노동자 인권보호 및 컨설팅 사업’ 본격 착수
경기도는 아파트 경비노동자와 청소노동자 등 공동주택 노동자들의 인권 보호와 고용불안·노동권익 침해 예방을 위한 ‘2022년 아파트 노동자 인권보호 및 컨설팅 사업’을 이달부터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올해는 도내 노동권 보호 관련 12개 단체가 참여하는 ‘공동사업단’을 구성, ‘아파트 노동자 모니터링단 운영’ ‘아파트 경비노동자 근무제 개편 컨설팅’ 2개 세부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먼저 ‘아파트 노동자 모니터링단’은 총 10명의 모니터링 단원이 직접 도내 아파트 노동자를 대상으로 ‘갑질 피해 및 노동권익 침해 실태조사’는 물론, 교육·상담, 고용안정 컨설팅 등의 활동을 수행하는 분야다.올해는 경비노동자는 물론,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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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13회 다문화가족 말하기대회’ 개최
경기도가 세계인의날(5월 20일), 세계인 주간(5월 20일부터 일주일)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21일 오후 1시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제13회 다문화가족 말하기대회’ 본선을 개최한다.도는 다문화가족 자녀와 결혼이민자의 한국어 학습 동기 부여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다문화가족 말하기대회’를 2009년부터 매년 열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온라인 경연으로 진행된다.지난달 예선을 거쳐 다문화 자녀가 한국어․외국어로 말하는 ‘이중언어말하기’와 결혼이민자의 ‘한국어말하기’ 등 2개 부문에서 총 20명이 본선에 참가한다.참가자들은 자유 주제 3분 이내로 한국 생활 적응기, 꿈과 미래에 관한 이야기, 일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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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맹사업법 위반 가맹본부 과태료 부과 대상 행위 확대
5월 20일부터 경기도가 가맹사업법 위반 가맹본부에 대하여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는 대상 행위가 확대된다. 이는 가맹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른 것으로, 2019~2020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태료 부과 권한을 이양받은 경기, 서울, 인천, 부산 등 4개 시·도에 적용된다.경기도는 기존에 정보공개서 변경등록 미이행과 정보공개서 변경신고 미이행 등 2개 법 위반 행위에 과태료를 부과했다. 정보공개서란 가맹본부의 각종 현황을 담은 문서로, 가맹본부는 가맹희망자·가맹점주에 제공할 정보공개서를 공정위나 지자체에 등록 또는 신고(임원 변경 등 경미한 사항)해야 한다. 지난해 경기도는 정보공개서 변경등록·신고 미이행 관련 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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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20대 대선 선거비용 민주당 431억·국민의힘 394억 보전액 지급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대통령선거에 참여한 정당에 선거비용 보전액 826억원과 국가 부담 비용 89억원 등 총 915억 원을 지급했다고 18일 밝혔다. 선거비용 보전대상 정당은 더불어민주당(431억원)·국민의힘(394억원) 등 2개 정당이다. 이들 정당의 총 청구액은 847억원이었으나 중앙선관위의 보전 청구 적법 여부 조사 결과 민주당 6억8천여만원, 국민의힘 14억7천여만원 등 총 21억5천만원이 감액됐다. 후보자의 득표수가 유효 투표 총수의 15% 이상이면 정당 또는 후보자가 지출한 선거비용이 전액 보전된다. 10~15% 득표한 경우에는 절반을 되돌려 받는다. 득표율과 관계없이 보전해주는 점자형 선거공보·점자형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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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19 폐업 소상공인 재기지원금 300만원 지원
서울시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6월 사이 사업장을 폐업했거나 폐업 예정인 소상공인 3천명에게 재기지원금 300만원을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폐업한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에게 사업 정리 비용(임차료·점포원상복구비 등)과 재창업·재취업을 위한 직업훈련비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사업자등록증상 소재지가 서울이며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영업한 점포형 소상공인이다. 단, 과거 동일사업 수혜자나 사치·향락업종 등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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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온택트행정 서비스 행정안전부 확산대상사례 선정
강남구의 ‘Paperless 스마트 행정서비스와 지능형 챗봇 사업’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지원사업’의 확산대상사례로 11일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주민생활을 혁신한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전국으로 확산하고자 지난해 510건의 우수사례를 발굴했고, 1차 서면심사, 2차 대국민 선호도 조사, 3차 전문가 현장 검증을 거쳐 34건의 최종사례를 선정했다. 모바일앱 ‘더강남’을 통해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스마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강남구의 사업은 ‘주민생활밀착’ 분야에 이름을 올렸다. 구는 2020년부터 앱을 활용한 ▲모바일번호표·민원서류 사전발급 ▲24시간 챗봇 민원상담 ▲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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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금천 힐링가족 캠핑농장’ 개장
금천구는 6월 8일부터 10월 28일까지 ‘금천 힐링가족 캠핑농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천 힐링가족 캠핑농장’은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332번지에 조성한 도시농업체험장에서 주 2회 진행한다. 매주 금요일에는 금천구민 8가구(6인 이내)를 대상으로 ‘도시농부 캠핑체험’을, 매주 수요일에는 금천구 소재 어린이집 또는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꼬마농부 수확체험’을 운영한다.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금천구는 체험 대상자에게 주말농장에서 재배한 유기농 쌈 채소 먹거리와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그늘막 평상, 버너를 제공한다. 그 외 텐트, 돗자리, 부탄가스 및 먹을 음식 등은 참여자가 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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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등산로 등 사유지 매입 대상지 공모
서울시는 내년도 '도시자연공원구역' 내 사유지 매입 대상지를 공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시는 등산로, 둘레길, 쉼터처럼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도시공원 내 공간이 사라지지 않도록 지킨다는 목표로 사유지 매입 정책을 펴왔다. 시는 이번 공모 신청 지역 중 다음 달 7일 접수분까지 내년도 매입을 진행하고, 이후 접수분은 2024년 매입 대상지로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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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건설·지하안전 분야 부서장 간담회’ 개최···31개 시군과 협력체계 강화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건설공사장의 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경기도는 지난 17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건설·지하 안전 시군 부서장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건설·지하 안전에 관한 관심 제고와 역량 강화 등 경기도-시군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도내 건설공사장 사고사망자 감축과 지반침하 예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는 경기도 건설안전기술과장을 비롯한 31개 시군 건설·지하안전 담당 부서장 등 80여 명이 참석, 도의 건설·지하안전 정책 방향, 협조 사항 및 협력 강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특히 도는 폭염 및 풍수해 대비 건설 현장 안전관리 체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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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XR센터 가상/증강현실 입주기업 3개 사 모집
경기도가 오는 24일까지 경기XR(eXtended Reality, 가상·증강현실을 포함한 확장현실 실감기술)센터 공간지원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경기XR센터’는 수원시 광교비즈니스센터 6, 11층에 위치해 도내 가상/증강현실(VR/AR) 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입주 공간과 기업육성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모집 공간은 6층의 독립 사무공간으로 4인실 3곳(24.2㎡, 22㎡, 21.9㎡)이며, 올 상반기에는 유망 가상/증강현실 기업 총 3곳을 선발할 예정이다.지원 자격은 가상/증강/확장현실 산업 분야의 (예비)창업자 및 창업 7년 미만의 새싹기업(스타트업)이다.선발기업은 다음 달 1일부터 1년간 월 10만~20만 원의 저렴한 사용료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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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플레이엑스포’ 성황리 개최···수출계약 추진액 역대 최대
수도권 최대 규모의 융복합 게임쇼 ‘2022 플레이엑스포(PlayX4)’가 코로나 19로 인한 3년간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7만6천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성과를 올리며 막을 내렸다.18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2 플레이엑스포’에 7만6,029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이번 2022 플레이엑스포는 모바일/피씨(PC) 게임뿐만 아니라 콘솔, 아케이드, 인디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소개함으로써 ‘수도권 최대의 종합 게임쇼’라는 입지를 공고히 했다. 특히 올해는 참관객이 즐길 수 있는 게임 퀴즈대회, 진로 강연, 코스티벌(코스튬 플레이) 대회 및 퍼레이드,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가족 대상 이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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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점검 회의 개최
경기도가 태풍·호우 등 풍수해에 대비해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774개소를 재해 우려지역으로 지정하고, 그늘막 같은 폭염저감시설을 1,536개소 신설하는 등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18일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광교 신청사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실·국장, 31개 시·군 부단체장과 영상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태풍, 호우,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경기도가 수립한 실·국별 추진대책을 논의했다. 오병권 권한대행은 “기상이변이 지속되는 기후환경 변화 속에서는 항상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는 마음가짐과 준비가 있어야만 최상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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